가브리엘 준 더 비셔스브레이커
'''"세상의 악을 멸하기 위해 나타난 파사의 심판자, 가브리엘 준 더 비셔스브레이커. 이제 그대와 함께하겠다! 빠밤."'''
획득 시 대사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R 등급 카운터 타입 타워.
2. 상세
출시 전에는 종잡을 수 없는 성별때문에 약간의 논란이 있었으나, 게임상 설명의 인칭이 그녀가 아닌 '''그'''이고, 궁극기 이름이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라는 점과 별다른 추가 설정도 없어서 현재는 쇼타라고 인식되고 있다. 너무 긴 이름과 채용 대사의 "빠밤!"이 주는 인상 때문에 '빠밤좌'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궁극기는 고우키의 순옥살 패러디이다. 다만 모션은 순옥살과는 좀 다른데, 원본과는 비교도 안 되게 코믹한 모션이다.
일단은 능력 있는 카운터인건 확실하나 일러에서도 보이듯 상당한 중2병이다. 심지어 궁극기 대사에선 적들에게 친히 설명해 주기까지 한다. 정작 본인은 자기 팀원들을 일컬어 되려 팀원들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때문에 공원에서 노숙하는 신세였으나 마침 사회성이 심각하게 어긋나있는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의 대표님이 채용 제안을 했다는 모양.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 발로 충격파를 발생시켜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사나이는 가벼이 움직이지 않는 법. 출격 시 6초간 주변 2개 유닛의 타겟이 되며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디펜더를 제외한 주변의 모든 유닛의 회피 능력치가 30% 증가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패시브 버프에 시즈 유닛에게 받는 피해감소율 +40% 효과 추가
- 쌍검을 들고 회전하며 거대한 회오리를 날려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해입은 대상은 5초간 시전자를 타겟으로 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후 8초간 피해감소율 +25%
- 눈에 보이지도 않을 참격으로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시전자가 사라진 동안에는 무적 상태가 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8초
4. 평가
가브리엘 준 더 비셔스브레이커 청문회
이동불가 + 근거리 + 저질 스탯의 삼박자를 갖춘 대표적인 잉여 유닛이었으나, 2020년 5월 21일 패치를 통해 스탯 상향과 함께 제자리를 지키는 원거리 유닛으로 개편됐다. 패시브인 버프도 기존의 근거리 유닛 버프에서 디펜더 제외 전 타입 버프로 바뀌어 유닛의 범용성이 개선된다. 변경된 내용을 종합하면 상대의 백도어를 방어하는데 특화된 유닛으로 변했다고 보면 된다.
PvE 보다는 PvP에서 연구될만한 변경안이다. PvP를 장악한 메타 중 하나인 루미/라이노/주시윤/강소영/잉그리드 요하나 등을 앞세운 전진출격+시즈 유닛 백도어 조합을 카운터치라고 만들어진 변경안인 셈.
6월 초 건틀릿의 주요 조합 중 하나인 니가와 덱에서 종종 기용되기 시작했다. 타워 속성과 도발 스킬로 어그로를 분산하는 모범적인 백도어 방어요원으로 자리잡았다. 재출격 시스템의 적용으로 출격자원만 충분하면 위치를 바로 다시 잡을 수 있게 되어 타워 속성의 패널티 자체가 다소 완화된 점이 상향과 맞물려 좋은 시너지를 보이고 있다.
5. 대사
5.1. 기본
6. 팀업: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
7. 둘러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