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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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WE'''
'''WeiXiao'''

가오쉐청(Gao Xuecheng / 高学成)
생년월일
1992년 6월 18일
국적
중국
아이디
WeiXiao
포지션
원거리 딜러
소속구단
Team WE(2011.08.??~2014.09.01)
Team WE(2018.07.29~2019.3.20)
1. 소개
2. 수상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1. 소개


중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WE의 AD 캐리를 담당했다. 시즌2 세체원이라는 칭호와 함께 시즌1 ~ 시즌3 사이 가장 유명세와 이름값을 길게 떨치던 세체원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전성기 시절 당시는 모든 원딜들이 이 웨이샤오와 비교되었을 정도[1]. '누가 세체원인가'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최근의 추세[2]와는 달리 당시는 '세체원=웨이샤오'라는 절대진리(…)만이 존재했으며, 덕분에 '탑솔의 나라 한국, 미드의 나라(?) 유럽, 원딜의 나라 중국'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었다. 원딜의 나라 중국이라는 타이틀은 우지가 이어받아 계속 가져갔지만 우지 은퇴 후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되던 재키러브가 20년도에 폭망하면서 애매해진 상태.

2. 수상 경력


'''우승 기록'''
'''IEM Season VI - Guangzhou 우승'''
Counter Logic Gaming Prime

'''Team WE'''

Fnatic
'''IPL 5 우승'''
Team SoloMid

'''Team WE'''

대회 폐지
'''IEM Season Ⅷ - Shanghai 우승'''
CJ 엔투스 블레이즈

'''Team WE'''

Gambit Gaming
'''IEM Season Ⅸ - Shenzhen 우승'''
IEM Ⅷ

'''Team WE'''

Cloud 9 Hyper-X

3. 플레이 스타일


201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원딜을 한 손에 꼽으라고 한다면 반드시 이 선수가 들어갔다. 특이한 것이 원래 웨이샤오가 탑이었고, 카오메이가 원딜이었지만 두 사람이 서로의 포지션으로 포지션을 바꾸게 되었고 그 결과 팀 시너지가 더 좋아졌다고 한다. 2013년 1월 한국 서버에서 팀원들과 듀오 랭을 돌려서 순식간에 1700점을 돌파했다. 한국 서버에 만든 계정은 한국 프로 게이머들과 연습을 할려고 만든 것으로 보이나[3], 갑자기 랭겜을 시작해서 양민학살을 하고 있다.
한국 서버 ID는 15년 현재 WE Weixiao. 이전에는 연연연연연소, suxiaoyan라는 ID를 사용했다. 맨 처음에는 탑솔, 정글 위주로 하더니 나중엔 그냥 원딜을 픽해 프로와 일반인의 차이만 보여주면서 양민학살을 하고 있다.
롤스타전에서 딱히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승전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심지어 1차전에서 더블리프트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 더 이상 세계 최고의 원딜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한 상황. [4] 웨이샤오가 팬들에게 쓴 글을 보면 세계 최고 원딜이라고 불리는 것에 부담감을 많이 받았던 듯 하다. 그의 말에 의하면 세계 최고 원딜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세계 최상급 플레이어들만이 있다고 하면서 자신의 세계 최고 원딜이라고 불리던 타이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인터넷에 글을 쓴 적이 있다. 실제로 그 후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데 이에 대해 임프가 이렇게 한번 슬럼프에 빠질 경우 안타깝지만 극복하기 굉장히 힘들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5]
2014년 들어선 옛날만큼 화려한 기량을 뽐내지는 못하지만, LPL에서 정규시즌 최소 데스를 기록하는 등 아직도 중국 내에선 상급 원딜로 인식되는 모양이다. 정확히 말하면 우지와 나메이가 치고 올라오면서 상대적으로 위상이 하락한 것이지 개인 기량 면에서 평가가 심하게 박해진 것은 아니다. 지금도 북미 원탑 소리 듣는 더블리프트와 비교하면 좀 아쉬울지 모르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당시 롤스타전 우승팀 원딜인 프레이는 한때 소속팀이 없었다....
다른 동료들과 비교해도 메타에 완전히 뒤쳐진 미사야나 부진으로 엄청나게 까이는 카오메이에 비하면 대단히 준수한 편. LPL 영문 캐스터 Froskurinn은 단일 플레이어로서 웨이샤오는 Uzi, Namei와 성향이 다를 뿐 무조건 줄을 세울 것은 아니라 하였다. 우지가 공격적, 웨이샤오가 안전제일주의라면 나메이는 유연한 편이라고.
2014 LPL 서머시즌 마감 후 팀의 롤드컵 진출이 좌절되자 2014년 9월 1일 웨이보를 통해 은퇴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웨이샤오의 은퇴 이후 후임인 Styz가 시원하게 팀을 말아먹으며 WE는 멸망의 길로 들어서고 있었으나 한국의 수준급 원딜러인 미스틱이 영입되며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그 뒤 약 4년 뒤, 멸망하고 있는 친정집의 코치로 복귀했지만 이후 얼마 안가 다시 팀을 나갔다.

4. 기타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출전 당시 온게임넷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팀도 강하나 중국 대표로 온 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을 중국 팀이 더 강하다고 통역이 오역하여 한국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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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前 여자 친구인 쑤샤오옌(苏小妍)은 중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계하는 해설이였다.
2020년 9월 15일에 진행된 2020 롤드컵 조 추첨식에 참가하여 조 추점을 진행하였다.
[1] 심지어 한창때의 '그' 더블리프트(…)마저도 자신보다 잘하는 유일한 원딜이라고 인정했을 정도. 오존 화이트 시절의 임프도 최고의 캐리력을 보여주던 시절 항상 이 웨이샤오와 비교가 됐었다.[2] 주로 한국 선수들 중에서 추려지지만.[3] SKT T1과 경기를 한 기록이 있다.[4] 하지만 더블리프트는 한국팀과의 경기에서 자신보다 더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5] 실제로 임프 자신도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었으니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