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신노스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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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3기 부리부리 3분 대작전의 최종 보스. 성우는 야지마 아키코/박영남으로 신노스케와 동일.
이름은 게임판에서 공개된 명칭이다. 신노스케맨의 디자인을 고려해보면 모티브는 가짜 울트라맨.
고로도로까지 쓰러뜨리고 난 이후, 도쿄 타워 위에 있던 괴수들을 보내던 누에고치가 변해서 나타난 최종 보스. 신노스케와 똑같이 생겼지만 성격은 정 반대로 이 세계의 괴수를 퍼트린 나쁜 만악의 근원임과 동시에 최종 보스이다.
신노스케의 신노스케맨과 똑같은 복장이지만 신노스케맨과 달리 복장의 색깔 패턴이 반대로 되어 있고[1] 심지어 색이 더 진한 빨강, 회색이며 구슬 색깔은 검은색이다. 괴수들의 우두머리격인 존재로 다른 괴수들과는 다르게 지식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조종한 괴수들 중 최강인 고로도로를 쓰러뜨린 신짱이 자신의 괴수를 모두 쓰러트렸다고 여겨 이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 하고 신짱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싸움을 건다. 그러나 싸움을 하기 싫어한 신짱은 계속 피했고, 가짜 신짱은 신짱을 쫓아가다가 위기[2] 에 처하게 되고 신노스케는 몸을 날려서 가짜 신노스케를 구해 준다.
자신을 구해준 신노스케를 보고 뭔가를 느끼고 다가가려 했으나, 이미 신짱네 가족들은 이 놈 하나를 처단하기 위해 갖은 생고생을 겪은 데다가, 등장하자마자 진짜 신노스케를 죽이려고 한 것 때문에 노하라 일가는 이미 이 놈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였고, 결국 자신이 신짱에게 다가가려던 그 순간 분노한 미사에의 주먹 돌리기[3][4] 에 당하면서 '''"최강 위에는 더 최강이 있었어어어!!"'''라는 말과 함께 소멸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등장한 괴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흡수당하지 않았다. 최종 보스라는 틀을 달고 있지만 아쉽게도 앞서 나온 괴수인 고로도로의 포스가 엄청난지라, 최종 보스다운 활약은 전혀 보여 주지 못했다.[5]
사족으로 DS 게임, 시네마랜드 찰칵찰칵 대소동에선 아이슬랏가도 썼다. 참고로 더빙판 성우는 박영남 성우가 1인 2역을 맡았다. 참고로 목소리톤이 드래곤볼 오리지널과 드래곤볼 GT(투니버스판)의 어린 손오공 느낌으로 연기하셨다.
25기 습격!! 외계인 덩덩이의 엔딩크레딧에 이 캐릭터의 모자가 짧게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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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네가 이 세계에서 가장 센 모양이군. 내 괴물들을 모두 쓰러뜨렸으니 넌 강해. 최강이야. '''나도 널 똑같이 따라해서 최강이 될래.'''
1. 개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3기 부리부리 3분 대작전의 최종 보스. 성우는 야지마 아키코/박영남으로 신노스케와 동일.
이름은 게임판에서 공개된 명칭이다. 신노스케맨의 디자인을 고려해보면 모티브는 가짜 울트라맨.
2. 작중 행적
고로도로까지 쓰러뜨리고 난 이후, 도쿄 타워 위에 있던 괴수들을 보내던 누에고치가 변해서 나타난 최종 보스. 신노스케와 똑같이 생겼지만 성격은 정 반대로 이 세계의 괴수를 퍼트린 나쁜 만악의 근원임과 동시에 최종 보스이다.
신노스케의 신노스케맨과 똑같은 복장이지만 신노스케맨과 달리 복장의 색깔 패턴이 반대로 되어 있고[1] 심지어 색이 더 진한 빨강, 회색이며 구슬 색깔은 검은색이다. 괴수들의 우두머리격인 존재로 다른 괴수들과는 다르게 지식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조종한 괴수들 중 최강인 고로도로를 쓰러뜨린 신짱이 자신의 괴수를 모두 쓰러트렸다고 여겨 이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 하고 신짱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싸움을 건다. 그러나 싸움을 하기 싫어한 신짱은 계속 피했고, 가짜 신짱은 신짱을 쫓아가다가 위기[2] 에 처하게 되고 신노스케는 몸을 날려서 가짜 신노스케를 구해 준다.
자신을 구해준 신노스케를 보고 뭔가를 느끼고 다가가려 했으나, 이미 신짱네 가족들은 이 놈 하나를 처단하기 위해 갖은 생고생을 겪은 데다가, 등장하자마자 진짜 신노스케를 죽이려고 한 것 때문에 노하라 일가는 이미 이 놈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였고, 결국 자신이 신짱에게 다가가려던 그 순간 분노한 미사에의 주먹 돌리기[3][4] 에 당하면서 '''"최강 위에는 더 최강이 있었어어어!!"'''라는 말과 함께 소멸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등장한 괴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흡수당하지 않았다. 최종 보스라는 틀을 달고 있지만 아쉽게도 앞서 나온 괴수인 고로도로의 포스가 엄청난지라, 최종 보스다운 활약은 전혀 보여 주지 못했다.[5]
3. 기타
사족으로 DS 게임, 시네마랜드 찰칵찰칵 대소동에선 아이슬랏가도 썼다. 참고로 더빙판 성우는 박영남 성우가 1인 2역을 맡았다. 참고로 목소리톤이 드래곤볼 오리지널과 드래곤볼 GT(투니버스판)의 어린 손오공 느낌으로 연기하셨다.
25기 습격!! 외계인 덩덩이의 엔딩크레딧에 이 캐릭터의 모자가 짧게 등장하였다.
[1] 엔딩 로고에서는 가짜 신노스케맨 그림에서 전신이 다 빨갛게 나온다.[2] 히로시의 양말을 양 주먹에 낀 칸탐 펀치 때문에 방향 감각을 못 잡고 시야마저 좁혀져 갈팡질팡 하다가 도쿄 타워에 부딪혀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3] 정확히는 가짜 신노스케멘이 다가가려고 시도하던 그 순간에 히로시가 먼저 진짜 신노스케를 지키기 위해 나서려 했지만 미사에가 제지한다. 이후의 상황은 상술한 것과 동일.[4] 이 때 미사에가 한말이 '''"아무리 우리 신노스케랑 똑같이 변했어도, 우리 신노스케가 몇십 배나, 몇백 배나, 몇천 배나, 몇만 배나 더 멋있다고, 더 멋있다고!!!"'''였다.[5] 그렇지만 위의 모든 괴수들을 본인이 직접 조종해왔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이 녀석의 진정한 힘은 고로도로를 비롯한 다른 괴수들과는 달리 단순히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전투방식이 아닌 '''뛰어난 지략과 다른 괴수들을 세뇌하는 힘'''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사람을 복사하는 능력도 있다. 실제로 고로도로를 쓰러뜨린 신노스케가 세계에서 제일 강하다고 생각했다는 묘사를 보면 지성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전투력 자체는 고로도로보다 약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