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수송
대한민국이나 미국 등에서는 대개 적재칸에 최대한 꽉꽉 채워넣고 운송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죽거나 커브 구간에서 압사하는 경우도 생긴다.
간혹 고속도로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걸 하는 트럭의 차단막이 나가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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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주영 前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북했던 것으로 인해 가축수송이라고 하면 이러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도 꽤 있다.
고급육을 얻기 위한 소 도축 시에는 저 아래 사람들처럼 수송하지 않는다. 수송 시 소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고기의 질이 나빠지고 근육에 피가 맺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럭 한 대마다 적은 수의 소를 고속도로도 아닌 국도를 통해서 수송하기도 한다.[1]
참고로 소나타는 "소나 타는 자동차"라는 개그 때문에 실제로 '''쏘'''나타로 이름이 바뀌었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스팀판에도 도전과제로 있다. 이름은 '''"소 드라이브"'''. 스칸디나비아 DLC가 있어야 되고 화물 중 "생우"를 선택하면 살아있는 소들이 있는 트레일러를 배정받는다.
[1] 식객 3권에서 최고의 비육우를 가르는 과제가 주어지자, 오봉주가 성찬의 소에 필적하는 최상급 비육우를 가져왔으나, 상기한 이유를 간과한 탓에 혈흔 판정을 받고 패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