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
1. 단어
1.1. 간수(看守)
보살피고 지킴.
ex) 물건 간수 똑바로 안 한 네가 잘못했지.
교도소를 지키는 교도관도 간수라 한다. 한자는 같다.
건널목을 지키는 사람도 간수라고 불렀다. 마지막으로 언론지상에 건널목 간수라는 단어가 등장한것은 1997년이다.
1986년 총무처의 한국직업명칭개선안에서 건널목 안내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러나 1991년 건널목 관리원이란 단어가 등장하여 현재는 건널목 관리원이라는 표현이 코레일테크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과거에는 건널목 관리원을 지칭할때 간수를 썼으나, 현재는 보안계(保安係)가 폭넓게 쓰이고 있다. 사전에는 踏切番(1911)이란 단어도 있다. 1921년 踏切看守, 1936년 踏切警手, 1961년 踏切保安掛식으로 명칭을 바꿔왔다는 기록이 있다. [1]
1.2. 간수(-水), 소금에서 나오는 물질
2. 인명
2.1. 장갑악귀 무라마사의 등장인물
2.2. 브라질의 축구선수
[1] 安部誠治『踏切事故はなぜなくならないか』高文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