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건담/모형화
1. 개요
갓 건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이다.
2. 건프라
2.1. 구판
- 1/144
리뷰 ||<-5>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9em"
<#353535> '''달롱넷 리뷰'''}}} 갓 건담 / 하이퍼 모드'''건담홀릭 리뷰'''
갓 건담 ||
단순 가조립만으로도 어느 정도 색분할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일부 포인트가 씰로도 제공되지 않아 완벽한 색재현은 도색이 필요하다.
프로포션은 전체적으로 다소 짧은 편이라 샤프한 느낌보다는 굵직하다. 통짜 파츠이지만 갓 핑거 재현용 손 파츠도 부속되어 있다.
이후 이 키트를 기반으로 골드 멕기가 적용된 하이퍼 모드도 발매되었다. 모든 파츠에 골드 멕기가 적용되었음에도 200엔밖에 인상되지 않아 저렴하게 코팅 키트를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그 가격만큼의 코팅 품질인지 코팅의 균일도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단순 가조립만으로도 어느 정도 색분할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일부 포인트가 씰로도 제공되지 않아 완벽한 색재현은 도색이 필요하다.
프로포션은 전체적으로 다소 짧은 편이라 샤프한 느낌보다는 굵직하다. 통짜 파츠이지만 갓 핑거 재현용 손 파츠도 부속되어 있다.
이후 이 키트를 기반으로 골드 멕기가 적용된 하이퍼 모드도 발매되었다. 모든 파츠에 골드 멕기가 적용되었음에도 200엔밖에 인상되지 않아 저렴하게 코팅 키트를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그 가격만큼의 코팅 품질인지 코팅의 균일도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 HG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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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535> '''달롱넷 리뷰'''}}} 갓 건담 / 하이퍼 모드 ||1/144 키트에 비해 부족한 색분할이 어느정도 해결되었고 프로포션도 MG와 비교해도 꽤 준수하다. 얼굴도 1/144 키트에 비해 원작에 가깝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1/144와 달리 갓 핑거 재현용 손 파츠가 클리어 오렌지로 사출되었고, 교체식이자만 하이퍼 모드 또한 재현되었다. 가동성도 그 당시 기준으로 수준급이다.
1/144와 마찬가지로 골드 멕기가 적용된 하이퍼 모드가 발매되었으며,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런너에 적용되었다. 가격도 300엔밖에 인상되지 않았고, 1/100 스케일로 인해 효과가 더 좋은 편이다. 다만, 코팅 품질은 전반적으로 균일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1/144와 마찬가지로 골드 멕기가 적용된 하이퍼 모드가 발매되었으며,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런너에 적용되었다. 가격도 300엔밖에 인상되지 않았고, 1/100 스케일로 인해 효과가 더 좋은 편이다. 다만, 코팅 품질은 전반적으로 균일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 HG-EX 1/60
2.2. MG
2001년 이전까지 우주세기 기체들만 MG화되다가, 드디어 비우주세기 기체로 첫 MG화되었다. 기존 MG 키트와 달리 'Fighting Action'이라는 명칭 아래 액션 프레임이 적용되었다. 그래서 가동성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지만, 프레임의 디테일은 상당히 떨어진다. 이후 발매되는 G 건담 시리즈 MG 키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1] MG SEED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진 가장 가동성이 좋은 킷이라 종종 다른 기체의 개조용으로 쓰이곤 했다. 다만 관절은 나사로 조이고 조립하는 방식이라 너무 세게 조이면 관절의 무리가 생기니 주의하는게 좋고,어깨 장갑도 여타 건프라와는 다르게 어깨 위에 조인트를 끼우는 방식이라 부러질 염려가 있어 조심해서 관리해야한다.
- 하이퍼 모드
골드 멕기가 적용된 특별판이 발매되었다. 구판에서 보였던 하이퍼 모드 키트들과 동일 노선이다. 다만, 코팅 품질은 훨씬 좋아졌다. 1/20 스케일의 도몬 캿슈 피규어도 형광 느낌의 주황색으로 변경된 소소한 차이점도 있다. 아쉬운 점으로는,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마스터 건담은 언더게이트가 적용되어 같은 하이퍼 모드임에도 깔끔한 반면에 갓 건담은 게이트 자국이 쉽게 눈에 띈다. 일반 모형점에서도 판매되는 특별판이지만, 재생산이 거의 되지 않아 구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이 외에 2002년 전격 하비 매거진에서 부록으로 갓 건담 이펙트 파츠와 건담 얼굴에 도몬 얼굴이 붙은 파츠가 나왔었다.단점은 어펙트 파츠에 맞춘 제품이라 런너 전부가 클리어 오렌지 사출이라는 정도.발광 유닛도 발매되었는데 갓 핑거와 석파천경권 으로 각각 나왔다.
2.2.1. MG 한정판
- 건프라 30주년 기념 클리어 파츠 동봉판
2010년 2월, 2,500엔에 발매되었다.
투명 클리어화된 어깨 아머, 무릎 및 무릎 아래의 장갑, 팔뚝 및 손목, 날개 등의 파츠가 하나씩 더 부속되어 있다.
투명 클리어화된 어깨 아머, 무릎 및 무릎 아래의 장갑, 팔뚝 및 손목, 날개 등의 파츠가 하나씩 더 부속되어 있다.
2.3. HGFC
2010년 HGFC라는 카테고리에 신규 조형의 HG로 발매되었다. 품질은 2010년대 수준에 맞게 준수하지만, 프로포션이 이상하다는 의견이 많다. 목 부분이 폴리캡이 아니라 상체에 아예 붙어있어서 머리를 아래로 숙이는게 어럽고[2] 허벅지의 비율이 이전 HG 1/100이나 1/60 보다 짧아 구형 킷보다도 이상한 프로포션이 되어버렸다.[3][4] 게다가 가동성도 최신 HG치고는 뒤떨어져 기존 HGUC 정도의 가동성으로 어중간한 편이다. 이후 똑같이 HGFC로 나온 샤이닝 건담이나 마스터 건담은 최신 HG에 걸맞게 거의 MG급의 가동성을 지니고 있어 더욱 안습. 주의할 점은 코어 스플랜더와 가슴 부분을 자주 분해할 경우 접히는 부분이 닳아서 하이퍼 모드 기믹 재현이 힘들어진다.[5][6] 제품명은 G 건담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도 북미권 수출을 염두에 두면서 내수(일본) 시장도 고려해서 절충한 것으로 보인다.[7]
2.3.1. HGFC 한정판
- 갓 건담 vs 마스터 건담 유파동방불패 하이퍼 모드 세트
2014년 8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6,000엔.
HGFC 갓 건담과 마스터 건담의 합본으로,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런너에 골드 멕기가 적용되었다. 폴리캡도 어색하지 않도록 골드 컬러로 사출되었다. 다만, 풍운재기는 포함되지 않았다.
HGFC 갓 건담과 마스터 건담의 합본으로,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런너에 골드 멕기가 적용되었다. 폴리캡도 어색하지 않도록 골드 컬러로 사출되었다. 다만, 풍운재기는 포함되지 않았다.
2.4. SD
SD는 SD 건담 G 제네레이션 모델과 BB전사로 발매되었다.
- BB전사 No.138
2등신 프로포션인데, 안테나나 어깨 아머가 다소 큰 이상한 프로포션을 지니고 있다. 하이퍼 모드(교체식) 및 코어 스플랜더가 재현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기믹용으로 탄발사기능이 있는 파츠가 부속된다.[8]
- SD 건담 G 제네레이션 모델
BB128의 재판본. 오리지널 변형 기믹이 삭제되고 석파천경권 재현용 오른손 파츠가 추가되었다. BB전사일때보다 씰이 줄어들어서 안테나, 흉부 가운데 노란색 포인트나 덕트는 씰로 색재현되어 있지만, 스커트의 경우 아예 씰도 제공되지 않아 색분할은 부족해진 편이다.
- BB전사 No.242
3등신 프로포션으로, G 제네레이션 모델 대비 훨씬 준수한 프로포션을 갖췄다. 색분할도 무려 3년만에 월등히 좋아져서 씰 부착도 상당히 줄었다. BB전사 사야닝 건담과 마찬가지로 스커트에 다리를 붙이는 독특한 구조가 적용되어 폭넓은 가동성을 보여준다. 어깨도 상당히 수준급으로 뽑혀 나온다. MG의 손 파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손목 조인트가 동일한 크기로 되어 있다. 독특하게 모든 손파츠가 주황색 형광으로 사출되었다.
이 두 킷 외에도 무사 계열로 삼국전의 맹획 건담과 삼국창걸전의 장비 건담의 모티브로 적용하여 발매했다. 특히 전자는 노벨 건담을 모티브로 한 축융과 세트 발매. 또한 LBB 무사 갓마루도 갓 건담 모티브.2.5. Hi-Resolution Model
[image]
원작 방영 25주년 + 슈퍼로봇대전 T의 영향으로 '''하이 레졸루션 모델'''로 상품화가 결정됐다. 가격도 13,000엔으로 평이한 수준이다.
기존 발매작부터 시작된 하이 레졸루션 모델 시리즈 특유의 근육질 몸매와 과감하고도 초월적인 가동률과 접지력이 '''가장 어울리는''' 기체에게 적용된다는 점에서 발매 이전부터 상품화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존재했고 상품화가 결정되고 난 뒤에는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킷의 주요 기믹은 아래와 같다.
- 전체적인 조형은 윙 건담 제로 EW와 가까운 형태지만, 레드 프레임이 왜소해 보일 정도로 몸 전체의 근육이 부풀어 있음[9]
- 하이퍼 모드 전개 및 후광 이펙트 파츠 추가[10]
- 갓 핑거용 클리어 오렌지 손 파츠 부속 및 전개
- 다리 뒷쪽의 스러스터는 도색되어 있음
- 흉부 멀티 플라이어에 쥬얼 씰을 채용
- 발바닥과 발등에 다이캐스트가 확인됨
- 발에는 접지를 위한 고무 패킹 부착
- 리어 스커트에 사이드 스커트가 연결되어 있어 가동시 뒤로 이동할 수 있음
- 허리가 2단으로 앞으로 꺾임
- 손은 손가락 교체식으로 회귀, 손은 주먹, 편손, 당수, 무장손이 있으며 엄지는 3단 가동[11]
- 어깨-가슴 부위가 앞으로 빠져나와 가동성을 극대화
- 허벅지 안쪽의 추가관절을 통한 골반 확장 및 다리모으기 가능
- 코어 랜더 재현[12]
가동률 면에서는 기존의 갓 건담 키트들 보다 월등한 가동률을 보여주지만 발목 부분이 설계적 문제점 때문에 앵클가드를 덫씌우면 가동률이 급격히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13] 건담홀릭의 제룡은 아예 다리를 크게 벌리는 지상액션을 취하고 싶으면 그냥 앵클가드를 빼서 달랑거리게 놔두라고 말했을 정도다. 또한 고관절 아래쪽에 다리 사이의 간격을 더 벌어지게 만들어주는 추가 관절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HiRM 풍운재기를 예상하는 중이다. 만약 정말로 풍운재기가 나온다면 최초의 1/100 사이즈 스케일의 풍운재기 키트가 출시되는 것이다. 게다가 풍운재기는 기본적으로 마스터 건담과 관련이 있기에 그 주인 겸 갓 건담의 라이벌 기체로서 마스터 건담도 발매할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이 외에 누구나 예측하듯이 갓 건담과 마스터 건담 둘 다 명경지수 Ver.이 발매될 확률이 매우 높다.
3. 완성품
- MIA (Mobile Suit In Action!!)
- 2002년 8월, 3,000엔에 발매되었다. 하이퍼 모드용 파츠가 부속되어 환장이 가능하다.
- 2004년 2월, Toy's Dream Project 및 혼웹 한정으로 배틀 데미지 사양의 샤이닝 건담과 사출색이 변경된 갓 건담의 합본이 2,800엔에 발매되었다. 기본적인 특징은 기존 MIA 피규어들과 동일하다.
- 2004년 3월, 빅 스케일 라인업에 3,000엔으로 발매되었다.
- Gundam Fix Figuration
- 2006년 4월, 갓 건담과 노벨 건담 합본으로 3,980엔에 발매되었다.
- 로봇혼
- 2014년 9월,
라인업으로 '갓 건담'이 4,800엔에 발매되었다. - 2015년 3월, 혼웹 한정으로 '갓 건담 옵션 파츠 세트'가 3,500엔에 발매되었다.
- 2015년 12월, 혼웹 한정으로 '명경지수 Ver.'이 6,000엔에 발매되었다.
- 2014년 9월,
- 건담 컨버지
- 2017년 10월, FW GUNDAM CONVERGE #08에 포함되었으며, 가격은 500엔이다.
- 2017년 12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FW GUNDAM CONVERGE:CORE 라인업의 '갓 건담 명경지수 세트'가 2,000엔에 발매되었다.
- 건담 유니버스
- 2020년 11월 발매. 가격은 3,000엔.
[1] 최신 MG 키트들도 점점 프레임의 디테일이 점점 줄어들고 가동성에 중점을 맞춰 상품화되고 있는만큼, 이 당시에 시도를 해봤다고 볼 수 있다.[2] 목부분을 잘라내서 늘리는 개수 방법이 있다.[3] 반다이의 사보타지 키트라고도 불리는 HGUC 자쿠 FZ와 비슷한 맥락의 평가.[4] 몇몇은 샤이닝 건담의 허벅지로 교체하는 방법을 사용한다.[5] 코어 스플랜더의 경우는 도킹할 때 접히는 부분과 양쪽의 날개부분이 고정하기 힘들어진다.[6] 가슴 부분은 열리는 부분이 자꾸 내려가서 닫히기 쉬워질 수 있다.[7] 이는 구판 시절부터 이어온 것으로 HGFC까지 'G 건담'으로 제품명를 표기했으나, 완성품에서 점점 '갓 건담'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HiRM부터는 아예 'G 건담'이 아닌 '갓 건담'으로 표기하고 있다.[8] [9] 다만, 하박이 팔 바깥쪽에 달리는 장갑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박에 비해 많이 얇다. 특히 갓 핑거를 전개했을 때는 장갑이 하박에서 떨어져 나오므로 더더욱 그렇게 보인다.[10] 전개는 가슴, 어깨, 백팩, 프론트 스커트로 확인됐다.[11] 구조상 C형파츠도 있어서 탈착에 위함하고, 윙 건담 제로와 같은 방식으로 회귀된지라 고정성 우려, 특히 안그래도 헐거울 수 있는 엄지손가락을 3개나 분할시켜 고정이 우려되었다. 하지만 실제품에서는 손목이 부드럽게 분리되고, 엄지나 고정손의 강도도 적절해 굉장히 호평받는 부분이 되었다.[12] 다만, 캐노피의 개폐 기믹이나 피규어를 넣을 수 없다.[13] 앵클가드가 다리에 붙어있었다면 이러한 문제점이 없었겠지만 앵클가드를 발에 직접 붙히는 조립방식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