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건담 F91
1. SD건담 삼국전에서의 강유 건담 F91
'서역 출신의 기가 무장이였지만 사마의의 방식에 의문을 가져 촉(상)으로 넘어왔다.
참모와 무장의 2가지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과연...?'[1]
(삼국전 공식 홈페이지 강유 소개글)
건담 F91을 모티브로 한 장수로 기가에 있을 때나 참모 형태는 자쿠II의 가면과 함께 모티브도 자쿠II 이나[2] 가면을 벗고 무장 형태로 변할 시 F91의 모습이 된다. 자쿠 모드를 두고 처음에는 시북 아노와 버나드 와이즈먼의 성우가 같다는 점을 두고 성우개그를 한게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정작 강유의 자쿠 모드는 모티브가 자쿠2 FZ형이 아니라 그런 이유는 아닌 듯 하다. 그냥 위에서 촉으로 귀화한 장수란 점을 묘사하고 싶었는 듯 하다.
SD 강유 프라모델 동봉 만화에서는 기가에서 사마의의 전투 방식에 의문을 가지는데 때마침 도망나온 손상향 가베라를 도와주고 촉으로 넘어간다.
공식 코믹스에선 정욱 와이즈와라비의 제자이자 위(기가)의 참모로 등장한다. 그런데 어느 날 기가의 도성이 어둠의 기운으로 가득차고 대부분의 기가의 장수들이 어둠에 세뇌당한다. 정욱은 세뇌당한 이들에게 변을 당하고 죽기 직전 정욱은 강유보고 상으로 갈 것을 명한다. 그리고 강유는 도성을 탈출하여 상에 도달. 오장원 전투에도 참가한다. 이후 비중은 없다. 보면 딱히 공명과의 관계를 이루지 않는데다가 상의 장수보다는 기가의 잔당이란 느낌이 더 강한게 특징. 조조가 살아서 상에 합류했기 때문에 그런 느낑이 더 강하다.
프라모델 동봉 만화건 코믹스건 결말에서는 천하를 통일한 사마염 자쿠2를 모시게 되는데, 이 때서야 자쿠모드를 내보인다. 프라모델 동봉 만화에서는 진수 자쿠에게 역사서 삼국전을 쓰도록 명하기도 한다.
원래 디자인이 문제가 되었었는데 이름만 강유 F91이고 생김새는 오히려 F90을 닮아서 논란이 되었다. 프라 발매 당시 변경된 모습이 지금의 강유이다.
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 속성 - 근거리형
- 랭크 - B
2.1. 무장 구성
무기 1
염류기린극
무기 2
염류도
무기 3
염류폭기린
2.2. 스킬 구성
스킬1
노련한 인파이터
스킬2
건담 파이터 격투술
스킬3
난무형 필살기
2.3. 능력치
체력 : 12.3
방어력 : 14.7
필살기 : 15.3
스피드 : 18.6
공격력 : 16.8
민첩성 : 17.4
2.4. 기체 설명
2011년 07월 추가된 기체
일단 1번의 범위가 '''허세칼'''이다! 분명 저렇게 긴데도! 긴데도! 연습 모드 건파 기준으로 타일 반칸... 게다가 기체 뿐만이 아니라 1번 한번 휘두를 경우에도 묵직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올 근접 무장형이 다 그렇지만 원거리 무장에 취악하다. 그리고 무게감 뿐만이 아니라 부스터도 상당히 딸려서 빠기가 하늘에 뜨면잡기가 심히 힘들다. 또한 에이스 '''스킬이 격투술'''이라 뭔가 '''안좋아 보인다'''는거 정도.[3]
'''자, 이게 단점의 모든 것이다.''' 아래 서술할 것은 장점 / 특징들.
일단 올근접 기체이기 때문에 8콤이 가능하다. 따라서 1, 2, 3번의 연계를 잘만하면 S랭크더라도 실피를 남기고 다운 시킬 수 있다.
1번 염류기린극은 상단 하단판정이 아주 절륜하다.
5타 전체에 상/하단 판정이 있으며, 거의 정면 기준 '''양쪽 120도'''를 커버한다. 또한 상당히 화려하다.[4]
2번 염류도는 격콤무장이 아니다. 1번과 같은 5타짜리 통상 근접무기. 칼질이 2종류다. 따라서 리로드따위 없이 무한정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칼부 그런거 없다. ''' 역칼을 위해 태어난 근접무기이다. 상대가 칼부를 쓰고 온다? 그냥 락온걸고 클릭만 해주면 자동 역칼 완성 역칼부터 시작했다면 대쉬캔슬을 쓰면 될것이며, 칼부부터 시작했다면 2타 때리고 2번으로 갈아타자. 다만 위력은 1번무기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므로 일단은 역칼용에 중점을 두고 쓸것.
3번 염류폭기린은 돌진기이다. 기존 전영탄계 무장과는 달리 폭딜이 가능하다. 또한 리로드도 준수하여서 거의 주력무장
특히나 저 3가지를 완전히 마스터 한 후에 연계 콤보를 상용하게되면 격투술이 제대로 터질경우 A랭도 원콤난다.
게다가 무장 뿐 아니라 스킬의 구성이 워낙 절륜해서 이 기체를 상대방이 상대하기 힘들게 만들어 준다.
노인파는 스턴데미지 경감/다운빔 내성 증가/ 원거리 무기 방어력 대폭 증가(약 '''80%''')의 사기적인 스킬인데 이 기체에게 주어졌다.
보통 격투술은 잉여소리 듣는 스킬이지만 이 기체는 예외에 속한다. 어차피 올근접 기체이며, 발동했을 때 1타의 기본데미지와는 관계없이 일정량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가는 격투술의 특성상 근접 타수가 많을수록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 특히나 강유의 3번과 같은 선딜없는 연타형 돌진기와 격투술은 캡파 내 최강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무장과 스킬이다. 돌진기 자체 데미지도 높고 타수도 많은데 격투술 까지 달려있으니 말 다 했다.
기체가 좀 둔한 것과 수직 부스터량이 적은 것정도가 문제였지만 대격변 이후론 수직부스터 문제도 의미 없어졌다. 커스텀 시스템때문에 잘 특화시켜서 일단 걸리면 한방에 산화하게 만들던가, 좀비기체로 만들어주기도 쉬워졌고...
그리고 멋모르고 상향해달라고 징징거리지 말자.
운영자의_자비[원본].JPG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타라
2.5. 입수 방법
- 현질: 비단 이것뿐만 아니라 삼국전 유닛들은 일부를 빼곤 현질만이 유일한 입수책이라 답이 없다
[1] 실상은 자쿠 모드와 건담 모드였다.[2] 이건 확실하지가 않은 것이 기동전사 건담 F91에서도 '스포츠 자쿠'라는 자쿠 형태의 기체가 나온다. 다만 기체 곳곳에 자쿠II에 가까운 모양이 있어서 자쿠II로 표기했다.[3] 다만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이건 단점이 아니다. 안좋은듯한 기분이 든다는게 단점이란 소리.[4] 이게 어때서 메리트가 되냐면 맞는 상대의 화면이 테러를 당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