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철/작중 행적

 



1. 개요
2. 작중 행적
3. 관련 문서


1. 개요


강의철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작중 행적



2.1. 테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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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에 첫등장. 이현성이 사람을 거리낌 없이 죽이는 모습을 보고 구역질을 한다. 연하연에게 신재한의 가장 뛰어난 제자라고 추천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곰벌레 버전의 부작용을 없애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연하연에게 자신의 실력으로는 무리라고 말하며, 이를 거절하려 하였으나, 연하연으로부터 더 많은 자금과 임상 실험에 사용할 쓸모없는 인간들을 구해줄테니 빨리 문제를 해결하라는 독촉을 듣는다.
3달후 진수호와 커넥션(연결)된 자가 강의철이였다. 진수호의 말에 따르면 연하연의 밑에서 일하면서 내부고발자의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한다.
진명타워에서 재벌들을 협박하던 연하연이 민정우에게 습격당하자 곰벌레 실패작(실험체)들을 풀어놓으라고 지시를 내렸을 때, 그들을 풀어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죽게될 것이라며 저지하려 하지만 실패작인 실험체들은 풀려나와 민정우를 상대하게 된다.
이후 서울 용산 방공호의 y&y 제약 임시 연구소에 와서 연하연의 수하들을 기습하고 자신이 곰벌레 프로젝트를 종결시키겠다면서 차키를 내놓으라고 말하며 연하연의 수하를 위협한다.
곰벌레 실패작들에게 고전하는 진수호장덕만에게 사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출입을 허가해달라고 요구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장덕만에게 곰벌레 시약 효과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백신을 꺼내 자신이 올라가 시약을 투여하겠다고 자청하지만 장덕만이 반대하고 대신 나서겠다고 말하자 장덕만에게 백신을 건네준다. 도중에 장덕만이 이현성을 진명타워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이에게 감사해야겠다는 말하자 군대도 막지 못하는 괴물 이현성은 방금 탈출한 것이 아니었냐며, 대체 누가 이현성을 막고 있는 것이냐며 놀란다.
진명타워 테러사건 마무리 이후 민석영과 대화한다. 민석영에게 곰벌레 시약을 만들면서 시도한 수많은 생체 실험에 대하여 후회를 털어 놓으면서 프로젝트 하늘의 시발점이 될 것 같은 미완성 시약을 보여준다. 대화 도중에 가족들이 찾아오는데 아직 아기인 강하늘과 강하늘의 엄마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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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기인 하늘이를 들어올린다. 사랑스런 강의철 가족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민석영도 잠시 과거 회상에 빠지게된다

2.2. 심연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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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은 1부 6화때 가족들의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물론 이땐 구체적 설정이 없었는지 얼굴묘사는 제대로 안되어있다.
2부 1화에서 경찰들에 의해서 하늘이가 신혜율과 같이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회상씬이 나오면서 하늘이 한테 포기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늘이가 테러리스트에게 구해졌는데 깨어나보니 의료시설과 음식이 있는 벙커안에 있었다. 깨어난 하늘이는 혜율이를 찾으려고 병실을 돌아다니던 중에 시체로 발견했는데 그 사람이 바로 강의철 박사였다. 강의철 박사의 사망의 원인은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1] 입안에는 세브란스 병원으로 가라는 쪽지가 있었는데, 강하늘이 이를 찾아서 간다.
2부 14화(과거 회상 시점)인 헤율이 일행에게 찾아와서 부상당한 혜율이를 위해 항생제를 투여 응급처치를 해준다. 하지만 혜율이의 상태가 더 나뻐질거 같다고 일행에게 알려주자 일행중인 한명이 아저씨 정체가 뭐에요? 그리고 아저씨가 알려준 '''심연의 끝'''(세븐란스병원 특 4호실)도 이상하다고 다그친다. 충격받은 표정을 지으면서 더이상 숨길수는 없는지 이 사고가 일어난 이유[2]를 일행들에게 알려준다. 결국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좌절한 신혜율 일행들은 이후에 자살을 하게 된다.
2부 16화(과거 회상 시점)에서 신혜율 일행이 살아있던 시기에 부상을 당한 신혜율과 혜율이를 공격할려고 미쳐서 날뛰다가 화상을 입은 윤빛나라 앞에 나타나서 '''시약'''을 투약한다. 그러면서 폰의 가족사진을 보고 있는 윤빛나라에게 시약의 부작용[3]을 알려준다. 그리고 옆에 누워있던 혜율이에게 다가가 자신이 재난준비위원회에 속해있다는걸 알려주고 시약의 정체와 효능[4] 을 윤빛나라에게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윤빛나라가 "선생님 가족들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라고 묻자 또래의 아들이 있다면서 너희들이 이 불행을 겪을 이유가 없다면서 미안하다고 답했다.
그런데 시약의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었던 윤빛나라가 다시 기억(동생을 잃은 슬픔)을 되찾은지 또다시 날뛰기 시작했다. 다행히 윤빛나라를 마취총으로 누군가 제압하면서 등장한다.그 인물은 바로 테러리스트. 민정우는 강의철에게 프로젝트 하늘의 샘플을 내놓으라는 협박을 하지만 실험은 실패 했다면서 거절한다. 이에 테러리스트 민정우는 샘플을 받는 것을 포기하고 강의철의 인품을 칭찬한 뒤 강의철을 뒤로 한채 돌아간다.
3부에서 하늘이의 짧은 회상에서 등장한다. 이땐 연구에 바빠 가정에 무관심하던 아버지의 모습으로 비춰졌다. 그리고 식사를 하는도중 일 관련해서 연락까지 받아 결국 아들과의 대화는 끊킨다. 실망이 쌓여있던 하늘이는 아빠한테 '언제나 우리하고 같이 산적 있었나요?' 라고 일침까지 날린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프로젝트와 관련된 연구를 하던 중에 하늘이가 찾아왔으나, 청장이 쏜 총에 하늘이가 맞아 목숨이 위험해지자 울부짖고 급히 하늘이에게 시약을 투여한 것으로 보인다.

3. 관련 문서



[1] 시즌 3에서 의문의 경찰 간부도 군 중위에게 강의철이 자살했다고 말했다.[2] 아마 지상은 지하보다 더더욱 아비규환이라는 사실을 전달한거 같다[3] 측두엽 경색으로 인한 해마성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세를 겪는다. 물론 완벽히 회복된 상태가되면 기억도 돌아온다 [4] 그 시약의 정체는 바로 성체줄기 세포의 일종으로 효능은 궁극의 회복력이다. 얼마나 회복력이 좋은지 신혜율, 강하늘의 총상이나 윤빛나라의 중화상을 치료해준다. 다만 줄기세포의 효과가 길지 않아서 궁극의 회복력의 유지기간은 2~3달밖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