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맨

 



테러맨
TERROR MAN

장르
SF, 액션, 현대 판타지, 능력자 배틀[1]
작가
스토리: 한동우
작화: 고진호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6. 01. 15. ~ 2020. 05. 2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슈퍼스트링 전용관
1. 개요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3.2. 시즌 3
5. 평가
5.1. 호평 및 특징
5.2. 비판과 반론
5.3. 강제 연재종료
6. 슈퍼스트링 세계관
7. 미디어 믹스
7.1. 실사 영화
8. 기타
9. 관련 문서
10.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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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이자 슈퍼스트링의 6번째 작품.[2] 와이랩에서 제작됐으며 스토리는 한동우, 작화는 고진호가 담당했다. 민정우, 레드스완의 주연 작품이다. 완결웹툰이지만 후속 시즌이 확정되어서 나중에 복귀할거로 보인다. 자세한건 시즌 3 참고.

2. 줄거리



프로모션 영상
[image]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릴 수만 있다면 나는 테러리스트가 되어도 상관없어.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 영웅의 이야기

민정우, 김봉춘, 릴리아를 중심으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테러 활동을 하는 테러리스트들의 이야기
민정우는 불행을 예지할 수 있는 초능력이 있는 소년이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테러리스트로 위장한다. 하지만, 정우는 사람들을 구하면 구할수록 스스로 불행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금,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몸부림치는 영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 연재 현황


  • 시즌 1. THE BEGINS: 2016년 1월 15일 ~ 2017년 12월 22일
  • 시즌 2. THE RED SWAN: 2018년 4월 20일 ~ 2020년 5월 22일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1월 15일부터 연재 주기는 매주 금요일. 2017년 12월 22일부로 시즌 1이 완결되었고, 이듬해인 2018년 4월 20일에 시즌 2로 연재가 재개되었다. 시즌 2의 부제는 RED SWAN(레드 스완).
2020년 7월 14일에 유료화되었고, 7월 28일 추천완결에서 '24시간마다 무료'로 제공되기 시작하였다.

3.1. 해외 연재


<color=#373a3c>
영어
<color=#373a3c> 일본어
중국어(간체)
<color=#373a3c> 중국어(정체)
<color=#373a3c>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 2017년 6월 3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恐怖份子) (링크)
  • 2016년 12월 1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ผู้ก่อการร้าย) (링크)
  • 2020년 3월 1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テロマン) (링크) (관련 트윗)

3.2. 시즌 3


[image]
11월 24일 진행된 경기 웹툰컨퍼런스 강연에서 와이랩의 심준경 대표가 '시즌제를 이용한 한 IP의 장기 활용 사례'에 대해 설명하던 중 테러대부활이 끝난 이후 연재가 진행될 것이라고 하며, 이전에 한동우 작가가 네이버 공식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테러맨 시즌3은 이미 구상되어있기에. 기회가 된다면 연재하고 싶다"라고 말한 바가 있듯 이미 스토리 구상은 얼추 되어 있는 상태인듯. 연재 시기는 아마, 테대부가 끝난 이후 2022년~2023년 초에 연재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시즌1~시즌2는 완결 웹툰으로 분류된 상태이기에 전 시즌과 분리해서 연재를 진행할 것으로 추정된다.

4. 등장인물




5. 평가



5.1. 호평 및 특징


우수한 스토리텔링과 고퀄리티 작화, 진중하고 무거운 전개를 보여주는 웰메이드 히어로물 웹툰. 그리고 슈퍼스트링의 대표작. 시즌1의 경우 현대 대한민국 사회에서 각자의 정치적, 사상적 이념을 가진 인물들이 대립하는 현실적인 군상극 및 정치극의 성격을 강하게 띈다는 점에서 미국의 그래픽노블이나 일본의 망가 감성을 그대로 가져 온 채 배경만 한국으로 바꿔 한국형 히어로물이라 자칭하는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느낌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시즌 1은 앞서 설명한대로 묵직한 정치극을 베이스로 초능력.다크히어로 등 히어로적인 요소들을 잘 버무려내었으며. 현실적인 느와르 액션과 스케일이 큰 SF 액션이 동시에 연출되지만, 자연스러운 인물간 비중 배분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훌륭하게 융합되어 연출되는 편이다. 전자의 경우 격투술과 총기 및 각종 무기들. 후자의 경우 과학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장비가 액션을 책임지며 그 덕택에 스토리를 빼고 액션으로만 봐도 볼거리가 상당히 많은 편.
시즌2의 경우엔 스케일이 대폭 확대되어 초월적인 신체능력을 가진 인물들이나 오버테크놀로지적인 장비들. 세력과 세력간 전면전. 쿠데타같은 요소들이 활발하게 묘사된다. 특히 시즌2 본편 스토라 라인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릴리아의 과거 파트의 경우.기본적으로는 방대한 러시아 각지에서 벌어지는 마피아. 삼합회 위주의 느와르 범죄 액션물이지만 오히려 시즌1보다도 스케일이 커져 각종 초능력이나 거대 마피아 조직끼리의 세력전쟁이 과감히 등장하는데. 이는 현재파트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SF 히어로 장르로의 스케일 확장의 기반 역할을 한다. 시즌1에선 화려하다기보단 사격 및 격투 등의 묵직하고 절제있는 액션이 대다수를 이뤘다면. 시즌2에선 신체에 착용하거나 타고다니는 각종 첨단 장비를 통한 현란한 초능력 액션이 대부분이다. 사격술 또한 조준하고 신중하게 발사하는 느낌이 강한 시즌1과는 다르게 화려하게 난사하며 펼치는 액션이 대다수. 단 아일랜드캉타우처럼 뭐가 쾅 쾅 터지는 액션보다는 인간의 신체를 한계까지 끌어올린 자들이 기량까지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싸운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에선 시즌1이나 시즌2나 일맥상통한다.
본작의 액션을 훌륭하게 만들어내는 요소엔 구성뿐만 아니라 고진호 작가 특유의 세련되고 묵직한 연출과 작화스타일 또한 한몫하는데. 절제되고 묵직한 액션엔 그것대로.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액션엔 그것대로 매우 뛰어난 작화를 보여주며 베테랑 작가의 감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액션씬만 뛰어난 것이 아닌 캐릭터들과 장비의 디자인. 작화의 디테일이 굉장한 편으로. 굳이 액션이 아니더라도 고진호의 화풍에 대해선 호평일색이다.
주인공인 민정우를 비롯한 각 캐릭터들의 서사구축도 자연스럽고 탄탄하게 진행시켜 독자가 그 인물들에 대해 온전히 몰입하게 만들어준다. 소심하고 유약한 성품의 소년에서 군중이 자신을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하고 매도하더라도 꿋꿋히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활동을 계속해나가는 다크히어로로. 그리고 더 나아가서 자기자신이 직접 재난이 되어 미흡한 국가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과 변혁을 촉구한다는 캐릭터성을 구축한 민정우부터.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는 삐뚤어진 방법으로라도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하려는 진수호. 과학의 진일보를 위해 윤리를 저버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 광녀인 연하연 등.. 인물들이 단순한 선악의 잣대를 따르지 않고 각자의 이념과 목적을 위해 고분분투하는 모습. 그리고 그 속에서 정의를 실현시키려 하는 민정우의 영웅적 면모가 작품의 주 키포인트라 할 수 있다.

5.2. 비판과 반론


  • 주역인 릴리아와 김봉춘의 과거가 엄연한 범죄자라는 점에서 부정적인 반응도 조금 있다.[스포일러2] 릴리아와 김봉춘은 과거에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사람이 죽는 것에 관여하였기 때문이다.
    • 다만 두 캐릭터는 자신들의 과거 행적에 대해 속죄나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딱히 비판점이라 보기 모호하다.
  • 릴리아의 과거편이 예상보다 너무 길다는 의견이 있다. 사실상 과거편이라고 치고는 거의 프리퀄 작품에 가까워지는 중이다. 시즌 1에 비해 감동적인 부분들이나 사회 비판적인 요소가 적어지고 어째 마피아 배틀물이 되가는 추세다. 시즌 2도 재미면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시즌 1 때에 명작 소리에 비하면 부족한 편이라는 의견이 있다.
    • 다만 슈퍼스트링과 관련된 떡밥이 많이 투척되는 것을 보면 슈퍼스트링이라는 세계관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하다.
      • 재반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간혹 최근에 나온 슈퍼스트링 웹툰 한림체육관처럼 릴리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레드스완이라는 제목의 스핀오프 프리퀄 작품으로 스토리를 풀 수 있지 않았냐는 반론도 많았다.
  • 릴리아 개인의 전투력이 1부와 2부의 갭이 상당하다는 의견이 많다. 1부에서도 초인 수준이긴 했지만, 2부에서는 인간 수준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한다.[3]
    • 하지만 이 의견을 반박하는 근거로 작품의 배경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릴리아는 마피아 생활을 청산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기 때문에 민정우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민정우를 경호할 겸 가정부로 지내는 조건으로 수년 간 평범하게 지내왔다. 마피아 시절처럼 피 튀기는 싸움을 테러맨 1부의 스토리 진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진 하지 않았으며, 정황상 릴리아가 전성기에 근접한 싸움을 한 경우는 정우가 초등학생 시절에 자신을 추적한 마피아를 몰살할 때 정도였다. 즉, 어느 정도 운동이나 트레이닝을 한다고 해도 수년 동안 마피아 시절처럼 살벌하게 훈련을 받거나 임무를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가장 큰 이유로는 강한 약물 중독으로 인한 신체 손상이 있다. 2부에서도 전성기 시절의 릴리아는 등과 어깨를 비롯한 팔 전체가 근육질이 보일 정도였지만 1부를 보면 근육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모습이 아니다. 조금 더 언급하자면 테러맨 1부 10화를 보면 릴리아가 이현성의 머리를 가격하고 예전같았으면 눈알이 튀어나오고 내장도 튀어나왔을 것이라고 직접 대사로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즉, 2부가 전성기 시절이고 1부는 많이 약해진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 외에도 1부에서는 주인공인 민정우가 불살주의였으며 릴리아 본인도 민정우가 살인을 저지르는 것을 반대하다 못해 거부하며 민정우가 살인을 저지를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면 막으려고 한다. 즉, 살인을 목적으로 장덕만과 그의 부하들과 싸웠으면 진작 그들은 저세상에 보내버릴 수 있었지만 민정우의 신념과 자신의 바람 때문에 일부러 봐준 것이다.

5.3. 강제 연재종료


2020년 11월 웹툰 관련행사서 테러맨 시즌3이 제작 확정되었다, 아래는 제작 확정전에 적은 추측내용이다.

테러맨이 수많은 떡밥을 남기고 시즌2로 완결이 되었다. 문제는 고진호 작가가 시즌3을 예고[4]했는데도 강제로 시즌2로 연재가 종료됐다. . 완결직전, 고진호 작가는 페이스북에서 테러맨의 완결 소식과 함께 와이랩을 퇴사할것으로 밝혔다. 이렇게 작가의 의지와 관련없이 완결된건 와이랩의 의견과 갈린거로 보인다. 덕분에 테러맨 맨마지막화 베댓이 와이랩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반박: 남은 떡밥은 충분히 다른 작품에서 풀수있고 시즌2 에필로그는 더 퀸즈와 재난준비위원회와 더불어 많은 슈퍼스트링 관련 후속작 떡밥을 남겼다. 민정우의 이야기는 테러대부활을 비롯한 더 퀸즈, 재난준비위원회, 캉타우 시즌2에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다. 오직 테러맨만 감상하는 독자들도 이러한 점을 이해해 줄 필요가 있는 게 테러맨 또한 슈퍼스트링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의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작품이고, 극초반부터 이미 모든 독자들이 이 작품이 연계작품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렸기에 감안하고 봐야 할 부분이다.
재반박: 대적자,재난 준비 위원회 등의 세계관과 연결되는 떡밥은 참작할 여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윤승아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나 레이몬드 퓨리같이 온전히 테러맨만의 떡밥이면서 작품 스토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주춧돌같은 떡밥을 다른 작품에서 푼다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세계관에 큰 영향을 주고 메인 스토리라인을 이끄는 작품이란 것이지 떡밥 투척용이란 의미가 아니며, 메인 작품이기에 더더욱 세계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탄탄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부활남, 신석기녀같은 작품들 또한 몇몇 떡밥을 남긴 채로 완결되었으나 어디까지나 개별 스토리를 말끔히 구축한 뒤 세계관과 연결되는 떡밥을 한두 개 뿌린 정도였지, 테러맨은 세계관과 연결되는 떡밥[5]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떡밥 마저도 제대로 매듭짓지 않고 끝냈으며 그 수 또한 유독 많다.

6. 슈퍼스트링 세계관


12화 마지막에 THE UNIVERSE OF SUPERSTRING 이란 문구로 슈퍼스트링 세계관에 포함됨이 명시되었다가 점점 다른 화들에게도 문구가 추가되는게 확인되었다. 2016년 9월 4일 기준 1화부터 12화 까지 추가되었다.
초반에는 심연의 하늘 스핀오프작이라고 불렸던 작품이었지만 다양한 연계와 민정우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이제는 슈퍼스트링의 메인 작품이다. 시간대는 웨스트우드 비브라토의 이후이다.
현재 슈퍼스트링 작품 가운데 가장 타 작품 캐릭터의 등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작품이다. 그러다보니 테러맨을 읽기전 슈퍼스트링 전용관에서 다른 작품들의 주인공 정보를 먼저 접한뒤 읽는게 좋다. 등장하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설정과 캐릭터들이 다른 작품인 부활남, 신석기녀에 몇번 등장했다. 이를 통해 테러맨이 슈퍼스트링에서 제일 중요한 비중을 갖고있는 걸 알 수 있다.
타임라인은 민정우 나이 기준으로 17살,20살까지의 내용이다. 시즌1은 17살, 시즌1 말미는 19살, 시즌2는 20살[6]

7. 미디어 믹스



7.1. 실사 영화


2017년 10월 26일 올드보이와 아가씨 등의 영화를 제작한 용필름에서 슈퍼스트링 시리즈의 영화화를 맡았다. 첫 번째 영화는 부활남으로 확정되어 2020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두 번째 영화는 부활남과 함께 첫번째 타자로 거론되던 테러맨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8. 기타


  • 월페이퍼가 공개되었다.
  • 와이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심연의 하늘과 테러맨이 와이랩의 대표적인 스핀오프 전략 작품이라 한다.
  • 작품의 주 배경은 서울 마포구. 단 이현성과의 두번째 대면이 이루어진 안양역. 각각 시즌1과 시즌2의 최종전이 일어난 잠실.세종시 등 여러 지역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편이다.
  • '슈퍼스트링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시간 개념에 오류가 생겼다. 심연의 하늘 시즌1을 보면 재난이 발생한 시점은 분명히 2014년이고, 재난 발생으로부터 오래지 않은 시점에서 나타난 '테러리스트'의 모습은 분명히 성장한, 노련한 어른인데, <테러맨>에서의 테러리스트 민정우는 2016학년도 대수능을 본다. 아울러, 민정우와 동갑인 김민혁은 <부활남>에서 악덕 사업가로 등장한다. 나이가 적어도 20대 후반은 된다는 것인데, 현재 29세인 석환이 19세 때 본 수능이 2006학년도 대수능임을 감안하면 <부활남>의 작중 시점은 2015년이다. 심연의 하늘만 봤을 땐 설정 시기에 문제가 없었는데, 다른 작품이 세계관에 껴들면서 시점이 이상해진 것. 근데 이러한 연도 설정은 단순한 오류로 볼수있다. 정확한 정보는 타임라인에서 공개된 연도로 추정하는게 좋다. 그리고 2006년 수능 정보는 그냥 작가가 임의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
  • 슈퍼스트링 프로젝트에서 초능력 관련실험이 테러맨외 부활남에서도 언급되는 것을 보아 테러맨도 슈퍼스트링 내 중요한 스토리일 가능성이 크다.
  • 단행본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일본쪽에 먼저 테러맨 견본책이 나왔다.
  • 뜬금없지만 테러맨 치프 어시가 코노스바카즈마 파티 항목에 첨부되어있는 이것이 미래세계다!! 패러디 그림을 그린 사람이다. 재미로 그려서 루리웹에 올렸던 것을 본인도 모른 사이에 누군가가 올렸다고 한다.출처 해당어시는 시즌1~시즌2에 이어서 태러 대 부활까지 현재 작품에 참여중이다.
  • 유달리 억울한 별점 테러를 당하는 작품이다. 작가들이 문제를 일으킨 것도 없고, 스토리에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특정 등장 인물이 죽는 듯한 묘사가 나오면 별점 테러를 당한다. 다만 이건 딱히 이 작품 한해서 나오는 문제가 아니라 연령대 낮은 독자가 많은 네이버 웹툰의, 인기작에서 자주 보이는 문제다. 대표적인 예시로 릴리아가 사망하는 듯한 묘사가 나왔던 18화와 95화가 있다. 때문에 작가들이 쌓인게 많았는지 2020년 4월 1일 만우절 썸네일에 별점1점 썸네일이 올라왔다.
  • 시즌 3은 팬카페에서 한동우 작가가 구상은 해 놓았으나 연재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7] 일단 작가 본인은 기회가 되면 나중에라도 연재를 하고싶은 의지다.
  • 어시들은 웹툰 관련 커뮤니티에 떠도는 이야기처럼 와이랩에서 파견된 사람들이 아닌 고진호 작가 화실 소속의 어시들이다. 시즌1 후반부 부터 단 2명만으로 작업 중이고, 이 2명 이외의 화실 멤버들은 없다고 한다. 처음엔 3-4명으로 작업하다가 여러 사정상 단 2명만으로 작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너무 빡셌는데 하다보니깐 적응됐다고 한다(...).

9. 관련 문서



10. 바깥 고리



[1] 시즌 2 현재편부터 특징이 나타났다.[2] 슈퍼스트링의 발표직후 연재된 작품으로 슈퍼스트링의 실질적인 첫번째 작품이다.[스포일러2] 릴리아는 10년전 레드 마피아에서 킬러로 활동했으며 김봉춘은 인터폴에 수배된 무기 밀매업자이자 해커이다.[3] 이러한 의견이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베로니카와의 전투 덕분이다. 2부에서 10칸 넘게 붙어 고속으로 달려오는 화물용 기차를 맨주먹으로 막고 멀쩡한 베로니카와 잠시나마 호각으로 싸우지만, 1부에선 경찰 대장 장덕만과 고전하다 저격으로부터 지켜지고 제압당하기까지 하는 모습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4] 2019년 중순 학원 강연에서 시즌 3이 있다고 말했다. 시즌3은 시즌2 이후 휴재를 안하고 바로 할 예정이였다고.[5] 대적자, 재난준비위원회, 더 퀸즈, 무저갱 등[6] 민정우 생일축하에서 성인이 된걸 축하 해준다.[7] 슈퍼스트링은 회사 프로젝트라 작가가 마음대로 스토리를 전개 할수 없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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