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영

 



<colbgcolor=#860111>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이름'''
'''민석영'''
'''이력'''
이매진 프로젝트 수석 연구원
민석영 사단 수장
재준위 고문
'''등장 작품'''
'''테러맨'''
부활남[1]
1. 개요
2. 작중 행적
2.1. 테러맨
2.1.1. 시즌 1
2.1.2. 시즌 2
2.2. 부활남
3. 인물관계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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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테러맨, 부활남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테러맨



2.1.1. 시즌 1




[image]
민정우의 아버지이자 윤승아의 남편이며 릴리아의 마스터이다. 상당한 부와 힘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거대 마젤란 망원경 앞에서 릴리아랑 전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천체망원경이 나오는 걸로 보아 슈퍼스트링 프로젝트의 설정[2]과 관련이 있는듯 하다.
윤승아와 마찬가지로 '''이매진 프로젝트'''의 연구원이었으며, 진짜 샘플을 윤승아에게 맡기고, 자신은 샘플을 가지고 도피를 하는척하면서 샘플을 악용하려는 이들에게서 지키려고 했다고 한다. 이 당시 레드 마피아삼합회가 민석영을 추적했는데, 레드 마피아측에서 보낸 자객이 바로 릴리아다. 릴리아에게 붙잡혔지만, 당시 살인에 회의를 느끼던 릴리아를 거둬주면서 릴리아가 레드 마피아로서 살인을 반복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아들인 민정우와 평범한 일상을 살 수 있게 도와준다.
강성현이 이매진 프로젝트 쌍둥이 시약을 맞은 뒤, 끊임없이 실험을 당한 후에 폐기될 위기에 처하자 강성현을 구해주었다고 한다.
이후 민정우이현성과 일전을 벌이고, 김봉춘오세정과 함께 원호진 등의 재벌들을 구하기 위해서 이동하다가 연하연의 부하들에게 저지당하던 중에 김봉춘에게 전화를 걸어서 코넬리아의 지인을 통해 조달받기로 한 장비를 대신 운송하게 되었다고 말한 후, 김봉춘에게 전달한다.
강성현과 함께 릴리아에게 찾아와 모습을 드러낸다. 릴리아에게 죄를 사면받을 때까지 감옥에서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민정우를 돕기 위해 탈옥할 것인지 묻고 민정우를 돕기 위해 탈옥하겠다는 릴리아의 결정에 따라 릴리아를 탈옥시킨다.
진명타워에서 모든 사건이 끝난 후, 민정우와 만나 무작정 릴리아를 찾는 민정우에게 합리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하지만 오랜 세월동안 쌓였던 민정우의 불만이 폭발하게 만든다. 이후 부하들이 민정우에게 총을 겨누자 총을 거두라고 지시를 내리지만 정우는 아들을 만나는데 부하들을 대기시켰냐며 비꼰다. 이를 츠라라가 중재한 후에 민석영은 민정우에게 윤승아의 묘가 어디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한 후에 윤승아의 묘를 찾아가 윤승아에 대한 회상을 한다. 민정우에게 릴리아는 살아있지만 내장의 70%를 당했다며 수술을 위해 해외로 데려갈 것이라고 밝히고 민정우에게 일상으로 돌아갈 것을 권하고 부하들과 함께 떠난다.
2년 후, 강의철을 찾아가 시약에 대한 이야기와 죽은 연하연의 배후 세력이 남아있음을 경고하고 떠나면서 민정우에게 선물을 보내주는 것 이외에 직접 찾아가볼 것을 그랬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2.1.2. 시즌 2


윤승아강숙희가 민석영을 구하기 위해 러시아로 갔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리고 민석영의 누이에 대한 언급도 나온다.
전 세계의 모든 조직에게 쫓고 있는 인물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가가린의 대사와 함께 등장하며 윤승아와 강숙희하고 만난다.
강숙희와 함께 브라츠바와 스타리 파에톤이 전투를 벌이던 회담장에 난입하여 페트로프키라의 엎에 나타나 초소형 EMP탄을 터트려 이매진 프로젝트의 유전자 지도를 훼손시킨다. 이후 페트로프의 지시를 받은 빅토르의 추격으로 위기를 맞지만 이를 따돌린 후에 집 앞의 눈을 쓸고 있던 사샤와 마주친다.
샤샤를 마주친 이후 쓰러지자 그를 치료하기 귀찮았던 샤샤에 의해 땅에 묻혔다가 이완 덕분에 간신히 살아나 집에 눕혀진다.[3] 그러나 이후 나타난 키라에 의해 붙잡히게 된다.
키라에게 붙잡힌 이후 로만 이바노비치의 브라츠바 인원들의 감시를 받으며 기차로 어디론가 이동하던 중에 릴리아가 나타나 브라츠바 인원들을 모조리 처리하고 대면한다. 그는 회담장에서 릴리아와 대면했던 것과 이전에 샤샤와 대면했던 일[4]을 떠올리며 그녀와 여러 번 마주한다고 이야기하지만 릴리아는 모든 일의 원인이 되었던 민석영에 대해 분노를 드러낸다. 그러나 다음 순간에 베로니카의 난입으로 기차가 9칸이나 박살나면서 아수라장이 되자 민석영은 릴리아를 설득하여 함께 도주할 것을 제안한다. 이후 어느 정도 베로니카를 따돌린 시점에서 릴리아에게 제압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릴리아가 왜 자꾸 자신의 앞에 나타나는 거냐고 묻자 자신이 브라츠바가 있는 러시아에 나타난 이유로 무언가 확인할 것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자신은 과거 윤승아와 함께 추적당하던 중에 '''죽은 민정우를 러시아에서 묻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2부 54화에서 누군가[5]가 릴리아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민석영에게 바꿔달라고 하였고 그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건 인물이 급히 '뮤즈(MUSE)'[6]의 연락을 받고 민석영을 구하러 가고 있다고 하며 참고로 베로니카를 조심하라고 전한다. 전화를 끊고 난 이후 릴리아가 누구냐고 묻자 예전에 여동생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인 것 같다고 하였고 참고로 여동생은 정보상인데 여기저기 인맥이 넓다고 한다.

2.2. 부활남


[image]
시즌 0 76화서 백묵호의 보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주교의 행적이 의심되어 뒷조사한 것으로 나온다.
흑백만화에 가까운 테러맨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여기서는 아들과 같은 투블럭 은발이라는 게 밝혀진다.

3. 인물관계



4. 여담


릴리아의 전화번호부에는 M이라고 적혀있다. 아마 성인 "민"의 이니셜이거나 릴리아가 민석영을 부르는 호칭인 "마스터"의 이니셜일 듯하다.
민석영이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회차인 37화와 73화에서 베댓들이 모두 송민호의 노래인 의 가사로 채워지는 진풍경이 나타났다.
[1] 카메오[2] 원인불명의 사건으로 목성이 내행성 궤도로 와서 화성과 지구의 온도가 올라간다는 설정[3] 이완 말로는 조금만 늦었다면 위험했다고.[4] 민석영은 릴리아와 샤샤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모른다[5]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누군지는 아직 불명이다.[6] 이후 민석영의 반응을 보면 민석영의 여동생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