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안전 협정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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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어쩌고 보면 강력하게 작용할 수도 있는 카드. 만일 상대가 작렬 장갑이나 함정 속으로 등을 장비해 놓았다면 그것들을 바보로 만들어서 고레벨 어태커나 디메리트계 몬스터의 소환이나 공격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다. 물론 스펠 스피드가 2라 카운터 함정에는 여지없이 깨져버린다.
참고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는 것은 양쪽 다 마찬가지니 자기가 함정 카드를 다 발동해 놓은 후에 쓰는 것을 추천.
일러스트는 '''강인한 파수병'''이 '''정전 협정'''에 끼어들어서 협정을 방해해 졸지에 '''강인한 안전 협정'''으로 바꾸어 버린 형태다. 그런데 패 코스트가 의외로 난감한지라 잘 쓰이지 않는 편. 효과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왕궁의 포고령이나 트랩 스턴쪽이 더 좋기도 하다.
참고로 '강인한 안전협정'은 '''오역'''이다. 일본어 원제의 強引な安全協定를 한국어로 제대로 번역하면 '강요된 안전협정'이다[1] . 強引은 일본어식 한자로 한국어에서는 억지, 강요 등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힘쎄고 강한 '강인'은 질길 인靭 자를 쓴다.) 이것은 북미판 카드의 영어명 'Forced Ceasefire'를 봐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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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어쩌고 보면 강력하게 작용할 수도 있는 카드. 만일 상대가 작렬 장갑이나 함정 속으로 등을 장비해 놓았다면 그것들을 바보로 만들어서 고레벨 어태커나 디메리트계 몬스터의 소환이나 공격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다. 물론 스펠 스피드가 2라 카운터 함정에는 여지없이 깨져버린다.
참고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는 것은 양쪽 다 마찬가지니 자기가 함정 카드를 다 발동해 놓은 후에 쓰는 것을 추천.
일러스트는 '''강인한 파수병'''이 '''정전 협정'''에 끼어들어서 협정을 방해해 졸지에 '''강인한 안전 협정'''으로 바꾸어 버린 형태다. 그런데 패 코스트가 의외로 난감한지라 잘 쓰이지 않는 편. 효과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왕궁의 포고령이나 트랩 스턴쪽이 더 좋기도 하다.
참고로 '강인한 안전협정'은 '''오역'''이다. 일본어 원제의 強引な安全協定를 한국어로 제대로 번역하면 '강요된 안전협정'이다[1] . 強引은 일본어식 한자로 한국어에서는 억지, 강요 등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힘쎄고 강한 '강인'은 질길 인靭 자를 쓴다.) 이것은 북미판 카드의 영어명 'Forced Ceasefire'를 봐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