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늑대들

 

'''Steel Wolves: The German Submarine Campaign Against Allied Shipping – Vol 1
강철의 늑대들
'''
[image]
'''디자이너'''
Stephen C. Jackson
Brien J. Miller
'''개발사'''
Compass Games
'''발매년'''
2010
'''인원'''
1 명
'''플레이 시간'''
'''3000''' 분
'''연령'''
12세 이상
(긱 기준 : 14세 이상)
'''장르'''
워게임
'''테마'''
항해
워게임
2차 대전
'''시스템'''
지역 분쟁
치트 뽑기
주사위 굴림
포인트간 이동
유닛 정보 숨김
시뮬레이션
'''홈페이지'''
공식 페이지
긱페이지
1. 개요
2. 특징
3. 둘러보기
4. 관련 문서


1. 개요


Compass Games 에서 발매한 '''1인용''' 보드게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유보트 잠수함 전대를 다루는 보드게임이다. 시간적 배경은 1939~1943년. 1943년부터 종전까지의 기간은 확장팩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독일 해군 잠수함 전대를 총괄하는 제독이 되어 전쟁을 수행한다. 1인용 게임이 으레 그렇듯, 이 게임 역시 전투나 전술보다는 거시적인 전략과 자원 운용, 부대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매 턴은 1주일을 나타내며, 1달은 4주로 이루어지고 1년은 12달로 구성되어있으며 매년마다 '전황' 이 바뀐다.
플레이어는 이탈리아ㆍ핀란드ㆍ비시 프랑스 등이 포함된 추축국 전체 잠수함 전대를 지휘한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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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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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12장이 있다.
부분 확대
잠수함 전략 시뮬레이션인 본작의 특징은 우선 몹시 세세한 유보트의 분류에 있다. U-1부터 U-600까지 서로 다른 능력치를 지닌 약 300척 가량의 유보트가 제공된다. 연합군 함대 역시 굉장히 종류가 다채롭다. 상선 등을 제외하고도 구축함, 순양함, 순양전함, 경순양함, 전함, 경항모, 호위항모 등등 많은 종류의 함선들이 등장한다. 작전지역에 도착한 유보트는 '연합군 함대 탐색' 행동을 선언하면 이들을 찾을 수 있는데, 이 탐색행동은 그날의 날씨/아군 공중 정찰/전황/유보트 숫자 등 변수에 영향을 받는다. 탐색해서 발견한 연합군 함대는 소규모 상선/대규모 보급선/함대 등등으로 나뉘며, 이들을 공격하여 연합군에게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이 게임 목표이다.
매년 바뀌는 전황도 재미에 한몫 한다. 예를 들어 1939년에는 영국군 함대가 많지만, 1940~1941년에는 영국 함대가 줄어들고 미국 화물선이 등장하며, 1942년에는 미군 참전으로 인해 미군 함대가 등장한다. 하지만 기본판에서는 1943년까지만 다루기 때문에 미군 비중은 적다.
각 잠수함을 어디로 이동해서 어뢰를 어디다가 몇 발 쏘라 등의 전술적 지시는 이 게임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총체적으로 적의 함대를 보고 규모를 가늠하여 공격 여부를 결정하고 파손된 잠수함을 수리하며 그동안 전선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전대를 관리하고, 거기 덧붙여 '정치'와 연관된 명성치를 쌓아서 본국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잠수함에 배치할 장비를 늘리거나 신형 어뢰를 개발하도록 로비를 하면서 게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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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