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져서 뉴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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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아베 마사유키(阿部正行), 삽화가는 후세 료타(布施 龍太).
크나큰 한을 안고 있는 주인공이 어떤 계기로 인해 과거로 돌아가 이미 체득하고 있는 능력과 미래에 대한 지식을 이용해 운명을 바꿔간다는, 국내 양판소에서도 한때 유행했던 과거 회귀물 장르의 전형적인 작품이다.
다만 단순 전이, 소환, 환생이 메인인 일본 판타지 라이트 노벨계에서는 그리 흔하지 않은 작품. 우선 주인공이 4년전에 몸이라 성장속도는 빠르지만 전투 경험 및 센스 이외에 부분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해 전투시에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고,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라고 클리셰를 마구 깽판치며 다 부수고 다니는게 아니라 '''바꾼 과거로 인해서 새로운 인과가 발생해''' 기존의 동료였던 자들을 쓰러트린다던지, 또는 적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협력관계에 놓이게 되는 등 자신이 알고있던 과거와 바뀐 현재와의 차이를 잘 묘사한 작품.
단행본 7권 합계 20만부[1] 를 돌파하며 알파 폴리스에서 출판한 소설가가 되자 출신의 라이트 노벨 중에서는 상당히 순항 중인 작품이다.
2. 줄거리
인족과 마족이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는 이 세계에서 갑자기 대두된 신 마왕이 기습적인 총 공격으로 인류의 절반을 사멸시키자, 인족측에선 종족의 존망을 걸고 소수정예의 특공대를 마왕성에 돌입시킨다.격전 끝에 마왕을 토벌했지만 어째선지 4년 전의 세계로 돌아간 마법검사 카일.
전생의 기억, 실력을 갖춘 구세주가 되어 비극의 운명을 뒤집는 신 영웅담, 세계의 운명을 바꿀 2회차의 모험이 시작된다.
수많은 희생 끝에 마법검사 카일이 결국 마왕을 쓰러트리는데는 성공하지만 카일 자신도 치명상을 입고 숨이 끊어져 가고 있는 상황. 지키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을 회상하며 후회를 하던 와중에 카일의 눈에 들어온 것은 붉은색의 마법석. 사투의 와중에도 이 마법석에 신경을 쓰던 마왕 때문에 이게 대체 뭐하는 물건인가 궁금했던 카일을 마법석을 집어들고 정신을 잃게 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에 보인 것은, 분명히 완전히 파괴되어 폐허가 되어버린 고향의 정겨웠던 시절의 모습과 그의 눈앞에서 비참하게 죽어갔던 가족과 지인들. 카일은 어떤 이유에선지 4년 전으로 시간이동을 했고, 앞으로 3년 후면 비극이 되풀이 된다는 것을 알고는 그것을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3. 발매 현황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다가 2013년 3월 1일 알파폴리스에서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 카일 레너드
본작의 주인공으로 클래스는 마법검사.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3년 후의 비극을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쉽사리 그 사실을 알려줄 수도 없고, 그걸 믿을 사람도 거의 없기에 현재는 실드니아 만이 진실을 알고 있는 상황. 눈앞에서 지인들이 잔혹하게 살해당한걸 목격하고 마왕 토벌 전투시에도 동료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전진했던 과거가 있는지라 목적(마족의 발호를 미연에 저지)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성향이 있지만, 반대로 예전에 지켜주지 못했던 사람들에 대해선 가능한 한 어떻게든 지켜주려 하는 동료애도 갖고 있다. 단 서로 목숨을 노리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상대방을 죽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온다. 게다가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배려한 탓에(여성의 경우에는 기호를 알고 있으므로) 다수의 여성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현 상황.[2] 본인은 리제와 우르자 외에는 그럴 생각은 없는 듯.
기본적으로 마법과 검술을 병행한 전법을 이용하는데 양쪽 모두 수준급. 모친은 전대 제국 궁정마도사, 스승은 제국에서도 손꼽히던 검사라 기본 실력은 있는 편이고 마족과의 종족전쟁을 통해 다져진 실전경험 등을 통해 과거로 돌아와서도 이전에 비해 급격히 강해지고 있는 중.
실드니아에 따르면 다른 세계에서의 미래를 겪은 영혼이 현 세계로 넘어와 현세계의 카일의 영혼과 합쳐진 형태라고 한다. 덕분에 전보다 쓸 수 있는 마력의 양이 늘어서 장래에는 특급마법조차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3년 후의 비극을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쉽사리 그 사실을 알려줄 수도 없고, 그걸 믿을 사람도 거의 없기에 현재는 실드니아 만이 진실을 알고 있는 상황. 눈앞에서 지인들이 잔혹하게 살해당한걸 목격하고 마왕 토벌 전투시에도 동료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전진했던 과거가 있는지라 목적(마족의 발호를 미연에 저지)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성향이 있지만, 반대로 예전에 지켜주지 못했던 사람들에 대해선 가능한 한 어떻게든 지켜주려 하는 동료애도 갖고 있다. 단 서로 목숨을 노리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상대방을 죽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온다. 게다가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배려한 탓에(여성의 경우에는 기호를 알고 있으므로) 다수의 여성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현 상황.[2] 본인은 리제와 우르자 외에는 그럴 생각은 없는 듯.
기본적으로 마법과 검술을 병행한 전법을 이용하는데 양쪽 모두 수준급. 모친은 전대 제국 궁정마도사, 스승은 제국에서도 손꼽히던 검사라 기본 실력은 있는 편이고 마족과의 종족전쟁을 통해 다져진 실전경험 등을 통해 과거로 돌아와서도 이전에 비해 급격히 강해지고 있는 중.
실드니아에 따르면 다른 세계에서의 미래를 겪은 영혼이 현 세계로 넘어와 현세계의 카일의 영혼과 합쳐진 형태라고 한다. 덕분에 전보다 쓸 수 있는 마력의 양이 늘어서 장래에는 특급마법조차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리제
카일의 소꿉친구로 무투가. 원래는 마족의 총공세 당시 마을을 지키다 뒤늦게 달려온 카일의 눈앞에서 사망했었지만 회귀한 시점에선 카일과 함께하며 점점 실력을 성장시키는 중. 일행에서는 요리나 세탁 등을 맡아주고 있다. 세란을 포함하여 소꿉친구로 지낸 탓인지 아무 말없이 카일을 믿고 따라와주고 있다. 전생에서도 현생에서도 카일의 첫 사랑이며 전생에서도 대침공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카일과 맺어졌을 것이다. 현 생에서는 카일으로부터 고백은 받았지만 그 다음날에 우르자를 보자마자 덮치는(어디까지나 리제에 시점에서) 카일을 보았기에 화를 내며 따라가고 있다. 우르자 등 다른 여성들과의 사이는 좋은 편. 다만 카일에 다른 여성에게 관심을 보일 때는 즉각 제재하고 있다.
- 우르자
진명은 에쿠세스. 엘프 정령사. 고향에서 잘 나오는 일이 없는 엘프이기에 스스로를 괴짜라고 여기고 있다. 전생에서 카일 등과 같이 마지막까지 남았던 결사대의 일원 중 한명이였으며 대정령사였다. 카일과는 연인 사이였다. 마왕으로 침공하기 하루 전날 밤, 카일과 하룻밤을 보내며 그에게 자신의 진명(불리는 명칭은 마나, 정령과 계약 시에 쓰이는 이름, 그러나 대신에 진명으로 정신계 마법을 걸었을 때에는 내성이 없어서 쉽게 걸린다. 보통 결혼할 반려에게만 가르쳐준다.)을 가르쳐주고 함께 계약의 응용(정령사가 정령이 아닌 타대상과 계약할 때 쓰인다. 주 용도는 결혼식.)을 하였다. 마왕과의 결전에서 카일을 밀쳐내고 대신 마법에 당해 소멸하였다.
현생에서는 우연히 거리에서 카일과 만나게 되었는데, 카일이 조심성 없이 그녀의 마나를 말한 탓에 그의 정체를 밝히고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상황에 떠밀려 일행에 참여. 그후 그녀의 기호를 알고 있는 카일의 의도적인 행동 탓에 그에게 반해버렸다. 리제와 같이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녀와의 사이는 양호한 편. 고생을 많이 하다보니 실력이 성장하고 있다.
현생에서는 우연히 거리에서 카일과 만나게 되었는데, 카일이 조심성 없이 그녀의 마나를 말한 탓에 그의 정체를 밝히고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상황에 떠밀려 일행에 참여. 그후 그녀의 기호를 알고 있는 카일의 의도적인 행동 탓에 그에게 반해버렸다. 리제와 같이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녀와의 사이는 양호한 편. 고생을 많이 하다보니 실력이 성장하고 있다.
- 세란
카일과 함께 놀던 고향의 친구. 평소에는 여성만 보면 껄덕대는 등 좋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검의 실력만은 일행 중 최고. 미래에서는 카일과 우르자를 먼저 보내고 혼자서 몰려오는 마물 다수를 막아서면서 쓰러뜨리고 사망. 그의 양모이자 카일의 스승인 라이자의 말에 따르면 카일은 백년에 한 번 있을 천재지만 세란은 천년에 한 번 나올 검의 천재라고 한다. 통찰력도 매우 뛰어나다. 그 예로 주인공이 영웅이 되려는 것이 목적중의 일부라는것을 듣자마자 간파해냈다. 카일과 같이 승부에 있어서는 어떠한 수를 써서라고 승리하는 등, 카일과는 여러면에서 잘 맞는 모양. 카일이 환생 후 목적을 위해서 활동한다면, 세란은 그걸 기본적으로 하는 스타일이다. 전생전에도 어느 사건을 거치자 무서워졌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미소녀나 미녀들에게 자주 들이대기는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강한 사람을 좋아하는 여성들은 그를 좋아하고 있다. 단 그로서는 그렇게 반길 수만은 없기에 곤란해하고 있는 중.
- 실드니아
인족의 최전성기 국가에서 마법왕이라 불렸던 자의 영혼의 기억을 카피한 마법 생명체. 카일이 실드니아의 유적에서 발견한 검의 보석이 본체이며, 미래에는 마왕을 처치한 후에 보석이 파괴되면서 소멸하고 만다. 괴거회귀한 현재에서는 유적에 들어가는 게 아닌 유적 근처에 땅굴을 파서 우회해서 보물방과 검의 제단으로 이틀만에 도달하며, 검의 주인이 되기 위한 시험에서 카일의 기억을 읽어내어 일행 중 그녀만이 카일이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고대에서 유래하는 지식을 말하여 주거나 새의 모습으로 변하여 정찰하여 주고, 카일과의 상담역을 해주는 등 카일이 많이 의지하고 있다. 평소에는 마력을 보충하기 위해? 먹을 것을 많이 먹고 있다. 입이 좀 가벼워서 카일이 감추던 미래의 비밀을 카일도 모르게 말해버렸다고 한다.
- 미나미
동쪽섬 출신의 암살자로 여성. 미래의 대침공 당시에는 정찰과 정보수집을 담당했다. 특기로는 독 조합.
4.2. 미래의 동료
- 젠토스
미래의 카일의 동료였던 자. 지르그스 왕국 제2근위대 대장이다.왕녀 암살건의 암살측에 연루되어 카일과 1대1 싸움 끝에 사망한다.
4.3. 지르그스 왕국
- 미레나 드지르그스
지르그스 왕국의 왕녀로 아름다운 용모와 상냥한 성품으로 인해 지르그스의 긍지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전 미래에서는 히드라에 의해 살해당하지만 현재 시간대에서는 카일 일행의 개입으로 실패하여 생존. 국왕 사후에 사실상 여왕으로 즉위한다.
- 카레나스 왕자
지르그스 왕국의 왕자로 미레나 왕녀의 의붓 오빠로 측실의 자손으로 태어난 탓에 왕위 순위가 낮다고 한다. 카일과 미레나의 언급으로 무능. 야심은 있지만 그것을 실행할 능력이 없다고 한다. 미레나는 아예 쓸모 없다고 말할 정도. 왕녀 살해 계획이 실패하고 나서 반역죄로 감금된다.
- 키르렌
여기사로 근위기사 5번대 대장으로 미레나 왕녀의 전속무관이자 심복.
- 지르그스 국왕
지르그스 왕국의 왕. 겉으로는 자식과 백성들에게 친절하고 온화한 국왕으로 보이지만 그 실체는 자기 딸을 질투해 죽이려 한 찌질한 쓰레기. 자기는 아무런 특출난 업적을 남기지 못했는데, 현명하고 자비로운데다 비범한 능력을 지닌 자신의 딸 미레나가 여왕이 되면 자신은 「지르그스의 국왕」이 아닌 「미레나의 아버지」, 위대한 여왕 미레나의 덤이라는 사실만 역사에 남기 때문이다. 그래서 찌질한 질투로 카레나스 왕자를 부추겼고, 젠토스를 시켜 딸을 마물에게 습격당한 것으로 사고사로 위장하여 살해하려고 했다. 카일이 개입하면서 자신의 계획이 엉망이되자 다음 음모를 꾸미려고 했지만... 복면을 쓴 카일에게 성 위에서 밀쳐져서 심장마비로 위장되어 암살당한다.
- 미란다
안경잡이에 여비서라는 느낌이 나는 여성.
- 오기스 대사
전 지르그스 국왕의 측근.
4.4. 가르간 제국
- 알자드
가르간 제국의 궁정마도사 서열 제2위인 남자로 과거에는 카일의 어머니와 동기생이다.
- 엘드란드 오버 가르간
가르간 제국의 제1 황자. 누구보다 능력이 출중했지만 카일이 있던 과거에는 의문사 당했다. 그러나 지그레스 국왕이 미나미를 고용해 암살했던것으로 추정되면서, 미나미를 빠르게 동료로 포섭하면서 암살도 없었던걸로 되어있다. 카일에 대한 태도는 적대적도 호의적도 아닌 중립. 다만 카일이 메라교에 추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카일을 이용해 메라교를 없앨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주시하고 있다.
- 콘란드 포크 가르간
가르간 제국의 제2황자. 황자답게 콧대가 높은 성격. 다만 형 엘드란드에게만은 꼼짝 못한다. 엘드란스가 사망하고 마이저가 황제에 자리에 앉자 인마전쟁와중 정통성을 빌미로 내란을 일으켜 제국을 개판 5분전으로 만든 장본인이지만 엘드란스가 사망하지 않게된 현재에서는 제국에 충실할 확률이 높아보인다. 카일은 과거의 콘라드를 싫어했지만 콘라드 본인은 카일의 어머니 세라니아가 첫사랑이었던지라, 내란만 아니였어도 의외로 카일에게 호의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마이저 랭 가르간
가르간 제국의 제3황자. 본래 엘드란스가 죽고난후 황제에 자리에 올라 내란을 정리하고 인간들을 규합하고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며 사망했었던 인물. 카일과는 막역한 친분이 있었으며 카일이 싫어하는 왕족, 귀족이라는 작자들중 유일하게 인정한다고 할 정도의 인물. 본래 카일은 마이저가 황제에 등극하기위해 제국의 과거에는 개입하지 않기로 했지만, 본의아니게 암살자를 포섭하게 되면서 1황자 엘드란스를 살려버리면서 황제에 오르지 못하게 된다. 다만 제국의 내란 자체는 안일어나는편이 인간들을 위해서는 훨씬 더 좋은편이며, 일찍 만나게 현재부터 카일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예측된다.
- 다리우스
가르간 제국의 장군. 과거에 투기장에서 특별 참가로서 우승 경험이 있다.
- 베네딕스
가르간 제국의 현 황제. 현재는 병으로 알아누워서 침실에 지내고 있다.
- 그레이트 베아드라
가르간 제국의 서열 제1위인 마법사 할머니로 알자드와 카일 어머니의 스승이다.
- 안젤라 이네스 가르간
가르간 제국의 제1 황녀. 마이저를 오라버니로 부르는 것 봐서는 자녀들 중 막내로 보인다.
4.5. 마족
- 미래의 마왕
이야기 본편 시점에서 3년 후에 갑자기 마왕의 자리에 등극해 인족에게 총공세를 걸어 반수에 가까운 인구를 학살한 잔혹한 마왕. 당시에도 마왕에 관한 것은 아무도 모르고 있는 상태이고, 현재는 아예 마왕도 아니기에 정보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 카일을 곤혹하게 만들고 있다. 카일을 과거로 회귀시킨 마법석인 <신룡의 심장>을 준비하고 인족의 반을 죽여가며 마력을 모아온 것을 봐선 원래 회귀를 하려 했던 건 이 마왕으로 보이는데 과연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는 것이 이 작품 내의 또 하나의 이야기의 축이 된다. 마족이라면 당연히 갖고있는 뿔이 없다(정확히는 카일이 만났을 때 이미 뿔은 없었다고 한다.)는 점이 이야기의 관건이 될 듯. 그리고 가니아스의 언급에 의하면 뿔이 없으면 마족으로 취급해주지 않으며, 마왕 후보에도 들지도 못한다고 한다. 카일도 자신들과 싸우기 전에도 뿔 같은 것은 처음부터 없었다고 한다.
- 가니아스
호전파의 상급마족으로 미래에 대침공 당시 마족 대군을 지휘하고 이끌어 사람들을 학살한 전적이 있다. 카일 일행에게 패배해서 붙잡혀 고문을 받으로 그의 입에서 마왕성에 위치와 여러가지 정보를 알게 된다. 다만 마왕에 대해서 만큼은 어떤 고문을 해도 토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과거로 회귀한 카일은 도시국가 카란에서 정보수집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과거로 회귀한 카일은 도시국가 카란에서 정보수집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 유리가
여성 마족으로 현 마왕의 직속부하다. 리제와 같은 무투가로 보이며 리제와 우르와의 대결을 한다. 대결에서 패배를 인정해서 항복.
- 타그
굉장히 수상적은 마족. 본인입으로 밝히기를 호전파, 온건파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자신은 호전파의 어느 누구도 관계없다고 한다. 마왕에게 보고하면 곤란해져서 입막음을 목적으로 마왕의 직속부하인 유리가까지 죽이려한다. 최상단에 언급되어 있는 과거의 마왕을 따른다.
- 현 마왕 루이자(임시명칭)
위의 마왕이 즉위하기 전에 마족을 지배한 온건파 마왕으로 그가 즉위한지 300년간 전쟁이 없이, 평화로웠다고 한다. 가니아스와 유리가가 인간 영역에 정보수집으로 나타난 것은 그의 의향이 아니라 강경파의 의향이다. 본인도 첩자들을 보내는 것에 내키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부하들에게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고 명령할 정도로 성향이 온건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인간과 무역거래를 하고있었으며 미래에 방해가 될지 모르는 카일일행을 불러와 교섭을 신청하는 온건파 마왕이다. 다만 자신을 죽일수 있는 세란의 성검을 경계하고 세란에게 마왕령으로 넘어오라고 제시한다.
인간과 무역거래를 하고있었으며 미래에 방해가 될지 모르는 카일일행을 불러와 교섭을 신청하는 온건파 마왕이다. 다만 자신을 죽일수 있는 세란의 성검을 경계하고 세란에게 마왕령으로 넘어오라고 제시한다.
4.6. 기타 인물
- 세라이아
카일 레너드의 어머니로 어린아이의 체격을 지니고 있지만, 마법이 뛰어난 아크위저드. 대침공 당시에는 마족들의 침공에 사망했다. 체격답게 아이같은 성격이며 카일처럼 집안일도 못해서 집안일은 죄다 리제가 도와줬다 한다. 대침공 당시나 현재에서도 여행을 떠나는 것에 울면서 반대할 정도로 아들을 아낀다. 후에 둘째를 임신한다.[3]
- 라이자
세란의 양어머니로 세란을 맡아 돌봐주고 있다. 세란과 카일의 검술 스승. 메라교의 신자로, 무투회 때 메라교 측에서 카일의 힘을 시험하려고 보낸 진짜 인물.
- 가자스
도시국가 카란 제일의 대장장이로 드워프.
- 고우
가자스의 아이로 어머니가 인간으로 가자스하고 재혼하면서 가자스의 아이가 된다. 귀여운 미소년으로 종종 여자로 착각된다. 5살 연상의 누나가 있다. 골렘의 기초와 설계도를 만든 제조자.
- 소우가
미나기와 같은 동쪽섬의 출신의 암살자. 나이 탓에 거의 은퇴를 눈앞에 두고 있다. 라이자와 면식이 있다.
- 벅스 도시장
도시국가 카란의 도시장.
5. 설정
- 신룡의 심장
과거로 회귀한 카일이 가지고 있다.
- 메라교
인간 측의 종교들 둘 중에 하나. 메라교의 메라라는 여신은 오직 인간들만 편애하는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발암물질 덩어리이자 인간 측의 암세포 덩어리 그 자체. 이들의 사상은 인간 족을 빼고 모든 종족(엘프, 드워프 포함)을 말살하라, 인간이 모든 것에 정점에 서야한다는 차별주의가 집결한 더러운 선민사상을 교리로 하고 있으며, 카일에게 자신들 종교에 들어오라고 강요, 엘프 히로인까지 암살하겠다고 하는 등 진짜 더러운 사이비 종교급의 광신도들이다. 그래서 사신교로 취급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의 정보력이 굉장이 넓은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제국의 제2 황자도 이들과 모종의 연관성이 있다. 이들의 더러운 사상과 교리를 본다면 마족의 대침공이나 인간들에게 일어난 혼란들이 이들이 관여했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하지만 제국편 무투대회 이후 제 1 황자와 3 황자의 대화에서 흑막은 카이리스교 일지도 모를 떡밥이 나왔다.
이유는 모르지만 메라교 수장 (성하 라고 지칭됨)이 카일을 영웅으로 만드려는 공작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무투회 때도 그렇고 드래곤 굴드를 조종한 후 카일에게 쓰러뜨리게 해서 이름을 날리게 하려는 등.
이유는 모르지만 메라교 수장 (성하 라고 지칭됨)이 카일을 영웅으로 만드려는 공작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무투회 때도 그렇고 드래곤 굴드를 조종한 후 카일에게 쓰러뜨리게 해서 이름을 날리게 하려는 등.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코믹스로도 연재되고 있다. 작가는 미우라 슌. 현재 2020년 8월 24일 기준으로 8권이 발매되었다.
7. 기타
- 제목은 회차 플레이를 뜻하는 일본의 게임용어 강하게 새로 시작 (強くてニューゲーム)에서 따왔다.
- 기본적인 내용이 대한민국 양판소에선 흔해빠진 시간회귀물이기 때문인지 한국내에서도 나름 인지도와 인기가 있는 편이다. 아직 한국 정식출판이 되지 않아서인지 번역도 이루어지고 있는 중.
- 웹연재는 초기에는 출판된 부분을 다이제스트로 변환시키는 형태로 했다가, 이후에는 아예 비공개로 전환했기 때문에 못 들어간다.
- 마왕의 모습이나 작품 내에 등장하는 문양들이 드래곤 퀘스트를 떠올리게 만드는 디자인들이다. 오마쥬인지 아닌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