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응원단장)
1. 소개
최동훈 (2013~2014)의 뒤를 이어 서울 SK 나이츠에서 5년간 응원단장에 근무했던 장수 응원단장. 후배 육성을 위해 1시즌 동안 SK를 떠났다가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이로서 박홍구 단장의 5시즌을 넘어 SK 나이츠 최장기간소속 응원단장이 되었다.[3]
2. 응원단 활약
국제대회에서 여러 치어리딩 퍼포먼스 상을 휩쓴 인물로 특유의 아크로바틱 치어리딩으로 파트너 김솔지 치어리더와 함께 SK 스포테인먼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FC 서울에서는 V맨으로 2시즌 동안 재적했다. 배구로는 서울 우리카드의 2018-2019 플레이오프 2차전에 하프타임 응원에 참여했다.
스포테인먼트를 지향하는 SK 나이츠의 응원단장이라 그런지 팬서비스도 굉장히 좋다.
2020년부터 대전 하나 시티즌의 응원단장으로 부임했다.
2020년 12월 서울 SK 나이츠로 복귀했다. 2020-21시즌 SK에는 안지현 치어리더(2017~2019)도 복귀하면서 옛 멤버들이 복귀하는 시즌이 되었다. 다만 강훈은 무관중경기의 여파로 인해 합류가 늦어졌으며 유관중 시기에 합류했다. 무관중으로 다시 전환된 시기부터는 팀 내 미출장 선수들과 함께 구단 자체중계에서 활동중이다.
3. 관련 문서
[1] FC 서울이 치어리더만 남기고 응원단장을 없애면서 팀에서 떠나게 되었다.[2] 해당 시즌 우리카드의 단장은 심윤섭으로 강훈은 하프타임 공연만을 담당했다.[3] 연임으로만 보면 박홍구와 5시즌으로 타이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