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리카드 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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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1e4d><colcolor=#ffffff> '''서울 우리카드 위비'''
'''Seoul Woori Card Wibee'''
'''창단'''
2008년(16주년)[1] / 2013년(11주년)[2][3]
'''구단명 변천'''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2008~2011)
서울 드림식스 (2011~2012)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2012~2013)
아산 우리카드 드림식스 (2013 KOVO컵)
아산 우리카드 한새 (2013~2015)
서울 우리카드 한새 (2015~2016)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6~)
'''연고지 변천'''
'''서울특별시''' (2008~2012 / 2015~)
충청남도 아산시 (2012~2015)
'''홈 구장'''
'''장충체육관''' (2008~2012 / 2015~)
아산이순신체육관 (2012~2015)
'''클럽하우스'''
송림체육관
'''모기업'''

'''구단주'''
김정기
'''단장'''
허정진
'''감독'''
신영철
'''주장'''
하현용
'''키트 스폰서'''
켈미[4]
'''홈페이지'''
[5]
'''우승 기록'''
'''V-리그'''
(0회)
-
'''KOVO컵'''
(1회)
'''2015'''
'''V-리그 정규시즌 1위'''
(1회)
'''2019-2020'''[6]
장충체육관 연고 배구팀
서울 우리카드 위비
GS칼텍스 서울 KIXX
1. 소개
2. 창단
3. 연혁
3.1. 우리캐피탈 시절
3.2. KOVO 임시관리 시절
3.3. 2012-13 시즌
3.3.1. 러시앤캐시의 스폰서십
3.3.2. 정규 리그
3.3.3. 2012-13 시즌 선수단
3.4. 2013-14 시즌
3.4.1. 우리카드의 인수
3.4.2. 정규 시즌
3.4.3. 2013-14 시즌 선수단
3.5. 2014-15 시즌
3.5.1. 오프 시즌
3.5.2. 정규 시즌
3.6. 2015 -16 시즌
3.6.1. 오프 시즌
3.6.2. 정규 시즌
3.7. 2016-17 시즌
3.7.1. 오프시즌
3.7.2. 정규시즌
3.8. 2017-18시즌
3.8.1. 오프시즌
3.8.2. KOVO컵
3.8.3. 정규리그
3.9. 2018-19시즌 : 우리카드의 첫 번째 포스트시즌 진출!
3.9.1. 오프시즌
3.9.2. KOVO컵
3.9.3. 정규시즌
3.10. 2019-20시즌 : 창단 첫 우승 도전, 그러나 아쉽게 멈추고 만 여정
3.11. 2020-21시즌 :
4. 선수단
5. 응원단
6. 역대 성적
7. 역대 포스트시즌 상대전적
8. 역대 감독
9. MVP 및 수상 기록
10. 역대 외국인 선수
11. 역대 트리플 크라운
13. 마스코트
14. 공식 SNS 활동
15. 강제토탈배구(?)
16. 기타
1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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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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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첫 우승'''
V-리그의 남자 프로배구팀. 연고지는 서울특별시.홈구장은 중구 장충동2가에 위치한 장충체육관.[7] V-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창단한 팀인데 현재 팀의 모기업인 우리카드로 인수되기 전까지 얼마 안 되는 팀 역사 동안 파란만장한 경험을 했던 구단. 과거 우리캐피탈이 운영했을 때 별칭은 '우캐', 혹은 '꼬마사채'.
2013년 우리카드가 팀을 인수하면서 팀명을 모기업의 여자농구팀과도 같은 이름인 '''한새'''로 바꿨다. [8] 현재 별칭이자 약칭은 '우카'. 물론 현재는 창단했을 때 모기업인 우리캐피탈과 현재 모기업인 우리카드는 전혀 관련이 없는 기업이다. 이유는 하단에 상술.
2016-17 시즌을 앞두고 팀명을 위비로 바꾸었고 마스코트도 벌이 되었다. [9]
서울에 3팀이 존재하는 KBO 리그와 2팀씩 존재하는 KBLK리그와는 달리 서울의 이름을 단 유일한 남자배구팀이다. 장충체육관의 공사로 인한 강제 임시연고지이전과 갈팡질팡 진행된 매각, 프런트의 뒷통수 등으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서울 프리미엄+교통이 편리한 홈구장이 있는만큼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0][11] 16-17시즌부터 팀 성적이 3위권에 발만 걸쳐도 관중이 폭증하며 '''서울단독연고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한때 선두까지 올라가기도 했던 18-19시즌에는 평일경기에 4,010명이나 관중들이 오기도 했다.
구단에서 꾸준히 '''배구의 중심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밀고 있다. 지금까지는 충청권(삼성, 현대)과 인천(대한항공)이 중심이던 배구의 흐름을 서울로 가져오고 싶다는 의지로 보인다.

2. 창단


김혁규 초대 KOVO 총재가 열린우리당 정권의 몰락과 함께 퇴진하게 되자 그 후임으로 KOVO에서 영입한 인물은 대우자동차판매의 사장 이동호였다. 이동호 총재는 취임 공약으로 신생 팀을 만들겠다고 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우자동차판매의 자회사인 우리캐피탈에 신생 남자 배구팀을 만들었다.
드래프트 문제 및 리그 참가 문제를 두고 기존구단과 마찰이 많았었다. 대표적으로 문성민의 지명권 문제를 두고 한국전력과 대립했고, 바로 참가하는가의 여부를 두고 다른 팀들과 대립했다. 결국 지명은 하되, 참가는 한 시즌 뒤로 미뤄서 2009-10 시즌에 처음 참가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그 대신 2008-09 시즌에는 시범 경기에만 참가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이 되었다.
창단 감독으로 김남성명지대학교 감독을 선임하고, 이미 지명했던 세터 황동일LIG에 트레이드시키면서 대신 손석범, 이동엽, 안준찬을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우리캐피탈이 손해가 아닌가 싶었지만, 지금은 그냥 SoSo.

3. 연혁



3.1. 우리캐피탈 시절


[image]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Seoul Woori Capital Dream6
2009-10 시즌 외국인 세터이자 대한민국 배구리그 역사상 최장신 세터인 198cm의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세터 블라도 페트코비치를 기용하면서 야심차게 데뷔했지만, 신생 팀의 한계에 부딪히면서 좌절했다. 그리고 외국인 세터를 과감하게 기용하는 등 실험적인(?) 시도[12]를 했던 김남성 감독은 첫 시즌 후 사임하게 되었다. 사실 김남성 감독의 특이한 이력과 야인 생활 때문에 이 조합이 오래 갈 거란 예상은 아무도 안했지만, 하필 다음 시즌 준비를 거의 끝낼 때쯤에 갑자기 사임하는 바람에 박희상 코치가 사전준비 없이 '''감독 대행'''으로 시즌을 치렀다.
시즌이 끝난 후 FA로 풀린 이동엽을 잡지 않았고, 손석범도 방출하면서 3:1 트레이드는 결과적으로 황동일 : 안준찬의 1:1 맞교환이 되었다. 둘은 화성시청 실업배구팀으로 옮겼으며, 이동엽은 2012-13 시즌을 앞두고 승부조작 사건으로 전력이 초토화된 KEPCO가 급히 영입했다.(하지만 이동엽은 시즌 후 한전에서 다시 방출되었다.)
2010-11 시즌 박희상 '''감독 대행''' 아래 초반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스라엘 출신의 외국인 선수 숀 파이가의 실력 미달로 퇴출시킨 이후 외국인 선수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결국 시즌을 6위로 마쳤다.
하지만 은행권에서 은근히 우리캐피탈을 눈독들인다고 하니 배구단의 해체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성적 부진은 무엇보다 대우자동차판매가 부도가 나면서, 자회사인 우리캐피탈의 미래가 불투명한 것이 가장 컸었다. 당시 은행권에서 우리캐피탈 배구단을 눈독 들인다는 루머가 돌았고 일각에서는 대구은행을 거론하기도 했다.[13] 그러던 중 우리캐피탈이 전북은행에 인수되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는데 전북은행이라는 안정적인 금융권에서 운영하게 되니 오히려 더 나을 것이라는 배구팬들의 반응이 많았다. 이후 드림식스의 연고지도 전라도 지역으로 옮길거라는 얘기도 돌았을 정도였는데, 여기서 변수가 하나 발생하니... 전북은행은 배구단 운영 의지가 없었던 것이다. 다만 기업만 성토할 문제가 아니었던게 전북은행의 연고지역에는 프로농구의 절대적인 인기 팀 전주 KCC 이지스가 군림중이어서 배구단을 운영해봐야 손해볼게 뻔한 상황이었고, 그렇다고 전북 지역 지방은행이 서울에 팀을 운영한다는 것도 JB금융지주 입장에서는 받아들일수 없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전북은행이 배구단 운영을 포기하게 되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KOVO는 우리캐피탈 배구단을 관리구단으로 지정한뒤 임시로 운영자금을 대준 후, 매각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즉, 우리캐피탈 회사는 살아남았지만, 배구단은 다른 회사로 가게 된 것.
우리캐피탈은 전북에 인수된 이후 파랑색으로 회사컬러를 변경하여 공교롭게도 매각 이후에도 우리카드 배구팀과 같은 컬러를 쓰게되었다.

3.2. KOVO 임시관리 시절


결국 2011-12 시즌은 KOVO의 지원금으로 연명하며 시즌 5위로 마쳤다. 그래도 2011 드래프트의 기대주였던 최홍석이 신인왕을 타는 좋은 일도 있었다.[14]

3.3. 2012-13 시즌



3.3.1. 러시앤캐시의 스폰서십


[image]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Asan Rush & Cash Dream6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2012-13시즌 하이라이트 영상[15]

'''다미~ 틀어치는 거 연습했잖아!'''

'''광국아 떨리냐? 부들부들 떨려?'''

- 지금까지도 배구팬들 사이에 회자되는 김호철 감독의 대사

결국 전북은행의 우리캐피탈 인수와는 별개로 드림식스 배구단을 인수하지 않게 되면서 KOVO에서 2012년 9월 안으로 인수 기업이 나타나지 않으면 해체를 논의하겠다고 언급한 상황이었다. 많은 기업이 우리캐피탈 인수에 관심이 없는 상황인데다 그나마 관심을 보인 한 금융권 회사가 최근 인수 검토를 하다가 포기한 상황.
그래도 몇 년 간의 암흑기를 청산한 KOVO로서는 프로배구가 KBS N 스포츠뿐만 아니라 MBC SPORTS+에서도 중계를 해줄 정도로 KBL의 인기와도 맞먹는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캐피탈이 해체되면 배구 인기에 타격을 맞게 되는지라 어떻게든 우리캐피탈 해체만큼은 막았다. 그러나 2011-12 시즌에 KOVO가 운영 자금[16]을 지원해 준 만큼 또 다시 지원을 해줄지는 나머지 5개구단이 허락해 줄 지 의문이었다. 최악의 경우 우리캐피탈이 해체되면 선수들은 나머지 5개구단으로 드래프트되어 나눠지게 되며, 상무까지 포함하여 총 6개 팀으로 리그를 치러야 했다. 그리고 그런 상무마저도 2011-12 시즌 승부조작 사건으로 사실상 불참을 선언한 상황이라 더욱 긴박했었다.
그러다 구세주가 등장했으니 바로 러시앤캐시. 2012년 V-리그 컵 대회를 앞두고 러시앤캐시명명권계약을 체결하며 급한 불은 끌수 있게 되었다. 계약 기간은 단 1년뿐이었지만 구단 해체와, 리그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은 피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당연하지만 대부업체의 스폰서 참여에 대해 우려섞인 목소리가 컸었는데[17] 진짜 큰 문제는 그 뒤에 일어났다. 더 큰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으니...
참고로 2016년까지 드림식스/우리카드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리즈시절로 손꼽힌다. 김호철 전 감독의 지시 아래 선수들이 똘똘뭉쳐서 재미있는 배구를 했고, 이 시즌 이후로 심각한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 김광국이 가장 좋은 활약을 했던 시즌이기 때문.
이후 6년 동안 드림식스/우리카드 최고의 시즌으로 남게 되었고, 2018-19시즌에야 우리카드가 봄배구 진출을 확정하면서 비로소 추억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구단 최다 연승 기록도 2019-20시즌 우리카드가 10연승을 하면서 추억이 되었다.
여담으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은 홈페이지에 이 시즌을 OK금융그룹의 역사로 올려 놨다(...) 하지만 일정이나 기록, 순위는 2013-14시즌부터 서술되어 있는 것을 보니 역사왜곡은 아니고 그냥 스폰하는 기업이 러시앤캐시라서 올려놓은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지만 우리카드 구단도 이 시즌을 자신들의 역사로 취급한다.

3.3.2. 정규 리그


KOVO 컵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이 박희상 감독에게 항명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처음에는 선수들이 감독의 지시에 잘 따라 주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희상 감독에 대한 동정론이 있었지만, 이후 박희상 감독이 선수들에게 특정 정당에 가입하도록 강요했다든지, 전임 감독인 김남성 감독 뒷담화를 심히 깠다든지, 선수들에게 구타와 폭언을 일삼았다는 여러 증언들이 선수단으로부터 나오면서 박희상 감독은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한국 남자배구의 레전드이자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감독에게 씻을 수 없는 큰 흑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거기에 KOVO 역시 미봉책으로 이 사태를 무마했다는 얘기가 전해지면서 배구 팬들에게 덩달아 까였다.
어쨌든 박희상 감독과 선수단의 갈등 사태가 돌이킬 수 없게 되자, 박희상 감독은 V-리그 컵대회 잔여경기 불참을 통보했다. 그리고 박희상 감독이 사임을 표명한 가운데, 2011년에 야인으로 물러난 후 MBC SPORTS+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었던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의 영입설이 나돌았는데, 결국 소문대로 김호철 감독이 드림식스의 감독으로 현장에 복귀하게 된다. 그리고 서울시장충체육관 리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충청남도 아산시 풍기동에 갓 신축, 개관한 이순신빙상실내체육관으로 홈 구장을 옮기게 됐다.[18]
그런 가운데 2012년 10월 22일 치러진 드래프트에서는 경기대학교박진우 1명만 지명하고 수련선수 3명을 뽑았지만, 이틀 뒤인 24일에는 운영비 마련을 이유로 최귀엽과 민경환을 삼성화재에 현금 트레이드하면서 여전히 팀의 앞날은 가시밭길이다.[19]
2012-2013 시즌 초반에는 연패로 출발했으나 2라운드 후반부터 외국인 선수 다미의 맹활약으로 강팀들을 줄줄이 잡아내면서 복병으로 떠올랐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보였다. 틀어치는 거 연습했잖아"[20] // 광국아! 떨리냐? 부들부들 떨려?~~
그러나 4라운드 중반 들어 다시 힘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봄 배구 희망을 높였으나 6라운드 대한항공전에서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결과론이지만 시즌 시작과 함께 이어진 9연패, 4라운드에서 5라운드에 걸친 5연패만 아니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됐을진 모르지만, 결국 2012-2013 시즌을 4위로 마쳤다. 16승 14패로 이긴 경기가 더 많았으니 그나마 다행. 팀이 해체되는 최악의 상황을 막은 데다가 플레이오프까지 노렸다는 점에서 구단의 인수 전망을 밝게 했다는 게 큰 성과였다. 그리고 어려운 팀의 사정으로 인해 사무국장 등의 프런트 업무까지 겸임하면서 종횡무진한 김호철 감독이 재평가되었다.

3.3.3. 2012-13 시즌 선수단


2012-13 시즌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선수단
감독
김호철
코치
양진웅

레프트
3.안준찬 9.강영준 10.조민 11.최홍석
라이트
2.다미 14.김현수 15.김정환
센터
1.박진우 13.엄경섭 17.박상하 18.신영석
세터
5.김광국 6.송병일 19.오병관 20.유보영
리베로
4.김다빈 8.김명길 12.이강주

3.4. 2013-14 시즌



3.4.1. 우리카드의 인수


[image]
아산/서울 우리카드 한새
Asan/Seoul Wooricard Hansae
KOVO에서 러시앤캐시가 팀을 완전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논란이 커졌으나 다행히 2013년 3월 5일 우리금융지주에서 팀을 인수하기로 사실상 결정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럴 경우 운영주체는 우리카드가 될 것이라 한다.
그런데 김호철 감독은 아산시 연고 정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러시앤캐시가 인수 기업이 되는 것이 선수들에게 더 좋다'는 의견을 밝혔다.
결국 2013년 3월 7일 KOVO에서 이사회 및 임시 총회를 열고 우리금융지주를 드림식스의 인수 기업으로 결정했다. ## 운영주체는 우리은행이 아닌 우리카드.
든든한 모기업의 지원으로 선수들이 안정된 가운데 뛸 수 있게 되면서 2013-2014 시즌에 돌풍을 다시 한번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어느덧 20대 후반이 된 신영석, 박상하, 안준찬 등의 병역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그 중 박상하가 먼저 입대했다. 그리고 주전선수 대부분이 국가대표급 선수들이기 때문에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의 활약도 중요하게 됐다.
그런데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김호철 감독과 결별한 뒤 강만수한국전력 감독을 새로 선임했지만 배구 팬들은 이해하기 힘든 선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카드가 드림식스 인수를 한지 3개월 만에 회장이 바뀌면서 배구단 운영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 인수금액의 150%인 60억을 위약금으로 지불해야 하지만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사장이 바뀌면서 민영화를 앞두고 배구단을 운영할 여력이 없다고 했는데 결국 반발이 거세지자 정상적으로 인수하겠다고 물러섰다. 그러나 추후 재매각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다.
팀명을 우리금융지주 내 다른 스포츠단(여자농구, 여자사격)과 같이 '한새'로 날로먹는 센스를 발휘하였다.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공사의 지연으로 2013-2014, 2014-2015 시즌에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3.4.2. 정규 시즌


비록 이전 시즌에 아쉽게 4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으나 5할 이상 승률을 거둔 자신감으로 2013-14 시즌을 임했다. 팀 창단 이후 그동안 드래프트 상위순번에서 좋은 선수들을 지명하며 어느덧 상위권 팀들을 위협할 정도로 팀의 전력이 많이 올라왔다. 특히 국가대표 주전인 센터 신영석, 라이트 김정환, 레프트 최홍석의 공격력은 리그 최상위권을 자랑하고 세터 김광국도 팀 선배 송병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안정된 세팅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살짝 아쉬운 게 외국인 선수 부분. 2000년대 중반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전성기를 빛냈던 숀 루니가 어느덧 30대에 접어들어 예전같지 않다는 평이 있다. 그런데 루니 자체의 기량 저하라기 보다는 루니가 FIVB 월드 그랜드챔피언스컵 때문에 미국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호흡을 맞출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것이지 세터 김광국과 호흡을 맞추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나아질 것이라 보고 있다.
2라운드 종료까지 현재 9승 3패 승점 23점으로 현대캐피탈에 승점 1점 뒤진 3위에 올랐다. 패배는 현대캐피탈에게 한 차례, 삼성화재에게 두 차례 진 경기였을 뿐. 현대캐피탈에게 1라운드에서 3:0 떡실신당했지만, 2라운드 첫 경기인 2013년 11월 28일 아산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3:0로 발라버리며 삼성화재의 새로운 대항마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이강주의 이탈로 우려했던 리베로 자리에서 신인 정민수가 예상 외의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꿰찬 것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그러나 3라운드 들어서 최홍석-신영석-김정환 삼각편대의 체력적 문제가 슬슬 드러나기 시작하며 난조를 겪고 있다. 사실 이 삼각편대는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이라 예전부터 혹사설이 끊이지 않았다. 후반기 들어 집중력 난조로 무너지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대한항공LIG손보에게 3위 자리를 위협받았다. 심지어 러시앤캐시가 승점을 차곡차곡 쌓으면서 3~4위 싸움은 그야말로 혼전으로 접어들었다. 결국 1·2위팀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에게 점점 밀리기 시작했고 3위 자리도 대한항공에게 내주었다.
그래도 5라운드까지 준플레이오프 성사를 위한 승점 3점차 이내를 위해 애썼으나 3월 8일 LIG손해보험에게 완패당하고 3월 12일 한국전력에게까지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봄 배구는 끝내 무산되었다.
  • 시즌 총평
15승 15패 승점 43점 (4위)
세트 득실율 .965, 점수 득실율 .988
2013-14 시즌은 우리카드에게 대단히 중요한 시즌이었다. 지난 시즌 팀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봄배구 진출에 한끗발 모자르게 시즌을 마감해 아쉬움을 줬고, 신영석-김정환-최홍석의 삼각편대에 좋은 외국인 선수가 가세해 준다면 봄배구는 어렵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3라운드 이후 하위권 팀을 상대로 잡아야 할 경기를 잡지 못한게 DTD의 큰 원인. 전반기인 3라운드까지 12승 6패, 승점 32점이었던 것이 후반기인 4~5라운드에서 3승 9패, 승점 11점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시즌이 끝나고 우리카드로서는 안타까운 상황이 나오고 있다. 바로 팀의 주축선수인 신영석, 안준찬, 김정환, 최홍석 등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야 향후 우리카드의 팀 운영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데, 일단 신영석안준찬국군체육부대에 지원해 4월 18일에 최종 합격을 했다. 물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신영석은 물론 작년에 입대했던 박상하도 전역하여 소속팀에 복귀 가능하다. 안준찬은 월드리그 및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최홍석은 월드리그에는 참가했으나 아시안게임 엔트리 합류가 불발되었다.
정규시즌 종료 후 신영석이 블로킹 1위, 최홍석이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3.4.3. 2013-14 시즌 선수단


2013-14 시즌 아산 우리카드 한새 선수단
감독
강만수
코치
양진웅 (수석코치), 이호

레프트
3.안준찬 10.조민 11.최홍석 12.신으뜸 14.용동국 16.민경환 17.숀 루니
라이트
15.김정환
센터
1.박진우 7.김시훈[21] 13.엄경섭 18.신영석
세터
5.김광국 6.송병일 9.오병관
리베로
4.정민수 8.김명길

3.5. 2014-15 시즌



3.5.1. 오프 시즌


5월 16일 모기업인 우리카드 측에서 배구단 매각작업이 현재 검토 중이라고 기사가 나왔다. ### 우리카드의 모기업인 우리은행이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사업 부문을 매각하는 과정 중에 배구단 운영에 부담을 느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드림식스 매각에 뛰어들다 실패한 러시앤캐시신생 팀을 창단하여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낸 것이 재조명됐다. 그러나 KOVO에서는 우리금융지주의 인수 당시 2014-15 시즌까지는 무조건 팀을 운영하도록 강제한 상태이고 컵 대회 스폰서를 2년 연속 우리카드에 맡기면서 압박을 가하고 있어서 일단 배구단 매각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
7월 19일부터 열린 안산 우리카드컵 프로배구 대회에서는 삼성화재에 이어 A조 2위를 기록한 뒤 준결승에서 현대캐피탈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대한항공에 0 : 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내심 기대했던 신영석과 박상하의 병역 특례는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 실패로 불발로 돌아갔다. 팀의 강점이었던 센터진이 약해진 가운데 외국인 선수 영입도 7개 구단 중 가장 늦게 이루어졌다. 쿠바 출신인 오스멜 까메호로, 2012-13 시즌 LIG손해보험에서에서 뛰었던 오레올 까메호의 동생이다. 한편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공사가 계속 지연되면서 일정표에는 2014-15 시즌에도 아산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원래는 공사가 끝나면 서울로 복귀해야 하겠지만 아산의 배구팬들을 그냥 버리기도 어려운 터라 2014-15 시즌까지는 아산에서 홈 경기를 계속 치를 것으로 보인다.

3.5.2. 정규 시즌


2014년 10월 19일 아산 이순신빙상실내체육관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개막전을 치뤘다.
그리고 이 개막전은 상상조차 불허하는 막장 경기력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축 센터진의 상무 입대로 현재 센터진인 박진우, 김시훈은 병풍에 가까운 블로킹과 잊지 않고 찾아오는 적시 서브 범실(..)로 흐름을 뺏겼고, 미디어데이에서 강만수 감독에게 티코라고 까인 오스멜 까메호는 타점과 서브는 괜찮았지만 김광국과의 토스 호흡이 안맞아서 후반엔 자멸 멘붕했다. 그나마 레프트로 리시브를 버텨준 김정환과 작년부터 에이스 역할을 한 최홍석만 고군분투한 상황.
하지만 이번 개막전에서 가장 심각했던 건 세터 김광국. 오스멜 까메호에게 네트에 붙거나 3인 블로커 가운데로 보내주는 끔찍한 토스웍을 보여줬다. 작년에 숀 루니와도 토스가 맞지 않은 걸 생각하면 용병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절실한 상황. 그리고 김광국이 까메호를 멀리 하다보니 대한항공에서 중앙 속공과 최홍석을 견제함으로써 결국 3-1 패배에 일조했다. 우리카드는 김광국이 까메호를 살리지 못하면 가뜩이나 전력누수로 힘든데 겹쳐 최악의 시즌을 맞이할 수도 있다.
22일 현대캐피탈과의 원정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던 까메호는 이번 경기에서는 절치부심한듯 20득점을 올리며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으나, 센터진들의 미숙함과 1~2세트를 20점대 이후에서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내주게 되었고 3세트에서는 기세를 탄 현대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3세트까지 내주면서 3-0으로 무너졌다.
25일 LIG손보와의 경기, 첫 1세트와 2세트를 연달아 따내면서 첫승의 기운이 보였으나 예의 자멸로 인해 두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내리 3세트를 내주며 세트 스코어 3-2로 역전당해 승점 1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27일 삼성화재와의 대전 원정에서는 구미 원정 역스윕 패배의 후유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냥 0-3으로 압살당하며 남자부 팀들 중 유일하게 승리를 얻지 못한 팀이 되어 버렸다. 같은 연고인 여자배구단과 똑같은 처지.
30일 한국전력과의 아산 홈경기에서는 평택서 벌어지던 여자부의 막장 경기력과 비교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의 환장할 경기속에서 까메호와 신으뜸의 맹폭으로 0-3패를 2-3 패로 바꾼 게 천만 다행. 그러나 우카의 장점이 풍부한 주전급 자원이 많다는 것임에도 강만수 감독이 정 안되니 쓰게 된 신으뜸이 터졌다는 건 전략이 없다는 걸 반증한다.
11월 5일 무패 행진을 달리던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까메호가 26점을 몰아쳐 풀 세트 접전 끝에 3-2로 '''첫 승'''을 거뒀다. 그리고 강만수 감독은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모든 팀이 상향 평준화된 상황에서 나홀로 전력이 약화된 팀 사정상 끝도 없는 추락을 거듭하여 결국 10연패에 빠져들었고, 48일만인 12월 23일에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계양 원정 경기에서 3-1로 시즌 '''두 번째 승리'''이자 첫번째 승점 3점 승리를 따내면서 승점 10점을 채웠다. 고작 2승인데 승점이 벌써 10점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0연패 기간 동안 풀 세트 패배만 4번이나 겪었으니...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 와중에 민영화 작업 중인 우리금융그룹의 팀 매각이 거의 확정되어 버렸고, 인수자를 찾는 와중에 유력한 후보였던 새마을금고에서 인수가 어렵다는 의사[22]를 전해왔다는 소식까지 들리면서 선수와 코칭스탭의 마음고생도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만수 감독이 뜨거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오죽했으면 그냥 2년 전에 러시앤캐시에서 인수하게 놔 두지 그랬냐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오고 있는 실정.(물론 사채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생각이나 하고 있느냐는 비판도 여전하다.) 차기 대안으로 언급된 웰컴론이 참여할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하나면 됐지 또 사채업을 끌어들이려 하냐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터라 현실적으로 무리다.
3라운드부터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오스멜 까메호는 검사 결과 골수염이 발견되어 2014년 12월 28일에 퇴출되었다.
결국 성적 부진으로 강만수 감독이 사퇴했다. 2015년 1월 8일 강만수 감독을 총감독으로 추대하고 양진웅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1월 21일 새 외국인 선수로 헝가리 국대 출신인 싸보 다비드(등록명 다비드)를 영입하였다. [23]
2월 19일, 대한항공을 만나 3:1로 이겼고 '''세 번째 승리'''를 이뤘다.
시즌 최종전에서 LIG[24]에 패하며 2014-15 시즌은 1할 승률도 안 되는 '''3승 33패'''로 마감하였다. 시즌 종료 후 김정환과 구도현이 상무에 입대했으며, 박상하가 전역했다. '''2015년 3월 10일 한국전력전이 아산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25]
시즌 후 3월 31일 이사회에서 우리카드가 배구단 운영을 포기하겠다고 밝히면서 2012-13 시즌에 이어 또 KOVO 위탁 체제로 가기로 했다. 네이밍 스폰 기업으로는 처음에 인수 의사를 밝혔던 새마을금고가 유력하다고 한다. 이로써 우카 선수들의 가슴에는 또 한번 커다란 못이 박혔다. 팬들도 '''"이럴 거면 러시앤캐시가 인수하게 놔두지 뭐하러 인수했냐"''', '''"제1금융권이 대부업보다도 못하다"'''는 식의 비판을 쏟아냈다.
게다가 운영비 충당을 위해 시즌 시작 전 신영석현대캐피탈에 대략 10억원을 받고 현금 트레이드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기사 이게 문제가 되는게, 시즌 도중 리그에 참여하는 다른 6개 구단이 구두로 우리카드와의 트레이드를 하지 않겠다라고 한 것에 대한 통수치기였으니까. 그것도 비밀 트레이드로 만들어 논 터[26]라 강만수 감독과 선수단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이 트레이드는 KOVO 측의 공시가 없어서 효력이 없는 상태로, 5월 26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규정 및 각 팀들간의 복잡한 이해 관계가 얽혀 있으며 나아가서는 서재덕의 임대 트레이드 사건처럼 KOVO로부터 트레이드 승인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법원에서 현대캐피탈의 손을 들어주고 KOVO가 뒤늦게 공시를 하면서 일단락되기는 했지만 이래저래 상처만 잔뜩 안기고 말았다.
그런데 여론이 나빠진 것을 의식했는지, 4월 3일 매각 의사를 접고 민영화되더라도 배구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팬들은 어리둥절하는 중.기사

3.6. 2015 -16 시즌


3년 만에 드디어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이로써 서울특별시는 3년만에 한국 4대 포츠 리그를 모두 갖추게 되었다.

3.6.1. 오프 시즌


2015-16 시즌 사령탑으로 前 LIG손해보험의 감독이자 성균관대학교 배구부 감독 겸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었던 김상우를 선임했다.[27] 수석코치로는 김기중 前 현대캐피탈 코치가 선임되었고, 김기중을 보좌할 코치로 김대현 중부대학교 배구부 코치를 영입하며 코치진 인선을 마무리했다. 연고지는 서울 복귀가 결정되었으며, 숙소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마련하고 인천AG 때 배구 경기장으로 이용했던 송림체육관에서 훈련하기로 결정하였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라트비아 국가대표인 군다스 셀리탄스(31)를 영입했다. 군다스는 키 200cm, 몸무게 95kg의 라이트 공격수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터키 할크방크에서 뛰었고 2012-13 시즌에는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활약했다. 특히 이탈리아 리그에서는 득점 1위, 서브 3위를 차지했다. 2013-2014시즌에는 다시 터키로 돌아왔다. 뛰어난 경기운영 능력과 빠른 공격력, 강한 파워가 강점이다. 군다스는 8월 초에 입국하여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어수선했던 시즌 후 송병일이 돌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김상우 감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송병일은 친정 팀 현대캐피탈의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FA 자격을 얻은 김광국은 FA 시장에 나왔으나 다른 팀의 부름을 받지 못해 3차 협상 끝에 연봉 2억 5,000만 원에 계약하며 우리카드 잔류를 결정했다. 팀 케미스트리 문제에다가 마지막 상무 입대 기회를 포기한 미필인지라 애초에 다른 팀으로 가기는 사실상 불가능했지만. 2015-16 시즌 후 김광국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 2011-12 시즌 중 방출당했던 이승현이 상무 복무를 마친 후 백업 세터로 재입단했다.
2015 KOVO컵에서는 초반 2연패를 기록했으나, 한국전력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점수득실률 차이로 현대캐피탈을 제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다음 날 열린 KB손해보험과의 준결승에 승리를 거둔 데 이어 결승에서 OK저축은행을 꺾고 팀 창단 이래 첫 우승을 기록했다.
8월 13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김현수가 은퇴 공시되었다. 입대 전에도 부상으로 경기를 거의 소화하지 못하는 등 몸이 좋지 않았기에 더 이상 뛰기는 힘들다고 판단했던 듯.
상무에서 갓 전역한 센터 박상하가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10월 1일 시행한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인하대 3학년 공격수 나경복을 지명했다 전국체전 후 합류..
2015-1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나경복(L, 인하대)
2라운드 7순위
김병욱(R, L 성균관대)
3라운드 1순위
김동훈(S, 중부대)
4라운드 7순위
황영권(Li, 경희대)

3.6.2. 정규 시즌


서울 우리카드 한새/15-16시즌 참고
같은 모기업을 둔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연고지를 옮기며 아산 우리은행 위비로 바뀜에 따라 우리카드도 '''서울 우리카드 위비'''로 팀명이 바뀌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있었고, 실제로 8월에 팀명이 바뀌었다.[28]

3.7. 2016-17 시즌


[image]
서울 우리카드 위비
Seoul Wooricard Wibee
  • 2016-17, 2017-18, 2018-19시즌 초기까지 2시즌 조금 더 사용한 엠블럼으로 구단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했는지 자주 쓰이지는 않게 되었다.

3.7.1. 오프시즌


배구팬들 사이에서는 지난 시즌에도 변함없이 심각한 팀 성적이 나온 이상, 우리카드 한새가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과, 구단운영을 두 번 포기한 적이 있는 우리카드가 나설리가 없다는 의견이 서로 맞물리고 있는 중이다.
시즌막판 우려되었던 박상하의 FA와 최홍석 입대는 각각 조건 미충족과 신검 도중 밝혀진 무릎 상태로 인해 군면제를 받으며 최악은 면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에 우리카드 대표로 최홍석이 출연했다. 학교 선배인 문성민에게 최홍만이라는 별명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댄스타임을 펼치는 등 토크 쪽 지분을 나름 챙겼다. 그리고 허벅지 싸움으로 이재윤에게 지면서 팀킬을 한 것은 덤.
현재 KOVO에서 남자배구와 여자배구를 따로따로 분산 실시하는 것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는 상황이라고 한다. 티켓운영 등을 따로 하고 있던 서울 우리카드 한새GS칼텍스 서울 KIXX는 찬성의견을 낸 듯 하다.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실제 서로 일정을 달리하여 운영한다.
트라이아웃 드래프트와 관련해서는 제일 구슬이 많았음에도 무려 5순위가 걸리는 극한의 불운[29][30]이 나오며 우리카드는 참가자 24인 중 가장 어리고 지명자중 가장 작은 헝가리 출신의 20살의 크리스티안 파다르(196cm)를 지명했다.
5월 31일 공시를 통해 안준찬과의 FA계약에서 3차에서 합의해 재계약을 하면서 전력을 유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김광국은 당초 예정되었던 상근예비역 입대를 연기했다.

3.7.2. 정규시즌


서울 우리카드 위비/16-17시즌 참고
유니폼은
홈 남색
어웨이 흰색
리베로 노란색 이다.
파다르, 김은섭 등의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호흡이 맞으면서 창단 이후 첫 플레이오프 희망에 도전하고 있었으나 2월 이후 극도로 부진하면서 결국에는 봄배구가 무산되었다. FA를 앞둔 주전선수들이 많은데다가 주전세터 김광국이 군입대를 앞둔 마지막 시즌이라 봄배구 진출 절호의 찬스였으나 5라운드부터 선수들의 멘탈이 완벽하게 바스라지면서 1승 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기며 팬들을 실망시켰다.
201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하승우
세터
중부대
2라운드 6순위
김량우
센터
중부대
3라운드
지명권 포기
4라운드
지명권 포기
수련선수
송지민
세터
경남과기대

3.8. 2017-18시즌



3.8.1. 오프시즌


박진우, 김광국, 이동석의 군 입대로 전력유출이 심한 시즌. 박상하, 김시훈도 FA자격을 얻었기 때문에 집안 내부단속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한편 시즌이 끝난 뒤 돌연 숙소를 떠났던 김은섭은 3월 15일 임의탈퇴 공시되었다가 4월 17일 해제된 뒤 팀에 복귀했다.
2017년 FA 대상자
선수
포지션
잔류 여부
금액
박상하
센터
이적(삼성화재)
보상선수(유광우)
최홍석
레프트
잔류
4억
신으뜸
레프트
잔류
2억원
김시훈
센터
잔류
9천만원
김정환
라이트
잔류
2억 5천만원
2017년 4월 19일 박진우가 상무에 최종 합격했고 24일 입대했다.
2017년 5월 10일 박상하를 제외한 모든 선수의 FA를 잡았다. 박상하는 구단의 오퍼를 거절하고 시장으로 나갔다.
2017년 5월 14일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재계약했다.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리그 참가(09-10시즌) 이래 최초의 외국인 선수 재계약이다. [31]
2017년 5월 17일 박상하가 결국 삼성화재로 떠났다. 우리카드의 2008년 창단 드래프트 선수는 이제 안준찬만 남았다.
2017년 6월 2일 보상선수로 유광우를 지명했다. 김상우 감독은 2006-07시즌 후 삼성화재에서 강제로 은퇴를 당했고, 유광우는 2007-08시즌 데뷔이기 때문에 한 팀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
2017년 6월 13일 김광국이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다. 28일 상무에 추가 지원했던 이동석이 합격했으며 7월 3일에 입대했다.

3.8.2. KOVO컵


1차전에서 KB손해보험, 2차전에서 OK저축은행을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거 실화야?' 무려 6연속 서브 득점에 성공하는 파다르'''
준결승에서 파다르가 연속서브에이스 6개를 기록하면서 서브에이스 12개로 삼성화재를 완전히 짓밟아버렸다. 집중공략을 당한 류윤식과 부용찬은 완전히 멘탈붕괴가 된 것이 중계카메라에 잡혔을 정도. 구도현이 블로킹에서 힘을 내고 김정환도 오랫만에 공격에서 힘을 보태면서 3:1로 승리하고 2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일정상 24시간도 안 지나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어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밀리지 않는 경기를 했다. 그러나 3세트 24점대에서 진병운의 결정적인 오심으로 3세트를 패하고 말았고 정신력이 무너지면서 4세트도 지고 말았다. [32] 파다르가 기량발전상을 수상했고 구도현이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결승전이 열린 다음 날 센터진 보강을 위해 현대캐피탈로부터 조근호와 우상조를 받고 2017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줬다. 센터진이 무려 6명이나 되는데 고민도 해볼만하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15%의 가능성을 뚫고 1순위를 잡으며 홍익대의 한성정을 얻었다. 지난 시즌 황택의를 아깝게 놓쳤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었던 순간. 3라운드 3순위로 이상욱(리베로)을 지명했다. [33]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한성정
레프트
홍익대
2라운드 7순위
함현진
레프트
중부대
3라운드 1순위
이상욱
리베로
성균관대
4라운드
지명권 포기
수련선수
지명권 포기

3.8.3. 정규리그


서울 우리카드 위비/17-18시즌
유니폼은 홈 남색[34]
어웨이 흰색
리베로 노란색 이다.
치어리더 안지현을 영입했다.[35]
6위로 처져 있다가 시즌 중반부터 힘을 발휘, 승점을 야금야금 쌓아 봄배구 희망을 불태웠으나, 2018년 2월 2일 삼성화재전에서 1세트를 24-22 상황에서 역전패하여 풀셋 끝에 패배, 2월 6일 대한항공전에서는 2세트를 17-10으로 앞서다가 역전패, 역시 풀셋 끝에 패배한다. 뒤이어 2월 9일 최하위 승점자판기 오케이 저축은행에게 0-3으로 완패하여 3승 승점 9점의 기회가 3패 승점 2점으로 바뀌는 기적을 연출한다. 3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이가 12점으로 벌어지며 봄배구는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봐도 좋은 상황.

3.9. 2018-19시즌 : 우리카드의 첫 번째 포스트시즌 진출!



3.9.1. 오프시즌


김상우가 사퇴하고 신영철이 새로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반반으로 나뉘었다.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을 거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시킨 경력이 있고 , 승부조작 사건으로 엉망이 된 한국전력을 다시 강팀으로 리빌딩 한 전력이 있는만큼 창단이래 단 한번도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한 우리카드를 부흥시킬 거라 기대하는 팬들과, 선수 폭행 전력에 구식 몰빵배구로 유명한 감독이라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팬도 있었다. 여기에 2018년 5월에는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에서 뛰었던 네맥 마틴을 코치로 선임하였다.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뽑아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리버맨 아가메즈를 선발했다. 우리카드 팬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은 파다르는 현대캐피탈이 선발했다. 파다르 팬들이 많은데다가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경기력면에서나 도발면에서나 지독하게 괴롭히는 구단이니만큼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36][37][38]
여기에 유일한 내부 FA인 정민수와 결렬되면서 리베로 포지션에 구멍이 생기게 되었다. 어떤 방향으로든 리베로 보강이 급선무가 되었고, 결국 정민수가 이적을 결심함에 따라 FA로 신동광을 영입했다.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창단 이후 '''최초의 외부 FA 영입'''이라고 한다. 결국 정민수 선수는 우리카드와의 협상이 결렬되어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하였다.
이 외에 김은섭이 다시 퇴단했으며 김량우와 김동훈이 입대했다.
전광인이 현대캐피탈로 가면서 리그의 균형이 무너져 우리카드에게는 시작 전부터 험난한 길이 예고되었다. 문성민-파다르-전광인까지 데리고 온 현대캐피탈과 타이스와 다시 함께 하게 된 삼성화재,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까지 사실상 플레이오프 3자리가 이미 다 차버렸기 때문. KB손해보험과 함께 4위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40]
10월 1일 신으뜸조근호를 한국전력으로 보내고 윤봉우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최악. 은퇴 직전인 센터를 데려온다고 팀 전력이 상승하기도 어려운데다가 이 트레이드는 무려 신영철이 먼저 요청했다. 선수들의 훈련 반발과 팀 이탈로 전력이 파탄난 한국전력에 퍼주냐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17년 FA 대상자
선수
포지션
잔류 여부
금액
정민수
리베로
결렬

외부 FA 영입
선수
포지션
전 소속 구단
금액
신동광
리베로
현대캐피탈
1억
여담이지만 신동광은 구단 역사상 최초 외부 FA 영입 선수였는데 먹튀가 되었다(...). 2년차 이상욱이 주전을 맡고 있다.

3.9.2. KOVO컵


2018 KOVO컵에서는 조별예선에서 삼성화재, JT썬더스(일본), 대한항공에게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했지만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자 처참한 경기력으로 무너지면서 KB손해보험에게 패했다. 4강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인 최홍석은 감독에게서 공식으로 주전에서 제외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한편 아가메즈는 삼성화재 전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황경민
레프트/라이트
경기대
2라운드
지명권 포기
3라운드 2순위
이수범
리베로
인하대
4라운드 6순위
최현규
레프트/라이트
경기대
수련선수
김석민
세터/리베로
명지대

3.9.3. 정규시즌


서울 우리카드 위비/2018-19시즌
신으뜸, 최홍석 등이 모두 팀을 떠나게 되면서 드림식스때부터 팀을 지켜온 선수들은 안준찬, 김정환, 김시훈, 김광국, 박진우 5명이 남게 되었다.
노재욱을 얻으면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에서 주전이었던 세터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되었다. 두 선수의 토스 취향이 극명하게 달라서 경기를 보는 재미가 늘었다.[41] 11월 29일, 인천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역전승을 이루어냈다. 2014년 강만수 전 감독의 눈물이 재조명되는 순간이었다.
[image]
'''새로 나온 엠블럼, 위비 마스코트가 삭제되고
서울 연고 표기가 들어갔다.
'''
[image]
'''새로 나온 엠블럼 2. 벌크업한 위비 '''
여담으로 2018-19시즌 출정식 때부터 갑자기 근육질의 새로운 엠블럼이 등장해 팬들이 당혹해하고 있다. 일단은 선수들 입장로에서만 사용되고 있는데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귀여운 위비 마스코트를 좋아하는 팬들은 싫어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리카드의 안 좋은 성적을 상기시키는 귀여운 마스코트보단 '''강력한 느낌의 엠블럼'''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노재욱 합류 이후 팀 성적이 상승하면서, 저 엠블럼이 현실이 되어 '''우리카드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참패를 당하면서 신영철의 한국전력의 비극이 반복되고 말았다.

3.10. 2019-20시즌 : 창단 첫 우승 도전, 그러나 아쉽게 멈추고 만 여정


[image]
'''우리카드 위비의 첫 정규시즌 1위 '''
서울 우리카드 위비/2019-20시즌으로.
'''V-리그 역사상 최초로 삼현항이 아닌 구단의 정규시즌 1위 시즌'''
'''구단 최초 정규시즌 MVP (나경복) 수상 시즌'''
'''유관순체육관 원정 전승, 현대캐피탈 상대 최초 상대전적 우위 시즌'''
'''충무체육관 원정 전승, 삼성화재 상대 최초 상대전적 우위 시즌'''
구단 역사상 최다연승 기록 달성, 현대캐피탈에게 5승 1패+'''천안 원정 전승''', 삼성화재에게 5승 0패+'''대전 원정 전승''',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상대로 처음으로 상대전적우위 시즌 등등 우리카드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이자 V1이 진지하게 거론되는 첫 시즌이었으나 중국에서 시작해 전세계로 번진 코로나19 사태로 무참하게 종료되고 말았다.
챔피언결정전 우승도 아니고, 정규시즌 우승도 아니고 그냥 정규시즌 1위였다...라는 기록만 남게되었고 되려 신인 드래프트픽에서는 꼴찌픽을 받게 되었다. 진짜 안습이다. 자매팀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시즌이 조기종료되었지만 우승팀 대우를 받게된거에 반해서 참...일단 트로피는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42]
나경복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베스트 7에 나경복과 이상욱이 이름을 올렸고 신영철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FA 최대어였던 나경복이 잔류를 결정했다. FA자격을 얻자마자 다른 팀으로 떠나버린 박상하나 정민수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우리카드가 이제 선수들이 기대를 걸 수 있는 팀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11. 2020-21시즌 :


[image]
서울 우리카드 위비
Seoul Wooricard Wibee
2020-21시즌을 앞두고 보다 심플하고 직선적인, 축구팀(방패 모양)이나 e스포츠팀(직선적이고 터프한 폰트)이 연상되는 엠블럼으로 교체했다.[43]
서울 우리카드 위비/2020-21시즌 으로
나경복과 3년 4억 5,000만원에 재계약하면서 트리오를 계속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황경민은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너무나 아쉽게 종료된 지난 시즌의 허무함을 극복하고 더 좋은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나아가야할 시즌이다.
그 사이, 센터 이수황이 대한항공으로 떠나고 대신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센터 장준호를 연봉 1억5천만원에 3년 계약 형태로 영입했다.
2020년 4월 29일, 삼성화재와 4대 3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노재욱, 김광국, 김시훈, 황경민을 내주고 이호건, 류윤식, 송희채를 받았다. 이로써 드림식스 시절 선수들은 모두 팀을 떠나게 되었다. 트레이드에 대해 우카팬들은 너무 손해보는 장사를 했다는 평가.
수련선수로 영입한 리베로 이재준은 팀에서 방출되었고, 주장 윤봉우는 은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임의탈퇴 후 나고야 울프독스로 이적하면서 일본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윤봉우가 일본으로 진출하면서 하현용이 주장을 맡게 되었다.

4. 선수단




5. 응원단


'''2020-21 시즌 서울 우리카드 위비 응원단'''
응원단장
심윤섭
장내 아나운서
정호영
이벤트 MC
김범용
치어리더
김정연, 김진아, 김한슬, 신세희, 안지현, 양수진, 유주흔, 이주아, 정유민, 최선미

6. 역대 성적


­
우승
­
준우승
­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연도'''
'''정규 시즌 순위'''
'''최종 순위'''
'''경기'''
''''''
''''''
'''승률'''
'''승점'''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
2009-10
5위/7팀
5위
36
10
26
0.278
-
2010-11
6위/7팀
6위
30
10
20
0.333
-
'''서울 드림식스 '''
2011-12
5위/7팀
5위
36
15
21
0.417
33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
2012-13
4위/6팀
4위
30
16
14
0.533
47
'''아산 우리카드 한새 '''
2013-14
4위/7팀
4위
30
15
15
0.500
43
2014-15
7위/7팀
7위
36
3
33
0.083
15
'''서울 우리카드 한새 '''
2015-16
7위/7팀
7위
36
7
29
0.194
21
'''서울 우리카드 위비 '''
2016-17
5위/7팀
5위
36
17
19
0.472
55
2017-18
6위/7팀
6위
36
14
22
0.389
46
2018-19
3위/7팀
3위
36
20
16
0.556
62
2019-20
'''1'''위/7팀
1위
32
25
7
0.781
69
'''V-리그 통산 11시즌'''

376
152
222
0.404
-
  • 2019-20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조기 종료 및 플레이오프 미개최로 인해 5라운드 순위 기준으로 1위를 확정지었지만 시즌 우승팀은 아니다. 중단 시점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은 성공했으며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2위 이상의 순위도 확보된 상태였다.
  • 우리카드의 2019-20시즌 정규시즌 1위는 V-리그 역사상 최초로 삼현항이 아닌 팀이 기록한 1위다. [44]

7. 역대 포스트시즌 상대전적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9 PO : 2패
'''PO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 2패

8. 역대 감독


'''순번'''
'''이름'''
'''재임 기간'''
'''비고'''
1대
김남성
2008년 ~ 2010년

2대
박희상
2010년 ~ 2012년
선수단 보이콧으로 사퇴
3대
김호철
2012년 ~ 2013년

4대
강만수
2013년 ~ 2015년
도중사임
감독대행
양진웅
2015년

5대
김상우
2015년 ~ 2018년

6대
신영철
2018년 ~
드림식스 시절 포함 구단 최초의 PO 진출 및 정규리그 1위

9. MVP 및 수상 기록



9.1. V-리그


'''역대 정규리그 MVP'''
2019-20 시즌
나경복
'''역대 V-리그 신인상'''
2009-10 시즌
신영석
2011-12 시즌
최홍석
2015-16 시즌
나경복
2018-19 시즌
황경민
'''역대 베스트7'''
2014-15 시즌
센터
박진우
2016-17 시즌
세터
김광국
2017-18 시즌
세터
유광우
라이트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8-19 시즌
라이트
리버맨 아가메즈
2019-20 시즌
레프트
나경복
리베로
이상욱
'''역대 월간/라운드 MVP'''
2012-13 시즌
3라운드
신영석
2013-14 시즌
2라운드
최홍석
2016-17 시즌
1라운드
크리스티안 파다르
4라운드
2017-18 시즌
1라운드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8-19 시즌
3라운드
리버맨 아가메즈
4라운드
2019-20 시즌
4라운드
펠리페 알톤 반데로
2020-21 시즌
3라운드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5라운드
'''기타 수상'''
2010-11 시즌
페어플레이상
신영석
베스트드레서상
강영준
2011-12 시즌
블로킹상
신영석
2012-13 시즌
블로킹상
신영석
2013-14 시즌
블로킹상
신영석
기량발전상
최홍석
2015-16 시즌
구단 마케팅상
서울 우리카드 한새[45]
2019-20 시즌
페어플레이상
서울 우리카드 위비[46]
감독상
신영철

9.2. KOVO컵


'''역대 MVP'''
'''역대 MIP'''
'''역대 라이징스타'''
2015년
최홍석
2013년
안준찬
2017년
구도현


2014년
최홍석


2017년
파다르

9.3. V-리그 올스타전


'''올스타전 수상'''
2010-11 시즌
세레모니상
신영석
2012-13 시즌
세레모니상
최홍석
2016-17 시즌
세레모니상
정민수
2017-18 시즌
MVP
정민수
세레모니상
크리스티안 파다르

10. 역대 외국인 선수


'''시즌'''
'''등번호'''
'''이름'''
'''포지션'''
'''국적'''
2009-10
15번
블라도 페트코비치
세터
세르비아
2010-11
10번
숀 파이가
라이트
이스라엘
2011-12
2번
라이언 오웬스
레프트
미국
2012-13
2번
올루와다밀롤라 바카레(다미)
라이트
영국[47]
2013-14
17번
숀 루니
레프트
미국
2014-15
17번
오스멜 까메호
레프트
쿠바
싸보 다비드
라이트
헝가리
2015-16
8번
군다스 셀리탄스
라이트
라트비아
알렉산드르 부츠(알렉산더)
라이트
러시아
2016-17
14번
크리스티안 파다르
라이트
헝가리
2017-18
2018-19
12번
리버맨 아가메즈
라이트
콜롬비아
2019-20
18번
펠리페 알톤 반데로
라이트
브라질
2020-21
9번
알렉산드리 페헤이라(알렉스)
레프트
포르투갈
  • V-리그 최초로 외국인 세터, 블라도 페트코비치(Vlado Petkovic)를 영입했다. . 국내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 2020년 5월호 85쪽에서, 블라도 페트코비치(Vlado Petkovic)의 근황 및 행보를 다루었다. 16-17 시즌까지 선수로 활동하다가, 19-20 시즌을 맞아 세르비아의 배구팀 노비사드(Novi Sad)에 복귀했다.
  • 외국인 선수가 영 제 역할을 못해주는 외국인 선수 잔혹사를 가진 팀이다. 몰빵배구는 해본 적도 없고, 외국인 선수가 1시즌 이상을 뛴 적도 없다. 13개 팀 통틀어도 최악.
  • 김호철 전 감독의 조련으로 어떻게든 한사람 몫은 해준 다미와 2015-16 시즌 후반기에 나름대로 팀에 보탬이 되어준 알렉산더 정도가 평타를 쳤다. 그러나 위에 적힌 역사들을 16-17시즌에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깼다.
  • 파다르는 드림식스/우리카드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초로 재계약하여 2시즌 이상을 뛰는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리그 참가 이래 8년만의 일이다.
  • 아가메즈는 나이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자신의 기량이 죽지 않은 것을 보여줌으로서 우리카드는 3시즌 연속으로 좋은 외국인 선수와 함께하게 되었다. 아가메즈는 19-20시즌도 재계약했지만 허리 디스크 파열로 시즌이 2달 남은 상황에서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 아가메즈의 공백으로 레프트 선수를 데려오면서 드림식스 매각 이후 오랫만에 라이트가 아닌 다른 포지션 선수를 뽑았으나 기량미달로 결별하고 다시 라이트 포지션의 펠리페를 불러들였다.


11. 역대 트리플 크라운


'''이름'''
'''겅기 날짜'''
'''상대팀'''
'''득점'''
'''2011-12 시즌 '''
최홍석
2011년 10월 30일
상무 신협
24득점 (후위5, 서브3 블로킹3)
최홍석
2012년 1월 19일
LIG손해보험
22득점 (후위6 서브3 블로킹3)
'''2012-13 시즌 '''
다미
2013년 1월 2일
KEPCO(한국전력)
20득점 (후위3 서브3 블로킹4)
'''2016-17 시즌 '''
최홍석
2016년 11월 9일
삼성화재
26득점 (후위4 서브3 블로킹4)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6년 11월 24일
대한항공
20득점 (후위5, 서브3, 블로킹4)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6년 12월 23일
현대캐피탈
27득점 (후위8, 서브5, 블로킹3)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월 11일
현대캐피탈
37득점 (후위8, 서브5, 블로킹4)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월 29일
KB손해보험
23득점 (후위6, 서브3, 블로킹3)
'''2017-18 시즌 '''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0월 25일
삼성화재
31득점 (후위8, 서브3, 블로킹3)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0월 27일
OK저축은행
44득점 (후위17, 서브5, 블로킹5)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1월 1일
KB손해보험
35득점 (후위12, 서브5, 블로킹3)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1월 9일
한국전력
30득점 (후위7, 서브3, 블로킹3)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1월 16일
OK저축은행
27득점 (후위9, 서브3, 블로킹3)
크리스티안 파다르
2017년 12월 30일
KB손해보험
33득점 (후위12, 서브5, 블로킹3)
'''2018-19 시즌 '''
리버맨 아가메즈
2018년 10월 14일
삼성화재
37득점 (후위14, 서브3, 블로킹3)
리버맨 아가메즈
2018년 12월 20일
OK저축은행
30득점 (후위9, 서브3, 블로킹5)
'''2019-20 시즌 '''
펠리페 안 톤 반데로
2019년 11월 9일
OK저축은행
29득점 (후위3, 서브3, 블로킹3)
나경복
2019년 11월 27일
삼성화재
16득점 (후위3, 서브5, 블로킹3)
펠리페 안 톤 반데로
2019년 12월 4일
삼성화재
35득점 (후위17, 서브3, 블로킹4)
펠리페 안 톤 반데로
2019년 12월 19일
대한항공
31득점 (후위4, 서브4, 블로킹4)
펠리페 안 톤 반데로
2020년 1월 19일
OK저축은행
26득점 (후위6, 서브4, 블로킹3)
'''2020-21 시즌 '''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0년 10월 17일
대한항공
24득점 (후위4, 서브3, 블로킹3)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2020년 12월 24일
현대캐피탈
33득점 (후위16, 서브3, 블로킹3)
출처

12. 유니폼




13. 마스코트


[image]
[image]
위비 (뚱비)
위비들 (날씬함)
팀의 메인 마스코트는 우리카드에서 캐릭터 상품으로 제작한 '''위비'''를 그대로 쓰고 있다. 이미 상품도 꽤 나와있고 귀여워서인지 아이들에게 반응도 상당히 좋다. 하지만 이 몸매로는 댄스 공연이 어렵기 때문에(...) 날씬한 버전의 위비 마스코트들도 있다.
[image]
한새들
2013~2016 3시즌 동안은 한새 마스코트였다. 그 이전 드림식스 시기의 마스코트들에 대해서는 사진이 남아있지 않다.

14. 공식 SNS 활동


간간히 페이스북으로 영상 등을 올리다가 2018-19시즌에 우카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다만 이게 선수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는지 2라운드까지 우리카드 선수들이 존재 자체를 몰랐다(...). 2018-19시즌 1라운드에 도무지 이기지를 못해서 인터뷰를 못한 탓도 있지만. 그래도 2라운드부터 승리를 하면서 선수들도 인식을 하기 시작한 듯.

한국 스포츠구단 최고의 유튜브 채널로 성장해버린 GS칼텍스만큼은 아니지만 우리카드도 유튜브 영상들이 굉장히 충실해졌다. GS가 모든 것을 다하는 예능 채널 느낌이라면 우리카드 유튜브는 선수들 개개인에게 입덕할 수 있는 영상이 많다.

15. 강제토탈배구(?)


몰빵배구와는 이래저래 인연이 있다가도 없던 구단.
외국인 선수는 상기한대로 첫 외국인 선수 블라도는 세터였고, 그 후의 외국인 선수들(2010-11 시즌 파이가, 2011-12 시즌 오웬스, 2012-13 시즌 다미[48], 2013-14 시즌 숀 루니, 2014-15 시즌의 오스멜 까메호[49]와 싸보 다비드 모두 몰빵을 할 정도의 기량은 아니었기 때문에 강제 토탈배구가 팀컬러가 되었다. 2015-16 시즌 군다스 셀리탄스를 영입하면서 우리카드도 몰빵을 하나 생각하는 배구팬들이 많았지만 군다스도 그럴 기량이 안 되는터라 그나마 계속 하위권을 구른 댓가로 꾸준히 얻은 알짜배기 국내선수들의 고른 득점을 바탕으로 하는 토탈 배구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감독 선임에서도 그랬는데, 김상우 이전의 감독들이 모두 삼성과 좋은 사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초대 김남성 감독은 성균관대 감독시절 신진식의 현대행을 밀어붙이다 짤린 적[50]이 있고, 박희상은 대한항공 출신, 김호철과 강만수는 올드팬 한정으로 삼성에 이를 가는 KB(구 LIG)[51]와 실업, 프로 시절 전부 부동의 라이벌 현대차 출신이니 당연한 결과. 그래서 아직까지도 신치용과 전혀 연관없는 인사들로만 코칭스태프를 꾸리고 있는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과 더불어 몰빵과 거리가 먼 편이다.
2015-16 시즌 대체선수로 영입한 알렉산드르 부츠가 좋은 활약을 보였고, 높은 타점을 가진 선수인데다가 최홍석과 나경복이 부진해 몰빵배구가 시작되나 싶었지만 세터이 답이 없어서 결국 몰빵은 없었다.
2016-17 시즌부터는 남자배구에서도 트라이아웃 제도가 시작되기 때문에 몰빵없는 역사는 계속될 듯 하다. 실제로, 이 시즌에 우리카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용병인 크리스티안 파다르를 선발했으나, 몰빵배구를 한 경기보다 파다르와 함께 국내선수들+센터들의 속공을 활용한 경기가 경기력이 더 좋았다. (근데 거의 시즌 막바지 쯤에 파다르에게 공을 몰아주는 경기가 많았으며, 봄배구를 못가는 원인 중 하나라고 몇몇 사람들은 이야기를 한다.)
2018-19 시즌부터 한국전력 시절부터 몰빵으로 유명했던 신영철이 감독으로 오게 되면서 몰빵배구를 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아니나다를까 삼성화재와의 개막전부터 외국인 선수 리버맨 아가메즈에게 공격점유율 51%가 몰리더니, 홈 개막전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는 아가메즈의 1세트 하이볼 공격점유율이 아예 '''100%'''를 찍으면서 팬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그 이후에도 계속 몰빵배구는 진행 중. 노재욱이 팀에 합류하면서 그래도 센터 속공이 늘어나긴 했다. 그리고 노재욱이 주전 세터로 올라오자 신영철 감독이 노재욱의 스타일을 믿어주면서 과거 노재욱이 현대에서 했던 그 토털배구를 우리카드가 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시즌 우리카드는 몰빵 신봉자 신영철 감독과 몰빵배구의 제1조건인 우수한 기량의 외국인 선수를 갖추고도 몰빵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안 한 것은 아니며 전체적으로보면 몰빵경기가 많았던 것은 사실.
2019-20시즌에는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시즌 전 이탈, 대체 외국인 선수 펠리페는 극한의 몰빵을 맡아줄 타입의 선수가 아닌지라 또 토탈배구를 하게 생겼다. 펠리페가 신영철 감독과의 상담 이후로 클러치에도 많은 득점을 해결해주었고 나경복-한성정-황경민 '청춘삼각편대'의 힘, 노재욱의 분배 능력도 한 몫을 해주면서 우리카드는 몰빵배구 없이 시즌 1위를 지켜냈다.
2020-21시즌에는 라이트를 나경복에게 맡기고 레프트 선수인 알렉스를 픽했다. 두 선수의 쌍포 배구로 팀스타일의 가닥을 잡은 듯. 이번 시즌도 몰빵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배구를 하게 되었다.

16. 기타


V-리그 팀 중 마지막까지 봄배구 경험이 없던 구단. 전신인 드림식스 시절을 합친 성적은 5-6-5-4-4-7-7-5-6으로 9시즌 연속 비밀번호를 만든 이후 2018-19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남자팀 7팀 중 마지막으로 봄배구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KOVO컵에서는 한 때 콩라인이었다. 2011년 우리캐피탈의 이름으로 준우승을 한 후 2013, 2014년 2연준을 찍으며 콩라인이 되는가 싶었지만....2015년 OK저축은행을 누르고 눈물의 첫 우승을 거두며 콩라인 탈출.
장충체육관으로 돌아온 2015-16 시즌도 처절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하위를 전전하는 모습에 일부 타팀팬들에게 지속적으로 '''홈구장이 아깝다'''라는 모욕을 받고 있었다. 2016-17년에는 우리카드가 리그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엄청난 상승세에 올라, 이 모욕은 현재 성적이 부진한 GS칼텍스가 받고 있다. 2018-19시즌에는 우리카드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장충체육관에서의 경기력도 좋아서 이러한 모욕적인 언급을 많이 털어냈다.
서울 우리카드 위비로 이름이 바뀌고서부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많은 컨텐츠가 업로드되고, 이벤트가 열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이 충실해졌다.
현재 첼시 FC에서 뛰고 있는 티보 쿠르투아가 우리카드 페이스북의 게시글을 공유한 적 있었다.
2008년에 '우리'라는 이름으로 서울에서 창단했다는 점에서 히어로즈 야구단과 공통점이 있다.[52] 우리카드가 넥센 시절 히어로즈의 스폰서를 서면서 에이스 나경복이 고척돔에서 시구를 한 적도 있었다. 두 팀 모두 엠블럼과 유니폼을 엄청나게 자주 바꾸어서 팬마다 어느 시즌에 입문했는지를 어림잡을 수 있다는 또 다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빅마켓 서울을 단독으로 쓰고 있으면서도 관중동원이나 열기에서 다른 팀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산 임시연고[53] 장충체육관 공사, 운영주체교체 등이 겹치면서 09-12시즌 팬덤이 날아가버리고 2015년부터 거의 제로부터 시작한 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54]
다른 팀들이 제발 포스트시즌 좀 진출하라고 응원하는 팀이기도 한데 V-리그 흥행에 있어서 서울시장이 중요하기도 하고 수도권팬들 중에 삼성화재/현대캐피탈 팬들이 많아 플레이오프를 충청도보다 장충체육관에서 직관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우리카드는 이상하게도 다른 팀팬들 중에서 팀 전력 보강과 전술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여담으로 우리카드 위비의 차가 아침에 용산역 3번출구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다.
'''드림식스에 드래프트되어 플옵을 경험한 최후의 5인'''
'''안준찬'''
2008~2019

'''김시훈'''
2009~2020

'''김광국'''
2009~2020

'''김정환'''
2010~2019

'''박진우'''
2012~2019

신영석의 뒷거래를 시작으로 드림식스 창단 드래프트 때부터 팀과 함께해온 주력선수들의 이탈이 심각한 상태. 박상하정민수는 FA가 되자 다른 구단으로 떠나버렸고 최홍석은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트레이드되었다. V-리그 참가 초창기부터 고생해온 멤버들은 5명만이 남은 상태이며 2018-19 시즌에야 첫 플옵을 경험했다. 이후 2019년 비시즌에 안준찬은 은퇴하고 박진우, 김정환은 타 팀으로 떠나며 2명만 남았고, 2020년 남은 김광국과 김시훈도 삼성화재로 트레이드되며 모두 팀을 떠났다.
KB손해보험현대캐피탈의 전용 승점자판기라면 우리카드는 삼성화재의 전용 승점자판기라고 할 수 있다. 창단 이후 삼현항 중 현캐와 항공은 팀이 엉망진창일 때도 독하게 한 번씩은 이겨본 경험이 있는 반면에 (대한항공 상대로 유일하게 상대전적 우위시즌이 한 번 있다.) 삼성화재는 팀이 정상적이면 겨우 1~2승, 팀이 엉망이면 무조건 6패 전패라고 보면 된다. 우리카드는 수비가 정말로 심각하게 구린 구단인데 삼성화재의 버티다가 몰빵으로 역전이라는 팀컬러를 버티지 못하기 때문. 우리카드가 인수한 13-14시즌부터 3시즌 연속 전패가 치명타였다. 2018-19시즌엔 그래도 대한항공을 제외하고 크게 밀리지 않으면서 어느 정도 회복세에 들어섰다. 최초로 삼성화재, 현대캐피탈과 상대전적 동률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 근데 예전까지는 잘 상대하던 대한항공에게 완전히 털려버렸다(...). 2019-20시즌에는 신진식의 오판으로 팀이 개판이 된 삼성화재를 잘 때려잡고 있다. 대전원정에서 전승을 했다. 노재욱이 현대킬러로 성장하면서 현대캐피탈에게는 상대전적 우위를 넘어서 압살해버리는 데에 성공, 무려 5승 1패로 시즌 내내 두들겨팼다. 천안원정에서도 전승을 해버렸다.
우리카드 vs 삼현항 극복의 역사
시즌
vs 삼화
vs 현캐
vs 항공
09-10
1승 4패
'''0승 5패'''
1승 4패
10-11
1승 4패
'''0승 5패'''
1승 4패
11-12
1승 5패
2승 4패
2승 4패
12-13
1승 5패
2승 4패
2승 4패
13-14
'''0승 5패'''
2승 3패
'''3승 2패'''
14-15
'''0승 6패'''
'''0승 6패'''

15-16
'''0승 6패'''
1승 5패

16-17
2승 4패
1승 5패

17-18
1승 5패
1승 5패

18-19
3승 3패
3승 3패

19-20
'''5승 0패'''
'''5승 1패'''

상대전적 우위 달성까지

11시즌
11시즌
5시즌
아가메즈에게 누구라도 감동받을 만한 대우를 해주고 있다.
류한준 기자의 배구 라디오에 따르면, 김상우 감독도 우리카드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선수단을 물갈이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후임 감독 신영철은 앞뒤 안 가리고 우리카드를 개편해버렸다.
보통 스포츠 구단들은 우승컵을 클럽 하우스 로비 등에 전시해놓는데 우리카드가 딱 하나 가지고 있는 2015 KOVO컵 우승컵은 감독 사무실에 있다고 한다.
서울 복귀 이후 매시즌 티켓 가격을 2,000원씩 올리는 양심없는 구단으로 유명했다(...). 우리카드를 사용하면 일반석 50%할인이 되므로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안 좋은 성적에 고통받는 팬들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것도 사실. 19-20시즌에는 GS칼텍스가 티켓 가격을 2,000원 인상했다.
17-18시즌까지는 여자부의 대전 KGC인삼공사[55]와 함께 농구계에서 배구계에 침투시킨 2대 간첩팀이었다. 여자농구계를 휩쓰는 우리은행과 비교하면 대우도 투자도 차이가 현저했기 때문. 여농은 은행들의 대리 전쟁이라 자존심 전쟁이고 남배는 삼성 vs 현대 싸움에 다른 팀들도 죄다 쓸려나가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차이도 납득이 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56] '''서울 단독 연고팀'''이 그러고 있으니 눈에 확 띄었던 것. 17-18시즌 이후 투자도 선수단 대우도 크게 개선되었다.
대한항공과는 2019-20시즌부터 사이가 험악해졌는데 시즌 임시 중단 기간동안 2위였던 대한항공 팬들이 당시 1위였던 우리카드에게 아무 명예도 주어서는 안된다고 꾸준히 비판했고 결국 리그가 우승팀 없이 종료되면서 정규시즌 1위를 하고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신인 지명 꼴찌라는 손해를 본 우리카드를 '운카'[57]라고 손가락질했다. 시즌 조기 종료 결정을 한 총재가 대한항공 출신이라는 점도 있어서[58] 팬덤 사이에 계속 마찰이 이어지고있다. 거기에 나경복이 비예나를 제치고 MVP를 수상하자 마치 부모의 원수마냥 까고 있어서 두 팀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어졌다.
이렇게 2019-20시즌 우카가 현대는 보일 때마다 때려잡고 항공은 상대전적이 밀려도 2위로 내려앉힌데다가 MVP 경쟁도 나경복이 승리하자 현항팬들의 분노가 폭발, 디시인사이드의 우리카드 위비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글마다 비추가 2개에서 5개는 달리는 특이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우카 마갤은 활동이 그렇게 활발한 편은 아닌데 글이 올라올 때마다 주시하던 현항팬들이 비추를 달고 가는 것(...). 그래서 우카 갤러리에는 2019-20 시즌 조기 종료 이후 한달 간 코드가 추천이 아니라 '''비추천에 걸렸다'''.
드래프트에서 알짜 선수를 잘 수집하는 구단이다. 팀의 성적이 꾸준히 좋지 않아서 그런 면도 있지만 드래프트에서 큰 실책이 없다. 같은 연고팀 GS칼텍스가 도전적인 드래프트를 하면서 논란이 많았던 것과는 다르게 정석대로 가고 있다.

17. 둘러보기




[1]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창단연도[2] 우리카드 한새 창단연도[3] 우리금융그룹의 인수 후 첫 번째 코보컵에서는 우리카드 드림식스라는 팀명을 썼다.[4] 2018-19시즌엔 키트스폰서가 없어서 자체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했다. 2019-20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 선수에게 'KELME'가 새겨진 트랙탑을 입히며 켈미코리아와 함께하는 것이 밝혀졌다.[5] 2020-21시즌부터 우리카드가 본격적인 우승경쟁에 뛰어들며 쪽수가 많은 현대, 항공팬들이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할 정도로 남자배구 갤러리에서 우카를 까고 있어서 우리카드의 이야기를 욕설없이 하려면 마이너 갤러리에 가는게 낫다.[6]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시즌이 조기종료되어 시즌 중단 전까지 1위였던 우리카드가 1위로 남았다. 우승 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7]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중 기간 임시연고지는 충청남도 아산시.[8] 훗날 2015년, KB금융지주가 LIG를 인수하여 배구단을 창단했을 때 WKBL에서 쓰는 팀명인 '스타즈'를 돌려쓴다.[9] 지금 마스코트야 읏맨이라서 별 상관 없지만, 최초 상징은 '벌'이다.[10] 교통편리성이 엄청나게 좋은 장충체육관에 돌아오면서부터 리그에서 3위권 정도의 관중동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 GS칼텍스도 이 덕을 함께 보고 있다. 그놈의 성적만 좀 좋아진다면 리그 최고의 인기 배구팀인 현대캐피탈의 아성을 위협할 수도 있다.[11] 천만연고 서울을 혼자 쓰는 어마어마한 이점이 있기 때문에 우리카드가 해체 위기에 몰렸을 때 서울로 연고이전하겠다고 신청하는 다른 구단들까지 있었을 정도다. 2016-17시즌에 아주 잠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었을 때 홈경기가 연속매진되어 입석까지 나갔을 정도.[12] 원래 김남성 감독은 성균관대학교 시절부터 대한민국 배구의 스타일과 정반대인 진창욱이나 방지섭 등 190cm이 넘는 장신 세터를 육성해온 장신세터 덕후 감독이다. 블라도 말고도 현대캐피탈에서 송병일을 영입해 온 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193cm의 장신세터 황동일을 트레이드했냐...라고 물어본다면, 황동일이 라이트에서 전환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완성도가 부족했던 세터라고 판단하고 포기했다고 추정된다. 그리고 그 예측은 현실이 되었다.[13] 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구은행에 대주주로 있던 삼성은 이미 배구단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14] 최홍석은 2011-12 시즌 시작전 현대캐피탈이 2010-11 시즌 전 우리캐피탈에 세터 송병일을 주고 시즌 후에 이철규를 연이어 주고 데려오려 했을 정도의 인재였다. 프로 입문 직전이었던 2011 FIVB 월드리그에 주전 레프트로 뽑혔을 정도. 데뷔시즌 신인 첫 트리플 크라운라는 대기록을 2011년 10월 30일 상무와의 장충체육관 홈경기에서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신인왕을 수상했다.[15] 이 영상은 2017-18 시즌이 진행 중이던 2018년 2월이 되어서야 만들어진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한 가지 틀린 점이 있는데 드림식스/우리카드는 2012-13시즌 이후 2013-14시즌에도 5할 시즌이 한 번 있었다. 참고로 2017-18 시즌에도 우리카드는 봄배구 진출에 실패했다.[16] 프로배구 구단의 운영비는 1년에 3~40억 정도. KOVO에서 모아둔 돈은 90억 원 정도다.[17] 웰컴론이 남자 핸드볼 구단인 HC 코로사를 지원해주면서 공중파 스포츠뉴스에서 간간히 언급되는 등 대부업체의 스포츠업계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문제는 프로배구는 지상파 중계도 가끔 배정이 되고, 스포츠뉴스에서도 비중이 핸드볼보다도 상대적으로 높은지라 핸드볼의 웰컴론보다도 더 좋게만은 볼 수 없는 상황.[18] 참고로 같이 장충체육관을 쓰던 여자부의 GS칼텍스 서울 KIXX는 LIG가 쓰고 있는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으로 홈 구장을 옮겼다.[19] 최귀엽은 적응을 잘 했지만 민경환은 은퇴 선언 소동을 일으킨 후 몇 달 뒤에 되돌아왔다. 대신 신인 지명권 1장을 삼성화재에게 넘겨 주었다.[20] MBC SPORTS+메이저리그 예고 영상에 써먹었다.[21] 김태진에서 개명.[22] 정확히는 당장에 인수는 힘들고, 우선 네이밍 스폰서는 할 수 있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1년간 KOVO에 의해 운영되었던 전력이 있는지라 이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다. 거기에 KOVO 이사회에서는 관리 구단으로 운영하지 않겠다고 밝혀서....[23] 배구의 외국인 선수 연봉은 이전날 유명무실한 30만불 상한선이 있었던 야구마냥 믿으면 안 될 정도로 뻥튀기가 심하다. 그나마 알려진 사실은 안젤코 추크가 삼성과의 재계약 협상 당시 35만불을 요구했다가 일본 리그로 간 것과 2011-12 시즌 도중 합류한 현대건설의 '''임대'''선수 브란키차가 15만불을 받은 사실, 추정치지만 2014-15 시즌 폴리의 연봉이 트라이아웃으로 데려온 외국인 6명 연봉(15만x3명, 12만x3명=81만불)과 비슷한 수준이라는거.[24] 우리카드의 2014-15 시즌 최종전이 LIG의 마지막 경기였다.[25] 공교롭게도 2년 후, KB손해보험도 3월 10일 한국전력 상대로 구미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26] 우리카드 측이 현대캐피탈 측에 관련 기사를 내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한다.[27] 이로 인해 삼성화재 외 12개 프로배구단 중 현대건설과 더불어 유이하게 코칭스텝 중 삼성화재 출신 인사가 없었던 내력이 종료되었다.[28] 여자 농구단은 잠시 우리카드 배구단이 쓰던 아산 이순신체육관을 홈으로 쓰고 있다.[29] 전체 1번은 20개의 대한항공이었고, 두번째와 세번째로 많았던 KB와 한전은 각각 2,3번 픽이 걸렸다. 4순위는 반도 안되는 15개의 삼성.[30] 여담으로 여배 트라이아웃 당시 GS도 은근 트라이아웃 당시 추첨이 나빴다지만 GS는 3번째로 많았던 22개(여배는 인삼 30-도공 26-GS 22-흥국 18-기은 14-현건 10으로 4개씩 적다.)였는데 정말 충격과 공포 수준으로 제일 적었던 전 시즌 우승 팀 현대건설이 3번 픽에 걸리는 상황도 있었으니 그렇다쳐도...[31] 우리카드는 시즌 도중에 부상으로 전력이탈하는 외국인 선수가 수두룩했다.[32] 그래도 다행히도 여자부 결승전에서 서울 GS칼텍스가 우승하며 서울팀 동반 준우승은 피할 수 있었다.[33] 드래프트 맨 처음 구단을 소개할 때 아나운서가 우리카드만 빼먹고 소개하는 사건이 일어났다.[34] 우리카드는 대한항공 및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시 홈 유니폼 착용이며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은 장충으로 올때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35] 남녀 농구의 서울 SK 나이츠, 부천 KEB하나은행에서도 활동한다.[36] 신영철 감독이 선호하는 용병 스타일은 고타점의 라이트 용병인데 신장이 작은 파다르를 썩 좋아하지 않았던 것.[37] 그와 더불어 아가메즈 나이가 한국식 나이로 34세라 젊은 파다르에 비해 체력적인 면에서 밀리지 않을까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다.[38] 하지만 파다르가 홀로 고군분투한 2년간 봄배구 성과가 없었으므로 팀 케미를 위해 안 뽑았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다시 뽑으면 국내선수가 문제있음을 스스로 시인하는 꼴이 되기 때문.[39] 대한항공,현대캐피탈,삼성화재[40] 과연 리그의 형국이 현삼항으로 갈린 상황에서 4위를 한다 하더라도 준플레이오프도 치를 수 있을지는(3위와의 승점차가 3점 이하일시 준플레이오프 진츨) 의문부호가 많이 남는다. 물론 현삼항끼리 승점 나눠먹기로 순위 경쟁을 한다면야 승점 차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그건 우리카드 또한 현삼항을 상대로 어떻게든 버텨야한다는 소리다. BIG3[39]을 상대로 지난해처럼 무너진다면 봄배구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만약 어느 정도 버텨낸다면 16-17 시즌의 약진을 다시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41] 유광우는 삼성화재 왕조 시절 얻은 '''강력한 오픈 토스'''로 외국인 몰빵에 최대 강점을 가지고 있고 토스 자체가 오픈이라는 특성상 느린 감이 있어 상대적으로 국내선수들은 살리기 어려운 반면, 노재욱은 현대캐피탈 시절 얻은 '''다양하고 빠른 토스'''를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국내선수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선수 또한 살아나는 토스웍을 보여주며 기존 유광우 체제의 한계점을 보완했다.[42] 다행히도 2020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구슬을 5개 넣고도 3순위로 뽑히는 대박을 치면서 알렉스를 영입하면서 심각한 타격은 받지 않았다.[43] 방패 모양, 별도의 캐릭터 없는 구단명 레터링, 하단의 배구공 등 구성요소만 놓고 보면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임시관리 시절의 엠블럼과 비슷하다.[44] OK저축은행은 2번의 우승 당시 모두 정규시즌 2위를 기록했다.[45] 당시 우리카드는 해체한다고 두 번이나 말했다가 번복하는 등 팬들에게 신뢰를 많이 잃은 상태였다. 장충체육관에 다시 돌아온 시즌에 그래도 열심히 마케팅에 전력을 다해서 수상했다.[46] 현대캐피탈과 공동 수상. 선수가 아니라 팀이 수상한 사례다.[47] 1세 때 나이지리아에서 귀화.[48] 나이지리아 출신이지만 영국으로 귀화한 배구선수인데 치대 출신이라 이슈가 되었던 선수.[49] LIG,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오레올 까메호의 친동생이다.[50] 그래서 드림식스 창단 감독으로 오면서 여오현 이후 주전 리베로로 육성 중이던 이강주를 창단팀 특별 지명 권한으로 데려갔다.[51] 삼성 창단으로 김세진 영입을 못했다고 한다.[52] 우리카드의 인수 후 재창단년도는 2013년이긴하다.[53] 구미평택을 사용하면서도 이름에서 서울을 빼지 않은 GS칼텍스와 달리 우리카드는 아산을 '''아예 정식 연고지로 삼을 수도 있다는 움직임'''을 계속 보였기 때문에 서울배구 팬들이 현대캐피탈이나 대한항공으로 많이 이탈하고 말았다.[54] 하지만 서울 연고의 이점을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법이다. 16-17 시즌 호성적을 통해 어느 정도 팬층을 확보한 상태인데다가, 여기서 앞으로 만약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 급의 성적을 찍어준다면 거의 현대캐피탈 급의 팬층으로 성장할 수 있다.[55] 안양 KGC인삼공사와 비교하면 그냥 내다버린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현재도 그렇다(...). 안양의 농구 쪽도 지원이 줄어서 예전만큼 씁쓸하지는 않은 상황. 그래도 요즘 FA 시장에서 나름대로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말은 많지만 여전히 선수들이 기피한다.[56] 경쟁자들인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삼성생명 등을 거의 6년을 압도적으로 두들겨패고 있었으니 기업 수뇌부가 안 좋아할 수가 없다. 우리은행 여농 선수들은 우승 이후 화려한 해외휴가가 항상 약속되어 있었다.[57] 운빨로 1위했다는 뜻이다. 즉 리그가 재개되었다면 분위기 상 대한항공이 역전 우승을 했을 거라는 소리.[58] '''대한항공이 중단 당시 1위였어도 이랬을까?'''라는 것. 여자농구의 우리은행은 똑같이 시즌이 조기에 종료되었지만 우승팀으로 인정받았다.(V11) 물론 이는 2019년 12월 챔피언결정전 승리팀만을 시즌 우승팀으로 인정하는 규정이 제정되었기 때문이지만 아예 챔피언결정전 자체가 열리지 않은 2019-20시즌에는 예외를 인정할 수 있었다. 남자 농구 리그도 타이브레이커 규정상 원주 DB의 정규리그 단독 1위로 끝나야 했지만 조기 종료를 이유로 승률이 같은 서울 SK의 공동 1위를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