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지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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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2TV에서 완벽한 아내의 후속작으로 2017년 5월 8일부터 2017년 5월 9일까지 방영 된 2부작 단막극 월화 드라마.
2016년 KBS 단막 최우수 당선작 '빨간 선생님'의 권혜지 작가와 함부로 애틋하게의 박현석 PD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민효린과 공명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여담으로 제목부터 개인주의의 의미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 개인주의자라고 해서 사회와 격리되어 남들과 관계 없이 사는 것이 절대 아니며, 개인주의는 성격상의 특징일 뿐 치유하거나 바로잡아야 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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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외에 그 누구에게도 관심을 두지 않는 철저한 개인주의자.'''
10대에 이미 독립해 남들보다 일찍 싱글라이프를 시작한
철저한 개인주의자!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균형 잡힌 삶’이 모토다.
걷기만 해도 찬바람이 부는 것 같은 성격 탓에 웬만한 사람은 말도 못 붙이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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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벽수(29세) : 공명
SNS 팔로워가 수천 명을 넘는 마당발 인맥주의자.
밝고 적극적인 성격 덕분에 어딜 가든 늘 무리와 함께 한다.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면 지나치지 못하는 오지랖의 소유자.
그런 자신을 소 닭 보듯 하는 옆집 지영의 태도가 신경 쓰인다.
3.2. '''그 외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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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경(39세) : 오나라
지영의 개인 상담을 맡고 있다.
늘 허술한 듯 보이지만 한 순간 매섭게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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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석(30대 초반) : 지일주
여자친구인 지영과 많은 것들을 함께 하고자 하지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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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진(28세) : 장희령
착하지만 똑 부러지지 못한 벽수의 태도에 조금은 답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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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리(29세) : 강재준
산적 같은 외모지만 내공 깊은 연애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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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간호사 : 김재화
할 말은 하지만 동시에 후배들을 보듬을 줄도 아는 따뜻한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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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간호사 : 윤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