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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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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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써니(감독판)의 한 장면.
2. 활동 내역
- 2006년 여성 의류 플래퍼 모델로 데뷔. 그 전에 여러 여성 잡지 모델로 활동하였다.
- 다수의 CF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 급부상했다.
- 2007년 5월 가수로 데뷔하여 'RINZ 민효린'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 'Stars' [5] 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가수 활동을 하였다.
- 2008년 3월 14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Touch me'는 싸이언 뷰티폰 광고의 프로젝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LG전자 측의 제안에 의해 제작되었다.
-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 전향한다. 캐스팅 당시 연기 경험이 전무했기에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되며 큰 주목을 받았었다.
- 2011년 영화 써니에서 도도하고 차가운 어린 수지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영화 써니가 관객 770만 명을 동원하면서 배우로 전향 후 드라마 한편과 단편 영화 2편에 출연한 게 전부였던 민효린은 대중들에게 배우로서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6]
- 2015년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구해라 역으로 오랜만에 연기자로 컴백하였다.
- 2015년 6월 2일, 빅뱅의 태양과 열애설이 터진 후 서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하였다.
- 2016년 KBS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고정 출연하며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하였고, 프로그램 내에서 걸그룹 언니쓰를 결성하여 비주얼 센터 포지션으로 활약하였다.
- 2017년 KBS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 로 오랜만에 본업으로 컴백했다.
- 오랜 기간 공개 연애 중이던 태양과 2018년 2월 3일 결혼하였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예능
3.4. 뮤직비디오
3.5. CF
3.6. 광고 모델
4. 음반
5. 그 외 활동
5.1. 잡지
- 플래퍼 (Flapper)
- 신디 더 퍼키 (Cindy The Perky)
- 보그걸 (The Vogue Girl)
- 인스타일 (In Style)
- 엘르걸 (ELLE Girl)
- 에꼴 (ecole)
- 쎄시 (Ceci)
- 에스콰이아 (esquire)
5.2. 패션쇼
5.3. 홍보대사
6. 수상 경력
- 2007 제9회 Mnet KM Music Festival 솔로부문 신인상 "Stars" 노미네이트
- 2009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트리플》노미네이트
- 2011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로맨스 타운》노미네이트
7. 여담
- 고등학교 3학년 때 대구에서 길거리 캐스팅된 후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하여 약 1년여간 연습생으로 지냈다고 한다.[11]
- 부모님께서 연습생 생활을 허락하셨지만 밖에서 자는 것은 안된다고 반대하셔 대구 집에서 서울에 있는 연습실까지 7개월 동안 기차와 버스를 타고 혼자 통학을 해야 했다고 한다. 연습이 끝난 새벽 시간에 고속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이 무섭고 힘들어 연습생활을 포기하게 됐다고 한다.
- 한때 같은 소속사였던 모델 겸 배우 김윤혜 (前 우리)양과 한국판 올슨 자매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
- 아버지는 대구에서 안경점을 운영한다고 한다.
- 옷과 악세사리를 좋아해 연예인이 안 됐다면 디자인 공부를 하거나 옷가게 점원이 됐을 거라고 한다.
- 옆모습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특히 날이 서 있으면서도 살짝 끝이 올라간 코 [12]는 성형외과에서 "버선코"로 불리며, 이렇게 해 달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덕분에 코를 비롯한 옆모습이 예쁜 신세경과도 이미지가 비슷하다.
- 2014년 3월에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 대구광역시가 고향으로, 토박이다. 초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 즉 10대 시절과 20대 시절 등 인생의 절반을 대구광역시에서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고향 사랑도 유별나고, 고향 팀인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한다. 실제로 2010년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자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 후 삼성 라이온즈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4년 동안 시즌 패넌트레이스를 정복하고 한국시리즈 4연패에 성공하였다. 그런데 시구는 정작 두산 베어스에서 했다. 그런데 대구 말씨는 쓰지 않는다.
- 나팔바지 성애자로,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 당시 평상복부터 트레이닝복까지 전부 나팔바지라 예쁜 얼굴에 깬다고 많은 원성을 들었다.
- 2016년에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박진영의 프로듀싱을 받아 언니쓰로 데뷔하면서 걸그룹 데뷔의 소원을 이뤘다.
- 여중 - 여고를 졸업했는데 민효린이 졸업한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2019년 현재 모두 남녀공학으로 전환됐다.
- 코성형 논란이 많았지만 극구 부인했고 본인은 쌍커풀과 치아만 손댔다고 한다
- 태양의 눈, 코, 입 노래 가사의 주인공이다.
- 2017년 3월에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어 플럼에이앤씨로 이적하였다.
[1] 부를 때는 민효'''린'''으로 부르지만 한자의 독음은 림(琳)으로, 불리는 이름과 한자 독음이 다르다.[2] 現 입석중학교.[3] 現 대구동부고등학교.[4] 언니쓰라는 그룹을 만든 장본인이다.[5] Stars는 나카시마 미카의 원곡으로도 유명하다[6] 괴물급 연기를 보인 천우희나 리더 역을 맡았던 강소라에게 조금 묻힌 감은 있지만, 카리스마 있는 역이었고 성인 역을 맡은 배우가 무려 20여년만에 특별 출연하여 캐릭터의 임팩트가 강하긴 했다.[7] 2009년 트리플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는 이정재, 이선균, 이하나, 윤계상, 송중기 등 유명 배우가 대거 출연하였고,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했던 PD가 연출을 맡는 등 그 해의 기대작이었으나 결과적으로 드라마는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이 되었다. 때문에 민효린이 여주인공을 맡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드라마가 워낙 크게 망한 덕분에 이정재는 10년 가까이 영화에만 전념하며 드라마쪽에는 얼씬도 않는 모습을 보일 정도였다. [8] 단막극[9] 마지막 장면에 불꽃이 터지면서 스크린에 사진이 나타났다.[10] <기다려 늑대> 는 97년 인기를 모았던 곡으로 원곡보다 한 층 경쾌하고 빠른 템포로 리메이크 된 댄스곡이다.[11] 박진영에 따르면 시스템 상 준비생과 연습생으로 나눠지며 자신이 존재를 인지하려면 연습생이 되어야 하는데, 효린은 준비생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효린이 JYP에 있던 당시에는 존재를 몰랐다고 한다.[12] 코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