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세계/스토리 및 퀘스트
1. 개요
거울세계의 스토리 및 퀘스트를 적은 문서. 과거에는 보상으로 주문서를 줬지만 현재는 주지 않는다.
거울세계 자체가 제로의 전용 스토리 맵이기에 모든 퀘스트는 제로의 스토리 라인에 포함된다. 거울 세계 전체를 어우르는 스토리는 제로(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 참조.
스토리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시간의 신전 퀘스트만은 전부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리프레
2.1. 전쟁과 평화
한없이 평화로워 보이는 하프링의 마을 리프레. 하지만 리프레의 촌장 타타모는 리프레의 평화는 항상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는데…… 무슨 사연인지 직접 들어보자.
퀘스트 이름은 보다시피 동명의 소설의 패러디.타타모는 지금처럼 드래곤의 보호 아래 리프레 안에서만 지내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마을 하프링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자신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타타모 촌장은 리프레가 용족의 보호를 받아 평화로워 보이지만, 사실 미나르숲 외부에 난폭한 이종족들이 살고 있어 밖으로 나가면 목숨을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 물론 리프레 안은 안전하다고 하지만, 이렇게 사는게 최선인지 다른 하프링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하며, 제로가 대신 들어오라고 시킨다. 귀찮은게 아니라 윗사람 앞에서는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다며...
모스는 녀석들에게 우리들이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녀석들이 함부로 건들지 않을 거라고 한다.
야쿠는 전쟁이 나면 드래곤의 알이 위험해지고, 자신은 리프레 안에서 사는게 행복하다고 한다.
쿠모는 도망치지 말고 적을 쳐부수러 가자고 한다.
슬라이는 하프링이 선천적으로 전투에 타고나지 않았다며 여러가지 이유를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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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바는 "홍홍,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라고 말한다.
이렇게 듣고 타타모에게 가면, 하프링들의 의견이 둘로 나뉜다고 자기가 결정한다고 한다.
마을 하프링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타타모에게 전해주었지만 뚜렷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2.2. 평화를 위한 약속
타타모가 리프레의 평화를 위해 큰 결심을 내린 것 같다. 타타모를 찾아가서 어떤 결심을 했는지 들어보자.
타타모는 결국에는 이종족과 평화 협정을 맺는 것을 제안하겠다며, 그나마 대화가 될 정도의 호브 종족에게 손을 내밀어 보겠다며, 제로에게 미나르 숲 서쪽의 호브의 제왕 렉스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평화 협정서에 서명을 받아오라고 한다.전쟁은 역시 하프링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 타타모. 하지만 대화를 통해 평화를 이룩하겠다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타타모는 호브의 제왕 렉스에게 가서 평화 협정서에 서명을 받아오라고 부탁한다.
리프레 서쪽 숲<6>에 가면 렉스가 있다.
어떻게든 서명을 받아온 제로. 타타모는 렉스에게 평화 협정을 받아온 제로를 영웅으로 치켜세운다.
속임수를 써서 호브의 제왕 렉스에게서 평화 협정서에 서명을 받았다. 다소 비겁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리프레의 평화는 지켜졌으니까!
2.3. 체험! 알 부화의 현장 1
퀘스트 이름은 체험 삶의 현장의 패러디.베테랑 알 부화 전문가 쿠모. 항상 여유 넘치던 쿠모가 발을 동동 구르며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다. 아무래도 일손이 부족한 것 같으니 쿠모를 도와주자.
쿠모는 옆에 있는 알은 미나르 숲에서 발견된 것인데, 온기가 다 식어 버려서 알을 따듯하게 해줄 물건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 장작 대용으로 사용할 딱정벌레의 뿔 8개와, 알을 따듯하게 감쌀 레쉬의 솜털 8개를 모아가자.
다 모아 가면, 쿠모가 불을 지필테니 제로가 레쉬의 솜털로 알을 덮으라고 한다.
딱정벌레의 뿔을 태워 불을 피우고, 레쉬의 솜털로 알을 감싼 덕분에 체온이 떨어진 알을 살릴 수 있었다.
2.4. 체험! 알 부화의 현장 2
겨우 체온을 올려 알을 살려냈지만, 알에 대해서는 그 어떤 정보도 알지 못하는 상태. 알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쿠모에게 물어보자.
쿠모는 알이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하며 제로에게 어미를 찾는것을 도와달라고 한다. 아무래도 미나르 숲의 몬스터들이 알의 어미에게 해코지한거 같다며, 헹키와 핀호브를 15마리씩 잡으며 단서를 찾아보라고 한다.부화가 얼마 남지 않은 의문의 알. 이대로 어미도 없이 부화를 맞이하게 되는 건 너무 불쌍해! 쿠모는 아무래도 미나르 숲에 있는 몬스터들이 알의 어미에게 해코지를 한 것 같다고 한다.헹키와 핀호브를 처치하다 보면 어미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몬스터들을 잡아오면, 단서는 없었다고 한다.
헹키와 핀호브를 처치했지만 알의 어미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2.5. 체험! 알 부화의 현장 3
어미에 대한 정보도 찾지 못하게 된 의문의 알. 어? 방금 알이 잠시 흔들린 것 같은데?! 알 부화 전문가 쿠모에게 말을 걸어보자
아무리 봐도 이 알이 드래곤의 알이 아니라고 하는 쿠모. 그러던 와중에 알에 금이 가고, 쿠모는 제로에게 알을 까는 것을 도와주라고 한다.쿠모는 의문의 알이 드래곤의 알은 분명 아닐 거라고 한다. 그 순간, 알에 금이 가면서 탄생이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데! 아무래도 혼자서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이 힘겨운 모양이다. 안에 있는 새끼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며 알을 까주자.
그렇게 알을 깨고 나온건 백호였다. 제로는 이 상황이 익숙하다고 하는데...
알에서 태어난 것은 백호의 새끼였다! ……백호가 알에서 나오는 동물이었어? 아니 그것보다, 나 이 장면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2.6. 내가 누구게?
제로에게 재밌는 놀이를 하자고 하는 뮤와 타미. 쌍둥이인 뮤와 타미는 누가 뮤이고 누가 타미인지를 맞추면 선물을 주겠다고 한다. 구분할 수 없다는 제로에게 마을의 하프링들에게 힌트를 얻어도 된다고 한다.하프링 쌍둥이 뮤와 타미가 재미있는 놀이를 하자며 불러 세우는데......
모스는 뮤보다 타미 키가 1mm 작다고 한다.
쿠모는 뮤가 타미보다 눈이 2배 더 크다고 한다.
타타모는 타미가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힌트를 준다.
다시 뮤와 타미에게 가보면 둘 중 한명이 랜덤으로 나와서 보기를 주는데, 맞추면 제로가 눈썰미가 좋다며 약속한 선물을 준다.
2.7. 나도 이제 뼈가 시려
코르바는 나이를 먹어서인지 몸이 예전같지 않아, 겨울이 오기 전에 옷을 한 벌 지어입겠다며 제로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하프의 날개깃털 5개와 블러드 하프의 머리깃털 5개 정도면 옷을 지을 수 있을거라 한다. 다만 자신이 현자라는 사회적 지위와 체면에 금이 가지 않도록 남들 모르게 일을 해달라고 하는데...리프레의 현자 코르바는 감히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요즘 고민이 생겼다고 하는데……
다 모아 가면 수고했다고 한다.
뼈가 시려 고생인 현자 코르바를 위해 따뜻한 옷을 지을 수 있는 하프의 깃털을 구해주었다.
2.8. 나도 이제 무릎이 쑤셔
코르바는 제로가 재료를 구해다 준 덕에 이번 겨울은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하지만, 따뜻해도 무릎이 쑤셔 어딜 나다니질 못한다며, 사골을 끓여 먹겠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사골 한달 치로 켄타우로스의 뼛조각 30개를 모아 달라고 하는데, 이번에도 은밀히 구해달라고 한다.
구해다 주면 코르바는 이번에도 일을 잘 해주었다고 하며, 나중에 사골 한 사발을 대접하겠다고 한다.
무릎이 쑤셔서 고생인 현자 코르바를 위해 사골을 고아먹을 수 있도록 켄타우로스의 뼛조각을 구해주었다.
2.9. 나도 이제 주름이 늘어
코르바는 사골을 고아 마시니까 힘이 불끈불끈 난다고 하지만, 눈가의 주름이 자글자글하다고 한다. 그래서 약초 이파리를 붙여 마사지를 하겠다고 도와달라고 한다. 마사지 일주일 치로 약초 이파리를 5개 모아 달라고 하면서, 약초 이파리에는 독이 있기에 쿠모한테 독을 없에는 방법을 알아 오라고 한다. 물론 자신에 대해서는 비밀이라고 하면서.
약초 이파리를 5개 모으고 쿠모한테 가자. 쿠모는 약초 이파리의 독을 없에려면 끓는 물에 약초 이파리를 데치면 되고, 그냥 사용하면 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이 때 제로가 코르바를 언급해 버리고, 쿠모는 자신은 입이 무거우니 걱정말고 가라고 한다.
코르바에게 가면 쿠모가 입이 무거운건 사실이 아니라며, 소문이 나는건 시간문제라고 한다.
코르바에게 주름에 좋다는 약초 이파리를 구해주었지만, 실수로 쿠모에게 코르바의 비밀을 들키고 말았다! 코르바는 마을 제일의 수다쟁이인 쿠모가 모든 것을 알아버렸으니 소문이 나는 건 시간문제라며 한탄했다.
2.10. 성장기 아기용 키우기
모스는 미르가 먹는 양이 어마어마하다고, 자신 혼자서 감당히 안되니 제로에게 먹을 것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모스는 드래곤터틀의 고기 20개와, 예비용으로 마뇽의 꼬리살 1개를 구해달라고 한다.어쩐지 난처한 표정의 모스.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모스에게 말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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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르에게 고기를 가져다 주면, "소화 잘 되는 고기!"라고 말하면서 덥석 받아먹는다.
성장기 아기용 미르에게 먹일 드래곤 터틀의 고기와 마뇽의 꼬리살을 구해주었다. 그런데 아무리 성장기 아기용이라고는 해도, 미르 이 녀석 먹어도 너무 먹는 거 같은데?!
2.11. 나 저거 먹고 싶어
옆에서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드래곤의 알을 보며 자신도 먹고 싶어하는 샤모스. 드래곤의 알을 훔치려다 잡혀서 그런지 제로에게 드래곤의 알을 구해 달라고 한다. 제로는 샤모스가 제정신이 아니라며 브레스튼의 알을 구해다가 드래곤의 알이라고 뻥치고 먹으라 하려고 하는데...연신 ‘맛있겠다’를 반복하며 침을 흘리고 있는 샤모스. 대체 뭐가 그렇게 맛있겠다는 거지? 어쩐지 불길한 느낌이 든다. 샤모스에게 말을 걸어보자.
제로가 드래곤의 알(?)을 구해온 것을 감사해하며 맛을 보는 샤모스. 그러자 갑자기 샤모스가 브레스튼의 모습으로 잠시 변한다. 그 이후로 샤모스의 대사가 달라지는데, 필드에서는 "먹기 싫다"로, 말을 걸어보면 드래곤의 알은 상당히 맛이 없다는 말을 한다.샤모스가 먹고 싶어 하는 것은 다름 아닌 드래곤 알이었다! 눈빛을 보아하니 진짜 드래곤 알을 훔쳐먹을 기세다. 큰 일이 벌어지기 전에 브레스튼의 알을 구해, 드래곤 알이라고 속이고 샤모스에게 먹이자.
브레스튼의 알을 드래곤 알이라고 속여 샤모스에게 먹였다. 다행히 브레스튼의 알이 맛이 없었는지, 샤모스는 더는 드래곤 알을 먹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2.12. 슬라이의 연구 1
슬라이는 코니언과 드래곤이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것 같아 연구를 해보고 싶다고, 제로에게 도와 달라는 슬라이. 연구를 하기 위해 코니언의 정수를 모아 달라고 한다.하프링 학자 슬라이는 갈수록 개체 수가 줄어드는 드래곤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연구를 위한 샘플이 부족해 고민이 많다고 하는데……
2.13. 슬라이의 연구 2
슬라이는 코니언과 드래곤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은 없었지만, 드래곤과 와이번 간의 연관성에 대한 가설을 세웠다며 한번 더 연구를 도와 달라고 한다. 와이번의 샘플이 필요하다며, 와이번의 아가미 샘플, 와이번의 발톱 샘플, 와이번의 날개 샘플을 각각 5개씩 구해 달라고 한다.
모든 샘플을 구해가면, 이걸로 드래곤과 와이번의 연관성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한다.
2.14. 슬라이의 연구 3
슬라이는 와이번과 드래곤 사이에서의 연관성은 찾을 수 없었지만, 드래곤과 비슷한 외형에 높은 지능, 감정을 가지고 있는 레비아탄이면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며, 제로에게 마지막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레비아탄의 눈물 샘플 딱 하나만 있으면 될 것 같다고 한다.
샘플을 구해다 주면, 구해준 샘플로 학계가 깜짝 놀랄만할 연구 결과를 내겠다고 한다.
2.15. 이 알은 내 거야
야쿠는 요즘 이토가 알 주위를 어슬렁 거린다면서 제로에게 이토에게 가서 알아봐 달라고 한다.알을 위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알 돌봄이 야쿠. 그런 야쿠에게 요즘 엄청난 고민이 생겼다고 한다. 야쿠의 고민을 들어주자.
하지만 이토는 자신이 이 알을 찜해 놨으니, 야쿠는 다른 알을 찾아보라고 한다. 그러자 간신히 화를 참는 알파. 결국 알파와 베타는 현자 코르바에게 조언을 구해보기로 한다.
2.16. 코르바의 판결
리프레의 현자 코르바는 어떤 현명한 조언을 해줄까? 알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야쿠와 이토를 위해 코르바의 조언을 들어보자.
그러자 코르바는 알을 반으로 쪼갠다고 하는데....현자라고 해서 찾아갔더니 알을 쪼개서 나눠주라고 판결하는 코르바. 그런 판결이라면 나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무작정 이 판결을 이토와 야쿠에게 전해주라고 하는데…… 이토는 모르겠지만 야쿠는 알을 쪼갠다는 말을 들으면 기절할 지도 몰라!
읽어보면 알다시피 솔로몬의 일화들 중 한 명의 아이를 가지고 다투는 두 여인 중 아이를 반으로 나누자고 해 진짜 어머니를 찾아 낸 이야기를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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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깊은 뜻이?!"는 개그맨 이윤석의 유행어를 패러디했다.
그렇게 코르바는 제로에게 알은 야쿠의 것이니 이토에게 알 근처에도 얼씬도 말라고 전해달라고 한다.
이토에게 말을 전해주면, 자신이 전에 알을 깨트린 전과 때문에 아무 하프링도 자신에게 알을 맡기려고 하지 않아서 그랬다고 하며, 알은 야쿠에게 돌려준다고 한다. 이후 야쿠에게 가서 이토가 알을 갖고 싶어했던 이유를 알려주면, 자신 옆에서 알을 같이 돌보게 하겠다고 한다.
사실 이토가 알에 집착했던 이유는 알 돌봄이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야쿠는 이토를 옆에 두고 가르쳐야겠다고 말하는데……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았던 갈등이 잘 해결되었다. 역시 현자 코르바!
2.17. 타타모의 선물
타타모는 모험가 청년의 행방은 모르겠지만, 마을을 도와준 보답으로 보상을 주겠다고 한다. 타이믹 코인 30개를 받는다.[거울세계]리프레 마을의 타타모가 할 말이 있다는데...
타타모는 덕분에 무시무시한 드래곤은 사라지고 잃어버렸던 아기용도 무사한 걸 알았다며 선물로 타이믹 코인을 주었다. 그 아기용이 바로 무시무시한 드래곤이었는데... 뭐, 굳이 알려줄 필요는 없겠지.
3. 아리안트
3.1. 사막 황폐화의 주범
사가티는 과거에 황무지였던 아리안트가 사막이 된 것은 모래토끼들이 온갖 풀을 닥치는 대로 뜯어 먹어서 그런거라며, 흰 모래토끼와 갈색 모래토끼를 각각 15마리씩 잡아 달라고 부탁한다.아리안트에서 태어나 쭉 아리안트에서 지내왔다는 사가티는 지금의 아리안트가 너무나도 많이 변해버렸다고 한탄한다. 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다 잡아 가면, 개체 수가 불어나는 것은 막을 수 있겠다며 고맙다고 한다.
사막 황폐화의 주범인 모래토끼를 처치하여 사막 황폐화 속도를 조금 늦출 수 있었다. 하지만 번식력이 빠른 모래토끼는 금방 개체 수가 불어나게 될 것이 뻔해 보인다.
3.2. 사막의 밤은 춥다1
사막에서 감기에 걸린 지유르. 지유르는 사막에서 밤이 되면 추워지기에 감기에 걸린 것이라고 한다. 누나가 있으면 감기약을 달여 줬을 텐데, 지금은 누나가 없으니 누나 대신에 감기약을 구해 달라고 한다. 사막의 줄기, 사막의 가시, 사막의 꽃을 각각 8개씩 구해 가야 한다.연신 기침을 해대는 지유르. 어쩌다가 이 더운 아리안트에서 감기에 걸리게 된 것일까? 지유르에게 말을 걸어보자.
재료를 다 구해가면, 구해온 재료를 달여 먹으면 감기가 금방 나을 거라며 고맙다고 한다.
감기에 걸린 지유르를 위해 감기약의 재료를 구해주었다. 하지만 감기약을 먹는다고 해도 또 감기에 걸리면 소용 없을텐데……
3.3. 사막의 밤은 춥다2
감기로 고생하던 지유르. 지난 번에 구해준 감기약을 먹어서 감기가 다 나은 것 같다. 하지만 또 감기에 걸리면 어쩌지?
지유르는 가난한 마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는 도마뱀 귀마개와 도마뱀 목도리가 넉넉하게 필요하다고 한다. 착한 마음씨를 가진 지유르를 위해서 방한용품을 구해주자.
더는 지유르와 마을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목도리와 귀마개를 구해주었다. 이제 따뜻한 밤 보내세요!
3.4.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
반쯤 풀린 눈으로 혼자 주문을 외우듯이 중얼대고 있는 알빈. 아무래도 가까이 해선 안될 것 같지만, 퀭한 눈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다. 일단 무슨 사연인지 들어보기라도 해야겠어.
아름다운 무희 시린에게 푹 빠진 청년 알딘. 오랜 기간 시린을 짝사랑해왔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말 한 마디 붙여본 적이 없다고 한다. 알딘은 시린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가까이 보기 위해서 미요캐츠의 망원경을 구해달라고 하는데......
사랑을 열병을 앓고 있는 청년 알빈이 짝사랑하는 시린의 얼굴을 멀리서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망원경을 구해주었다.
3.5. 용기를 내요, 알딘!
오랜 시간동안 시린을 짝사랑해온 알딘. 알딘은 시린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하지만,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는 사랑은 너무 슬픈걸. 알딘을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자.
스토커질은 그만두고 고백하라고 조언하지만 알빈은 자학을 하며 꾸물거린다. 울화통이 터진 제로는 선물을 구해올테니 무조건 고백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시린에게 고백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알딘. 못생긴 자신은 시린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소심한 면모를 보인다. 계속 땅만 파고 있는 알딘을 이대로 놔둘 순 없어. 알딘을 대신해서 시린에게 줄 선물로 푸른 깃털을 구해보자.
시린이 고백을 받아주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지만 알딘은 자신이 고백하는 것도 기적 같은 일이니 그런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며 용기 내서 고백하기로 한다.
시린의 머리를 장식할 푸른 깃털이라면 시린도 자신의 마음을 받아줄 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된 알딘. 시린이 과연 그의 고백을 받아줄까? 하지만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 이후의 일은 그들만의 문제니까.
3.6. 셰헤라자드의 첫 번째 문제
궁전의 이야기꾼 셰헤라자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셰헤라자드는 자신이 내는 세 가지 문제의 답을 맞히면 좋은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첫 번째 문제로 사막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지 맞혀보라고 하는데...... 이건 문제가 너무 쉽잖아? 사막에서 ‘이것’을 마시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걸.
셰헤라자드가 낸 첫 번째 문제, 사막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물이었다. 이 정도 문제는 거뜬히 맞힐 수 있다고!
3.7. 셰헤라자드의 두 번째 문제
첫 번째 문제는 쉽게 답을 맞혔지만, 아직 두 문제가 더 남았다. 셰헤라자드에게 두 번째 문제를 듣자.
셰헤라자드는 두 번째 문제로 아리안트에서 가장 빛나는 것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 이번엔 정말 모르겠는데. 혹시 아리안트 사람들이라면 답을 알고 있지 않을까?
오타가 있다.셰헤라자드가 낸 '''첫''' 번째 문제, 아리안트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바로 금모래였다. 좀 고생을 하긴 했지만, 어쨌든 정답을 맞혔다. 자, 이제 한 문제만 남았어!
3.8. 셰헤라자드의 세 번째 문제
두 번째 문제까지 맞혔으니 이제 마지막 문제만이 남았다. 셰헤라자드에게 마지막 문제를 듣자.
셰헤라자드는 마지막 문제로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 이 여자, 일부러 답을 못 맞히게 하려는 거 아니야? 의심이 가기는 하지만, 일단 아리안트 사람들에게 문제의 힌트를 알아보자.
셰헤라자드가 낸 마지막 문제, 셰헤라자드가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동생 지유르였다. 비록 지유르를 궁전으로 데려오지는 못했지만, 지유르의 편지를 전해주었더니 셰헤라자드는 매우 기뻐하며 정답으로 인정해주었다.
3.9. 야스민의 부탁
초췌한 얼굴로 한숨만 푹푹 내쉬고 있는 야스민. 뭔가 기구한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야스민의 사연을 들어보자.
문지기가 아무나 궁에 들일 수 없으니 비단을 대신 전해주겠다며 가져간다.야스민은 아들이 나이가 먹도록 취업을 하지 못해 걱정이라고 한다. 소문을 들으니, 왕비에게 잘 보이면 하위 관리직을 얻는 건 일도 아니라는데. 야스민은 며칠 밤낮을 새워 만든 비단을 아리안트 왕궁에 있는 아레다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경비대장 티건이 야스민의 비단을 아레다 왕비에게 전해주겠다고 하여 건네주었다.
3.10. 왕비에게 바치는 물건
경비대장 티건이 야스민의 비단을 아레다 왕비에게 전해주겠다고 하여 건네주었다. 기다리고 있을 야스민 할머니에게 잘 전했다고 말해주자.
야스민은 비단 대신에 아레다 왕비에게 바칠 물건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왕비는 화려한 것을 좋아하니 붉은 모래 결정 정도면 왕비도 흡족해 할 거라는데. 그리고 경비대장 티건에게는 뇌물로 침입자의 주머니를 건네주면 된다고 한다.
야스민이 아들 알딘의 하위 관리직 자리를 청탁하기 위해 왕비에게 바칠 물건을 구했다. 하지만 정말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3.11. 아들의 마음
왕비에게 바칠 물건은 구했지만, 이 물건을 뇌물로 바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아들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이건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야스민의 아들 알딘을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자.
야스민이 왕비에게 뇌물을 바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알딘은 더는 노모를 걱정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왕비에게 물건을 바치는 대신, 그 물건을 기반으로 장사를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3.12. 샤티의 고민
마을에서 가장 부유하다는 샤티네 집. 하지만 정작 샤티는 고민이 많은 표정이다. 무슨 일인지 샤티에게 말을 걸어보자.
욕심 많은 아버지 티건의 횡포에 사람들이 고통 받는 것이 안타깝다는 샤티. 샤티는 아버지를 설득할 수 없다면 물건을 훔쳐서라도 사람들에게 돌려줘야겠다고 한다. 샤티는 모래그림단을 찾아가 아버지의 재물을 훔쳐달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하는데.
모래그림단의 자노에게 샤티의 말을 전해주었지만, 자노는 좀도둑질로 모래그림단의 명성에 먹칠을 할 수는 없다며 거절했다.
3.13. 팬텀의 이름으로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아버지 티건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어하는 샤티의 마음을 모르는 척 할 수는 없어. 모래그림단의 이름을 빌릴 수는 없어도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자노에게 상담해보자.
자노는 티건의 재산을 훔치는 대신, 팬텀의 이름을 빌리자고 제안한다. 티건의 재물을 훔치고 그 자리에 위조한 팬텀의 편지를 놓고 오면, 다들 팬텀이 벌인 일이라고 믿을 거라고 하는데……
자노의 묘책대로 티건의 재물을 훔치고, 그 자리에 위조한 팬텀의 편지를 놓고 왔다. 이런 일에 마음대로 이름을 빌린 건 미안하지만 어차피 도둑인 건 사실이니까 상관없겠지?
갑작스럽게 도착한 편지. 편지를 보낸 사람은 바로 모래그림단의 자노였다. 자노는 경비대장 티건에게 아지트가 발각되었으니, 티건의 입막음을 하기 위한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파란색 천막과 분홍색 천막이 함께 걸려있는 집 항아리에 50000메소만 넣어달라고 하는데…
모래그림단의 편지를 받고 경비대장 티건을 입막음 할 돈 10000메소를 편지에 적힌 집 항아리에 넣어두었다. 그런데 이 정도로 급한 일이면 직접 찾아오는 게 더 빨랐을 텐데.
모래그림단이 보낸 편지는 알고 보니 팬텀이 보낸 가짜였다! 자신의 이름을 빌려 티건의 재물을 훔친 것에 대한 복수를 한 것. 팬텀은 다시는 자신의 이름을 함부로 쓰지 말라고 경고했다. 물론 먼저 잘못한 건 나지만…… 이거 어쩐지 엄청 기분 나쁘잖아!
3.14. 사막의 무법자
아리안트에서 상단을 운영하고 있는 슬린. 다른 나라와의 교역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하지만 정작 슬린의 표정은 영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슬린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자.
슬린은 사막을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며 상단을 공격하는 침입자들 때문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한탄한다. 침입자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으니, 일부만 혼내주면 감히 상단을 공격하지 못할 거라고 하는데……
다른 나라와의 교역을 통해 장사를 하고 있는 슬린을 위해 침입자를 처치해주었다.
3.15. 왕비의 장신구
사치스럽기로 유명한 아리안트의 왕비 아레다는 평범한 보석은 성에 차지 않는다고 한다. 대체 아레다는 어떤 보석을 원하는 것일까?
아레다는 저 피라미드에 묻혀있다는 파시움 목장식과 코브라 머리관 정도는 되어야 자신의 미모에 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살에 파묻혀서 안 보일 거 같은데?
왕비 아레다에게 그토록 원하던 피라미드의 장신구를 가져다 주었다. 윽, 아무리 화려한 보석이라도 아레다 왕비의 얼굴이 주는 충격보다는 덜한 것 같아!
3.16. 피라미드의 보물
장사 수완이 뛰어난 상인 슬린은 뭔가 새로운 돈벌이를 찾은 것 같다. 혹시 나에게도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될 지도 몰라! 슬린을 찾아가보자.
슬린은 피라미드 안에는 보물이 가득할 거라 확신한다. 하지만 피라미드 내부에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서 발을 들여놓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슬린은 미이라와 호루스만 처치해주면, 피라미드 유굴 발굴 사업을 추진해서 그 수익의 반을 나눠주겠다고 하는데?!
피라미드 유물 발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피라미드 내부의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하지만 수익이 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이거 사기 당한 기분인데……
3.17. 자노의 선물
[거울세계]아리안트 마을의 자노가 할 말이 있다는데...
챕터 2 완료 보상.자노는 왕궁 습격은 실패로 돌아갔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왕비에게 경각심을 주는데는 성공했고, 덕분에 왕비의 사치도 전보다 좀 덜해진 모양이다. 화재 이후 재상님이 사라져서 그게 걱정이라고 한다. 안 그래도 신변을 정리하던 것이 [거울세계]아리안트를 떠날 생각이셨던 것 같다며 아쉬워하는데...
4. 헤네시스
4.1. 밍밍부인이 화가 난 이유
장로 스탄은 결혼기념일을 까먹은 거 가지고 밍밍부인이 밥도 안챙겨줄 정도로 화가 났다며 투덜댄다. 배고픈 건 어쩔 수 없으니 달래줘야겠다며 선물로 뭐가 좋을지 대충 고민하다가 밍밍부인이 버섯 요리를 잘하는 걸 떠올리고 요리 재료를 구해서 가져다주라고 지시하며 저녁에 맛있는 버섯 요리를 먹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뭔가 불만스러운 것이 있는 듯 툴툴거리는 장로 스탄.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장로 스탄에게 말을 걸어보자.
좋아할 리가 있나. 의외의 선물에 좋아하던 밍밍부인은 버섯요리 재료를 받고 이건 성의의 문제라며 화를 내며 더이상 같이 살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무심한 남자 장로 스탄은 결혼기념일을 새카맣게 잊어버려 밍밍부인이 몹시 화가 난 상태라고 한다. 장로 스탄은 일단 밍밍부인의 화를 풀어줘야겠으니 선물로 버섯의 갓을 구해달라고 하는데. 근데 과연 이 선물을 밍밍부인이 좋아할까?
장로 스탄의 부탁으로 선물을 구해서 밍밍부인에게 전해주었지만, 밍밍부인은 성의 없는 선물에 오히려 더 화가 나버렸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
4.2. 위기의 부부
제로는 스탄 장로가 재료 선물을 받으면 좋아할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 실드를 쳐보지만 당연히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스탄 장로가 보낸 버섯의 갓을 받은 밍밍부인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아무래도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밍밍부인에게 말을 걸어보자.
장로 스탄에게 말을 전하면 화 풀어줄려고 선물까지 줬더니 무슨 반응이 그러냐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곤 자기도 살고 싶지 않다고 한다. 이래서 남의 집안 일엔 끼고 싶지 않았다며 한탄하는 알파에게 베타는 부부의 아들 제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자고 제안하고, 알파는 사서 고생이라며 한숨을 쉰다.성의 없는 선물에 오히려 더 화가 난 밍밍부인. 더는 무심한 장로스탄과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지 않다며 폭탄선언을 한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 장로 스탄에게 가서 빨리 이 사태를 수습하라고 말하자.
제이는 언젠간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짐작했었다며 밍밍부인을 달래보겠다고 한다.
성의 없는 선물에 화가 난 밍밍부인과, 밍밍부인의 반응에 실망한 장로 스탄. 갈수록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는데……
4.3. 추억을 떠올리며
부인은 쉽게 마음을 풀 것 같지 않단다. 제이는 특단의 조치로 두 사람의 연애시절 풋풋했던 감정을 떠올리게 하기로 한다.이혼 위기의 부부, 스탄 장로와 밍밍부인. 두 사람은 잘 화해했을까? 아들 제이를 찾아가 물어보자.
밍밍부인에게 물건을 전해주면 야자수 열매를 맞고 기절한 장로 스탄을 치료해준 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다고 알려준다. 마음이 누그러졌는지 못 이기는 척 넘어가겠다며 남편이 좋아하는 버섯볶음을 만들겠다고 한다. 원래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과 함께.제이는 밍밍부인과 장로스탄이 연애하던 시절, 데이트를 즐기던 금빛의 해안가에 대해 알려준다.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면 분명 두 사람도 마음을 풀고 화해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금빛의 해안가에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물건들을 구해서 전해주자.
금빛의 해안가에서 주워 온 것들을 보고 추억에 젖은 밍밍부인은 이번 한 번만 더 장로 스탄을 용서해주기로 했다. 역시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
4.4. 미신이긴 하지만
제이의 칭찬을 하던 스탄은 제이가 아내가 데려온 아들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너도 소문을 들었으니 알고 있을 것'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을에선 공공연한 사실인 듯. 스탄은 제이를 자랑스러워하고 있고, 아들이 아니라 생각한 적은 한 순간도 없지만 서먹한 부분이 남아있는 것을 아쉽게 여기머 제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 때 거절하면 인정머리가 없다고 깐다.장로 스탄이 뭔가 부탁할 것이 있는 것 같다. 스탄 장로를 찾아가보자.
제이는 시험을 앞두고 있다. 부적이 있으면 일이 잘풀린다던데, 미신이긴 해도 밑져야 본전이니 구해달라고 한다. 구해다주면 이걸로 사이가 더 가까워지면 좋겠다고 한다. 부적이 효과가 있으면 더 좋고.장로 스탄은 밍밍부인이 데려온 아들인 제이와 다소 서먹한 사이라고 한다. 하지만 마음만은 제이를 친아들처럼 여기고 있다고 하는데…… 장로 스탄과 제이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선물을 구해주자.
시험을 앞둔 제이에게 선물로 줄 부적을 구해 장로 스탄에게 전해주었다.
4.5. 직접 만나서 얘기하라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히나에게 뭔가 고민이 있는 것 같다. 히나에게 말을 걸어보자.
모니터에 아슬아슬하게 들어올까 말까한 거리에 있는 두 NPC의 말셔틀을 해줘야한다. 별 것도 아닌 말싸움과 화해를 전하느라 왔다갔다한 끝에 결국 알파는 화를 낸다. 히나가 무서워한다는 베타의 지적으로 더 화내지는 않고 둘이 직접 대화하라고 전하는 선에서 끝난다.단짝인 카밀라와 다투었다는 히나. 히나는 카밀라에게 화가 많이 난 것 같다. 하지만 어쩐지 둘 사이에 오해가 있는 것 같은 상황인데?
히나와 카밀라의 화해를 위해 노력했지만, 이러다가는 내가 먼저 지칠 것 같다. 그런 개인적인 얘기는 직접 만나서 하란 말이야!
4.6. 예뻐지고 싶어
나탈리는 외모에 콤플렉스가 많다고 한다. 나탈리의 사연을 들어보자.
돌팔이는 남쪽 사막의 요정왕비 아레다처럼 만들어주겠다하고, 덴마는 카리스마와 위엄 넘치는 인물형이 좋다며 블러디 퀸처럼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어차피 제로도 나탈리도 그 둘의 생김새를 모르는지라, 어느 쪽을 추천해도 상관없다. 여담으로 이 때 제로는 자신의 외모에 자부심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예뻐지고 싶다는 나탈리는 성형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헤네시스에 있는 두 의사, 돌팔이와 덴마 중 누구에게 수술을 받을지 고민이라고 하는데. 나탈리를 대신하여 상담을 받아보자.
[image]나탈리를 대신하여 성형 상담을 받고, 나탈리에게 더 알맞은 의사를 추천해주었다. 그런데 어쩐지 죄책감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
퀘스트를 거절하면 "예쁜 여자 부탁만 들어주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말한다.
4.7. 밍밍부인의 골렘 활용법 1
30년 경력의 살림 고수, 밍밍부인이 특별히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밍밍부인을 찾아가 보자.
밍밍부인은 골렘은 아무 쓸모짝에도 없을 것 같지만 사실은 유용하게 쓸 수 있다며 제로가 골렘의 조각을 모아오면 직접 시범을 보여준다고 한다. 스톤골렘의 조각을 15개 모아가자. 스톤골렘의 조각을 모아 오면 밍밍부인이 빨래를 할 때 스톤골렘의 조각을 넣으면 찌든 때가 빠지는 모습을 보여 준다.밍밍부인은 쓸모없는 골렘의 돌조각도 사용하기에 따라서 훌륭한 살림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준비물만 구해오면 직접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밍밍부인은 골렘의 돌조각으로 빨래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 살림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었다.
4.8. 밍밍부인의 골렘 활용법 2
30년 경력의 살림 고수, 밍밍부인이 특별히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밍밍부인을 찾아가 보자.
이번에는 제로에게 아이스 믹스골렘의 조각 10개를 가지고 오라고 한다. 아이스 믹스골렘의 조각을 모아 오면 밍밍부인이 아이스 믹스골렘의 조각을 씻어서 음료수에 넣어서 시원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녹지 않으니 음료수가 싱거워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고.밍밍부인은 쓸모없는 골렘의 돌조각도 사용하기에 따라서 훌륭한 살림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준비물만 구해오면 직접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밍밍부인은 골렘의 돌조각으로 음료수를 시원하게 만드는 살림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었다.
4.9. 밍밍부인의 골렘 활용법 3
30년 경력의 살림 고수, 밍밍부인이 특별히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밍밍부인을 찾아가 보자.
마지막이다. 파이어 믹스골렘의 조각 10개를 모아 오면 밍밍부인이 파이어 믹스 골렘의 조각을 아궁이에 넣어서 불 대신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불이 꺼지지도 않고 번지지도 않으니 실용적으로 쓸 수 있다고.밍밍부인은 쓸모없는 골렘의 돌조각도 사용하기에 따라서 훌륭한 살림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준비물만 구해오면 직접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밍밍부인은 골렘의 돌조각으로 천연 아궁이를 만드는 살림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었다.
4.10. 오믈렛을 만들기 위한 재료
애나는 마야가 계속 아프다며 걱정하면서 오믈렛을 미리 챙겨주겠다고 한다. 애나는 제로에게 신선한 달걀 3개, 신선한 우유 5개를 가져다 달라고 하면서 자신은 그동안 특제 소스를 만들어 놓겠다고 한다. 이 두 아이템은 후술할 퀘스트의 보상으로 얻는다. 순서는 어느 쪽을 먼저 하든 상관없다.애나가 뭔가 만들려는 듯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혹시 도와줄 것이 있는지 물어보자.
재료를 다 모아오면 제로도 맛을 보라고 하며 오믈렛 5개를 준다. 아이템 효과는 물/마 +10, 30분 지속.애나는 아픈 마야를 위해 오믈렛을 만들어주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재료인 달걀과 우유가 없다며, 오믈렛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달걀은 유타에게, 우유는 젖소에게서 구할 수 있다.
애나에게 오믈렛의 재료인 달걀과 우유를 구해다 주었다. 애나는 재료를 구해준 답례로 애나표 오믈렛을 주었다.
4.11. 신선한 달걀을 얻기 위해선
엄마의 부탁이든 말든 제 알 바 아니랜다. 닭장은 자기가 관리하니 달걀도 자기 것이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져오지 않으면 한 알도 못 준다고 강짜를 부린다. 그 와중에 엄마한테는 이르지 말라고 한다.오믈렛의 재료를 구해달라는 애나의 부탁을 받았다. 유타를 찾아가자.
먹물을 어디다 쓸거냐고 물어보니 내일 학교에서 뿌리고 다닌단다.유타는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구해오지 않으면 절대 달걀을 내주지 않겠다고 한다. 고집을 피우는 걸로 봐서는 그냥 원하는 걸 구해주는 게 나을 것 같다. …확 애나 아줌마한테 일러버려?
유타가 원하던 물건과 달걀 세 알을 교환했다. 아무래도 유타는 내가 구해준 먹물로 장난을 치려는 것 같은데……
4.12. 신선한 우유를 얻기 위해선
오믈렛의 재료를 구해달라는 애나의 부탁을 받았다. 젖소에게서 신선한 우유를 얻자.
바로 옆의 건초더미를 클릭하면 된다.배가 고픈 젖소에게서는 우유를 한 방울도 얻을 수가 없었다. 건초를 먹이면 우유가 나오지 않을까? 젖소에게 건초를 갖다 주자.
[image]배고픈 젖소에게 건초를 가져다주었더니 우유가 나왔다.
구지가를 패러디했다. 이 퀘스트를 보고 아예 우지가(牛旨歌)로 패러디한 것도 있다.
4.13. 친구가 필요해
앤은 친구가 한 명도 없어 외로운 모양이다. 앤의 고민을 들어보자.
앤은 엄마가 일하러 나가면 혼자 놀아야 한다며 친구를 구해 달라고 한다. 다만 엄마가 밖으로 나가면 위험하다고 해서 헤네시스 안에서 친구를 찾아달라고 하며 인형 놀이를 같이 할 친구를 구해달라고 한다.앤은 엄마가 일하러 나가면 하루종일 혼자라고 한다. 인형놀이도, 술래잡기도, 공기놀이도 친구랑 하면 더 재미있을 텐데. 외로운 앤에게 친구를 만들어주자.
순서대로 NPC를 찾아가서 말을 걸면 된다. 마야는 자신이 몸이 약해서 다른 친구를 찾아보라 하고, 제이는 앤하고 취향이 다르다고 하고, 유타는 앤하고 친구가 되준다고 하긴 했는데 개구리랑 지렁이를 앤 머리에 올려놓겠다고 해서 급 취소한다. 마지막으로 아르미한테 가면 아르미가 인형놀이보다 로보트를 더 좋아한다 해서.. 결국 알파가 앤도 로보트를 좋아한다고 뻥쳐서 아르미가 앤하고 친구가 되겠다고 해준다. 이제 앤한테 돌아가서 보고하면 앤은 당장 아르미랑 인형 놀이를 하러 간다고 한다.
앤에게 아르미라는 좋은 친구를 만들어주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야 해?
4.14. 돼지치기 소년 유타 1
돼지치기 소년 유타가 다급한 표정으로 뭐라 말하고 있다. 무슨 일인지 알아보자.
[image]유타는 돼지농장을 습격한 드레이크가 다시는 농장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도록 모두 처치해달라고 부탁한다.
양치기 소년을 패러디. 유타는 드레이크가 나타나서 돼지들을 몽땅 물어갔다고 소리치며 제로에게 드레이크, 카파 드레이크, 아이스 드레이크를 각각 18마리씩 처치해 달라고 한다.
[image]
다 잡아오면 사실 드레이크는 농장에 들어온적 없다며 속았지~라고 한다.
유타의 부탁으로 드레이크를 처치했지만, 알고 보니 모든 것이 유타의 장난이었다.
4.15. 돼지치기 소년 유타 2
돼지치기 소년 유타가 다급한 표정으로 뭐라 말하고 있다. 무슨 일인지 알아보자.
이번에는 타우로스피어와 타우로마사스가 돼지들을 잡아먹는다고 소리치며 제로에게 타우로스피어와 타우로마사스를 각각 18마리씩 처치해 달라고 한다. 이번엔 진짜라고 하는데...유타는 돼지농장을 습격한 타우로스피어, 타우로마사스를 처치해달라고 부탁한다. 설마 이번에도 거짓말은 아니겠지?
다 잡아오면 이번에도 뻥이였다고 한다.
유타의 부탁으로 타우로마시스와 타우로스피어를 처치했지만, 이번에도 모든 것이 유타의 장난이었다. 두고 보자, 유타!
4.16. 소년의 순정
카밀라를 아냐고 물어보는 유타. 카밀라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유타는 말을 심하게 버벅이다가 그건 아니고 오늘 자기가 카밀라에게 말실수를 해서 울려서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는 것이다. 왜 책임을 지냐는 질문에 유타는 자기가 남자니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자애들은 반짝반짝한 것을 좋아한다고 하며 주니어 발록의 정수를 1개 구해 달라고 한다.유타가 뭔가 할 말이 있는 것 같다. 쭈뼛거리는 태도가 어쩐지 유타답지 않은데? 무슨 일인지 말을 들어보자.
주니어 발록의 정수를 얻었다면 카밀라에게 가면 된다. 카밀라는 왜 유타가 갑자기 이걸 주냐고 하니까 제로는 카밀라가 유타가 본인을 좋아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지금까지 부려먹힌걸 복수한다며 '사실 유타가 히나를 좋아해서 친구인 니한테 잘보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해준다.유타는 말실수로 그만 카밀라를 울려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남자답게 책임을 지겠다는 유타. 카밀라를 위해서 선물을 구해서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정말 단지 울린 것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이러는 것일까?
카밀라에게 유타가 부탁한 선물을 구해주었다. 하지만 순순히 유타의 부탁을 들어줄 수는 없지. 지금까지 유타에게 당해왔던 것에 대한 작은 복수도 함께 해주었다.
4.17. 스탄의 선물
스탄은 라르헨의 안부를 묻고 그가 있던 집은 정리해서 다른 사람이 살게 한다고 한다. 그리고 라르헨을 잘 부탁한다면서 나중에 라르헨에게 주려 했던 타이믹 코인을 제로에게 준다.[거울세계]헤네시스 마을의 장로 스탄이 할 말이 있다는데...
장로 스탄은 라르헨의 집은 그만 정리하기로 했다며 라르헨이 크면 주기로 했던 타이믹 코인을 건네 주었다. 고맙게 잘 써야겠다.
5. 무릉
5.1. 훈련용품 구하기
소공이 뭔가 부탁할 것이 있는 것 같다. 소공의 부탁이 무엇인지 들어보자.
워낙 많은 수련생이 수련에 열중하는 탓에 훈련용품이 남아나질 않는다고 한다. 훈련에 지장이 없도록 훈련용품들을 구해오자.
소공의 부탁을 받고 수련생들이 수련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훈련용품들을 구해주었다.
5.2.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어젯밤, 수련장에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노공을 찾아가 사건의 경위을 들어보자.
물어물어 한바퀴를 돌고 오면, 란밍과 리리슈슈가 몰래 데이트를 하는 사이 약제실로 무탄이 들어가는 정보를 듣는다.어젯밤, 누군가 약제실에서 고기를 먹은 흔적이 발견되었다. 선인이 되기 위해 수련을 하는 수련생들에게 고기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데. 노공은 수련생들을 추궁하여 범인이 누군지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어젯밤 약제실로 들어가는 무탄을 보았다는 리리슈슈의 증언을 확보했다.
5.3. 범인은 반드시 돌아온다
리리슈슈는 어젯밤 무탄이 약제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무탄을 찾아가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자.
적발하는 과정에서 제로가 "잡았다 요놈"을 시전한다. 변명하는 것을 무시하고 연행하려하자 무탄이 말하지 않기로 한거라며 일방적으로 약속한다. 제로가 항의하는 사이 무탄은 그대로 가버린다.무탄은 어젯밤 일찍 숙소로 들어가 잤다고 증언하지만, 어쩐지 의심스러운 구석이 많다. 무탄이 범인이라는 촉이 온다! 하지만 증거가 없으니 무조건 범인으로 몰아세울 수도 없는 노릇. 범인은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범행장소에서 잠복해보자!
범인은 현장에 반드시 되돌아오는 법! 약제실에서 잠복하던 중, 은밀히 약제실로 들어오는 무탄을 발견했다.
5.4. 제발 말하지 말아줘!
일방적인 약속이니 그대로 꼰지를 수도 있고, 양심에 찔려가며 범인을 못 찾았다고 거짓말 할 수도 있다. 무탄이라고 이실직고를 해도 제로가 무탄을 변호하여 한 번은 눈 감아주기로 결론이 난다.현장에서 딱 잡힌 무탄은 결국 모든 범행을 자백했지만, 많이 반성하고 있으니 제발 노공에게 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무탄의 사정이 딱하긴 해도 노공과 약속한 게 있는데 이를 어쩌지?
약제실에서 고기를 먹은 범인은 무탄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수련장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무탄의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다시는 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무탄을 도와주었다. 이 맛있는 고기를 먹지 못한다니, 참 슬픈 일이야.
5.5.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약제실 고기사건의 범인을 수사하던 중, 란밍과 리리슈슈의 관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해서 란밍이 뭔가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리리슈슈의 아버지 구영감의 허락을 받기 위해서는 강인함을 증명 해보여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란밍은 아직 그 수준까지 이르지 못했다고 하는데. 란밍을 대신하여 구영감에게 강인함을 증명할 물건을 가지고 가자.
란밍을 대신하여 강인함을 증명할 물건을 구해 구영감에게 전해주었지만, 구영감은 모든 것을 눈치채고 불같이 화를 냈다. 아무래도 란밍의 결혼은 험난한 고비의 연속이 될 것만 같다.
5.6. 모든 것은 자급자족
란밍이 뭔가 할 말이 있는 것 같다. 란밍에게 말을 걸어보자.
수련생들은 속세의 편리함에서 벗어나 마음까지도 수련한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것을 직접 해결한다고 하는데. 란밍은 찢어진 옷을 기울 때 사용할 호저의 가시와 흑저의 가시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란밍에게 찢어진 옷을 기울 때 사용할 수 있는 고슴도치의 가시를 구해주었다.
5.7. 패셔니스타 나란
무릉의 패션을 주도하는 패셔니스타 나란을 찾아가 다음 시즌에 유행할 아이템을 알아보자.
나란은 다음 시즌 아이템으로 악어백을 선택했다고 한다. 악어백을 만들기 위한 최상급 게비알의 악어가죽을 구해주자.
나란에게 악어백을 만들 최상급 게비알의 악어가죽을 구해주자, 나란은 매우 기뻐하며 다음 시즌에 악어백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5.8. 효녀 리리슈슈
무릉에 소문난 효녀 리리슈슈에게 걱정이 있다고 한다. 리리슈슈를 찾아가 무슨 문제인지 들어보자.
리리슈슈는 최근 부쩍 기운이 떨어진 아버지 구영감이 걱정스럽다고 한다. 아버지를 생각하는 리리슈슈를 위해 천년 묵은 도라지 열매를 구해주자.
나이 든 아버지를 걱정하는 리리슈슈의 효심에 감동하여 천년 묵은 도라지 열매를 구해, 구영감에게 전해주었다.
5.9. 무릉의 특산물 천도복숭아
무릉 수련장을 운영하는 태상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모양이다. 태상에게 말을 걸어보자.
태상은 막대한 수련장 운영자금을 충당하는 천도복숭아를 원공들이 다 먹어버려서 곤란하다고 한다. 다시는 천도복숭아에 얼씬도 하지 못하도록 원공들을 혼내주자.
태상의 부탁으로 무릉 수련장의 운영자금인 천도복숭아를 마구 따먹는 원공들을 혼내주었다.
5.10. 잘못된 수련의 결과
노공이 뭔가 부탁할 일이 있는 것 같다. 노공에게 가보자.
노공은 금지된 수련을 하다가 주화입마에 빠져버린 판다곰들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그리고 곰의 영역에 숨어있는 판다곰들을 처단해달라고 하는데…
노공의 부탁으로 주화입마에 빠져 이성을 잃고 날뛰는판다곰들을 처치했다.
5.11. 공서방의 부탁
무릉의 상인 공서방이 곤란한 표정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무슨 일이 있는지 말을 걸어보자.
공서방은 최근 무릉의 특산품인 도라지 거래가 성사되었지만, 일손이 부족하여 도저히 납품 시일을 맞출 수 없다고 한다. 납품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싱싱한 도라지 뿌리는 채취하고, 오래 묵어 팔 수 없는 늙은 도라지는 제거하도록 하자.
공서방이 도라지 납품 기일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5.12.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달숙에게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무슨 일인지 말을 걸어보자.
달숙은 단기간에 살을 빼서 나란과 같은 몸매를 갖고 싶다고 한다. 매일 떡갈나무 열매만 먹으면 금방 살을 뺄 수 있을 거라는데. 과연 그런 다이어트가 가능할까 싶긴 하지만 일단 도와주자.
달숙의 다이어트를 위해 떡갈나무 열매를 구해주었다. 하지만 정말 한 끼를 떡갈나무 열매 3개로 버틸 수 있을까?
5.13. 무릉의 평화를 지켜줘
무릉에 무슨 큰 문제가 일어난 것 같다. 태상을 찾아가 무슨 문제인지 알아보자.
태상은 최근 무릉에 나타나 온갖 사고를 일으키는 빨간코 해적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태상은 무릉의 평화를 위협하는 빨간코 해적단을 혼내주고, 그 우두머리인 데비존을 처치해달라고 부탁한다.
태상의 부탁으로 무릉의 평화를 위협하는 빨간코 해적단을 처치했다.
5.14. 동생이 갖고 싶어
한태수에게는 소원이 하나 있다고 한다. 어떤 소원인지 한태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한태수는 귀엽고 착한 동생이 갖고 싶다고 한다. 원래 아이는 학이 물어다 주는 것이니 학에게 부탁하면 동생이 생길 거라고 하는데. …어쩐지 매우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일단 학을 찾아가 부탁해보자.
학에게 한태수의 동생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해보았지만, 역시 될 리가 없지! 대신 학에게 받은 밧줄로 판다곰 한 마리를 포획하여 한태수에게 전해주었다. 생김새가 다소 험악해도, 한태수는 동생이 생긴 게 매우 기쁜 모양이다.
5.15. 도의진의 수상한 물약1
무릉의 괴짜 약사, 도의진이 살갑게 인사를 한다. 어쩐지 불길한 예감이 들긴 하지만 일단 대화를 나눠보자.
도의진이 만들었다는 이상한 물약. 마시기만 하면 머리가 똑똑해진다고 하는데. 어쩐지 의심스러운 기분이 들긴 하지만, 설마 죽기라도 하겠어?
도의진이 준 수상한 빨간 물약을 마셨더니 도라지로 변해버렸다.
5.16. 도의진의 수상한 물약2
머리가 좋아지는 물약이라더니, 이건 사기잖아! 도의진에게 가서 이번 일을 항의하자.
도의진은 머리가 좋아지는 물약의 부작용을 책임지겠다며, 수상한 파란 물약을 건네주었다. 이거, 정말 먹어도 괜찮은 거야?
도의진이 준 수상한 파란 물약을 먹었더니 묘선으로 변했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도의진의 생체실험(?)이었다.
5.17. 따끈따끈한 도라지즙
공서방이 난감한 표정으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무슨 일인지 알아보자.
따끈따끈할 때 먹어야 더 효능이 좋은 도라지즙. 하지만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수련생이 그만 부상으로 결근을 해버렸다. 아르바이트생을 대신하여 도라지즙이 식기 전에 배달을 마치자.
결근한 아르바이트생을 대신하여, 막 짜낸 도라지즙이 식기 전에 배달을 끝마쳤다.
5.18. 소공의 선물
챕터 4 완료 보상.[거울세계]무릉 마을의 소공이 할 말이 있다는데...
소공은 신선의 길을 더 걷지 않겠냐고 꼬시며 타이믹 코인을 준다. 초월자가 되어야 하니 신선은 될 수 없지만... 주는 걸 거절할 필요는 없겠지. 고맙게 받아서 잘 쓰도록 하자.
6. 에델슈타인
6.1. 벨의 선물
챕터 5 완료 보상.[거울세계]에델슈타인 마을의 벨이 할 말이 있다는데...
벨은 덕분에가브리엘도 되찾고 납치범도 잡아서 다행이라며 포상금으로 타이믹 코인을 건네준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최후가 너무 비참해서 마음이 쓰인다고 걱정하는 것 같다.
7. 마가티아
7.1. 매드의 선물
[거울세계]마가티아 마을의 매드가 할 말이 있다는데...
챕터 6 완료 보상. 레이첼이 훔쳐가기라도 했는지 보상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매드는 이 마을에서 시간의 연금술사로 활동하던 레이첼이 남겼다는 타이믹 코인을 전해 주었다. 마치 알파와 베타가 쓰라고 남겨 둔 것 같은 물건... 찜찜하지만 물건에는 죄가 없으니 잘 쓰도록 하자.
매드는 갑작스럽게 레이첼이 사라졌는데 연고자가 없어 레이첼의 재산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레이첼이 남겼다는 타이믹 코인을 전해 주었다. 마치 알파와 베타가 쓰라고 남겨 둔 것 같은 물건... 찜찜하지만 물건에는 죄가 없으니 잘 쓰도록 하자.
8. 루디브리엄
8.1. 패트리샤의 홀쭉한 배
귀여운 곰인형 패트리샤에게 고민이 있다고 한다. 패트리샤의 고민이 무엇인지 들어보자.
패트리샤는 자신의 홀쭉한 배 때문에 사랑받는 곰인형이 될 수 없을 것 같아 고민이라고 한다. 아무리 봐도 빵빵하게 차오른 배가 복스럽게만 보이지만, 홀쭉해서 고민이라고 하니 부드러운 솜뭉치를 구해주자
패트리샤의 홀쭉(?)해진 배를 채우기 위한 솜뭉치를 가져다주었다.
8.2. 생산단가를 맞추기 위해선1
장난감 공장 운영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공장장 카호를 찾아가보자
공장장 카호는 장난감 생산단가가 너무 높아서, 장난감 판매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더키 패밀리 중 막내 더키와 장난감 목마의 플라스틱 장난감 칼을 빼야 할 것 같다고 하는데.
장난감 생산단가를 맞추기 위하여 막내 더키와 플라스틱 장난감 칼을 모아서 개별 판매하기로 했다.
8.3. 팬더테니 포장하기
장난감 공장 직원 할리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혹시 도와줄 일은 없는지 물어볼까?
할리는 최근 장난감 주문이 쏟아져 들어와, 일손이 부족해 난리라고 한다. 할리를 도와 팬더테니를 포장하자. 팬더테니는 장난감 포장상자를 클릭하여 포장하면 된다.
할리를 도와 장난감 출고를 위해 팬더테니를 상자에 예쁘게 포장했다.
8.4. 생산단가를 맞추기 위해선2
장난감 공장 운영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공장장 카호를 찾아가보자.
생산단가를 맞추기 위해서는 장난감에 들어있는 건전지를 분리해서 별도로 판매해야 한다고 한다. 로보토이 건전지와 마스터 로보 건전지를 수거하자.
공장장 카호의 부탁으로 생산단가를 맞추기 위하여, 장난감에 들어있는 건전지를 분리하여 별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8.5. 악덕 공장장 카호
장난감 공장에서 일하는 오뚝이 일꾼1은 불만이 아주 많다고 한다. 오뚝이 일꾼1의 불만이 무엇인지 들어보자.
암호는 날씨를 물었을 때 '''비가 올 것 같아'''라고 답하는 것이다. 스파이가 아닌 일꾼에게 정보를 알려주지 않을 시 제로는 "그래? 나는 눈이 올 것 같은데."라고 하고, 스파이인 일꾼에게는 "그래? 나는 내일 날씨가 아주 맑을 것 같아."라고 한다.오뚝이 일꾼1은 노동력 착취와 부당한 대접을 더는 참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예전부터 계획해오던 파업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하는데. 장난감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오뚝이 일꾼들에게 암호를 확인하고 파업계획을 전해주자.
스파이에게 파업 정보를 알려주면 퀘스트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장난감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오뚝이 일꾼들에게 파업계획을 전해주었다.
8.6. 정신차려, 괘종시계
어쩐지 힘겨워 보이는 괘종시계. 아무래도 무슨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알아보자.
괘종시계는 태엽이 다 되어서 곧 멈출 것 같다고 한다. 괘종시계가 완전히 멈추기 전에 작은 태엽을 구해주자.
태엽이 다 된 괘종시계에게 작은 태엽을 가져다주었다.
8.7. 힘을 내, 괘종시계
태엽을 감자 다시 힘을 내는 괘종시계. 하지만 어쩐지 움직임이 이상한데?
괘종시계는 내부 부품 중 톱니바퀴가 녹이 슬어서 움직이기가 곤란하다고 한다. 부품을 교체할 작은 톱니바퀴를 구해주자.
괘종시계에게 녹슨 톱니바퀴를 대체할 작은 톱니바퀴를 구해주었다.
8.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태엽도 감고, 톱니바퀴도 교체하여 한결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괘종시계. 하지만 정작 시곗바늘은 움직이지 않는다. 여기에는 슬픈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멈춘 루디브리엄에서는 시곗바늘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시계로 태어나서 시간을 표시하지 못하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며, 괘종시계는 단 한 번만이라도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한다.
괘종시계에게 타이머가 가지고 있던 시간의 힘을 전해주었다. 시간을 표시할 수 있게 된 괘종시계는 신이 난 것 같다.
8.9. 동심을 잃은 소녀
어쩐지 우울해 보이는 표정의 소녀 코린. 동심 가득한 루디브리엄과는 어울리지 않는 표정인데. 코린에게 말을 걸어보자.
시간이 멈춘 루디브리엄에서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소녀 코린. 코린은 시간을 먹는 몬스터들이 낳은 시간의 알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 코린에게 시간의 알을 전해주었다. 그런데 코린은 왜 어른이 되고 싶은 걸까?
8.10. 장난감 재고정리
장난감 공장 직원 할리가 부탁할 것이 있다고 한다. 할리를 찾아가보자.
재고로 남은 장난감들을 너무 오래 방치해두었더니, 시계탑 하층을 배회하던 영혼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할리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재고정리를 해야겠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시계탑 하층에 재고로 쌓아두었던 장난감들을 정리했다.
8.11. 이 구역 괘종시계는 나야
시간을 갖게 되어 신이 나 보이던 괘종시계가 어쩐지 퉁퉁 부운 얼굴이다. 무슨 일이 있는 건지 물어보자.
괘종시계는 자신이 백 년을 넘게 터를 잡고 있는 루디브리엄에 버푼과 딥 버푼이 나타나 활개를 치고 다니는 것이 매우 불만스럽다고 한다. 괘종시계는 이 구역 괘종시계는 자신 하나뿐이라며 권리를 주장하는데……
루디브리엄 터줏대감 괘종시계를 위하여 버푼과 딥 버푼을 혼내주었다. 근데 이거 텃새 아니야?
8.12. 어른이 되고 싶은 이유
시간의 알을 구해주었지만 여전히 어린아이의 모습인 코린. 아무래도 시간의 알을 먹어도 어른이 되지 못한 것 같은데……
코린은 대체 왜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것일까? 루디브리엄 사람들에게 코린에 대한 정보를 얻어보자.
코린은 부모님을 도와 돈을 벌고 싶어서 어른이 되고 싶은 것이었다. 안타까운 사연이긴 하지만, 정말 코린이 어른이 되는 게 최선일까?
8.13. 마술을 위한 도구
화려한 말재주로 사람을 끌어 모으는 Mr.피에로. 아무래도 마술쇼를 보여주려는 것 같은데. 어디 한 번 구경해볼까?
어설픈 실력으로 마술쇼를 망친 Mr.피에로. 하지만 사람들을 깜짝 놀래줄 새로운 마술을 구상 중이라고 하는데. Mr.피에로의 마술을 위해 마술도구들을 구해주자.
Mr.피에로의 새로운 마술에 필요한 마술도구들을 구해주었다. 그런데 그 마술, 사람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데......
8.14. 최후의 선택
시간의 알을 먹고도 어른이 되지 못한 코린. 무언가 큰 결심을 한 것 같은데. 코린에게 말을 걸어보자.
코린은 시계탑에 가둬놓은 루디브리엄의 시간을 꺼내서라도 어른이 되겠다고 한다. 코린은 시간을 봉인을 풀 수 있는 시계탑 열쇠를 구해달라고 하는데……
루디브리엄 시간의 봉인을 풀 수 있는 시계탑 열쇠를 구하기는 했지만, 정말 이걸 코린에게 전해줘도 괜찮을 걸까?
8.15. 코린을 설득할 방법
제로에게 전구가 반짝인다.
베타는 말재주가 그리 좋지 못한 편이라 결국 보다 못한 알파가 이번에도 거들어준다. 대단하다고 반짝이는 베타에게 네가 답답한 거라고 툴툴대는 건 덤.루디브리엄 시간의 봉인을 풀 수 있는 시계탑 열쇠를 구하기는 했지만, 정말 이걸 코린에게 전해줘도 괜찮을까? 베타는 코린을 설득해보겠다고 하는데……
코린은 루디브리엄에 시간이 흐르게 되면 부모님도 나이를 먹게 된다는 사실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코린이 시간의 봉인을 풀 생각은 하지 않을 것 같다.
8.16. 딸기맛 사탕이 먹고 싶어
사탕기계 앞에서 울상을 짓고 있는 네미. 무슨 일인지 말을 걸어보자.
'장난감 공장 아르바이트'에서 얻은 동전으로 사탕기계에서 사탕을 뽑아야하는데, 이게 랜덤이다.네미는 딸기맛 사탕을 먹고 싶은데, 용돈을 다 써도 사탕기계에서는 딸기맛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네미를 위해 딸기맛 사탕을 구해보자.
'''* 사탕기계에 넣을 동전은 공장장 카호의 <장난감 공장 아르바이트>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사탕기계에서 딸기맛 사탕을 뽑아 네미에게 전해주었다. 그런데 네미는 정작 딸기맛 사탕이 정말 딸기맛에서 난다며 실망한 표정이다.
8.17. 장난감 공장 아르바이트
사탕뽑기에 쓸 동전이 필요하다고 하자 단번에 네미가 사탕기계에 용돈을 탕진했다는 것을 알아맞힌다. 알고보니 카호는 네미의 아버지였던 것. 짠돌이답게 그냥은 안 주고 부탁을 들어달라고 한다. 거절하면 일하는 자는 먹지도 말라고 하는데, 자기 딸은 어리니까 예외란다.공장장 카호가 급하게 장난감 공장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한다. 공장장 카호를 찾아가보자.
상기했듯이 사탕은 랜덤으로 뽑힌다. 괜히 10번까지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10번 모두 반복수행을 했다면 카호가 보상으로 동전 대신 딸기맛 사탕을 준다.공장장 카호는 고장 난 설비를 임시로 대체할 듀얼 파이렛의 동력장치를 구해오면 동전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한다.
'''* 해당 퀘스트는 10회 반복수행이 가능합니다.'''
공장장 카호에게 듀얼 파이렛의 동력장치를 주고 동전과 교환했다.
8.18. 보좌관 티군의 선물
챕터를 끝내면 받을 수 있는 보상.[거울세계]루디브리엄 마을의 보좌관 티군이 할 말이 있다는데...
보좌관 티군은 주민인 헤라와 메르가 사라지면서 알파와 베타에게 남은 재산을 주라고 했다며 헤라와 메르의 연금을 정산해서 주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어째 헤라와 메르를 무서워하는 것 같다. 얌전한 것 같았는데 이 마을에서 무슨 일을 벌였을까...
9. 시간의 신전
제로와 연관이 깊은 곳이기 때문인지 특별한 내용 없이 잔심부름만 다니던 다른 마을과는 달리 무겁고 의미심장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퀘스트 라인은 세가지로 나뉜다. 신전관리인의 부탁으로 륀느의 후계로서 신전에 얽매인 영혼들을 거두는 것과 각 신전 사람들의 시련을 통과하는 것. 그리고 기억을 잃은 신관의 기억을 찾아주는 것이다.
9.1. 추억의 길 위에서1
오랫동안 시간의 신전을 지켜온 신전관리인이 부탁할 것이 있는 것 같다. 신전관리인을 찾아가보자.
신전관리인은 여신이 봉인 당한 이후 이성을 잃고 추억의 길을 헤매고 있는 추억의 사제와 추억의 신관의 목숨을 직접 거둬달라고 부탁한다.
신전관리인의 부탁으로 추억의 사제와 추억의 신관이 더는 무의미하게 길 위를 헤매지 않도록 해주었다.
9.2. 추억의 길 위에서2
오랫동안 시간의 신전을 지켜온 신전관리인이 부탁할 것이 있는 것 같다. 신전관리인을 찾아가보자.
신전관리인은 여신이 봉인 당한 이후 이성을 잃고 추억의 길을 헤매고 있는 추억의 수호병와 추억의 수호대장의 목숨을 직접 거둬달라고 부탁한다.
신전관리인의 부탁으로 추억의 수호병와 추억의 수호대장이 더는 무의미하게 길 위를 헤매지 않도록 해주었다.
9.3. 추억의 의미1
추억을 비추어보는 자, 관조자가 할 말이 있는 것 같다. 관조자를 찾아가보자.
관조자는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한다면 추억을 찾아서 마주하라고 한다. 추억의 길에서 흩어진 추억들을 마주해보자.
추억의 길에서 흩어진 추억들을 마주했다.
9.4. 추억의 의미2
추억을 비추어보는 자, 관조자가 할 말이 있는 것 같다. 관조자를 찾아가보자.
관조자는 더욱 강해지기 위해서는 추억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추억의 길에서 흩어진 추억들을 마주해보자.
추억의 길에서 아픈 추억의 조각들을 만났다.
9.5.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시간의 신전에는 기억을 잃은 신관이 있다고 한다. 혹시 예전의 알파처럼 강제로 기억이 지워진 건 아닐까? 기억을 잃은 신관을 찾아가보자.
기억을 잃은 신관은 여기가 어디인지, 자신이 누구인지 그 무엇도 떠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그에 대한 정보를 모아보자.
다들 기억을 잃은 신관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 누구도 시원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9.6. 기억을 찾아주세요
카오는 불안하고 자신의 과거를 알고 싶다고 한다. 요한나라는 신관이 자신은 기억을 팔고 있으니 얼마든지 찾아오라 했었다며 찾아가봐달라고 한다.부족한 정보이긴 하지만, 일단 알아낸 정보들을 기억을 잃은 신관에게 전해주자.
요한나에게 가서 '기억을 팝니다' 퀘스트를 완료하고 돌아온다.기억을 판다는 신관, 요한나. 대체 어떻게 기억을 판다는 것일까?
요한나에게서 기억을 되살리는 물약을 받아 기억을 잃은 신관에게 전해주었다.
9.7. 기억을 팝니다
요한나는 물약을 팔려고 했지만 물약도 재료도 떨어지고 없었다. 대신 재료를 구해오면 공짜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면서 자신에게도 양심은 있다고 혼잣말을 한다.요한나는 기억의 물약의 재료인 기억의 부스러기를 모아오면 물약을 공짜로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요한나에게 물약의 재료를 구해주고 기억을 되살리는 물약을 받았다.
9.8. 후회의 길 위에서1
오랫동안 시간의 신전을 지켜온 신전관리인이 부탁할 것이 있는 것 같다. 신전관리인을 찾아가보자.
신전관리인은 여신이 봉인 당한 이후 이성을 잃고 후회의 길을 헤매고 있는 후회의 사제와 후회의 신관의 목숨을 직접 거둬달라고 부탁한다.
신전관리인의 부탁으로 후회의 사제와 후회의 신관이 더는 무의미하게 길 위를 헤매지 않도록 해주었다.
9.9. 후회의 길 위에서2
오랫동안 시간의 신전을 지켜온 신전관리인이 부탁할 것이 있는 것 같다. 신전관리인을 찾아가보자.
신전관리인은 여신이 봉인 당한 이후 이성을 잃고 후회의 길을 헤매고 있는 후회의 수호병와 후회의 수호대장의 목숨을 직접 거둬달라고 부탁한다.
신전관리인의 부탁으로 후회의 수호병와 후회의 수호대장이 더는 무의미하게 길 위를 헤매지 않도록 해주었다.
9.10. 후회의 의미1
후회를 되새기는 자, 마법제련술사가 할 말이 있는 것 같다. 마법제련술사를 찾아가보자.
마법제련술사는 지나가 버린 과거를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을 간단한 시험으로 증명해보라고 한다. 후회의 길에서 후회의 감정을 마주해보자.
후회의 길에서 어두운 과거의 후회를 마주했다.
9.11. 후회의 의미2
후회를 되새기는 자, 마법제련술사가 할 말이 있는 것 같다. 마법제련술사를 찾아가보자.
마법제련술사는 다시 한 번 시험을 통해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라고 한다. 후회의 길에서 후회의 감정들을 마주해보자.
후회의 길에서 의미 없는 후회의 감정들을 스쳐 보냈다.
9.12. 감정을 찾아주세요
기억을 되살리는 물약을 먹고 기억을 찾은 신관.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다고 하는데. 기억을 잃은 신관을 찾아가보자.
역시 요한나에게 가서 '감정을 팝니다' 퀘스트를 완료하고 온다.기억을 잃은 신관은 기억은 되찾았지만 감정이 돌아오지 않아, 떠오른 기억들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한다. 요한나에게서 감정을 되살리는 물약을 받아오자.
요한나에게서 감정을 되살리는 물약을 받아 기억을 잃은 신관에게 전해주었다.
9.13. 감정을 팝니다
카오가 이번엔 제법 책임감 있는 사람을 물었다는 요한나의 혼잣말을 들을 수 있다.요한나는 감정의 물약의 재료인 감정의 부스러기를 모아오면 물약을 공짜로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요한나에게 물약의 재료를 구해주고 감정을 되살리는 물약을 받았다.
9.14. 망각의 길 위에서1
오랫동안 시간의 신전을 지켜온 신전관리인이 부탁할 것이 있는 것 같다. 신전관리인을 찾아가보자.
신전관리인은 여신이 봉인 당한 이후 이성을 잃고 망각의 길을 헤매고 있는 망각의 사제와 망각의 신관의 목숨을 직접 거둬달라고 부탁한다.
신전관리인의 부탁으로 망각의 사제와 망각의 신관이 더는 무의미하게 길 위를 헤매지 않도록 해주었다.
9.15. 망각의 길 위에서2
오랫동안 시간의 신전을 지켜온 신전관리인이 부탁할 것이 있는 것 같다. 신전관리인을 찾아가보자.
[image]신전관리인은 여신이 봉인 당한 이후 이성을 잃고 망각의 길을 헤매고 있는 망각의 수호병와 망각의 수호대장의 목숨을 직접 거둬달라고 부탁한다.
신전관리인의 부탁으로 망각의 수호병와 망각의 수호대장이 더는 무의미하게 길 위를 헤매지 않도록 해주었다.
9.16. 망각의 의미1
지워진 과거를 되새기는 자, 기록자가 할 말이 있는 것 같다. 기록자를 찾아가보자.
기록자는 망각의 끊임없이 유혹을 이겨내 보라고 한다. 망각의 길에서 고통스러운 과거를 되새겨보자.
망각의 길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 하는 망각의 파편들을 스쳐 보냈다.
9.17. 망각의 의미2
지워진 과거를 되새기는 자, 기록자가 할 말이 있는 것 같다. 기록자를 찾아가보자.
기록자는 망각의 꿈을 헤매보라고 한다. 망각의 길에서 망각의 달콤함을 뿌리쳐보자.
망각의 길을 통과하여 비로소 과거를 지나 현재의 길로 들어섰다.
9.18. 망각을 찾아주세요
감정을 되살리는 물약을 먹고 감정 찾은 신관. 하지만 이내 고통스러운 비명을 내지르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기억을 잃은 신관을 찾아가보자.
지금까지 한 것처럼 망각을 팝니다 퀘스트를 마치고 오자. 보상으로 주는 나이트메어가 의미심장하다.잊고 싶었던 기억과 감정을 되찾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신관. 그는 어서 악몽 같은 기억을 잊고 싶다고 한다. 요한나에게 모든 것을 잊게 해주는 물약을 받아오자.
요한나에게서 모든 것을 잊게 해주는 물약을 받아 기억을 잃은 신관에게 전해주었다.
9.19. 망각을 팝니다
요한나는 망각의 물약을 가지러 올 것을 예상하고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요한나는 망각의 물약의 재료인 망각의 부스러기를 모아오면 물약을 공짜로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요한나에게 물약의 재료를 구해주고 모든 것을 잊게 해주는 물약을 받았다.
9.20. 다시, 또 다시
모든 것을 잊게 해주는 물약을 먹은 기억을 잃은 신관. 하지만 또 기억을 잃어 불안해하는데……
요한나가 말하길 망각의 물약은 기억을 지우는 것이 아닌 그 위에 덧칠을 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 한다. 카오는 분명 다시 찾아올 것이니 미리 물약을 만들어놓겠다고 하자, 알파는 기억의 물약과 감정의 물약을 카오에게 주라고 한다.기억을 잃은 신간은 또다시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한 정보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고 보니 다들 이 상황을 예상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퀘스트를 끝내면 요한나는 VVIP 고객을 잃었다고 한탄한다. 여담으로 요한나를 털 때 제로가 모아온 재료는 물약 10병 분은 된다는 것이 밝혀진다.
알고 보니 기억을 잃은 신관은 기억을 지웠다가 되찾는 것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었다. 더는 그를 두고 볼 수 없어, 요한나에게 다시는 기억을 지울 수 없도록 물약을 주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9.21. 신전관리인의 선물
챕터를 완료하면 주는 퀘스트.[거울세계]시간의 신전의 신전관리인이 할 말이 있다는데...
신전관리인은 큰 싸움을 앞둔 사람에게 필요할 것이라며 타이믹 코인을 건네 주었다. 여신께서 그러하셨듯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데... 당연하지. 꼭 이기고 말 것이다.
10.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