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영화)

 



'''거울''' (1975)
''Зеркало''
''The Mirror''

'''장르'''
'''감독'''
'''각본'''
'''제작'''
Erik Waisberg
'''출연'''
마가리타 테레코바
아나토리 소로니친
타마라 오고로드니코바
니콜라이 그린코
알라 데미도봐
유리 나자로브
올레그 얀코브스키 외
'''촬영'''
Georgi Rerberg
'''편집'''
Lyudmila Feyginova
'''미술'''
Nikolay Dvigubskiy
'''음악'''
에두아르 아르테미에브
'''의상'''
Nelli Fomina
'''제작사'''
[image] 모스필름
'''배급사'''
[image] -
'''개봉일'''
[image] 1975년 3월 7일 (제한개봉)
'''화면비'''
1.37 : 1
'''상영 시간'''
107분
'''제작비'''
622,000 루블
'''월드 박스오피스'''
$119,266
'''북미 박스오피스'''
$22,168
'''상영 등급'''
''' '''[1]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기타
9. 관련 문서
10. 바깥 고리


1. 개요


판도라 TV에서 무료 제공하고 있다. 원본 화면비는 4:3인데 여기서는 1.85:1로 늘려져 있으니 감상시 주의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1975년 영화.
아마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영화 중에서 가장 요란한 촬영과 편집을 사용한 작품일 것이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2차 대전 중 한 여인이 통나무 울타리 위에 앉아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린다. 그때 한 의사가 그녀에게 다가와 "우리는 늘 불신하고 서두르죠.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라는 말을 남긴다. 어린 알료사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는 거울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4. 등장인물


  • 마가리타 테레코바 - 나탈리아 / 어머니 역
  • 아나토리 소로니친 - 의사 역
  • 타마라 오고로드니코바 - 낸시 역
  • 니콜라이 그린코 - 역
  • 알라 데미도봐 - 리사 역
  • 유리 나자로브 - 역
  • 올레그 얀코브스키 - 아버지 역

5. 줄거리



타르콥스키 감독 작품답게 내용 요약은 큰 의미가 없다. 일단 주인공의 어머니가 나오고 현재 시점에서 주인공의 아내가 나와 이 두 사람이 주축이 되기는 하는데, 어머니와 아내를 같은 배우가 연기하고 있고 초반에는 흑백과 컬러로 과거와 현재를 나누지만 어느새 그런 구분도 역전되어 과거가 컬러 현재가 흑백이 되는등 논리 정연하게 정리하는 건 그냥 불가능하다.

6. 평가
















작품 자체는 타르코프스키 감독 작품 중에서도 또한 손꼽히는 걸작이다. 단, 타르코프스키 영화 중 가장 난해하기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119,266'''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22,168'''
미정

8. 기타


  • 제작사 모스필름의 유튜브 채널에 풀버전이 올라와 있다.#
  • 영화 내내 감독의 아버지의 자작시가 내레이션으로 흘러나오며(낭송도 아버지가 직접), 마지막 장면에는 감독의 어머니가 출연하는 등 감독 자신의 개인적인 영화이기도 하다.
  • 마지막에 흘러 나오는 클래식 음악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요한수난곡이다.[2]
  • 감독이 마지막으로 찍은 소련 영화이며 이후에는 망명해서 이탈리아스웨덴에서 영화를 찍었다.
  • 영화를 보다보면 아주 기가막힌 장면이 하나 등장한다. 정성일 평론가가 영화 사상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며 소개했었는데, 초원에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카메라가 갈대가 쓰러지는 것과 동일한 속도로 사선으로 이동하기 시작해 야외 테이블에 도달하고 접시 위의 빵이 아래로 떨어지는 시퀀스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람과 카메라의 이동속도가 일치한다는 것. 바람은 기상현상인데 감독이 이걸 어떻게 통제했을까가 포인트이다. 영화제 프로그래머인 김성욱도 "우연히 그 타이밍에 불었는지 아니면 그 지역에 바람이 그 시간에 부는 걸 알고 찍었는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장면의 비밀은 바로 타르콥스키 감독이 일일이 다 계산한 것이었다. 원래 그 장면을 찍은 장소는 갈대가 없는 곳이었는데 갈대를 언제 심어야 영화 촬영 때 원하는 높이까지 자랄까를 계산을 하고 촬영하기 2년전에 갈대를 심었다. 바람은 헬리콥터로 일으켰는데 헬리콥터 프로펠러 속도가 어느 정도여야 촬영에 원하는 바람이 나올지 계산을 했고 이에 맞춰 카메라를 패닝 했던것. 사회주의 국가 소련의 노가다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9. 관련 문서



10. 바깥 고리



[1] vod 심의 기준[2] 영화 킬링 디어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