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의 제국
[clearfix]
1. 개요
던전 디펜스를 연재한 유헌화의 작품. 문피아에서 완결된 작품으로 71편 부터 유료연재로 전환되었다. 작품의 장르는 레이드물로 142화로 완결되었다. 작가의 다른 작품 던전 디펜스와 함께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있다. 건달의 제국 표절 논란 문서 참고.
2. 상세
헌터라는 레이드물적 요소에 "건달"과 "조직"이라고 하는 느와르적 요소를 섞어놓은 현대 판타지다. 일반적인 레이드물과 달리 이능이나 초인의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헌터들의 대우가 부량자나 조직 폭력배 수준으로 천대 받으며 군대의 힘이 강하다는 것이 다른 레이드물과 차별화된 점이다.
작품의 기본 골자는 주인공인 이시백이 은혜를 입은 조직의 보스인 원서를 도주시키기 위해 미끼가 된 과정에서 배신을 당해 보스인 원서가 잡히고 자신도 죽게되는데, 모종의 사태로 이시백은 자신이 20살이던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 것으로 시작하며 이시백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갖고 이번엔 자신이 원서를 돕기위해 쓸만한 인맥을 모아 썩어빠진 조직들을 청소하고 뒷세계의 정점에 서기 위한 작업을 한다는 내용이다.
3. 작품 소개
사람들이 헌터를 우러러 볼 때,
모든 헌터들은 단 한 사람의 ‘보스’를 두려워했다.
“더 많은 헌터를 지배하는 자가 곧 황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A급 헌터들을 수집하여, 뒷세계의 대제국을 건설하라.
4. 배경 설정
해당 문서 참조.
5. 등장인물
해당 문서 참조.
6. 논란
6.1. 일본해 표현 사용 논란
건달의 제국 연재 중, 2015년 12월 17일에 연재한 분량에서 '''일본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하필이면 유료 연재를 시작한 화이기도 했다.“의외로 이런 곳에 센스가 없네요, 단장님. 이런 건 무조건 뭔가 있어 보이는 문자를 써줘야 돼요. 영어만 쓰면 또 싸구려 소리를 들으니까 프랑스어나 독일어를 써주면 좋다구요. 프랑스는 아무래도 와인 이미지가 강하니까 이럴 때는 독일입니다."
"...... 그런 거냐?"
"그런 거예요. 제품 설명서까지 싹 다 영어로 적어야 한다니까요."
유현도가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단언했다.현재 해상 운송은 극단적으로 제한되었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기껏해야 황해와 대한해협, 동중국해, 타이완해협, 서필리핀해(남중국해)를 사수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필사적이었다. 이곳을 지켜야만 믈라카해협-안다만해-인도양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이 확보되었다. '''일본해는 만주가 함락되고서 포기되었으며''', 이와 비숫한 시기에 일본과 미국도 태평양 항로를 포기했다.
'' 건달의 제국 70화 中 ''
작가 본인은 '''남중국해와 서필리핀해를 병기한 것과 같은 이유에서 일본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며, 또한 국민에 대한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정부와 작중 인물들에게 민족주의적인 감정이 부재하다는 걸 표현하기 위한 의도적인 사용'''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인물의 대사가 아닌 작중 지문에서 해당 단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 해명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수많은 비난을 받고 동해로 본문을 수정했다.
6.2. 표절 논란
작가의 같은 작품인 던전 디펜스에서 표절 논란이 터지자 이 소설 역시 재발굴 되었고, 다른 작품들을 표절하거나 표절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들이 발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건달의 제국 표절 논란 문서 참조.
7. 기타
헌터라는 설정과 세계관이 AA소설 작품군인 센다이 모험자 시리즈의 표절 아니냐는 의혹이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작가가 모방했다는 점을 인정했다.글의 댓글중에 있다.
그리고 다른 부분에도 표절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상단 표절 논란 문단 참조.
삼국지에서 따온 듯한 이름이나 설정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많다. 원서, 동태상, 유현도[1] , 장나래 등등...
이 작품의 히로인인 윤시아는 작가의 로리콘 설에 더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죽하면 윤시아 = 로리 = 바르바토스라는 기적의 공식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히로인이라 평가하는 독자도 있을 정도(...) 실제로 작가는 위험한 시스콘 의혹도 붙어있는 상황이다.
[1] 작가의 친구 중 유도현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작가가 직접 언급한 적이 있어 유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장담은 할 수 없다. 작품 내에서도 가끔 유현도가 유도현이라 오타가 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