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스터
1. 개요
Gunster: Rain of Bullets. 2005년 8월부터 부터 2006년 12월까지 한게임에서 운영했던 2D 캐주얼 건슈팅 게임. 넥슨의 빅샷과 함께 한시대를 풍미했던 게임.
런칭 전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당시 한게임 소속이 였던 질풍 17주.[1] 정식 서비스 시작 후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불명. 배경 일러스트레이터는 페이퍼블루(본명: 박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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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건스트라이커(ガンストライク)로 2006년 1월 부터 2009년 8월까지 서비스했다. 한국에선 심의 문제가 있어 바뀐 수정 전의 유미의 모습이 수정 후 유미의 모습과 함께 존재했으며 일본 국적으로 변경[2] , 똑같이 한국에서 삭제되었던 미스티도 그대로 존재했다. 국적은 러시아에서 스페인으로 변경. 일본만의 오리지널 캐릭도 몇몇 추가가 있었다.
2~8명의 플레이어가 정글, 도시, 빙하 등의 배경에서 점프와 부스터를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의 캐주얼 건슈팅 게임이었다.
출시 당시 '지스타 2005'의 정식종목으로 체택되고 온라인 예선전까지 실시한 만큼 NHN에서 밀어준 게임이었으나 1년 4개월만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특징이 있었다면 여캐의 피격시 음성이 굉장이 에로했다는 점(...).
플래시 게임도 있다.
2. 캐릭터
- 유미(有美)
- 아미(亜美)
- 혼
- 슈왈츠(Schwarz-250C)
- 미스티
- 실버
- 와이번
- 리틀제이
- 잭
- 류
- 슈
- 자칼
- 메이드 리리카
- 블러드 메리
- 지크
능력치 출처
3. 표절논란
서비스 시작부터 폴란드산 무료배포 게임인 soldat 을 심하게 베꼈다는 이유로 표절시비가 심각했다. 당시 자유게시판 거의 전체가 표절시비 관련 내용으로 가득찼을 정도. 실제로 그 유사점이 상당해서 3D/2D로 그래픽 구현 방식만 조금 차이가 있었을 뿐, 게임 진행방식, 인터페이스, 키조작, 무기, 액션에 이르기까지 거의 동일했다. 표절이 아니라고 우기던 유저가 soldat 플레이 후 "표절이 뭐가 나쁘냐 재밌으면 됐지"라고 말을 바꿀 정도(...) 과연 얼마 안 있어 유저가 점점 줄어들더니 오픈 이듬해 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