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소
檢問所 / Checkpoint[1]
말 그대로 검문하는 곳이다.
보통 시에서 시, 시에서 군, 도에서 도, A국가에서 B국가로 넘어가는 곳. 즉, 관문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다리와 다리 양 끝에 있는 경우도 있다.
가끔 시청이나 군청, 구청, 도청 등 청사앞에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검문소 중, 대표적인 곳은 도라산역 같은 곳 일것이다. 알다시피 대한민국은 남북이 나뉘어 있으며, 통일 전까지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북측으로 갈 수 없으며, 특수한 경우라도 해도 비무장지대 주변에 설치된 검문소를 지나가야만 한다.
1. 개요
말 그대로 검문하는 곳이다.
보통 시에서 시, 시에서 군, 도에서 도, A국가에서 B국가로 넘어가는 곳. 즉, 관문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다리와 다리 양 끝에 있는 경우도 있다.
가끔 시청이나 군청, 구청, 도청 등 청사앞에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검문소 중, 대표적인 곳은 도라산역 같은 곳 일것이다. 알다시피 대한민국은 남북이 나뉘어 있으며, 통일 전까지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북측으로 갈 수 없으며, 특수한 경우라도 해도 비무장지대 주변에 설치된 검문소를 지나가야만 한다.
2. 여담
- 배틀그라운드의 유저들끼리 검문이라는 용어를 쓴다. 다리와 다리 사이, 밀타나 야스나야같이 검문소가 세워진 곳에서 존버하다가 적이 반대로 건너가면 총으로 난사하는 행위를 검문이라한다. 검문하는 곳은 당연히 검문소이고 차를 한대만 세워나서 약간의 길막을 할 때도 있지만, 스쿼드에서 자기장이 불리한 적이 못넘어오지 못하게 차 여러대로 길막을하고 검문소를 세우기도 한다. [2]
[1] 독일 베를린의 관광 명소인 '체크포인트 찰리'가 독일 분단 당시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의 경계에 있던 검문소이다.[2] 대표적으로 에란겔에서는 밀베나 야스나야, 밀타, 프리모스크, 강남강북 잇는 다리에, 사막맵에서는 지형 특성상 남쪽에서만 존재한다. 비켄디나 사녹은 맵이 좁아서 아무 다리나 검문소가 되기도 한다. 비켄디는 검문이 잦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