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염

 



1. 에드워드 티치


대항해시대에 실존했던 대해적 에드워드 티치의 별명.
한국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서양권에서는 상당히 유명하며, 현실에 해적왕같은 것은 없었지만 그 독보적인 유명세 때문에 해적왕 취급도 자주 받아왔다.
가상이 아닌 실존했던 해적들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며, 이 때문에 수많은 2차 창작이 이루어졌고, 이 티치의 특이한 옷차림과 외모 때문에 "해적=긴 수염을 늘인 검은 해적 모자의 악당"이라는 이미지가 정립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 마샬 D. 티치


1번 항목을 모티브로 만든 원피스(만화)의 등장인물인 마샬 D. 티치의 별명.
실존했던 티치를 카피한 2차 창작 중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다.[1]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 에드워드 티치(Fate 시리즈)


마찬가지로 1번 항목을 모티브로 만든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드워드 티치의 별명.
다른 2차 창작들과는 달리 상당히 개그스럽게 표현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 다민 이름과 별명을 카피한 것이 아닌, 그냥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를 포함하면 후크 선장이 더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