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심연 나락

 


1. 개요
2. 상세
2.1. 비인기 던전
2.2. 해결책
3. 지도
4. 우두머리
4.1. 가무라
4.2. 도미나
4.3. 정복자 코르울
4.4. 쓰럭
4.5. 심연의 수호자
4.6. 집행자 고어
4.7. 황혼의 군주 바시엘
4.8. 아쿠마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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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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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 스크린
잿빛 골짜기의 조람 해안을 따라 위치하고 있는 검은심연의 나락은 나이트 엘프들이 섬기는 달의 여신 엘룬에게 바쳐진 영예로운 사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대재앙이 발생하자 사원은 산산이 부서져 장막의 바다의 파도 아래로 가라앉게 되었습니다. 나가와 사티르가 사원의 비밀을 캐기 위해 나타나 그 고대의 힘에 의해 끌려 내려가기 전까지 검은심연의 나락은 어느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은 채 남아 있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사원의 폐허 안에는 고대의 괴수인 아쿠마이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태초의 고대 신들의 총애를 받는 애완 동물이던 아쿠마이는 그 이후 나락을 휩쓸어 버렸습니다. 아쿠마이의 기운에 이끌린 황혼의 망치단이라고 알려진 이교도들 또한 사악한 고대 신의 은총을 받기 위해 이 곳으로 모여들었습니다.
― 오리지널: 홈페이지 던전 소개문
한때 나이트 엘프의 여신 엘룬을 위한 사원이었던 검은심연 나락은 세계의 분리 때 파괴되어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여겨졌습니다. 수세기가 흐른 뒤, 황혼의 망치단 이교도들이 사악한 꿈검 속삭임에 이끌려 이 사원을 찾아왔습니다. 무고한 자들을 수없이 희생 제물로 바친 끝에, 이교도들은 고대 신이 아끼는 애완동물 하나를 지키라는 새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아직은 보살핌이 필요한 이 생명체가 암흑의 힘으로 세상을 짓밟을 수 있을 만큼 자랄 때까지 말입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던전 도감
Blackfathom Deep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5인용 인스턴스 던전. 잿빛 골짜기에 위치한 나이트 엘프의 신 엘룬에게 바쳐진 영예로운 신전이었으나 대재앙 발발 이후 파도 밑에 가라앉아 지금은 고대 신 숭배자와 고대신의 동맹 나가들이 장악하고 있다. 인던에 등장하는 주요 적은 황혼의 망치단과 나가들이다.

2. 상세


오리지널 당시에는 검은 심연의 나락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으나, Blackfathom 자체가 고유명사 성격이 강한 데다 다른 던전들과의 일관성 문제도 있어서 차후에 수정되었다. 보통 줄여부르는 이름은 '심연'. 나락이라고 하면 보통 검은 바위 나락을 가리킨다.
오리지널 때는 20~30까지 쓸만한 마법봉을 퀘스트 보상으로 줘서 마법봉이 사냥에 중요한 캐스터들이 특히 사제가 파티장으로 광고하는 광경이 많이 보였다.
클로즈 베타 때는 어둠해안 북쪽의 마시스트라의 폐허의 똑같이 생긴 구조물 쪽에 위치해 있었으나 호드가 가기 힘들다는 이유로 잿빛 골짜기 조람해안 쪽으로 위치를 옮겼다(참조 링크).

2.1. 비인기 던전


이곳은 무작위 던전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까지 아무도 가지 않는 '''와우 최고의 비인기 던전'''으로 유명했다.
성난불길 협곡이 더 비인기 던전인 서버도 간혹 있지만, 최소한 성불은 오그리마란 대도시 안에 존재하는데다가 만렙이 버스를 돌아주기라도 하지 여기 버스를 돌아주는 만렙은 상식적으로 '''없다.'''
버려졌던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 위치 조건이 최악이다.
얼라이언스는 랩업 비인기 지역인 길고 긴 어둠의 해안을 종단해서 잿빛 골짜기까지 긴 여행을 해야 한다. 원래대로라면 이 코스를 밟아야 했을 나이트엘프와 드레나이 유저들도 호드와 만나는 것이 피곤해서 드워프나 인간 지역에서 레벨업을 하는 판국이었으니 여기까지 그리폰을 찍어 놓은 얼라 유저들은 매우 드물다고 봐도 무방했다.
호드도 잿빛 골짜기에서 렙업하는 20대 중반 유저는 별로 많지 않았을뿐더러, 호드는 잿빛 골짜기 남동쪽에서 시작하는데 이 인던은 북서쪽 끝에 있으니 얼라이언스보다 가기 피곤하면 피곤했지 더 편하지는 않았다.
  • 대체재가 존재했다.
위치가 좀 구려도 (얼라 기준) 붉은십자군 수도원처럼 보상이 좋거나 마라우돈처럼 동렙에 딱히 갈 인던이 없었다면 어느 정도 활성화되었을텐데, 그것도 아니었다.
얼라이언스는 동레벨에 '도시 안에 있고, 던전 구조도 간단한' 스톰윈드 지하감옥이라는 훌륭한 대안이 있었다. 아포에서 죽치고 있던 만렙 하나 섭외하면 검은심연 갈 시간에 지하감옥은 대여섯바퀴도 돌 수 있었다. 게다가 지하감옥은 죽음의 폐광에서부터 퀘스트가 이어져 자연스럽게 파티를 모으기도 좋았다. 반면 검은심연의 메리트는 녹템만 주는 지하감옥보다 보상이 좋다는 것이었는데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었던지라 갈 이유가 없었다.[1] 심연에서 잘해봤자 파템 한두개 얻을 시간에 감옥에서 경험치 빨리 쌓고 녹템 둘둘 두른 채로 다음 레벨 대 인던을 노리는 것이 여러모로 나았다.
호드 역시 20렙대 중반 유저들을 위한 인던인 가시덩굴 우리불모의 땅에 있었고, 그림자송곳니 성채 또한 검은심연보다 더 접근성 좋고 템도 좋아서 나락은 안 갔다.
즉, 적정 레벨이 높지도 낮지도 않아 조금 어정쩡하다. 보편적으로는 25-28때 가는게 제일 좋지만, 이 레벨에서는 갈만한 렙업 지역이나 인던이 여기 말고도 발에 채이듯 많다.
  • 던전도 어렵다.
일단 던전 입구로 들어가려면 잠수를 해야 하고, 인던에 들어가더라도 점프해서 지나지 않으면 물에 빠지는 구간이나 은신몹, 물 속에서 싸워야 하는 구간[2] 등 더러운 몹은 죄다 모아 놨다. 덕분에 이미 오리지날 중반 정도의 시기가 지나고 나서부터는 거의 버려졌고, 확장팩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버스를 돌아도 더 간단한 죽음의 폐광, 통곡의 동굴이나 스톰윈드 지하감옥같은 인던에게 밀려서 확장팩 나올때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이런 인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검은심연 나락의 몹들이 오지 않는 플레이어를 기다리면서 낮잠이나 자는 만화가 나오기도 했었다.
  • 나이트 엘프의 직업 구성
오리지널 당시 20레벨 중반의 저레벨부터 대륙을 넘나드는 유저들은 거의 없었고 검은심연 나락은 사실상 나이트 엘프 유저들만 모여서 가는 곳이었는데, 오리지널 당시 나이트 엘프의 직업 구성은 전사, 도적, 사냥꾼, 드루이드, 사제였다. 마법사가 없어서 물빵을 보급받지 못하고, 광역기도 없다. 그리고 힐러 가능 클래스가 사제와 드루이드 둘이지만, 드루이드는 전투부활만 있고 일반 부활이 없어서 다른 부활 클래스가 있어야만 힐러로 받아들여졌고, 사제는 정신력 5%의 인간이나 공포를 막아주는 드워프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 인구수가 적었다. 직업 구성이 저러니 던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갈 수밖에 없었다.[3]

2.2. 해결책


검은심연 나락이 최고 비인기 던전인 것을 인지한 블리자드는 잿빛 골짜기에서 이쪽으로 유도하는 퀘스트를 2개나 넣어 놓았으며, 근처에 조람가르 전초기지라는 조그만 기지를 만들어서 와이번 항로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가는 사람은 없었다.
검은심연 나락을 구원한 것은 무작위 던전 시스템이다. 검은심연 나락이 비인기였던 것은 접근성이 꽝인데 갈 이유도 없었다는 이유 때문인데, 무작위 던전은 이 두 문제를 한 방에 날려버렸기 때문. 그러나 무작위 던전 도입 초창기에는 접근성만 해결되었고 더러운 내부구조는 해결되지 않아, 무작을 통해서 모인 5명의 파티원 중 이 인던에 대해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어 길만 헤매다 파티가 해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가시덩굴 우리, 가시덩굴 구릉과 함께 리뉴얼되었다. 이전 우두머리들은 아직도 건재한 황혼의 망치단에서 온 더 고위직인 간부들에 의해 숙청되어 제물로 바쳐지거나 뒤틀리고, 특히 아쿠마이가 고대 신의 시녀나 애완동물로 묘사되던 그냥 히드라에서 메가이라와 같은 거대 히드라이자 고대 신의 자식으로 격상했다. 특히 공략 도중 고대 신이 직접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나락 공략을 고대 신이 나서서 직접 지시한 듯하다. 느조스나 기타 고대 신 떡밥인 듯.

3. 지도


아스카르 연못 (가무라, 도미나, 코르울 보스 방)
달의 제단 성소 (쓰럭, 고어, 바시엘, 아쿠마이 보스 방)
잊혀진 웅덩이 (심연의 수호자 보스 방)

4.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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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 목록 (오리지널)

4.1. 가무라


황혼의 망치단 이교도가 나타났을 때 그 추종자들이 봉기하여 엘룬의 사원에 살아 있던 마지막 평화로운 생명체 중 하나인 거대 거북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그러고는 몇 년 동안이나 거북을 고문하며 즐겼고, 정신과 육체를 혹독하게 괴롭혀 결국 미쳐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이교도들은 야수가 된 거북에게 가무라라는 이름을 붙이고 통제하여 자신들의 둥지를 지키게 했습니다.
  • 등껍질 충격(중요)
    가무라가 무작위 대상의 지점으로 돌진하며 경로에 있는 적들에게 물리 피해를 주고, 광포한 에너지를 방출해 6미터 반경 내에 있는 적들에게 추가로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전하 충격
    가무라에게서 격렬한 에너지가 분출되어 무작위 적에게 3초마다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가무라와 전투를 시작하면 엄청난 대사와 비명소리가 나오는데 비명소리가 엄청나게 리얼하다. 스피커 키고 피시방에서 하면 다들 한번씩 뒤돌아 볼 정도.

4.2. 도미나


여왕 사레베스가 마법 방어에 실패하자, 도미나는 사레베스를 희생시켜 자신의 암흑 의식을 강화했습니다. 그녀의 선조와는 달리 어둠의 여군주 도미나는 아쿠마이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고대 신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수많은 무고한 이들을 아쿠마이에게 먹이로 바쳤습니다.
  • 타락 폭풍우
    무작위 적에게 1초마다 153의 암흑 피해를 주는 폭풍우를 소환합니다.
  • 죽음의 아귀(중요)
    2초 동안 0.5초마다 시전자 전방의 모든 적들에게 377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4.3. 정복자 코르울


황혼의 망치단이 강력한 집행자인 정복자 코르울에게 그들의 통제를 받지 않는 모든 동굴을 쓸어버리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멀록의 우두머리인 겔리하스트는 코룰의 힘에 쓰러진 첫 번째 희생양이 되었고, 동굴을 장악한 코룰은 정복의 증표로 갤리하스트의 뒤틀린 시체를 보란 듯이 전시해 놓았습니다. 코룰은 이제 멀록을 부려 동굴에서 전사한 자들의 소지품을 긁어모으고 있습니다.
  • 거대괴수의 손아귀
    코르울이 적을 짓눌러 8초 동안 1초마다 373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어둠이 부른다(중요)
    코르울이 먹이를 주기 위해 심연의 공포, 아쿠마이를 소환합니다.

4.4. 쓰럭


쓰럭은 여러 가지 뛰어난 능력으로 황혼의 망치단에 봉사해 왔지만, 지적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심연의 수호자를 쓰러뜨리면 엄청난 황금을 얻을 수 있다는 꾐에 빠진 쓰럭은 심연의 수호자를 잡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것에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이 몰두하고 있는 일을 방해하는 자는 그 누구라도 잔인하게 처치해 버릴 것입니다.
  • 오늘의 월척
    쓰럭이 낚싯대를 휘둘러 45미터 반경 내의 무작위 적을 낚고 발밑으로 끌어옵니다.
  • 회 뜨기
    쓰럭이 낚싯대로 바닥을 내리쳐 10미터 반경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무기 공격력의 5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4.5. 심연의 수호자


저주받은 달의 제단 폐허 아래에는 고대 생물들이 자신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번식지를 확보하기 위해 늙은 세라키스를 쫓아낸 심연의 수호자는, 수천 개의 알이 부화하여 아제로스의 수로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하며 자신이 낳은 알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 포자 구름
    무작위 적 위치에 알주머니를 발사합니다. 낙하 시 233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심연의 수호자 새끼들이 태어납니다.
  • 집어삼키기(중요)
    심연의 수호자가 푸른빛 혈암거미를 집어삼켜 생명력을 25%만큼 회복합니다.
  • 분쇄의 노래
    심연의 수호자가 날카로운 소리를 방출해 모든 적에게 420의 피해를 입힙니다.

4.6. 집행자 고어


아쿠마이의 힘이 강해지면서 더욱 많은 제물이 필요해졌습니다. 비명 지르는 무고한 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 집행자 고어의 특기이며, 이 고어의 덕을 톡톡히 보는 곳 중의 하나가 황혼의 망치단입니다.
  • 어둠 집어삼키기(방해 가능)
    집행자 고어가 적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6초 동안 0.8초마다 280의 생명력을 흡수하여 자신을 치유합니다.
  • 집행자의 일격
    집행자 고어가 도끼로 바닥을 내리쳐 전방의 모든 적에게 140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정면에 있는 대상에게는 700의 추가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충격은 바닥에 사라지지 않는 소용돌이를 창조하고 소용돌이 속의 적은 매초마다 121의 암흑 피해를 입습니다.

4.7. 황혼의 군주 바시엘


황혼의 망치단은 실패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황혼의 군주 바시엘은 검은심연 나락의 장악이 확실해지자 앞서 실패한 군주였던 켈리스를 굶주린 아쿠마이에게 던져버리라는 명령을 가장 먼저 내렸습니다. 이제 이 정령의 승천자는 가늠할 수 없는 심연의 힘으로 고대 신의 야수를 일으켜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이려 합니다.
  • 복원의 물(중요)
    바시엘의 일부가 방 전체에 뿌려져, 복원의 물 무리를 소환합니다.
    • 복원의 물
      • 치유의 흡수
        바시엘이 복원의 물을 흡수하여 최대 생명력의 5%만큼 자신을 치유합니다.
      • 물의 폭발
        복원의 물이 폭발해, 반경 5미터 내의 적에게 140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 꿰뚫는 비
    바티엘이 무작위 적에게 1초마다 84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4.8. 아쿠마이


고대의 사악한 존재 아쿠마이는 적게나마 고대 신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머리 셋 달린 히드라인 아쿠마이는 이유 없는 흉포함과 살아 있는 살덩이를 탐하는 식욕 때문에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황혼의 망치단은 아쿠마이가 고대 신이 곧 부활하리라는 것을 알리는 신성한 징조라며 숭배하고 있습니다.
  • 아쿠마이
    고대 신의 자손인 포식자 아쿠마이가 아제로스를 집어삼키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 맹독
      아쿠마이가 적에게 부식성 맹독을 뱉어 560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공허 찢기
      아쿠마이가 차원문을 넓혀 공허로부터 자신의 일부를 더 끌어냅니다.
    • 떨어지는 파편(중요)
      아쿠마이가 동굴의 벽을 부숴 무작위 적에게 3초마다 153의 물리 피해를 입히는 돌 파편을 떨어뜨립니다.
  • 맹독 아쿠마이
    포식자 아쿠마이의 맹독의 머리입니다.
    • 맹독
      아쿠마이가 적에게 부식성 맹독을 뱉어 560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독성 담즙
      무작위 적의 위치에 적중 시 560의 자연 피해를 주는 맹독의 구체를 발사하고 자리에 독성 담즙의 웅덩이를 남깁니다.
  • 심연의 공포
    포식자 아쿠마이의 수많은 끈적끈적한 부속물 중 하나입니다.
    • 분쇄
      아쿠마이가 촉수로 바닥을 쳐 100의 물리 피해를 주고 시전자 전방의 모든 적을 기절시킵니다.

[1] 성기사는 갑옷을 주는 직업 퀘스트가 있긴 했는데 갑옷 하나 얻자고 뺑뺑이를 돌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2] 이 때는 수중호흡이 언데드만 3분, 나머지는 1분이었다.[3] 호드에는 언데드가 이렇게 같은 편 종족들과 위치상 떨어져 있다. 하지만 언데드는 마법사와 흑마법사를 고를 수 있고 언데드 사제가 PvP에서 사기 직업이라 인구수가 많아, 홀로서기가 비교적 편했다. 문제가 하나 있다면 언데드 전사가 메리트가 없다는 것 정도지만, 당시 언데드 종특이 워낙 사기여서 절대 수가 적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