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상
2. 제작자 코멘트
안녕하세요~ 스토리 텔링팀 이터널 하모니입니다. 저희가 크리크루에 공개하는 4곡 중 세번째 곡이 올라왔습니다. 레이나 솔로곡이고.. 아직 스토리에 대해서는 감이 안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저희가 공개하는 4곡은 거의 사이드 스토리가 대부분이고 비공개하는 5곡에 중요 스토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직 감을 잡기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스토리와 인물 소개는 저희 홈페이지가 만들어지는 때 간략하게 소개할 예정이오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저희 팀 트위터(@2ternal_harmony)에 문의해주시면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너무 핵심적인 내용은 알려주지 못할 수도 있어요 ㅠㅠ)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작곡가(베짱) 한마디 처음으로 발표하는 저의 첫 보컬곡입니다. 부족한 면이 있어도 애정있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사가(플로트) 한마디 방학에 돌입하여 본격적인 스토리 작업 들어갑니다. 앨범과 함께 판매예정인 스토리북도 잘 부탁드립니다. 일러/PV(꼼씨) 한마디 꼼씨입니다! 왜 끝나지 않죠 왜죠....왜...죠...? 벌써 3번째네요!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
|
3. 설명
2012년 6월 23일 공개된
이터널 하모니의 쌍둥이 시리즈 3번째 트랙, 앨범 버전 11번째 트랙. 앨범 버전의 보컬은 뮬, 나레이션 이내.
계절적으로
겨울.
여담으로 앨범 수록곡 Narration #04 형제들과 더불어 작곡가가 다르다.
4. 등장인물
- 레이나 E. 아이오리아 : 노래 시점의 주인공. 지금은 얼마 안남은 하늘의 종족이며[1]
여담으로 작중 이종족은 인간들 때문에 소수만이 숨어산다고 한다. 작중 동물귀가 달린 소년(크레이)도 이종족.
어린 시절 날개를 단 모습 탓에 수갑에 묶여있는 모습이 나온다. 납치되는 과정에서 날개 한쪽이 상해 잘라내어 지금은 한쪽 날개만이 남아있다. 참고로 뒷설정에 의하면 원래 머리는 금발이었으나[2] 초기 설정에는 원래 금발이 아니라 푸른 머리었다고 한다. 스토리북 내에세 설정 충돌이 없다면 스토리북 쪽이 공식 설정이니 스토리북 기준으로 작성함
어린 시절 충격으로 인해 하얗게 새어버렸다고 한다.[3] 시기는 황권전쟁 중이라고 하며 노래 내내 떠나간 에릭스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전 영상에 나온 모습은 갑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였는데 이 영상에서 상처치료를 할 때 가슴골이 드러나는 장면이 나와 확실하게 여자임을 인증했다.
- 아서 G. 그라이덴 : 마찬가지로 모습만 비추어지는 정도로 잠깐 나온다. 쌍둥이 성좌 때보다 나이든 모습으로 미중년이라는 환호와 함께 역시나 정력황제 드립을 당했다.(..)
5. 가사
{{{#FFFFFF 차가운 얼음의 마음이라면 더 이상 울지는 않을 거라고 순백의 검날 위에 맹세하며 아프지 않다 생각했죠 차디찬 얼음의 심장이라면 더 이상 괴롭지 않을 거라고 은색의 칼집속에 숨겨두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흘러내리는 눈물이 나의 마음을 녹이고 숨겨왔던 그대를 그려온 사랑을 꺼내네요 오늘도 떠나간 그대의 꿈을 꿔요 이젠 나의 곁에 없어도 사랑해요 괴로운 마음을 얼려버리면 이렇게 아프진 않을거라고 달빛의 하늘 아래 숨 죽이며 그댈 지우자 다짐했죠 하지만 넘쳐흐르는 눈물에 베인 슬픔이 흩날려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이름을 적시네요 떠나간 그대의 이름을 그리며 노래해요 그대 내 곁에 없다해도 사랑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