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투사(포 아너)

 


1. 개요
2. 특징
3. 기술
4. 특수기
4.1. ★
4.2. ★★
4.3. ★★★
4.4. ★★★★
5. 대사


1. 개요


'''검투사'''
''Gladiator''
[*]
[image]
'''진영'''
[image]
'''클래스'''
암살
'''무기'''
삼지창, 버클러
'''특징'''
체력 관리가 용이함, 혼합기 집중형
'''난이도'''
쉬움
'''성별'''
혼성
'''생명력'''
120
'''체력'''
150

'''출시일'''
2017년 8월 15일 시즌 3 'Grudge & Glory' 업데이트

'''관중들의 함성은 사람을 도취시킬 수 있다.'''

''(The roar of the crowd can be intoxicating.)''

'''당신에게 상대를 물리치기 위해 필요한 예리함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신임을 잃을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

''(It can give you the edge you need, To defeat an opponent. It can also seal your fate, should you lose favor.)''

'''경기장은 전쟁터가 아니다. 싸움의 짜릿함은 시들해졌다. 하지만 그들은 전면전에서는 어떻게 될까?'''

''(The arena is not a battlefield. The thrill of the fight has waned. But how will they fare in all-out war?)''

'''검투사들의 수준은 성장했으며, 도전자는 바닥나버렸다.'''

''(Gladiators Have risen the ranks of fighters, and have run out of challengers.)''

'''그들의 삼지창방패를 들고 싸움에 뛰어든다! 그들의 갑옷은 최소한이며, 그리고 그들의 허세는 큰 충격을 준다.'''

''(With their trident and shield they charge into the fray! Their armor minimal, And their bravado staggering.)''

'''이제 검투사들이 싸울 때가 되었다, 자신들보다 더 강한 무언가를 위하여.'''

''(It is now time for gladiators to fight, For something greater than themselves.)''

센추리언에 이은 고대 로마풍의 영웅이 추가되었다. 대신 센추리언과는 달리 그물 검투사처럼 팔 보호대를 차고 삼지창을 들고 있는 등 고증에 신경쓴 모습이다.[1]

2. 특징


'''장점'''
● 빠른 공격속도
● 심리전에 유리한 다양한 가불기
● 넉넉하고 빠르게 회복되는 스태미나
● 길쭉한 리치
● 범용성 높고 일방적인 심리를 가진 존어택
● '''매우 강력한 탈진 압박'''
● 위치 장악력이 높은 꿰기

'''단점'''
● 기본적인 피해량이 낮음[2]
● 약공 스팸이 강제됨
● 미니언 처리능력이 매우 좋지 않음

빠른 약공격과 다양한 몸가불, 회피 공격으로 몰아붙이는 결투 특화 암살 영웅.
전방위 500ms 속도의 약공격, 창이라는 무기에 의한 넉넉한 리치, 거기에 캐릭터 특성인 많은 스태미너량과 스태미너 회복속도 덕에 강캐로 평가받고 있다. 결투가 일상인 검투사답게 결투에서는 특히 손꼽힐 정도로 강하다. 이름값 제대로 하는 중.
글래디에이터는 총 네 가지[3]의 가불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 네 가지 모두 즉발, 준 즉발급이다. 이런 다양한 가불기를 바탕으로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천천히 갉아 먹거나 탈진을 유도해 큰 이득을 노리는 것이 글래디에이터의 정석적인 운영이다.
우선 후방이동과 강공격으로 발동하는 출혈가불기인 '꿰기'가 있다. 꿰기는 적중 시 총 3번에 거쳐 출혈 데미지를 주며, 2번의 출혈 이후 파생 확정타가 있다. 그리고 꿰기는 적중했을 때의 이득이 다른 가불기와 다르다. 일단 출혈기이기 때문에 상대가 받는 강공격 압박을 높여주며, 상술했던 파생기가 적중한 꿰기의 변수창출 능력을 극대화시킨다. 꿰기는 특이하게도 잡기 판정이 있는데, 때문에 꿰기 후 방어 해제를 추가 입력하면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집어던질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근처에 벽이나 환경요소가 있다면, 혹은 상대가 탈진 상태라면 적당한 출혈 데미지+출혈상태의 적에게 부여되는 추가 강공격 데미지/출혈 데미지+환경 데미지로 폭딜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출혈 2번 이후 던지기->전방 회피 약공격으로 다시 꿰기 심리를 거는 것도 좋다. 이처럼 꿰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꿰기에 걸린 적은 이를 크게 경계하며, 이 점을 다시 활용하여 적을 심리전으로 끌어낼 수 있다. 다만 글래디에이터의 캔슬 성능은 암살군치고 떨어지는 편이라 꿰기의 캔슬은 상대가 간파하기 쉽다. 또한 꿰기의 속도는 꽤 느린 편이라 상대가 대처할 방법이 많아 자칫 실패 시의 리스크가 클 수 있는데, 이 부분을 게임 내 최속의 가불기인 발등찍기, 퓌스시나 익투스가 보완한다.
'퓌스시나 익투스'는 판정이 대단히 독특한 몸가불기로, 뒤로 이동+방어 해제로 발동한다. 적중하면 상대를 약간 밀어내고 스태미나 회복을 멈추며 미량의 데미지를 준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슈퍼아머를 씹고''' 넉백을 준다는 것과 무지하게 빠르다는 것이 있다. 일단 속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가드 브레이크와 약공격을 씹어 버릴 정도로 빠른 데다 모션조차 앞손 뻗고 뒷발 뒤로 뻗는 정도로 간결해서 가드 불가 아이콘이 보이자마자 피해도 간당간당할 정도였는데, CCU패치 때문에 몸가불들이 전체적으로 속도가 빨라져서 원래도 최속을 자랑했던 퓌스시나 익투스는 가드 불가 아이콘과 히트 판정이 같이 뜰 정도로 빨라져서(아예 모션 전개 속도는 아이콘보다 빠르다!) 견제용으로는 최상의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판정에 대한 것은 더 이질적이다. 일단 가드 방향이 없고 밀어내니 몸가불이 맞기는 한데, 잡기 판정이 있는 데다가 데미지까지 주고, 심지어는 탈진 시 추가 효과까지 있어서 판정이 달라진다! 이런 기묘한 특성과 속도가 합쳐져 가불기, 몸가불기, 약공격, 강공격, 회피, 슈퍼아머, 가드 브레이크까지 강제로 캔슬시킬 수 있는 극상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연계되는 기술이 없음에도 공격 회피 후, 강공격 캔슬 후 갉아먹거나 상대의 심리를 캔슬하는 데에 쓰는 등 범용성이 매우 좋다. 그러나 퓌스시나 익투스의 진정한 강력함은 상대가 탈진했을 때 나온다.
앞서 말했듯 퓌스시나 익투스는 상대가 탈진 시에 판정이 바뀌는데, 발등을 찍은 뒤 자루로 '''상대의 머리를 까서 넘어뜨린다.''' 이렇듯 강제 다운 효과가 있는 데다 이후 강공격이 확정이라 매우 위협적이다. 심지어 발등찍기의 속도가 이상하리만치 빠르기 때문에 글래디에이터가 작정하면 탈진한 상대는 계속 다운을 반복하게 되며, 제대로 걸린다면 한 턴에 게임이 끝나버릴 수도 있을 정도이다.
회피 스턴 가불기인 서커펀치는 입력 타이밍이 매우 여유로우며, 추가적인 확정타는 없으나 적절히 상대방의 스태미너를 태우고 매우 긴 스턴시간을 지니고 있어서 상대방에게 약공격, 비열한 일격, 존어택, 퓌스시나 익투스의 사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다. 서커펀치 이후 연계되는 비열한 일격의 경우 꽤 빠르고 이미 스턴된 상대로서는 패리의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에 패리의 위험이 낮아 꿰기로 연계하기 좋다. 약공격 연계는 원체 빠른 데다 모션이 작아 상대가 막기 매우 어려우며 이후 연계가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 퓌스시나 익투스로 연계하는 경우 속도가 빠르고 모션이 작기 때문에 비열한 일격을 캔슬하고 써주면 반확정으로 맞으나 이득이 작고 상대가 피했을 때 리스크가 커 추천되지는 않는다. 상대가 탈진 상태일 때 적극 노려보자. 또한 존어택의 경우 서커펀치 직후 안정적인 심리를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득이 크지 않고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체력이 여유롭다면 써봄직하다.
상기한 용도 말고도 서커 펀치에는 또 다른 용도가 있는데, 바로 상대의 탈진 기간을 늘리는 용도. 보통 상대가 탈진에 걸리고 발등찍기 심리를 건다면 상대가 전부 맞아준다고 하더라도 발등찍기->강공격 3번 정도가 한계이지만, 발등 찍기로 눕힌 다음 확정인 서커 펀치를 한 대 갈겨주면 체력 회복이 멈춤과 동시에 체력이 깎여 탈진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 어렵게 탈진을 시켜도 체력이 부족해 심리를 몇 번 걸 수 없는 경우 이런 식으로 체력을 일정 정도 회복한 뒤 서커 펀치로 두들겨 패서 상대만 그대로 탈진 상태에 빠뜨릴 수 있다. 체력과 타이밍 조절만 잘한다면 이론 상 탈진 기간을 무한으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서커 펀치는 느려서 방밀마냥 많이 맞출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글래디에이터가 탈진 압박을 걸 수 있는 시간을 버는 용도이다.
마지막으로 특수 가불기인 존어택이 있다. 글래디에이터의 존어택은 2타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이하게도 1타의 판정이 몸가불이다. 때문에 패리가 안되고 1타 이후 캔슬이 가능하다. 그런데 글래디에이터의 존어택은 1타를 적중하면 2타가 확정이라는 매우 위협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 기술 하나만으로도 매우 위협적인 심리가 가능하다.
일단 검투사의 존어택은 빠른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하는 것부터가 애로사항이 꽃피며, 어떻게 피하더라도 글래디에이터는 판단 여하에 따라 자유롭게 캔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드 브레이크를 통한 후딜 캐치도 안먹힌다. 이렇듯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완전 심리를 존어택 하나로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고평가를 받는다. 여기서 끝이라면 대충 강한 기술 정도로 끝났겠지만 글래디에이터의 존어택의 진정한 강점은 존패링에 있다.
존패링은 상대의 공격을 패리할 타이밍에 강공격 대신 존어택을 찔러넣는 테크닉으로, 포 아너는 시스템 상 강공격 입력을 먼저 접수한 뒤 약공격 입력과 혼합하여 존어택이 나오도록 하기 때문에[4] 패리 타이밍에 존어택을 입력할 경우 상대가 캔슬하지 않았다면 패리가, 캔슬했다면 존어택이 나가 상대의 캔슬 심리를 차단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다만 존어택이 느린 영웅들은 존패링을 노린 존어택이 도리어 패리당하는 경우가 있어 잘 쓰이지 않지만, 글래디에이터의 존어택의 가장 큰 장점은 이 존패링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일단 존어택이라 캔슬 가드 브레이크에 걸리지 않으며 첫타는 빠른 속도의 몸가불이기 때문에 캔슬 약공격, 캔슬 슈퍼 아머같은 일방적인 캔슬 심리조차 모두 파훼할 수 있다. 당연히 몸가불이기 때문에 역패리의 위험도 없으니 상대가 캔슬에 특화된 영웅이라면 캔슬 타이밍에 존어택만 질러줘도 거의 대부분의 심리를 파훼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빨라도 너무 빠른 캔슬속도 탓에 레이더의 자루치기를 제외한 소프트 캔슬조차 파훼할 수 있다. 발키리의 강공격 심리조차 파훼할 수 있을 정도. 캔슬이 빠른 영웅이라면 강공격 캔슬 후 회피하는 것으로 첫 타 몸가불 정도는 피할 수 있겠지만, 글래디에이터 쪽에서도 첫 타 이후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역습의 걱정도 없다.
이렇듯 강력한 수비 성능을 지닌 존어택 덕분에 글래디에이터는 존어택만큼은 OP취급을 받으며 결투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보인다. 다만 흠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일단 체력 소모가 한 번 쓰는 데에 전체 체력의 절반 가까이 들 정도로 연비가 좋지 않아 난사할 수 없는 것과 첫 타가 몸가불기+심각한 체력 소모 덕에 정복전에서 미니언을 처리하는 능력이 매우 나쁘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글래디에이터의 역할은 본래 갱킹과 결투에 있기 때문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는 많이 없다. 정 미니언을 잡아야 한다면 약공격 스팸이나 강공격 콤보로 빠르게 잡도록 하자.
상술했듯 전체적인 무브셋 구성도 준수하고 성능도 뛰어나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도 결투에서 날아다니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 글래디에이터라는 영웅 자체에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우
선 다양한 페인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압박을 주어야 하며 데미지가 높지 않아 상대에게 제공하는 기회가 상당히 많고 기술들의 공략법이나 리스크가 확실한 편이라 작정하고 강력한 한 방을 노리는 하이랜더, 레이더, 켄세이와 같은 영웅들에게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다양한 가불기를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다른 기술들과 연계되는 것은 첫 타 이후 연계되는 꿰기 밖에 없기 때문에 가불기들을 적중 시켜도 이득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 때문에 필연적으로 약공격에 크게 의존하게 되며 회피를 자주 하게 되어 정작 회피 공격이 있는 캐릭터들에게도 상대적으로 약세이다.
때문에 사실상 공방 모두 글래디에이터가 일방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존어택을 제외하면 상대하는 것에 큰 무리는 없다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적으로 글래디에이터는 확실하게 승리를 다지려면 매우 빠른 체력 회복속도를 위시해서 연계/캔슬 직후 퓌스시나 익투스를 위주로 적을 확실히 갉아먹다가 다양하고 템포가 빠른 기술들을 이용해 유연하게 압박을 이어나가는 플레이스타일이 요구되며 패링이나 흘리기와 같은 리스크가 큰 기술은 암살군 특유의 낮은 생명력과 글래디에이터 특유의 낮은 피해량을 감안해서 눈에 보이는 큰 기술이 아닌 이상 배제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다만 이러한 플레이방식으로 가면 이런 갉아먹기형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이 재미가 없어서(...) 작정하고 솔티하게 글래디에이터를 파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편이다.

3. 기술


[image]
''' 성가신 자 '''
약 → 약 → 약 → 약
''' 넵튠의 격노 '''
강 → 강
''' 파도 지배자 '''
약 → 강
''' 앙코르 '''
약 → 약 → 강
''' 운명의 장난 '''
약 → 약 → 약 → 강
''' 기립박수! '''
약 → 약 → 약 → 약 → 강
''' 전력질주 공격 '''
(방어 모드가 아님) 질주 + 강
''' 천사의 일격 '''
전방 회피 → 약
''' 벌의 독침 '''
좌/우 회피 → 약
''' 서커 펀치 '''
전방/좌/우 회피 → 방어 해제
''' 비열한 일격 '''
전방/좌/우 회피 → 방어 해제 → 강
''' 퓌스시나 익투스 '''
뒤로 이동 + 방어 해제
''' 연계에 사용된 꿰기 '''
뒤로 이동 + 강
''' 꿰며 흘리기 '''
흘리기 → 강
''' 꿰며 던지기 '''
뒤로 이동 + 강 → 방어 해제
''' 반격 잽 '''
쳐내기 → 방어 해제
''' 강한 반격 잽 '''
쳐내기 → 방어 해제 → 강
  • 응용
  • (확정기) 방어 해제 → 강공격
  • (확정기) 방어 해제 → 벽 던지기 → 강공격 : 헤이메이커가 없다면 위의 방법과 데미지의 차이가 없다.
  • (확정기) 방어 해제 → 벽 던지기로 적 탈진 → 퓌스시나 익투스 → 강공격
  • (확정기) 강공격 패리 → 천사의 일격 or 존어택 : 존어택이 데미지가 조금 더 나오며 헤이메이커가 있다면 존어택의 이득이 더 커진다.
  • (확정기) 약공격 쳐내기 → 강공격
  • (확정기) 쳐내기로 상대 탈진 → 퓌스시나 익투스 → 강공격
  • (확정기) 탈진 상대 쳐내기 → 천사의 일격 → 약공격 → 퓌스시나 익투스 → 강공격 : 연계 약공격은 상단 방향이 좀 더 안정적이다.
  • (확정기) 탈진 상대 밀치기 → 약공격 → 약공격 → 퓌스시나 익투스 → 강공격 : 첫 약공격을 다소 빨리 넣어야 들어가며 연계 약공격으로 상단 약공격을 쓰는게 더 안정적이다.
  • (확정기) 꿰기 or 꿰고 흘리기 → 출혈 2스텍 → 벽 던지기 → 강공격 : 2틱 후 던지는 타이밍이 빡빡하므로 주의하고, 벽에 가까울 경우 앞 방향 던지기가 서커펀치로 대체되므로 앞 방향+ 횡단 방향으로 입력해야 벽에 던질 수 있다. 서커펀치로 대체되었을 경우 이후 약공격이 확정.
  • (확정기) 탈진 상대 쳐내기 → 후진 약공격(헛치기) → 전진 상단 약공격(헛치기)[5] → 꿰기 → 출혈 2스텍 → 던지기 → 천사의 일격 → 약공격 → 퓌스시나 익투스 → 강공격
  • (확정기) 탈진 상대 방어 해제 → 앞으로 던지기 → 벌의 독침(헛치기) → (약간 딜레이)꿰기[6] → 출혈 2스텍 → 던지기 → 천사의 일격 → 약공격 → 퓌스시나 익투스 → 강공격
  • 탈진한 적에게 연속 퓌스시나 익투스 연계 : 적이 일어날 타이밍에 써서 다시 눕히며 짤딜을 넣을 수 있다. 두어번 정도까지 사용해서 18딜을 더 누적 가능하다. 보통은 잘 사용하지 않는 트릭이나 적을 눕히긴 했는데 적 체력이 좀 찬 상태라 심리를 걸기 애매하거나 탈진 심리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생각 없이 확정 딜만 안정적으로 가져가고 싶을 경우 쓸 만하다.

4. 특수기


백병전, 전멸전, 점령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웅별 특수기술. 적 영웅 처치, 아군 부활, 미니언 사살, 거점 점령 등으로 명예 점수를 획득하여 해금할 수 있다.

4.1. ★


  • 강철 허파: 지속 | 체력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도 전력 질주 가능
슈고키에게는 거의 필수로 요구된 스킬이었지만, 검투사는 암살군이라서 그닥 중요하게 취급되지는 않는다.
  • 현상금 사냥꾼: 다른 영웅 처치 시 생명력과 체력 회복
별다른 생명력 회복 특수기가 없는 검투사에겐 유일한 생명력 회복수단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된다.
  • 치명적: 3초마다 공격이 조금 더 큰 피해를 입힘
약공과 강공을 2배의 데미지로 입힌다.
피스키퍼를 제외한 모든 기사 진영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전사자 명부(병사 처치 시 생명력과 체력 회복)가 없다. 이 때문에 라인을 밀 때 미니언을 썰다 보면 피가 증발해버리는 등 유지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글래디에이터가 B거점을 향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4.2. ★★


  • 정의의 흘리기: 지속 | 쳐내기에 성공하면 짧은 시간 동안 높은 피해 감소 획득
파일럿이 쳐내기를 잘한다면 매우 유용하다. 피해 감소 효과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물몸인 검투사의 유지력을 대폭 향상시켜 준다 다만 패리를 못하면 버려지는 기술.
  • 헤이메이커: 지속 | 주먹, 발차기, 밀어내기 공격으로 피해를 입힘
센추리온과 비슷하게 가불기로 나가는 방패 태클이나 존 어택으로 나가는 가불 방패 치기에 맞을때 각각 5대미지씩 들어가게 된다. 최근 패치로 퓌스시나 익투스에도 적용되어 15데미지라는 큰 데미지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 복수 공격: 지속 | 공격 시 복수 게이지 충전
정작 차는 양은 그닥 많지 않다. 작정하고 갱킹하거나 다굴 맞을 때 외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편.

4.3. ★★★


  • 볼레아도라스: 짧은 시간 동안 작은 피해를 입히고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투사체
볼라를 집어던져 적의 발목을 묶어놓는다. 적을 체감상 3~4초 동안 멈추게 한다. 당연히 가드 브레이크는 적이 풀 수 있으니 봉인하고 강공 1타를 안정적으로 넣거나 정밀한 컨트롤을 통하여 꿰기로 큰 이득을 보는 선택이 있다.
  • 싸우다 죽으리: 일정한 범위 내에 보통 피해를 주는 폭발물 투척
중앙 진영의 병사들을 한번에 싹 처리하거나 적들에게 던질 수 있는 폭발물. 폭발기가 대부분 그렇듯 범용성이 좋으므로 무난하게 들 수 있는 기술.
  • 넵튠의 분노: 보통 피해를 주는 삼지창 투척
대미지 50의 삼지창을 던진다. 피가 적어 수비플레이를 하거나 도망치는 적을 확실히 마무리하거나 멀리서 아군을 지원하는 용도로 쓸 수 있으며, 무난하고 쓰기 쉬운 스킬이라 가장 자주 쓰인다.

4.4. ★★★★


  • 공포의 존재: 주변의 적 방어력 감소
주변의 적 방어력이 50% 감소한다. 투석기 너프 이후 가장 많이쓰이는 스킬으로, 1:1든지 다 대 다든지 가리지 않고 유용하다.
  • 투석기: 일정한 범위 내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투석기 공격 요청
풀피인 적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어느 조합에서나 쓸 만한 특수기. 단 너프 후 투척 시간이 늘어서 사용이 꽤나 까다롭다.
  • 군중의 함성: 공격 및 전력질주 능력치가 크게 증가
공격력 뻥튀기, 빠른 이동속도를 얻는다. 그러나 생존력은 그대로라 빠르게 가서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5. 대사


  • 꿰기
    • Mars mē adiuvat! "마르스 메 아듀바트!" "Mars favors me!" "마르스 신께서 날 가호하신다!"
  • 퓌스시나 익투스
    • Audācēs Fortūna iuvat! "오다세스 포르튜나 이유바트!" "Fortune favors the brave!" "행운은 용감한 자의 것이다! or 포르투나 신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
  • 퓌스시나 익투스 (탈진 시)
    • Dēmissa manē tē! "데미사 마네 테!" "Fall and stay!" "쓰러져 있어라!"
  • 전력질주 공격 → 서커 펀치
    • Turbae cārissimus! "투르배 카리시무스!" "Favorite of the crowd!" "관중들이 원하는 바대로!"
  • 처형 - 당장 잠들어라
    • (남)Vate retro! "바테 레트로!" "Go away!" "꺼지시지!"
    • (여)Noli me tangere ! "놀리 메 탕게레!" "Don't touch me!" "손대지 마라!"
  • 투석기 사용[8]
    • (여)Explosions![7] "익스플로젼!" "폭발이다!"
    • (여)Shape the Earth! "쉐잎 디 어스!" "대지를 찌그러뜨려라!"
    • (여)Rock them "락 뎀!" "흔들어라!"
    • (남)Jactāte! "야크타테!" "Hurl it!" "던져라!"
    • (남)Taeraemotus magicate! "태래모투스 마지카테!" "Magic Earthquake!" "마법의 지진이다!"
    • (남)Eos prōterite! "에오스 프로테리테!" "Crush that area!" "저 일대를 박살내라!"

[*] 캐릭터 이름은 공식 한국어 명칭을 따름[1] 삼지창은 그물 검투사로 불리는 레티아리우스가 쓰는 것이 맞지만, 얼굴을 가린 헬멧과 작은 방패는 호플로마쿠스 검투사가 쓰는 장비다. 게임성을 위해 적절히 혼합한 것이라 보면 될 듯.[2] 결정적인 한 방이 없어서 그렇지 데미지는 낮지 않으며 출혈 공격까지 포함한다면 그것도 딱히 부족하지 않다.[3] 사실 여섯 가지이나 이것은 논외.[4] 정 궁금하면 강공격 모션이 크고 느린 레이더로 존어택을 시도해보자. 강공격 선 입력 후 0.05초 이내에 약공격을 연이어 입력한다는 마음으로 시도하면 공격판정이 생기기도 전에 강공격 첫 모션이 나왔다가 곧바로 존어택이 된다.[5] 상단 약공격이 아니면 이후의 모든 기술이 확정이 아니니 필수로 상단 약공격을 넣어야 한다.[6] 딜레이가 없으면 꿰기가 안 넣어지므로 주의. 대충 일어나는 100ms 구간을 잘 캐치하지 않으면 상대가 피한다.[7] 워몽거와 같이 라틴어를 사용하는 콘셉트인 기사진영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사용한다.[8] 투석기 사용의 경우 적이 사용할때 들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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