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

 


1. 동음이의어
1.1. 사이킥 포스의 등장 인물


1. 동음이의어



1.1. 사이킥 포스의 등장 인물


성우는 츠쿠이 쿄세이 / 이의선. 풀네임은 게이츠 올트먼.
사이킥커의 난동으로 아내이 사망.[1] 그로 인해 스스로 대 사이킥커용 사이보그 제작에 개조를 자처해 전투용 사이보그로 다시 태어난다.
양 팔은 기관총을 장비한 유선식 로켓펀치에 팔꿈치에는 파일벙커를 장비. 전신에 소형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게임상으로는 전형적인 파워계 캐릭터로 로켓펀치후 파일벙커를 연결하면 상당한 데미지를 줄수 있지만 입력 타이밍이 영 애매한게 약점이다. 대신 강 샷 공격(기관총 5연사)이 다른 캐릭터의 단발계 샷 공격을 뚫어버리고 공격 가능한게 특징(강 샷은 보통 쏜 뒤의 경직이 크다). 2편에서는 약샷이 기관총 사격이고 강샷은 미사일로 바뀌었다.
자신의 엔딩에서는 원수인 키스를 쳐잡은뒤 아내와 딸의 추억을 떠올린지 얼마 안돼서 프로그램이 바뀌어 자폭해 사망하여 꿈도 희망도 없었다.
후속작인 사이킥 포스 2012에선 인간의 두뇌와 기계 신체의 트러블로 기능정지후 사이킥커 집단에 회수돼서 알파라는 명칭으로 사이킥커의 편에서 전투를 한다. 물론 중간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사이킥커를 적대한다. 2012의 경우 원수인 키스까지 모두 때려잡고나서 기능정지후 다행히 회수되지만 모든 데이터및 기억이 소실돼서 일반 순경으로 배치되어 교통 정리같은 임무에 투입된다. 하지만 어떤 모녀를 사고로부터 보호후 낮은 목소리로 딸의 이름을 말하면서 엔딩. 본 게임에서 해피엔딩으로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례이다.
[1] 사이킥포스1 PS판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 게이츠가 비오는날에 아내와 딸의 묘를 참배하며 각오를 다지는듯한 모습은 폭풍간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주인공으로 여겨질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