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문제점 및 사건사고

 


1. 개판 5분 전 밸런스와 사행성
1.1. 액세서리
1.2. 라이벌 캐릭터
1.3. 보급상자
2. 운영과 유저들의 좋지 않은 시너지
2.1. 지나친 격/군 의존도
2.2. 무한콤보 홍보 사건
2.3. 방치되어 있는 고객센터
2.4. 비틀어진 게임 양상과 수준 낮은 유저들의 행태
3. 시대에 뒤쳐진 노화된 시스템
3.1. 중국 유저 스킨 카피 사건
3.2. 국내 유저 스킨 카피 사건
3.3. 2018년 9월 30일 55시간 점검 사태
4. 목적을 상실한 테스트 서버
5. 컨텐츠의 설정부족, 애매한 창작활동과 홍보
6. 친목질과 운영자의 태도 불량
6.1. 인터넷방송 이벤트 운영자 양학 사건
6.2. 비공식 길드 배틀카페 이벤트 추첨 조작 사건
6.3. 운영자 권력남용 사건
7. Last standing
7.1. 지속적인 티밍과 방관하는 운영자
7.1.1. 겟앰프드 유튜버 편지 티밍 사건
7.2. Last standing을 강제하는 이벤트


1. 개판 5분 전 밸런스와 사행성



1.1. 액세서리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무분별하게 개발한 액세서리가 밸붕을 낳았는데 예전에는 나름 신중한 업데이트로 액세서리마다 일장일단이 있었다면, 이제는 아예 장점에 장점을 끼얹고 있어 리얼 머니라고 불리는 현금 결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액세서리들의 지나친 성능에 대한 반박은 이제 의미도 없어졌다. 지속적인 유저 이탈을 겪다보니 남아있는 사람들을 잡아보려는 의지가 많아 예전처럼 센스와 컨트롤은 많이 퇴색되고 한대만 게임, 한방프드로 전락해 버렸는데,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악세가 나온다.

→ 오버 밸런스일시 당연히 유저들의 항의가 나온다.

→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조정이 필요하다 싶으면 조정을 한다.

'''조정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오버 밸런스 악세가 나온다.'''

→ 반복

물론 기존 사기 액세서리들에 비해 장단점이 확실하고, 밸런스도 괜찮은 액세서리가 가뭄에 콩 나듯 나오고 있지만 대체적인 사이클은 저 상태로 돌아간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보급상자가 나온다면 더더욱 심각해진다. 결국 문제가 심각했는지 2015년부터 운영진 측에서 작정하고 밸런스 조정을 조금씩 해나가고 있다. 초기엔 단순히 사기 악세의 답이 없는 범위나 대미지만 줄였다면 이후엔 무한콤보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가기 시작했다. 또는 현 상황에 도저히 사용이 불가능한 고인 악세들을 상향하여 사용 확장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몇몇 액세서리들은 밸런스 조정을 포기한 채 대충 게임머니화해 버리는 것으로 퉁친다든지 2015년부터 에픽 액세서리가 출시되었는데 기존 액세서리를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강화시켜 단점을 커버하기 때문에 기존 액세서리의 밸런스 패치 또한 유저들의 눈을 가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떠오르고 있다. 그나마 중간에 평준화 시킨 전적이 있지만 이후에도 파워 인플레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으며 충분히 제 성능을 보이는 기존 액세서리들을 개성없는 도색과 함께 과거의 성능을 가져오거나 되려 강화시켜 출시하기도 한다.
그래서 악세의 밸런스 조정을 기대하는 대신 유저들끼리 방을만들때 자체적으로 밸런스를 조절하는데 몇몇 비매너 유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방에서 자체적으로 너무 사기적인 악세는 거르거나 에픽방이나 준에픽 상자악 방 같은걸 따로만들어서 게임을 하는등 유저들 자체적으로 밸런스를 조절하며 게임을 하고있는데 에픽이나 준에픽같은걸 잘 모르는 복귀유저나 신규유저는 비매너 유저에게 당하는일이 발생하기도한다.

1.2. '''라이벌 캐릭터'''


원래는 스타일이라는 명칭으로 기본적인 기술들을 가진 캐릭터였으며 퓨전 캐릭터까진 일장일단이 짙었으나 라이벌 캐릭터부턴 아예 강점이 아닌 정점으로 모든것을 허락해버린 밸런스에 악평을 받고 있다. 그나마 악세사리보다 심하진 않지만 사실상 기본적인 기술로서는 완전히 흥미를 잃게 만드는 캐릭터는 시크릿가드와 바운티 헌터로 정점을 찍게 되었다. 그나마 마크 데미지 조정으로 가라앉은 바운티 헌터와는 다르게 시크릿가드는 비상식적인 기본기와 더불어 대부분의 액세서리의 시너지가 지나칠 정도로 뛰어난 덕에 상대할때마다 기가 찰 노릇이다.

1.3. 보급상자


초~중기엔 겟앰 복권이나 봉인된 보물상자가 출시된 적이 있었다. 겟앰 복권은 일정 확률로 액세서리를 얻거나 소량의 리얼머니를 얻을 수 있었으며 봉인된 보물상자는 상자를 열기 위해선 500RM에 판매했던 신비한 열쇠로 상자를 개봉해 상점에 판매하지 않는 레어 액세서리를 얻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상자와 열쇠는 어느 게임에든지 있을만한 도박성 아이템이라 논란을 빚었으나 상점 액세서리가 한창 출시되던 시기와 거래 시스템이 없던 점이 맞물려 사그라들었다.[1]
이런 보급상자가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겟앰프드가 티아라[2]와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부터 내놓기 시작한 통칭 '''보급상자 액세서리'''들 때문이다. 이 상자 액세서리를 얻기 위해서는 앞서 서술한 신비한 열쇠의 평균 3배 되는 가격의 상자를 구매해서 일정 확률로 뜨기를 바라야 하는데, 일단 상자 액세서리를 얻기 위한 과정이 도박인건 차치하고 이 액세서리들의 성능이 대부분 하나같이 밸런스따위는 하늘로 날려보내는듯한 사기적인 성능을 보였다. 이후 지나친 사기성에 보다못한 유저들의 항의가 반영되었는지[2013년] 2020년 현재도 상자 액세서리 대부분은 현역으로 뛰고 있으며 무한 콤보,혹은 한 번 붙잡히면 쉽게 벗어나지 못하거나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기술들의 마구잡이 난사 등의 방법으로 그 사기성을 널리 떨치고 있다.
이후 에픽 등급으로 분류한 액세서리의 출시로 겟앰프드의 밸런스는 전보다 더 망가지기 시작했다. 이미 위에서 서술했다싶이 단점은 전부 커버되고 장점만 배로 늘어난 이 엑세서리를 탐냈던 수많은 유저들에 의해 여기저기서 오버 파워 악세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이에 치를 떤 기존 유저들이 게임을 접거나 그들의 악세를 보고 똑같이 지르면서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여기에 윈디존에서 준인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게임들을 전부 서비스 종료하면서까지 연명하고자 했던 겟앰측은 기존의 상점 판매 악세로 나와도 될 만한 적당한 악세도 전부 랜덤 박스에 집어넣어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신규 악세를 원하든 말든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상자를 구매하고... 이렇게 지금의 겟앰프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이러한 액세서리 보급상자에는 제대로 된 확률 공개도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결국 이러한 과도한 랜덤박스질의 폐해로 인해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이하 자율규제)’미준수 게임물로 공표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사실 보급상자 자체가 초기엔 심각하지 않았는데 예전 윈디존 시절에도 1주일에 1번씩 구매가능한 액세서리가 출시되어 큰 부담이 없는건 물론 개성도있었고 레어악이라고 해봐야 전투선풍기 전투컵라면 등 소수지만 컨셉이 확고했다. 이후 티아라 상자악을 필두로 온갖 상자출신 액세서리가 쏟아져 나와도 뚜렷한 단점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엄청심하게 밸런스를 망치지는 않았으며 현질유도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편인데 예를들어 라이트닝 피스트 같은게 출시해도 성능이 그렇게 사기적이지 않을뿐더러 상자안에있는것들도 몇개 안되었으며 하나를 얻을때마다 자동적으로 X표시가 되면서 이미 획득한건 나오지않기에 딱 정해진 만큼만 현질을 하면되니까 그렇게까지 현질유도가 심하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거부감이 덜하였으나 윈디존에서 문어발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들이 줄줄히 망해서 생긴 재정난으로 인해 윈디존에서 준인터로 넘어온 이후 보급상자 출시가 심해졌다.
이후엔 운영진도 뭔가 느끼긴한건지 액세서리를 꽤 뿌리고 있으나 이건 오히려 또다른 반발을 불러왔는데 그 이유는 더이상 현질을할 메리트가 없다는건데 원래 준에픽 액세서리나 각종 보급상자 액세서리들은 무조건 현질을 해야만 얻을수 있으나 XX주년 XX이벤트 같은 식으로 상자악세나 준에픽 악세들을 풀어버리니 현질한 사람들은 뒤통수를 크게 맞아버린것. 거기다가 나온지 몇년 지난것도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반년도 채 되지않은걸 풀어버리기도 하니 당연히 현질한 사람들은 박탈감을 느끼거나 반발이 일어나는 것. 거기다가 보급상자 확률이 워낙 안좋고 원하는 악세를 얻기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데 그걸 고려하지않고 악세를 풀었으니 무과금 입장에서야 반가운 일이겠지만 과금러나 이벤트로 뿌리는 악세를 모두 다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그렇다고 보상으로 티켓이나 리얼머니를 주는것도 아니고 환불을해주는것도 아니다보니 논란이 발생하고있다.
특히나 말이많은건 다크서번트나 혹한비조와 같은 에픽인데 다크서번트는 공짜에픽이면서 성능이 매우좋아서 맵에따라서는 용꼬리도 잡을수 있을정도로 좋은에픽인데 레이드 챌린지를하면 얻을수가있다보니 기존에픽을 산 유저들의 반발이있고 혹한비조는 한술더떠서 많은 돈을주고 구매한 봉황비조 유저들 엿먹으라는건지 재료를 9개만 모으면 합성해서 쉽게 얻을수있고 고대병기 인형처럼 2개를가지고있을경우 코디를 주는것도 아니다보니 상당히 말이많다.이후에는 여기에 재미라도 들렸는지 뱀파이어 로드의 팔레트 스왑인 뱀파이어 프린세스까지 뿌리는 상황이다.

2. 운영과 유저들의 좋지 않은 시너지



2.1. 지나친 격/군 의존도


겟앰프드 초창기에는 격투가와 군인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차차 다른 캐릭터들도 추가되었지만, 몇몇 유저들이 자기들끼리 만든 이른바 격군전이라는 룰을 만들었다. 여기까지는 그리 크게 문제될건 없었다.문제가 될 만한 것은, 이 격군전이라는 게 아예 유저들의 실력을 가르는 척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격군전에 허용이 되는 악세서리를 제외한 모든 악세서리는 실력이 없거나 초보자들이나 쓰는 선입견이 잡힌 것.'''[3] 게다가 격군전에서 허용된 악세서리는 스텟만 올려주는 게임머니 악세서리나 격투가 한정으로 초창기에 나온 크로스 세트,군인 한정으로는 지뢰포트다. 어찌 보면 필요악으로 자리잡힌 셈.[4]물론 지금은 인식이 뒤집어져서 자기가 주로쓰는 악세를 끼고 실력을 가르는 경우도 많은데, 자기들 끼리 자신 있는 악세로 이기니 괜찮다는 의견과 차라리 격군전으로 공평하게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으로 갈라졌다.
대표적 사례가 5썹.아예 5썹[5]이라는 자기들끼리만 아는 채널로 탈바꿈 시키고 특이한 코스튬(주로 둘리입에 볼록한볼,순수한 눈)과 자기들끼리만 아는 용어를 쓰게 되고,[6]스스로를 뚤딸이라고 부른다. 이후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개방된 편인데 사실 이는 운영진이 과거 웹 잡지에서 이들의 룩을 추천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코디와 해괴한 말투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혐오감이 드는 사람이 많아졌다. 자기들끼리 쓴다면 이해가 되지만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면 상대방은 왠만하면 알아 보기 힘들거나 머리가 이상한 사람 취급받기 쉽다.

2.2. '''무한콤보 홍보 사건'''


대전 게임이 다 그렇듯 무한 콤보는 존재하는데 겟앰프드의 경우는 쓰기 쉬운 무한콤보가 초기부터 있는데, 보통 렉으로 인한 무콤,[7] 극대시/역대시를 활용한 무콤, 밸런스 조정 실패로 인한 무콤 등이 있는데, 보통 이런 무콤 등은 기술의 딜레이를 조정하거나 판정을 바꾸는 등의 수단으로 막고 있었으나 지금은 기술 한 가지만 타이밍 맞게 누르면 무콤이 되는 악세사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심지어 테섭유저가 무콤영상을 찍어 올려도 그냥 무시하고 출시한다. 사실 테스트를 해보고 내면 그나마 양반이고 테스트도 없이 그냥 출시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기까지라면 좋았겠지만 거품끼가 다 빠지게 되면 밸런스 조정을 하는 왕도적인 노선을 타고 있다.
이와 관련된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2014년 6월에 무한 콤보를 제작하는 한 유저[8]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홍보하는 사태가 나타났다. 대전 게임에서 무한 콤보가 얼마나 악질적인지를 거의 모르는 것에 가까우며,해당 유저가 만든 무한 콤보의 대부분이 렉을 이용하거나 거의 실전 사용 불가능 콤보인 것이 많아 유저들의 논란이 컸다. 허나 사태파악을 못한 탓인지 다음 달인 7월에도 2탄을 홍보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전작과는 다르게 혼자 만든게 아닌 다른 사람들과 조합을 한 탓에 무한콤보와는 거리가 멀다. 영리적인 목적임에도 타 게임 캐릭터의 스킨까지 보였다. 뒤늦게 사태파악을 했는지 이러한 광고를 내림은 물론 두번 다시 내놓지 않았으며, 이후 유저 간담회에서 운영진이 언급한 바론 나름대로 홍보 차원으로 시행했다고 한다. 의도는 좋았으나 과정과 결과가 망쳐진 셈

2.3. 방치되어 있는 고객센터


전화로 받는 고객센터는 문을 닫았으며 1대1 문의는 답변조차 하지 않고있다. 이러한 점은 당시 운영진의 대거 사퇴로 인해 생긴 문제인듯 하지만 ARS 문의는 어쩔수 없다고 해도 홈페이지 1:1문의의 방치는 관리를 할 수 없을정도로 게임사의 여유가 없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다. 이는 인 게임에서도 그대로 반영되는데 커뮤니티 사이트 작가의 말에 의하면 테스트서버에도 GM이 나타나지 않아서 미공개 액세서리의 프리뷰에도 난항을 겪고있다고 한다.

2.4. 비틀어진 게임 양상과 수준 낮은 유저들의 행태


겟앰프드의 현재 유저 상황
2분 30초부터 9분 30초까지 부분 참고[9]
2020 겟앰 커뮤니티들
윈디존 시절까진 어느정도 밸런스 조정을 거치며 선을 지켰다. 하지만 준인터로 이관된 뒤엔 지나치게 강력한 액세서리가 지속적으로 출시되면서 피지컬 대전을 원하던 기존 유저들은 점점 게임을 떠났다. 그 결과, 지금 겟앰프드는 피지컬 플레이가 비정상 취급 받는 지경으로, 심지어 정상적인 캐릭터와 액세서리의 조합은 물론 플레이 스타일 자체로 트집 잡기도 한다. 예를들면, 원거리 공격이 주된 방식인 유저를 존중하긴 커녕 치사하다고 지적하면서, 정작 본인이 소극적인 플레이라 반박 당하면 온갖 핑계를 둘러싸 자기합리화 하는 식이다. 이렇게 비난하고 배척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자 결국 친목질로 끼리끼리 노는 유저들만 남고 말았고, 여기에 차단 시스템까지 끼얹으면 말 그대로 노답이다.[10]
유저들의 수준은 사실상 겟앰프드 최악의 문제점인데 남아있는 코어 유저들의 평균 나이가 20대 전후반임에도 언동은 학생시절에서 달라진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던파메이플스토리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정상인은 그다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재미도 없는 인성질과 나이에 안맞는 컨셉질은 기본이며 의미없는 삭전관련 확성기와 패드립이 거리낌없이 보인다. 거기에 더해 운영진도 이러한 악질 유저들에 대해서 사실상 손놓고 방관하는 상황이라 총체적 난국이다.밖에서 멀쩡하던 사람이 겟앰만 들어오면 퇴화되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진심으로 들리게 된다.이런 유저들이 타 게임의 플레이어들의 매너를 운운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기가막힌 모습.

3. 시대에 뒤쳐진 노화된 시스템


2002년부터 2010년대까지 계속해서 유지된 유일한 격투 게임이다. [11] 그래서 10년간 겟앰의 시스템들을 몇 번씩 고쳐왔으나 아직까지도 바꿔야할 시스템들이 너무 많다. 그 중 제일 문제가 온라인 로드. 이런 작업은 멀티스레딩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단일 스레드로만 처리하다 보니 한 명이 방 안에서 실행하고 나가버리면 로드 대기 시간이 1분이 기본이다. 아마도 유저의 연결 상태를 수차례 시도를 하는 것 같은데 물론 처음 팅겼다고 확인되면 그 후로부터는 NPC로 대체되어 빠른 진행이 될 수 있지만 한 라운드마다 유저가 차례대로 나가면 답이 없다.더군다가 방 안에서 같은 시간 안에서 평등하게 게임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점을 둔 것 같으나 이제는 중간에 유저가 강제 종료한 걸 시스템이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로 봐야 한다. 한 때는 한명 나갔다고 방 자체가 폭발하는게 허다했다. 흔히 '채팅랙' 이라고 불리는 '약 30초 동안은 대화를 하지 못하는 현상'도 그 방에 있는 유저중 하나가 강종을 하면 발생하는 문제라고 간담회에서 밝혔다.
두번째 문제는 프로그램 하나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량의 각종 시스템들이다. 다른 게임들은 로드를 다른 프로그램으로 생성해서 시작하는데 겟앰은 실행하면 그 프로그램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서버 문제와 온라인 문제가
극심해져서 서버가 폭발하기 부지기수. 프로세스에 들어가면 컴퓨터 RAM이 1기가 이상이 아니면 amped.exe가 메모리를 전부 잡아 먹는다. 렉 현상도 프로그램 하나에서 계속해서 진행되는 시스템에 문제.
또 말에 욕이 섞여있으면 필터링이 되어야하는게 맞는데 겟앰 같은경우에는 그냥 공백처리된다. 이게 왜 문제냐면 말을하다가 욕이 아닌데도 글자로서는 욕이 맞기때문에 욕으로 처리되어 그냥 없어져버리는 경우가있다.
예를들면 '''저한테 시키는거에요?''' 같은 당연한 질문도 '''시키''' 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상대방에게는 말 풍선 자체가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원할한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경우가 다소 있다는 견해가 존재한다.
그런데 사용자한테는 정상적으로 떠서 다른사람들한테는 글자가 지워진다는것을 모르기때문에 언어소통이 잘 안 안되는 경우가 있다. 옛날에는 욕설 필터링이 ♥♥♥ 로 되었다.
그렇다고 지금 게임 자체를 뒤엎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당장 마비노기만 봐도 서버가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부기지수인데,게임 자체를 뒤 엎는 것은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과 비슷한 경우가 돼 버린다. 현재 회사가 코아에프지라는 회사에 인수된 이후 11월 말에 서울에 열린 간담회에서 서버교체를 한다했으나 이 간담회가 끝난후 얼마못가 서버가 다운되는사태가 일어나 긴급점검이 자주일어나고있어, 유저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장치의 노후화로 인한 모션핵 같은 버그유저들이 난입되었는데, 기술의 딜레이가 없어지는것이 대표적인데 이것을 매크로 형식으로 쓰게 된다. 보통 다른게임들은 핵프로그램을 쓰면 자동적으로 필터링 될수있으나 2014년부터 모션핵 유저들의 난입이 증가하면서 운영자는 모션하나 못잡고있으며 최근까지도 모션핵이 꾸준히 쓰이고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모션핵 사용자는 리플레이를 돌려보면 손쉽게 누구나 찾아낼수있다. 그래도 겟앰프드 블로거였던 유저가 운영자에게 직접 1:1 외부 메신저로 핵에 필요한 파일들을 넘기고 원리를 설명해서 약 2달후에 막힌 사례도 있고 버그를 제보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여는 등 아예 방관하는 수준까진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운영진이 처리못해서 유저한테 떠넘긴다는 비판도있고 사실 유저가 파일까지 넘기고 원리까지 설명하고 제보까지 해야지 간신히 핵이나 버그를 손보는걸보면 운영진이 얼마나 무능력한지 알수있다.

3.1. '''중국 유저 스킨 카피 사건'''


정리글만화 [12]
2016년 중국의 겟앰프드 홈페이지에서 한 중국 유저가 국내 유저들이 제작한 스킨들을 '''완전히 복제'''하여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커뮤니티에 퍼졌다.일명 스킨 추출 사건으로 국내 유저가 최초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시기는 약 2~3주 후인 5월 첫번째 주. 스킨을 카피해서 판매하는 유저는 기존 유저들이 판매하던 스킨의 원래 가격의 '''4분의 1'''도 안되는 헐값에 팔고있었으며 국내에서 사건이 알려지기 한참 전부터 계속해서 스킨을 해킹해서 이득을 취한 것이 밝혀졌다.
당시 유저들이 알아낸 중국 유저의 카피 방법은 우선 국내 겟앰프드에 접속한 뒤 리플레이 기능을 이용하여 녹화를 끝낸 뒤 치트엔진을 이용하여 파일을 뜯어내는데 그 과정에서 플레이한 유저들의 스킨 파일을 찾아낸다고 한다. 이런 카피 수단은 겟앰프드 서비스 초창기부터 사용되어 온 '치트엔진' 하나로 수십개의 스킨이 통째로 카피된것이 밝혀지자 공홈과 관련 팬사이트가 폭발했다.
2016년 당시 에픽 액세서리를 위시한 실망스러운 업데이트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겟앰프드에 유저가 남아있던건 대전이나 챌린지 요소가 있었지만 스킨을 이용한 룩덕질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 대부분의 고퀄리티 스킨들은 운영진 측에서 선정하는 약 1만원의 '프리미엄 스킨'부터 자신의 최애캐나 자캐를 겟앰에 넣기 위해 타 유저들에게 주문제작하는 '전용 스킨'까지 다양한 스킨들이 제작되고 있으며 심지어 비용과 희소함 때문에 유저가 어디에도 배포하거나 팔지 않는 스킨도 존재한다. 이렇게 많은 노력이 들어간 스킨들이 '''뻔한 수작'''[13] 에 의해 도난당해 5천원도 안 되는 헐값에 팔리게 된 셈이다.
이후 사건을 가장 먼저 접한 중국 겟앰프드 운영진측에서 대처하기 시작했으며 공지를 통해 카피된 국내 스킨들을 구매하지 않도록 조심하고,국내 유저들은 카피된 스킨이 자신의 스킨임을 증명하는 자료를 보여준다면 해당 유저를 지원해주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본섭(국내) 운영진측에서 긴급 공지와 함깨 '''리플레이 기능을 삭제했다.''' 하지만 다른 유저들에게 사건 전말도 알려주지 않고 있고,해당 사건과 관련된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삭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저들이 운영진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 그나마 리플레이를 막는 빠른 대처로 유저들의 스킨이 더 이상 털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었으나, 며칠 후 스킨을 털어간 해당 유저가 아무렇지도 않단 글과 함께 국내 유저들이 제작한 스킨을 불법으로 판매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전부 뻘짓이였음이 드러났다. [14]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스킨 카피 사실이 밝혀진 뒤 리플레이를 막아 매우 빠른 대응을 해 다른 의미로 유명한 사건이 되었다.이후 몇 주 뒤 리플레이 확장자를 바꾸고 리플레이를 실행할 때 모든 스킨이 강제로 벗겨져 기본 코디로 적용되는 방식으로 나름 대응했으며,그와 동시에 타국가에서 제작된 스킨은 국내에 적용할 수 없도록 적용하였다. 이후 리플레이는 다시 활성화되었지만 이로 인해서 리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플레이 영상이 예전만큼 많이 생기지는 않게 됐는데 리플레이 유무랑 상관없이 운영진측 에서도 별로 해결할 의지도 능력다 없다보니 지금도 스킨은 추출되서 돌아다니는 중이다.

3.2. '''국내 유저 스킨 카피 사건'''


사건 발생 시기는 위의 사건의 연장선이며 이전까지는 그래도 중국에서 추출은 해도 국내에선 적용은 할수가 없고 국내에는 스킨을 팔지않기에 기분이 나쁘긴해도 참고 넘어갈만한 문제였으나 국내의 한 유저가 다른유저들의 스킨을 추출해서 그 스킨을 착용하고 돌아다니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국내조차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고 이 유저는 많은 지탄을 받고 모든 커뮤니티에서 배척받기도 했다. 이후 형식적인 사과문을 올리긴 했으나 이후 스킨을 추출하여 착용하고 돌아다닌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겟앰프드 콤보 카페에선 2017년도 중반까지 에픽 액세서리와 함께 주된 이슈로 떠올랐다. 스킨이 주력 컨첸츠인 겟앰프드 환경상 해당 유저에 대한 제재를 원했으나 당시 고객센터가 방치된지 오래된데다 게임 시스템에 대한 개선도 없었기 때문에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3.3. 2018년 9월 30일 55시간 점검 사태


2018년 9월 30일 대규모의 렉과 팅김이 발생하면서 겟앰프드가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그동안 남아있던 코어 유저들이 걱정하던 서버 폭발 사태가 마침내 일어난 것. 이전까지 겟앰프드 서버가 터진 상황은 이벤트로 유입 유저가 많아지거나 기존 서버가 버티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행되었지만 이번엔 고일대로 고여 대규모로 유저가 감소한 상태임에도 진행되었다.
그런데 빠르게 끝날 줄 알았던 긴급점검이 연장되면서 다음 날 10월 1일 새벽까지 진행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데이터를 건드린게 아니냐는 우려를 갖고 있었는데 기어이 '''1년치의 유저 데이터가 롤백'''됐다는 공지를 올렸다. 그로인해 작업 완료시간도 예상할수 없어 결국 10월 2일 새벽 12시에 점검이 끝났다. 피해는 상당히 큰데 2017년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적용된 유저 데이터 1년치가 증발했다.[15]
그래도 액세서리는 멀쩡하기 때문에 얼핏 보면 큰 피해는 없어보이지만 스킨쪽에 대한 피해가 상당히 큰 편이다.[16] 고일대로 고인 유저들을 잡는데 단단히 한몫한 높은 퀄리티의 스킨이 이번 백섭 사태로 '''스킨이 전부 증발'''해버렸다. 후속조치로 일정 기간 동안 스킨 적용 비용은 10원이라지만 정작 스킨 선물은 여전히 4000원이다. 뿐만 아니라 작정하고 스킨을 만들어 파는일부 제작자들은 파일 유출등을 이유로 선물식으로 파는데, 정작 선물 비용은 여전히 4000원이라 다시 적용받고 싶다면 제작자에게 연락해 계정 정보를 알려줘야만 한다. 그리고 스킨 파일 추가 아이템을 10개 제공하였으나 스킨을 10개 이상 잃어버린 유저들에겐 그저 대충 보상 주고 무마하려는 미봉책으로 보일수밖에 없었다. 이후에 추가적으로 스킨파일추가를 15개씩 이틀에 걸쳐서 총 30개를 더 지급하긴 했으나 스킨을 구하는데 들었을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보상은 아니였다보니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고 욕도 많이먹었다. 그리고 그뒤로도 크게 달라진건 없어서 채널이 터지거나 서버가 터지는 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발생하고있다.
보상으로는 앞서 서술하듯 스킨 파일 추가 아이템 10개와 잃어버린 시간의 인형과 캐릭터,액세서리 상자를 지급했다. 잃어버린 시간의 인형의 성능은 잃어버린 고대병기 인형[17]과 동일하다. 초기엔 색상마저 같았으나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였고 혼동을 방지하기 위함인지 이후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운영진은 흑역사를, 코어 유저들에게 큰 실망을 준 사건이었지만 의외로 당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권에 올라와 점검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갑자기 늘어나 일부 채널의 추가 점검&수용 인원 확장과 핫타임 이벤트를 야심차게 내걸었다. 대전게임이 으레 그렇듯 신규유저 배척과 양학이 판치고 있으나 걸핏하면 서버가 터지는 상황으로 인해 평균 접속자수는 늘어난 편이며 특히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하는 점검 보상 중 잃어버린 시간의 인형은 DB 점검처럼 중대한 해프닝이 터질때마다 지급해준다.

4. 목적을 상실한 테스트 서버


본래 테스트 서버는 말 그대로 신규 컨텐츠나 악세사리를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버로,운영진[18]이 조건을 맞춘 유저들을 뽑아서 테스트 서버에서 신규 컨텐츠를 시험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었다.그런데 과거부터 불문율로 여겨지고 있었던 "테스트 서버에 나타난 악세사리는 최소 일주일 동안 테스트되고 수정하여 출시된다."를 깨부숴버린 악세사리가 종종 등장하고 있다. 실제로 2013년 본서버에 출시한 라바 보우는 테스터들이 제대로 악세사리의 성능을 시험해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서버에 나타난 지 단 '''사흘'''만에 본 서버에 출시가 되었다. 여기까진 문제가 크지 않았으나 당시 라바 보우의 성능이 지나치게 뛰어나 각종 팬사이트나 공홈 자유 게시판 등에서 라바 보우를 삭제하고 밸런스를 재고해달라는 글이 자주 보일 정도로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왔으며 이후 라바보우는 본섭에 나온 뒤에 밸런스 조정이 가해졌다.
이는 2020년 현재에는 더 심해져, 자잘한 보급상자 액세서리는 본서버에 업데이트 되기 하루 전에 테스트서버에 출시하는 경우가 많다. '스모그 플라이어' 액세서리가 대표적인 예시.[19] 2020년 3월 20일 이후로는 테스트서버에 기술표가 아예 업데이트 되지 않는 중이다.[20] 이쯤되면 테스트서버는 의미가 없다고 봐야한다.
현재 테스트 서버는 존재의의를 잃어버린 상황인데 신규 악세가 좋은 성능으로 출시된 뒤 2~3주 뒤에 버그 혹은 무콤이라는 이유로 패치를 시켜버린다. 얼핏 버그나 무콤패치하는게 좋은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수있지만 문제는 테섭에서 버그나 무콤있다고 말해줘도 테섭에서 수정을 안하고 본섭에 출시한 뒤 수정 패치를 가하는 늑장 대응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대응을 하는 이유는 뻔한데 신규악세 자체를 이제 가챠로 내는 탓에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면 다른 유저들도 뽑으려 할테니 추가적인 금전적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팔아먹을만큼 팔렸다 싶으면 너프를 먹여버리는 것.'''

5. 컨텐츠의 설정부족, 애매한 창작활동과 홍보


큰 문제하면 큰 문제지만 겟앰프드는 창작활동의 범위가 매우 협소하다. 창작활동의 범위가 좁으니 게임 홍보도 자연스럽게 되지 않는다.초창기엔 현 세대의 양산형 게임들처럼 기본적인 설정만 이루어져 있으며 초점이 난투형 액션이다보니 그리 부각이 되진 않았다.
그러나 이게 변화없이 16년이 넘게 지속되는 동안 다른 10년지기 게임들은 커녕 5년 넘게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의 세계관에도 명함도 내밀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물론 예시를 들은 게임들은 장르가 다른 것도 있으나 겟앰은 처음부터 챌린지 시스템으로 스토리 설정들을 다른 게임들보다 더 손 쉽게 풀어갈 수도 있음에도 공통적으론 데스트로소가 어느 사악한 짓을 하는 걸 알아내고 막아내려 가는 것이 대부분이며,이후 한 챌린지 스토리의 후속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챌린지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문제는 세계관 확장이 없을뿐더러 세세한 설정이나 나타나는 엔피시들의 정보도 특정한 챌린지들이나 상황들을 제외하고는[21]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렇다보니 노벨군 대표 5인방(재키 황, 마이크 데이비스, 린다 보우보우, 파피로, 페어본)은 어디서 뭘 하는지 알 수 없을뿐만 아니라 심지어 일부 챌린지에선 적으로도 나오기도 한다. 이런 미흡한 스토리와 설정부족 때문에 2차창작을 하고 싶은 유저들은 겟앰 본연의 스토리와 설정으로 하지 않고 캐릭터의 외형이나 스킨만 따와 오리지널 캐릭터로 만든 뒤 조합해서 만드는 뮤직비디오, 플레이 자체를 영상 화 해서 만드는 플레이영상들 뿐 이다. 정말 희귀하게 소설을 쓰는 유저들도 있으나 이 또한 미흡한 편이며,설상 가상 서비스 운영에 여러가지 차질이 생기다보니 설정에 신경쓰는 것보단 하루라도 빨리 예산을 마련해서 극복하느라 정신이 없다.
운영진도 이를 의식하듯 스토리와 연결하기 위한 챌린지를 여럿 내놓았지만 떡밥회수는 커녕 출시일이 상당히 늦은 텀을 갖추고 있어 액세서리 수집 및 강화 챌린지라는 비판을 피할수 없다.
이는 액세서리도 마찬가지. 이펙트는 복붙, 실제로 오리지널 액세서리는 업데이트 되면서 1개~2개 정도 나오는 반면, 색칠 혹은 업그레이드 액세서리는 밥먹듯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이마저도 엄청난 복붙과 그냥 어린애가 포토샵 가지고 색만 바꾼 수준. 일러스트는 직접 그리고 있으니 잘그린건 맞지만 인게임을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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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이렇지만, 인게임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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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 천뇌 호랑이의 갑옷의 호랑이는 무려 10년전의 겟앰프드 2에 있는 호랑이 이미지를 복붙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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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친목질과 운영자의 태도 불량


퇴사한 직원들이 말하는 준인터
2017년도 GM CCTV가 썼던 운영자들에 대한 한풀이 글. 특히 GM 캡틴에 대해서는 매우 좋지 않게 말하고 있다.
서비스 초기엔 이런 모습이 전혀 없었으나 서비스가 오래된 온라인 게임이다 보니 일부 유저들의 친목질 현장 역시 쉽게 볼 수 있는데 유저 풀이 고일대로 고여 대다수의 랭커와 네임드들이 친목질 쌓기 굉장히 쉬운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게다가 준인터가 내부적으로 크게 개편되어 겟앰프드 부서도 확 바뀌었는데 총 12명의 운영진 중 3~4명을 제외해도 나머지는 신규 운영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문제가 없으나 신규 운영진 채용할 당시엔 겟앰프드를 열심히 해온 유저들을 채용 우대사항으로 자리잡은 뒤론 정도를 넘어선 친목질이 보이기 시작했다. 표면적으론 향후 업데이트 및 알림사항을 전달하러 왔다고 했으나 이는 내부 공지식으로 알릴 수 있는데다 전달한 뒤로 수 분간 채널에 있는 모습이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테스트 서버 역시 예외가 아닌데 테스트 서버는 정식 서버에 비해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며 주기적으로 뽑거나 방출하지만 잔류하는 유저들도 있는 탓에 텃세가 적잖이 있으며 여기에 운영진까지 가세하여 감정적인 이유로도 처벌을 내리기도 한다.
그래도 본 서버에 있는건 어떻게든 실드칠 수 있으나 정작 채널을 옮기며 어뷰징(점수작업) 하는 유저들을 잡으러 가지도 않는다. 만약 단순히 로그인만 해둔거라면 납득을 했으나 채팅창을 보고 있는데다 운영진을 까는 언행이나 말투는 물론 직무유기를 지적하는 건의사항도 계급에 관계 없이 채팅 금지나 기간 정지를 걸어버린다. 여기에 2017년엔 운영진인 GM캡틴이 겟앰프드 비제이 흐쟁이를 부계정으로 래더매치에서 저격, 비웃은 사건과 2018년엔 아예 GM 전용 계정과 마스터 키를 이용해 유저들을 대놓고 가지고 노는 상황까지 보이고 있어 운영진의 인식은 바닥으로 떨어져[22] 현재까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자신들이 벌이는 짓이나,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것을 사이버스텝 탓을 하면서 방패로 삼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적어도 사이버스텝이 실제로 문제점이 많다 한들 적어도 운영면에서 문제가 될만한 요소를 잘 만들지 않았다는 점에서[23] 과거 협력을 많이 했던 기업간의 관계를 일개 직원 부터가 대놓고 무시하고 막말을 하고 있다는 것은 준인터가 얼마나 썩었는가를 반증하는 사례가 아닌가 하는 짐작도 가능하다. 이점에 대해서 스트리머 흐쟁이준인터를 옹호했으며 갯엠프드 고인물들은 이점에 대해서 의문을 표한 상태이다.## 겟앰프드 갤러리의 몇몇 유저가 이를 사이버스텝에게 문의를 보냈으나 답변이 없는 상태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누가 진실인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6.1. 인터넷방송 이벤트 운영자 양학 사건


개요
2019년 3월 18일에 생방송으로 스트리머인 와나나흐쟁이가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야심차게 기획했다. 스트리머와 운영자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는데, 시작부터 렉 문제나 핵 유저가 등장하여[24] 삐걱대긴 했으나 의외로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 큰 문제가 없었지만 이후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가 운영진의 양학 행위로 인해 에픽 악세사리를 끼자 스트리머와 나머지 유저도 우루루 에픽 악세를 장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유저들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바로 다시 정상적인 악세사리로 교체했으나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전부터 계속 양학을 시도해온 운영진은 아예 막나갈 심산이었는지 전용 액세서리인 레전더리 윙을 착용했는데 우선 스텟이 모두 한계 치를 넘어섰으며 온갖 강화 효과 떡칠은 물론 게임 시작시 초기 체력의 2배인데다 번지를 당해도 HP가 소량 소모되며 제한 없이 부활하는 기능까지 붙어있다. 게다가 공격 기술마저 정신나간 범위와 판정을 자랑해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이후에도 자기를 번지시킨 유저에게 입막같은 비매너까지 하면서 계속 분위기를 갑분싸로 만들고 말았다.
스트리머의 반응이 장관인데 와나나는 일상위주 웹툰 작가니 큰 타격은 없었으나 겟앰프드를 주력 컨텐츠로 내세운 흐쟁이는 전후무후한 양학질로 인해 차마 욕은 하지 못하고 빡종했다.[25] 한편 운영자는 사태 파악을 못했는지 이벤트가 끝난 후 자신한테 욕을 한 유저들을 정지 시킬지 말지 고민중이라는 황당한 말까지 내뱉었는데, 이 사건이 계기로 다른 커뮤니티에도 퍼지며 전국구급 조롱거리가 되었다.
2017년, 2018년에도 다른 운영자가 마스터키를 이용하여 래더나 공방에서 저격하고 비웃는 등 유저들을 압살하고 다니던 사건도 있었지만 두 사건 모두 공식 홈페이지에도 사과문은 전혀 올라오긴 커녕 팬사이트에 4과문식으로 올라온게 전부였으며 동시에 홈페이지의 GM 게시판이 사라진 원인이 됐다. 이후 GM 용발톱과 김탄의 막장 발언까지 터지게 되어 유저출신 운영진이 권력을 가졌을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반면교사가 됐다.
그리고 약 6개월 후 추석 기념으로 선보인 GM과의 대결 이벤트에서 당시 저질렀던 짓을 비슷하게 되돌려 주었으나 김탄은 반성의 기미가 없었는지 되려 추방 버튼을 찾으며 허세 부리는 추태를 보여줬다. 물론 반응과는 관계없이 대부분의 유저들은 인과응보라며 맞받아친다.

6.2. 비공식 길드 배틀카페 이벤트 추첨 조작 사건


위의 인터넷 방송 이벤트와 연계되며 본래는 추첨을 통해 당첨 유저들에게 악세사리 선택권을 주기로 했었다. 대표적인 팬사이트인 겟콤카와 길드배틀 카페에서 추첨을 진행 했으며 겟콤카에선 추첨자 명단을 신속히 올린 반면 길카에서는 한참 동안 올라오지 않고 있었으며 이후 결과가 발표된 명단에선 6명 전원이 카페 스텝과 네임드 유저만 선정되는 추태를 보여줬다. 추첨 과정이 공개되지 않을 뿐더러 작위적인 결과로 인해 논란이 생기지 않을수가 없었다. 유저들은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계속 물타기만 시도하고 있었으며 추첨 방식을 운영자가 허락해줬다는 사실이 밝혀져 운영자도 책임을 회피하기 어려웠으며 결국 해당 카페는 공식이란 이름을 버리게 되었다.

6.3. 운영자 권력남용 사건


개요
앞서 서술한 이벤트에 대한 개선은 커녕 점점 본성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는데 본래 GM 김탄은 운영정책을 많이 언급하면서 신고가 들어오는 족족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문제는 운영정책과는 전혀 거리가 먼 유저간의 불문율에 따라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유저를 강제 종료 시켜버리고 말았다. 이후 운영자가 에픽 액세서리인 황혼의 날개를 착용했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조치를 취한건 사실이라 유저가 잘못한 점은 어디에도 없다.
이에 유저들은 겟콤카 팬사이트를 불태우며 옹호와 비판, 중립이 오가는 글이 판치기 시작했지만 대체로 중립 내지 비판쪽의 목소리가 강한 편인데 특히 과거 겟앰프드 웹툰 작가였던 금요정은 이런(카페 가입 필요) 만화를 그려 올리기도 했다.
사실 단순히 운영정책을 지키면서 신고를 해결한 모습만 보여줬다면 이정도 일은 최소한 웃음거리 내지 해프닝으로 넘어갔으나 GM 김탄은 이전부터 본 서버에서 당당히 미공개 액세서리를 착용한 뒤 게임하거나 상호 합의하에 이뤄진 게임 방에 들어간 뒤 막나가는 행동을 보여준 적이 있었기에 논란이 되었는데 이런 행동을 유저가 따라하는게 눈꼴 시려웠는지 강제 종료시킨걸 보면 내로남불이 따로 없는 셈이다.

7. Last standing



7.1. 지속적인 티밍과 방관하는 운영자


'''특정 개인과 같은 서버에서 같이 매칭해서 소위 동맹을 맺는 식의 플레이가 문제가 되고 있다.'''
위와 같은 플레이 방식을 티밍 이라고 하는데 배틀그라운드브롤스타즈같은 게임에서도 이러한 플레이가 지금까지 문제가 되고 있고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방관만 하고 있는 운영자의 태도가 더 문제다.
이처럼 티밍은 게임이나 특정 게임 모드를 망치는 수준까지 가고 있어 문제이다.
현재는 티밍하는 유저의 스크린샷과 그 판의 리플레이를 고객센터에 첨부하여 문의하면 어뷰징으로 판단하여 처리해준다고 한다. 다만 리플레이에서도 닉네임이 ???로 나와서[26] 유저 닉네임을 확인할 방법은 스크린샷밖에 없는데, 거의 게임이 끝날때까지 나가지도 못하고 남아있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다.

7.1.1. 겟앰프드 유튜버 편지 티밍 사건


개요:https://blog.naver.com/lsn5371?Redirect=Log&logNo=221834798745
2020년 3월부터 발생한 일이다. 겟앰프드 유튜버중 하나인 편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티밍 유저들을 저격하고 비판하는 영상을(일명 박제) 지속적으로 올려왔었다.
그런데 어느날 한 유저가 어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를 수상하게 여겨서 리플레이를 돌려보니까 두명의 플레이어가 티밍을 하고 있었고 그 중 한명이 유튜버 편지였던 것이다.
그래서 확성기로 이 유튜버가 티밍을 한다고 올렸고 결국 챌린지 채널에 모여서 한참동안 키배를 뜨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리플레이를 볼 수 없었던 당사자의 컴퓨터 사양이 좋지않아 리플레이를 볼 수 없었기에 분탕종자로 몰리게 되고 그의 지인이 겟콤카에 글을 올리게 돼서 리플레이 영상을 많은 유저들이 접하자 여론은 180도 뒤바뀌어서 이 유튜버가 티밍을 했다는 여론이 우세하게 된다. 하지만 편지는 티밍은 다굴을 해야 티밍이다라는 식으로 비난하는 유저들을 정신병자 취급하며 배척하게 되고 잠시 뒤에 당사자와 1:1 대화를 하며 마무리 되는듯 했으나.....
후에 편지가 사과 영상을 올렸는데 내용에는 당사자의 닉네임은 나와있지 않았고 오히려 변명만 하는식의 태도를 보였다.[27]사과 영상인데도 구독을 요구하는 추태까지 보여서 많은 유저들에게 비난을 사게 됐다. 그 뒤에 당사자의 닉네임을 언급한 영상을 다시 올려보고 사건이 종료되는듯 했으나.... 뒤통수를 치게된다.
편지를 비난하는 댓글이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했고 겟앰프드 관련 팬카페를 싸그리 탈퇴하고 유튜브에 올라와 있던 티밍 관련 저격 영상과 사과 영상을 싸그리 삭제하고 도주함으로써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다.

7.2. Last standing을 강제하는 이벤트


위에 기술한 티밍등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드를 지나치게 밀어주는 경향이 있어서 유저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이전까지는 단순히 공방을 플레이 하며 즐겜을 하면서도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무조건 Last Standing 모드를 해야만 보상을 수월하게 얻게끔 하거나 모자라게 해둠으로써 남는 분량을 이 모드를 함으로써 채워야 하는 식으로 사실상 강제적으로 플레이 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1] 겟앰 복권은 게임머니만 투자하는데다 봉인된 보물상자도 게임머니로 상자를 구매해야 열쇠로 개봉할 수 있었다.[2] 콜라보레이션이 맞지만 계약기간이 끝나자 재판매를 위해 명칭이 변경되었다. 액세서리 이름은 댄싱 캣츠로 굳혔으나 설명은 노벨 방위군의 인기그룹 댄싱캣츠가 착용한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2013년] 장미칼과 투기장 이벤트를 기점으로 접었던 유저들이 다시 대거 유입되고 2013년 말 몇 상자 액세서리가 하향되긴 하였으나 에픽악세 출시로 없던일이나 다름없게 됐다.[3] 물론 밸런스 붕괴가 처절할 정도로 좋지 않지만,그걸 감안해도 격군전이란 것 자체가 강제성이 너무 드러나기 때문이다.[4] 보통 다른 게임들은 이런 고착화를 막기 위해 여러 컨텐츠나 신규 아이템을 출시하는 방향을 택했으나 겟앰프드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5] 겟앰 배틀존 5[6] 예를 들어 게임 맵중 하나인 메카신을 멕호띵같이 나사빠진 언동을 구사한다.[7] 보통 렉으로 인한 딜레이 소실을 이용한 콤보지만 대전 게임들이 으레 다 그렇듯 렉으로 인한 딜레이 소실 콤보는 콤보로 쳐주지도 않는다.오히려 버그성 플레이라고 지적하는게 대다수. 하지만 그 렉마저 게임 외부 엔비디아 등의 환경 설정으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단 게 밝혀져서 유저들의 비판이 거세졌다.[8] 해당 유저는 캐릭터와 악세를 조합하여 무콤을 찍어 올리는 것으로 인지도가 적잖이 있었으며, 지금은 겟앰프드를 아예 접었다.[9] 두 유저가 방송 진행의 시작을 지루하게 끊은 일화[10] 차단 당하면 차단을 건 유저가 방장일시 해당하는 방엔 절대 들어올 수가 없게 된다. 차단에 대한 기한도 정해져있지 않아 차단 목록을 모르는 유저에게 차단 당하면 상당히 난감해진다.[11] 의외로 2010년도에 개발된 게임이 10년 이상을 버텨온 겟앰만도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당장 윈디소프트만 보아도 그동안 수많은 게임을 개발해왔으나 십수어 개 되는 게임들이 전부 망했다.[12] 해당 만화에 나오는 중국어는 "모두들 안녕?", "고마워 한국.", "그럼 안녕!"[13] 위에도 언급했듯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치트엔진을 이용한 악용 플레이나 핵 제작이 빈번하게 일어났으며, 현재까지도 간간히 사용자가 발견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피해를 근절시킬 행동은 커녕 10년이상 방치한 셈[14] 현재 국내 팬사이트의 유저들은 리플레이를 막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스킨이, 그것도 국내 유저들의 스킨이 연속으로 털리자 국내 유저 중 누군가가 패치 이전에 저장된 리플레이 파일을 중국 유저에게 돈을 받고 넘기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15] 헌데 일부 유저들은 2~3년전에 덮어쓰기 한 스킨이 다시 생겼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그 이상으로 데이터가 날아갔을 가능성도 있다[16] 그나마 편집 이모티콘, 메신저 목록, 마이룸 가구 배치, 서바이벌 승점은 어찌저찌 복구가 가능하다.[17] 2018년 초 아몬의 혼, 메카슈트와 함께 나온 마일리지 전용 액세서리(마일리지 100개).[18] 공식 팬사이트와 카페가 정해진 이후부터는 공식 팬사이트의 운영진들이 직접 테스터를 뽑기도 한다.[19] 본 서버에서는 2020년 1월 15일에 출시 공지가 나오고, 14일 낮에 테스트서버에 출시 공지가 나왔다[20] 기술표가 업데이트 되지 않아 있을만한 기술을 일일히 사용해가면서 테스트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본 서버에 출시되어 공지사항에 있는 기술표를 봐야 알 수 있다.[21] 데스트로소 챌린지나 헌터 챌린지, 대왕노사의 설명 등[22] 이중 GM 캡틴은 너무나도 역겨운 권력남용들로 인해 사퇴할 줄 알았으나 오히려 준인터의 면접관으로 활동하고 있었다.[23] 코즈믹 브레이크 한국 서버에서 터진 사건사고들은 순수 사이버스텝 코리아내 GM이 강압적 제재하거나 저지른 것이지 본사에서 행한 것이 아니다.[24] 핵 유저 의견에 따르면 겟앰프드가 핵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탓에 경각심을 주려는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핵의 문제점 이제 아시겠습니까?'와 '운영자 보고 있어? 이게 겟앰이야'라고 '''핵쟁이가 아니라 운영자한테'''항의하는 유저들이 압권이다(...) 평소엔 방관하던 태도가 인터넷 방송으로 퍼질걸 염두해뒀는지 실시간 정지를 때렸다.[25] 흐쟁이는 이미 2017년도에 GM캡틴에게 저격당한 뒤 조롱받은 적이 있어 사실 상 2년 전 트라우마를 건드린 꼴이었다.[26] 심지어 리플레이를 저장한 플레이어 본인조차 ???로 나온다[27] 사실 자필이 아닌 영상으로 올리는거부터 반성의 티가 안나고 조회수 타먹을려는 심보로 보여 비난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