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1. 개요
대전액션게임에서 '''"한대만"''' 제대로 들어가면 그 라운드를 쉽게 가져올 수 있지만[1] , (실력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그 한대를 맞추기 어려운 캐릭터'''들을 일컫는 표현.[2] 대표적인 예로 거의 모든 시리즈에서 일단 한 번 걸리면 상대방을 날려버릴 수 있는 쿠사나기 쿄의 경우, 95에서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아무거나 맞으면''' 무한 칠오개로 상대방을 날려버리는 데다가 한방 스턴도 엄청 쉬운 사기캐라서 한대만이라 불리는 일이 없지만, 02에서는 모드 콤보 하나 믿고 한 대 때리려다가 리타이어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안습의 쿄레기이기 때문에 한대만의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고수가 양민학살할 때는 정말 끔찍한 위력을 발휘하는편. 보통 패턴을 몰라서 당하는 케이스가 더 많고, 알던 모르던 어쨌든 당해버리면 충격이 일반적인 강캐릭터한테 졌을때보다 현자타임이 두배로 몰려온다(...). 같은 고수끼리 붙어도 보통은 강캐릭터쪽이 상성상 유리하겠지만, 그렇다고 어쨌든 한 번 제대로 걸리면 순식간에 일발역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가 더 좋은 캐릭터를 선택했더라도 마냥 만만하게 여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일반적인 약캐릭터보다는 취급이 좋은 편.
만약 캐릭터가 대회에서 대활약해서 유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진다면, 그시점부턴 한대만 캐릭터로 분류되기 보단 쓰기 어렵지만 강력한 일면이 있는 '''"고수 전용 캐릭터"''' 라는 인식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쯤되면 대개의 경우 일반적인 성능 자체는 약캐릭터인 경우가 많지만, 특유의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남자의 로망이나 한방의 미학, 혹은 자신의 현재 기본기실력 점검의 척도로[3] 삼을 목적으로 찾는 이들의 꾸준한 수요가 있어서 일반적인 약캐릭터들과 달리 실제 인기와 선호도는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다.
한대를 넣기 어려울 것을 전제로 하지만, 너무 어려워도 안된다. 상당수 시리즈에서 전캐릭터 절명콤보 영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해당 콤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움직임을 맞춰줘야 하거나, 복잡한 밑밥깔기[4] 과정이 존재해서는 안된다.
간혹 위에 서술했듯 실 성능이 강함에도 이 캐릭터들과 비슷한 입장이라 등록되는 캐릭터도 있다. 아리마 미야코나 시조 히나코(첫 등장인 2000은 제외. 2000은 약캐 맞다.)같은 캐릭터가 그 예다. 다만 보통은 약캐릭터만 등록되므로 보기가 힘들다.
여담으로 본 문서의 이름은 한국어 맞춤법상 '한대만'이 아니라 '''한 대만'''이 정확하다. 셀 수 있는 단위는 붙여 쓸 수 없기 때문. 그러나 사실상 고유명사화되어서 이젠 이런 지적도 의미가 없게 될 판이다.
2. 한대만에 해당되는 캐릭터
2.1. 대전액션게임
2.1.1.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2의 3단 공격 - 공중 공격 - 지상 공격 - 캔슬 필살기의 3단 공격에 맞으면 높은 확률로 스턴된다. 스파2는 스턴 상태에서 스턴 시키는것도 가능하므로 스턴 한번 걸리면 그냥 그 판은 끝. [5]
- 버디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6]
- 광기의 오니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 장기에프, 마이크 바이슨 -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7]
- 네칼리 - 스트리트 파이터 5[8]
- 알렉스 - 스트리트 파이터 5[9]
- 시즌 3 이후의 류 - 스트리트 파이터 5
- 카게나루모노 - 스트리트 파이터 5
2.1.2. KOF 시리즈
- 나나카세 야시로 - KOF 2002[12] , KOF 2002 UM[13]
- 네임리스 - KOF 2002UM[14]
- 다이몬 고로 - KOF 2002, KOF 2002UM, KOF XIII[15]
- 라몬 - KOF 시리즈
- 랄프 존스 -갤럭티카 팬텀의 데미지가 강했던 시리즈.
- 료 사카자키 - 천지패황권이 있는 시리즈
- 맥시마[16]
- 브라이언 배틀러 - KOF 98
- 세스 - KOF 2002
- 쉔 우 - KOF XIII [17]
- 시조 히나코[18]
- 야가미 이오리 - KOF XIII - (불고자 한정) [19]
- 야부키 신고 - 대부분의 시리즈[20]
- 장거한 - KOF 97[21] , KOF 2001[22]
- 카구라 치즈루 - KOF 98 - 대표적인 개캐 라인인 이치고크의 일원이긴 하지만 한대만에도 해당되는 특이한 케이스. 삼뢰의 포진으로 미친듯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지만 이게 실전에서 나오는 경우는 좀 적고[23] , 구석 똥창으로 데미지와 스턴치를 누적시키는게 주된 패턴이다. 특히 MAX 버전은 상대가 빈틈을 보여줘도 콤보로 들어가기 힘들어서 실전에서 보일 일이 없는 편.
- 쿠사나기 쿄 - KOF 2002, KOF NW, KOF 2002 UM[24] , KOF 2003[25] , KOF XI(EX 쿄 한정)[26] 강캐 이상일 때는 이 문서에 적힌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뺐지만 쿄는 워낙 콤보력이 강하고 그 한 방에 사는 캐릭이라 사실상 모든 시리즈의 쿄가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 각성 전의 크리스 - KOF 2002 UM
- 쿄-1, 쿄-2[27] - KOF 99, KOF 2002 UM[28]
- 쿨라 다이아몬드 - KOF 2000, KOF 2001
- 킹 - [29] , KOF 95[30]
- 타쿠마 사카자키 - KOF 02 UM[31] , KOF XIII[32]
2.1.3.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2.1.4. 철권 시리즈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전캐릭터의 태그콤보 공격 [34]
-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가정용 버전 한정 - 철권1 ), 아머킹(가정용 버전 한정 - 철권1) - 철권 1, 철권 2[35]
- 브루스 어빈 - 철권 2[36]
- 폴 피닉스 - 만성용왕권과 붕권.[37]
- 요시미츠 - 할복[38]
- 럭키 클로에 - 통칭 '대포동 콤보'[39]
- 잭 - 팔을 5번 휘두른 뒤 내지르면 100% 피해를 주는 커맨드가 있다.
- 크레이그 머독 - 7 FR버전 레이지 상태에서의 모든 공콤시동기[40]
2.1.5. 블레이블루 시리즈
- 하쿠멘 - 블레이블루: 캘러미티 트리거[41]
- μ-12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 마코토 나나야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1,2
- 발렛 -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 사토나카 치에 -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42]
2.1.6.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2.1.7. 그 외 게임
-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46][47]
- 마블 VS 캡콤 3 시리즈의 전 캐릭터[48]
- 겟앰프드 게임 그 자체[49] 원샷 피스트& 골드 원샷 피스트 [51] 다크나이트의 잠재된검[52] 사신의 장갑
- 다이브킥의 전 캐릭터[53]
- 렌타 히어로 - 파이터즈 메가믹스[54]
- 밥 윌슨[55] , 릭 스트라우드[56] -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 타츠미 칸지[57] , 라비리스, 엘리자베스[58] 쿠지카와 리세[59] - P4U2
- 키라 요시카게, 판나코타 푸고,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60]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아리마 미야코 - 멜티 블러드 AA 시리즈[61]
- 엔쟈
- 페인휠[62] , 빅 밴드[63] - 스컬걸즈
- 베른카스텔 - 황금몽상곡[64]
- 아마쿠사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65]
- 로스트사가 - 용병교체 시스템[66]
- 포 아너 - 레이더(포 아너), 센추리언[67]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드래곤볼 파이터즈 - 자마스, 손오공(드래곤볼), 초사이어인 블루 손오공, 퍼펙트 셀
2.2. 대전액션류가 아닌 게임
- 거의 대부분의 저격총, 저격수 캐릭터나 병과들
- 거의 대부분의 산탄총[70]
- 오함마나 도끼 곡괭이 같은 크고아름다운 공구들
- 그리프신드롬 - 토모에 마미[71]
- 노바 1492 - 아포칼립스 : 기본 공격력만 500이라는 미친 화력을 자랑하지만, 탄속이 매우 느려서 보고 피할 수 있고, 발사 직후 프리즈가 걸리는 부작용이 있어 걸리면 도망도 못 친다.
- 던전 앤 파이터 - 런처, 남성 메카닉, 어벤저, 버서커, 뱅가드, 남성 스트라이커, 트러블 슈터
- 동방 프로젝트 - 키리사메 마리사[73]
- 다크 소울 시리즈 - 특대무기류 전반[74]
- 리그 오브 레전드 - 나서스의 Q[75] , 마스터 이[76] , 베이가[77] , 다리우스, 가렌, 우디르, 트린다미어, 조이, 볼리베어, 세트
- 마비노기 - 저지먼트 블레이드 + 칼의 세례 : 크리티컬이 터지고 안 터지고 간의 딜차이가 매우 심하다. 크리티컬 발생률은 아무리 높여봐야 30%가 한계.
- 마비노기 영웅전 - 린 : pvp 한정 천격 띄우기 + 낙화 + 개화.
- 오레타워 - 나무망치[78] , 덤프트럭[79]
- 사이퍼즈 - 검룡 로라스, 결정의 루이스, 태도 다이무스. [80] , 시바 포, 강각의 레나[81] , 흑영의 테이, 카로슈
- 슈퍼로봇대전 AP - 아군이고 적군이고 명중률 시스템이 개판인데다가 조준치가 도입되기 전이라서 자연스레 '한대만!'을 외치게 된다.
- 슈퍼로봇대전의 슈퍼로봇계열.[82]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로켓이나 박격포, 스나이퍼캐논, 근접 격투전 무기류[83] 등의 록온 불가 무기들. 대부분 장비부하가 적고 위력이나 명중률, 연사속도가 모두 높은 경우가 많지만 FCS의 보조를 받을 수 없어서 수동 조준이 필요하다. 게임 특성상 이론상 최강이기도 하다.
또 그레네이드 캐논이나 플라즈마건 같이 매우 위력이 높지만 장비부하가 높거나 탄속이나 록온시간 등의 결함으로 인해 맞추기 어려운 쪽도 이 범주에 속한다. 이쪽은 전통적인 의미의 한대만으로, 유명한 부품으로는 PS2 시리즈의 양어깨 레이저캐논과 포 앤서의 사장포, 그리고 모든 오버드 웨폰이 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과학선의 EMP 충격파 : 체력 피해를 직접 주는 건 아니지만, 일단 명중시키면 모든 에너지와 보호막 바로 0이 된다. 그러나 시전 사거리가 짧아 목숨걸고 접근해야 한다.
- 종족전쟁 여왕의 공생충 생성 : 집정관과 파괴자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그 어떤 지상 유닛도 공생충 2마리가 된다. 다만 소모 에너지가 150이라 마냥 쓰기는 힘들다.
- 핵 투하 : 핵 자체의 대미지는 시리즈 내내 (래더 한정) 작중 최강이지만 조준시간 때문에 조준하는 사이에 적군이 튀거나, 유령이 먼저 탐지기에 걸려서 죽을 수 있다.
- 부동 조준 : 일단 생체 유닛에 맞으면 웬만한 유닛들은 한 방에 보내버리거나 빈사지경으로 만드는 위력을 자랑하지만, 조준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조준하는 도중에 한 대만 맞아도 부동 조준이 바로 캔슬된다.
- 종족전쟁 감염된 테란 : 자폭 대미지가 무려 500. 하지만 그에 비해 나오는 조건도 까다롭고[84] 체력도 60으로 물몸이고, 사거리도 짧다보니 쉽게 죽는다. 대군주에 실어서 수송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대도 대공방어 체계를 갖추면 이 역시 봉인된다. 거기다 자폭공격이니 단 한 대만 때릴 수 있다.
- 분열기 - 구체를 명중시키기만 하면 웬만한 유닛들은 몰살. 허나 한 번 쏘면 20초 정도는 그냥 인구수만 차지하는 잉여가 되기 때문에 빗맞으면 타격이 크다.
- 약속의 땅 리비에라 - 엑셀의 신검 엑셀리온: 어째 주인공의 메인 무기인데도 필살기 '고사 디자레스타'를 쓰기 전까지 딜이 모자르다는 점에서 한대만 무기 타이틀을 획득했다.
- 어썰트 기어 - 발록, 오비트 : 아래 서술된 포트리스의 캐논과 동일한 이유다. 오비트는 연료를 채워야 발동할 수 있는 궁극기(오버드라이브)라서 더욱 한대만에 가깝다.
- 엘소드 - 코드 엠프레스
- 오버워치 - 리퍼[85] , 정크랫[86] , 한조[87] , 위도우메이커[88] , 로드호그[89]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크로스본 건담 X1 시리즈를 위시한 근접 위주 및 올근접 기체들.
- 워 썬더 - 항공기에 달린 37mm 이상급의 기관포들과 전차에 경우는 대전기 당시의 대구경 포 장착한 전차들 대부분.[90]
- 월드 오브 워쉽 - 어뢰(뇌격기 제외) : 근거리로 갈수록 맞추기 쉬워도 그 전에 레이더에 걸려 용궁행을 볼 수 있고, 원거리로 갈수록 어뢰 간격이 넓어져 맞추기 힘들어진다. 거기다 거리에 상관없이 상대가 음탐까지 보유하면 대놓고 어뢰를 피할 수 있으며, 재장전 시간도 매우 길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파괴 흑마법사 - PvP에서 파괴 흑마법사의 콘셉트은 대체로 "캐스팅 시간이 길지만 강력한 일격기인 혼돈의 화살을 잘 꽂아넣는다"이다. 이 콘셉트이 제대로 먹혀들어갈 경우 혼돈의 화살 크리가 딜러들을 딸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까지도 발생한다. 그리고 파괴 흑마법사는 딸피인 적을 마무리하는 어둠의 연소도 있어 정말로 한대만 치면 바로 죽일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상대도 이걸 잘 알고 있기에 캐스팅만 땡겨도 힐러보다 더 많은 짤을 맞을 수 있다.
- 월드 오브 탱크의 [91] KV-2, 일부 10티어 구축전차들(특히 FV215b 183, FV4005) : KV-2는 6탑방 한정. 둘 다 한 대 맞으면 바로 실피나 차고행이다.
우선 KV-2는 최대 체력이 700이 넘기 힘든 6티어 방에서 700/700/910이라는 강력한 공격력의 152mm 주포를 사용한다. 당연히 4~5티어는 맞으면 바로 차고행이며, 6티어도 중형전차까지는 위험해지고, 7~8티어도 강력한 고폭탄의 비관통 피해와 부품 피해 때문에 쉽게 차체를 내밀지 못한다.
FV4005와 FV215b 183의 183mm HESH는 1750이라는 한 방을 가지고 있다. 높아 봐야 1500 언저리의 체력을 가진 10티어 경전차와 거의 모든 8티어 전차들은 관통 시 한 방에 차고 직행이며, 1750체력의 9티어 중전차나 중형전차도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거기다 최대 데미지가 2188이라 2000 언저리의 동 티어 중형전차, 극히 일부 중전차까지도 한 발로 차고로 보내버릴 수 있다.
그 외의 대구경 주포도 한대만에 근접하며, 저티어로 갈수록 이런 현상은 심화된다.
FV4005와 FV215b 183의 183mm HESH는 1750이라는 한 방을 가지고 있다. 높아 봐야 1500 언저리의 체력을 가진 10티어 경전차와 거의 모든 8티어 전차들은 관통 시 한 방에 차고 직행이며, 1750체력의 9티어 중전차나 중형전차도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거기다 최대 데미지가 2188이라 2000 언저리의 동 티어 중형전차, 극히 일부 중전차까지도 한 발로 차고로 보내버릴 수 있다.
그 외의 대구경 주포도 한대만에 근접하며, 저티어로 갈수록 이런 현상은 심화된다.
- 월드 오브 워플레인
- 모든 대구경포 : 분산도가 웬만해서는 0.2 이하를 찍을 정도로 집탄성이 좋고, 한두 발 맞으면 골로 갈 정도로 무시무시한 발당 대미지에 사거리도 길지만 연사력이 매우 낮고, 대체로 이런 기종들은 기동성이 최악이기 때문에 조준하기도 어렵고 한번 꼬리를 잡히면 살아남기 힘들다.
- 공대공 로켓 : 딜이 제대로 들어가기만 한다면 적기는 공격기와 폭격기를 제외하면 즉사하는 수준이지만, 공대공 로켓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헤드온으로 사실상 제한된다.
- 중폭격기 : 한 턴 투하로 거점 하나를 통째로 먹을 수 있지만 이동속도가 매우 느린데다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길고, 폭격 도중에 격추되면 폭격이 캔슬되는 데다 리스폰 시간 동안은 재장전 쿨다운이 중지된다.
- 유희왕 - 저주받은 하인, 분보그, 비행 코끼리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 Zeus x27 - 최대 데미지가 즉사기 수준으로 강력하지만, 사거리가 굉장히 짧은데다 1발 쓰면 다음 라운드까지 쓸 수 없다.
- 클래시 로얄 - 스파키, 해골 비행선, 해골 돌격병, 배틀 램, 호그 라이더, 램 라이더
- 팀 포트리스 2 - 스파이, 결판, 화살 찌르기 등을 제외한 모든 도발 처치 - 스파이는 정말 뒤에서 한 방만 찌르면 적을 즉사시킬 수 있고 이를 위해 투명화, 변장, 등 많은 보조기능이 있는데도 FPS라는 장르를 통틀어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특유의 성능과 정장간지라는 외모 때문에 충들이 판친다. 또한 특정 무기를 들고 도발하면 즉사급 피해를 먹이는 도발 처치가 있는데, 페널티로 대부분 공격 전의 도발 동작이 매우 길고 대사가 시끄러워 눈치채이기 쉽다.
- 테일즈 오브 하츠 R - 전투 시스템 자체가 한대만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 포켓몬스터 - 테오키스[92] , 피카츄[93] , 게을킹[94] , 램펄드[95] , 파이어로[96]
- 포트리스 시리즈 - 캐논 탱크 : 속칭 '빨콩'이라 불리는 탄의 대미지는 매우 강력하지만, 충돌 크기가 작아 정밀 조준을 못하면 딜이 급감한다. 물론 고인물들은 원턴킬을 밥 먹듯 한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켈투자드, 크로미[97]
- Diep.io - 디스트로이어 계열[98]
- [99]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한국팀 오퍼레이터인 도깨비와 비질이 사용하는 BOSG 12.2는 장탄수가 단 두 발인 슬러그탄 사용 더블 배럴 샷건이기 때문에 한 방 한방 을 죽기살기로 써야 한다물론 맞추기만 한다면 중근거리에서 치명상은 확정이기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셈.
- Canterlot Siege 4 - 새들 레이저. 특이하게도 타워 디펜스 게임의 타워다. 사정거리가 가장 좁은 만큼 지형을 타지만 알맞은 지형에 배치하고 공격력을 최대한으로 맞춰놓으면 밥값을 엄청나게 하는 편.
- Slay the Spire - The Watcher : 진노 경지 한정 유리몸이며 한 턴에 극딜을 넣을 수 있는 대신 다음 턴에 죽는 카드도 있다(...).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코쿠리콧트 블랑쉬
2.3. 게임 이외
- 더 파이팅 - 마쿠노우치 잇포 : 세계 챔피언 혹은 동급의 재능을 가진 상대 복서와의 대전에서 사정거리가 더 적어서 파괴력이 강한데도 상대방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도쿄 구울 - 요모 렌지: 렌지의 전격 공격은 맞으면 누구나 한 방 만에 쓰러질 정도로 위력이 매우 강하지만, 우카쿠 구울의 특성상 카구네 사용 시 Rc세포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적당히 맞아주며 육탄전으로 커버하다가 기회가 생기면 전격을 날려 쓰러뜨리는 일이 많다.
- 원펀맨 - 사이타마: 보로스수준의 몇몇 규격 외 괴인이 아니고서야 보통펀치 한방, 그나마 보로스도 진심펀치 한방에 나가떨어졌다. 정확히 말해서 사이타마라는 캐릭터 자체는 원펀치로 죄다 찢어버리는 사기캐릭터일 뿐이다. 다만 이렇게 되면 스토리라고 할게 없어지니 작중 사이타마는 길을 해멘다거나, 딴짓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괴인과 바로 마주치지 않는다. 그리고 그동안 사이타마 외 다른 히어로들이 괴인과 싸우면서 시간을 벌고 뒤늦게 도착한 사이타마가 한방에 괴인을 부수는게 원펀맨이라는 만화의 가장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이다. 즉, 사이타마라는 캐릭터는 한대만 캐릭터라기 보다는 그 한대를 맞췄을 때 받는 보상(=괴인을 순식간에 처치)에 가깝다.
[1] 보통 즉사기나 절명콤보, 무한 콤보를 연결할 수 있어서 진짜로 한방에 라운드를 끝내버릴 수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다만 격겜이라는 장르는 즉사기나 절명콤보, 무한콤보 같은 걸 최대한 지양하는 경향이 있고 당연히 저런걸 가진 캐릭터들이 많지 않은 관계로, 꼭 확정킬이 아니더라도 '대미지가 일반적인 콤보에 비해 매우 높거나', '맞은 쪽의 후상황이 엄청나게 불리해지는' 등 '일단 뭐 하나 맞추기만 하면 일발역전이 가능한' 정도면 대충 의미가 통한다.[2]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것이 뜻하는 캐릭터는 '한대만 치면 되지만 그 한대가 안들어가는 캐릭터'를 뜻하는 거지 그 한대를 먹이기 쉬운 캐릭터는 그냥 강 캐릭터고, 한 술 더 떠서 발동 즉시 조건 안따지고 즉사기를 날리거나 하는 경우는 그냥 사기 캐릭터일 뿐 한대만이 아니다.[3] 강캐릭터들 처럼 성능빨로 승리를 쟁취하는게 아니라, 한대만의 그 한방을 맞추기위해 나머지 부실한 기본기들을 메울수 있을만한 플레이어의 게임 전체의 높은 이해도와 실력이 필요해지기 때문이고, 일반적인 약캐릭터와 다르게 눈에 띄는 보상(=강력한 한방)이 적절히 존재하기 때문에 중수에서 고수 언저리로 가기위한 연습의 척도로 삼기 딱 좋다.[4] 예를 들어 KOF 98에서 하이데른의 문슬 헛치기로 브링거 계열의 기술을 강화하기.[5] 스턴치의 처리 방법이 현대 대전액션게임과 달랐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스파2의 스턴은 요즘 게임과 비교하면 스턴치가 훨씬 빨리 쌓이고 대신 리셋도 빨리 되는 시스템이라 연속으로 공격을 받으면 쉽게 스턴에 빠진다. 대시-터보-슈퍼로 갈수록 점점 스턴치를 쌓기도 어렵고 연속 기절을 시키기도 어려워졌다.[6] 착지캔슬을 이용한 무한콤보가 가능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거의 밑바닥 약체....[7] 장기에프는 중견 이상인 터보 제외, 바이슨은 터보까지. 특히 장기에프는 무인판 스파2 한정으로 최약캐지만 무한 잡기 하메 사용 시 한번 걸리면 그대로 죽는다.[8] 화력 하나는 발군이고 다루기 쉽지만 그만큼 패턴이 너무 단순하고 뒤끝이 좋지 않아 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운영이 어렵다.[9] 시즌 3까지 내내 거의 밑바닥에 있었으면서도 화력만은 최강급. 다 필요없고 심리전으로 잘찍어서 스턴 한번 내면 죽창급의 대미지를 퍼붓는 바람에 광기라는 칭호를 얻어냈다. 시즌 4에서는 상향을 받아 밑바닥을 탈출. 사실 원 출연작이었던 스파 3 시절도 한대만 성향이 매우 강했다.[10] 참고로 KOF94, KOF95에서는 점프 강공격-연속 강공격-기술 공격 3단 연속 공격을 맞으면 1회만 그로기 상태가 돼서 방어를 몇 초 동안 못하는 버그가 존재했었다. 성공하면 2대 더 연속으로 맞출 수 있었고 운 좋으면 일격기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했다. 다만 실전에서는 안 통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리트 파이터 2의 3단 공격 버그와도 유사하다.[11] 특히 2000과 2001이 심했는데 스트빨 잘받는 캐릭터들의 공통점은 2000에서는 빨간 발, 까만 발, 맨 발이었으며, 2001에서는 세스, 다이몬 고로, 시조 히나코, 리 샹페이 중 엔트리에서 최소 1 캐릭터는 고른다는 게 공통점이다. 그래서인지 스트 빨 못 받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약캐로 떨어지는 일이 많았다.[12] 노멀은 모드 콤보 데미지 자체는 강하지만 넣을 수 있는 중단기 같은게 없는 관계로 넣을 기회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제대로 넣는다면 상대 피를 거덜낼 수 있고, 각성 후는 점프 강발->근접 강발->(바로 입력)리그렛 배쉬->암흑 지옥 극락 떨구기->던질 때 MAX 모드 개방->반박자 뒤에 하르마게돈 발동. 기 3개로 상대를 저세상으로 보낼 수 있다. 하지만 하르마게돈이 MAX2 초필살기이기 때문에 발동 조건이 조금 위험하고, 그 약해진 기본기들로 이렇게 맞추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둘 다 아사미야 아테나와의 상성이 심해서 아테나 만나면 할 게 없다. 그야말로 둘 다 한대만.[13] UM에서는 중단모콤이 생기고 시스템 빨을 어느 정도 받아 성능이 향상 됐다.[14] 카케넴이라 불리는 개캐지만 모콤 화력으로 거의 3번으로 셀렉되는 편.[15] 02는 지뢰진 가드불능을 이용한 풍림화산 구겨넣기, 02UM은 점프 CD 카운터 이후 단독모드-지뢰진 콤보를 활용한 기2개 절명콤보, XIII은 네오 맥스 초필살기인 경천동지를 무보정으로 구겨넣는 콤보에서 비롯[16] 이 용어가 있게 한 캐릭터. KOF XI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대부분 시리즈에서 약캐였는데 XI맥시마도 태그 스턴콤보를 제외하면 성능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KOF 03의 맥시마는 이 한대만조차 없을 정도로 성능이 암울해졌다.[17] KOF XIII의 쉔 우는 3번 주자로 나와 받은 기를 전부 써 상대방을 박살 낸다. 그야말로 이 문서를 위해 있는 캐릭터라고 해도 무방하다.함정이 있다면 이 캐릭터는 강캐라는것......[18] 접근하게 되면 매우 강해진다. 접근하게 되면.[19] 불고자는 기와 드라이브 게이지가 충분하지 않을때도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뽑을 수 있지만 모드 게이지가 모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역시 강캐로 꼽힌다.[20] 처음에는 약캐릭터로 분류되었으나, 지속된 상향이 피격판정이 아닌 파워상승에만 몰리는 관계로 똥파워만큼은 워낙 강력해져서 어떻게든 그 개판판정 기술들로 콤보한번만 먹이면 거의 절명이므로 한대만으로 쳐준다.[21] 강 철구 분쇄격의 준비 모션에서 카운터로 맞고 다시 공격 모션에 콤보로 맞으면 데미지가 기절초풍할 지경. 경우에 따라서 철구 대압살이 추가타로 들어가기도 한다. 문제는 강 철구분쇄격은 실전에서 봉인기 수준의 활용도를 자랑한다는 점이다.[22] 이 작품 한정으로 철구대폭주 피니시가 원거리 약킥 모션일 경우 와이어 데미지로 상대가 튕겨나가 철구대폭주를 추가타로 또 넣을 수 있어 상대의 체력을 순식간에 거덜낼 수 있지만 정작 약킥 모션 피니시는 발동 확률이 가장 낮다(...)[23] 중하단 이지선다 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 경우에도 추가타가 풀로 들어가지 않아서 대미지가 생각보다 많이 뽑히지 않는다.[24] KOF 2002 UM에선 쓰레기였던 기본기와 특수기, 필살기들이 조정되어서 매우 강해졌다. 중강캐 이상은 한다. [25] 리더초필인 삼신기지일(무식)의 성능이 매우 좋지만, 2002때부터 이어진 구려터진 기본 성능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26] 다만 EX 쿄는 충분히 강한 캐릭터다. 절대로 약하지 않다. [27] 99는 카운터 모드 한정[28] 쿄-1의 경우 콤보 데미지만 세고 무적기의 부재로 몰렸을 때 할 수 있는 게 없다. UM에서는 약 농차가 무적기가 됐지만 앉으면 덩치 캐릭터를 제외하면 안 맞기 때문에 여전히 리버설 수단이 부족하다는 점이 해소되지 않았다. 쿄-2의 경우 99에서는 카운터 모드시 슈퍼 캔슬 콤보가 강하지만 성능 문제와 99의 기 게이지 시스템 때문에 쓰기 힘들지만, 2002 UM에서는 모콤 빨을 굉장히 잘 받는데다 무적기 부재에 시달리는 쿄-1과 달리 이쪽은 귀신태우기가 건재하고 신규 초필 후츠노미타마도 있어서 오히려 쿄-1보다 나을지도 모른다.[29] 어디까지나 농담이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게 94킹은 개캐다. [30] 구석에서 베놈 한대 맞으면 무한콤보 맞고 죽어야 한다. 94에서는 사기적인 일루전 댄스, 근접D등 각종 사기성에 한방까지 무진장 강했지만 95에서는 일루전 댄스의 약화로 00 히나코마냥 정말로 베놈 한대만 믿고 사는 약캐가 되어버렸다.[31] 우라 타쿠마 한정. 기가 많은 전제 하에 MAX2인 패왕사교권이 들어가는 거의 대부분 콤보 대미지가 70% 이상이며, 역가드 강발 → 강손(+기폭) → 잠열권 → 약 패왕지고권 → 패왕사교권은 절명이 뜬다. 참고로 이 당시의 타쿠마는 강캐이나, 기가 없고 구석에 몰리면 조금 암울해진다.[32] 상대를 구석에 몰았고, 기가 있으면 토 나오는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기 한줄과 드라이브 게이지 반줄만으로 데미지 900을 뽑을 수 있을 정도. 그러나 이외에는 모두 가라데에게 밀린다는 점이 안습.[33] 철산고 카운터 한방에 체력 80%가 날아간다. 에너지 극소 세팅에선 그냥 즉사. 다만 '한대만'인 것은 아키라가 약캐였던 1편 한정이다. 2편에서는 철산고 대미지는 여전하지만 그거 아니라도 극악한 개캐고 3편부터 결국 대대적인 너프를 먹지만 그래도 시리즈 내내 강캐가 아니었던 적이 거의 없다.[34] 대표적으로 콤보 마무리 단계에서 펭 웨이의 LK~RK, LK 마무리 데미지가 꽤 공포스럽다.[35] 철권1에서는 (풍신권 - 원투펀치(lp,rp) - 풍신권 콤보) 히트 시키면 데미지 설정에 따라서 70%~100%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실전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렵고 오히려 실전에서는 입력이 쉬운 풍신권 - 풍신권 콤보를 자주 사용한다. 철권2에서는 풍신권 - 풍신권 콤보만 사용해도 데미지 설정에 따라서 50~70%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36] (lk,rp,lp) - (←+rk,lk,rk) 콤보를 사용하면 데미지 설정에 따라서 50%~70%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고 (↘+rp 또는 ↗+rk) - (←+rk,lk,rk) 콤보를 사용하면 데미지 설정에 따라서 30%~50%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37] 만성용왕권의 경우에는 철권을 조금만 해봤어도 맞기가 어려운 수준이지만 붕권의 경우에는 파일럿의 운영에 따라 순식간에 타 캐릭터의 정성스런 콤보 한 세트에 버금가는/더 우월한 데미지를 주는 게 가능해서 시리즈 대대로 데미지에 관해서는 악명이 매우 높다.[38] 현실적으로 동등한 실력간의 싸움에서 아무리 발렸다 해도 피가 80퍼센트 이상 남는건 매우 희귀한 일이므로, 레이지 할복은 문자 그대로 최강의 일발역전기라고 할 수 있다. 미쳐버린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다면.[39] 그런데 위의 다른캐릭터들과는 달리 럭키는 본질이 패턴, 심리전 캐릭터인데 리치, 딜캐 등등 대부분이 빈약하다(...)[40] 기본적으로 최대체력 170인 게임에서 100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고, 66lkrp 카운터로 시동시 일부 벽붕괴맵에서는 캐릭불문 절명콤보도 가능[41] CT판만 해당. CS부터는 강해져서 그냥 파워 캐릭터.[42] 파트너 생존, 게이지 4개만 있다면 크로스 콤보 이후 모으기판 차지(레벨 3)>캐치해서 갓핸드로 피니시 하면 못 해도 16000이라는 즉사급 데미지의 콤보가 완성된다. 물론 리조넌스 상태의 즉사 콤보도 존재.[43] 이쪽은 콤보가 고난이도 대비 데미지가 상당히 낮으며, 무한의 검제 콤보를 제외한 대부분의 고난이도 콤보가 기껏해야 데미지 7~8000대가 한계인데다가 콤보넣고 마력게이지가 없으면 안 그래도 암울한데 더 암울해진다.[44] 한방한방이 묵직하지만 중거리 견제기가 딸리며 무엇보다 슈퍼아머 시 피격 데미지가 1.5배가 제일 커다란 골칫 덩어리다. 상대가 중거리견제가 가능한 캐릭터인데 리제릿트가 성배개방을 하면 오히려 상대만 좋아 죽으며 무한견제를 할 것이다.[45] 이쪽도 리제릿트와 마찬가지로 한방은 강하다. 그리고 리제릿트와 달리 중거리 견제기가 있다. 하지만 최악의 문제는 초 근접거리에서 근접 약을 빼곤 믿을 기본기가 하나도 없다. 괜히 세이버 얼터의 콤보의 시작이 근접 약이나 후딜이 적은 (공중)236약으로 시작하는게 아니다. 근접 중이 엄청나게 느려 터졌기 때문에 헛치면 바로 콤보 한 세트를 선물 받는다.[46] 해당 문서의 바스켓 콤보 참조. 단, 쟈기의 경우 바스켓 콤보 난이도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심각하게 어려우며 신은 레이를 제외하면 바스켓 콤보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일단 가능은 하니 전 캐릭터가 해당. 덤으로, 하트님의 경우 바스켓 콤보는 아니지만 일격기 없는 즉사콤보가 26히트 가량이다. 그리고 사실상 바스켓 콤보도 필요없는 게 이 게임은 일격기가 1프레임 잡기인 하트님을 제외하면 일격기가 연속기로 들어간다[47] 일격기를 제외하면 이 중에서도 특히 라오우, 마미야, 하트가 최고다. 라오우는 뭔가 맞으면 절명콤보가 노코스트로 나오고, 마미야는 필살오의인 바인드 트릭이 들어가면 그대로 바스켓 콤보로 이어지며 상황 종료, 하트는 가캔에서 절명이 나오는 화력을 자랑한다.[48] 전부 X팩터를 이용해 한 자리 초만에 요단강을 건너는 콤보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쓰기 쉬운 무한도 견제한 편이며, 상대방도 X팩터를 사용한 상태일 경우 데미지 역보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레벨 3 하이퍼콤보 한방에 요단강을 건너기도 한다.[49] 캐릭터뿐만 아니라 악세서리도 한대만이라도 맞으면 무콤에 걸리거나 기술 하나라도 맞으면 큰 데미지를 입거나 번지를 당하거나 등등 한방에 끝내거나 치명타를 줄수있는 콤보나 악세가 워낙 많이 나와서 한방프드라고도 불리는 중.[50] 골드는 게이지를 소모하지않는다[51] 한대만의 끝판왕 기본적으로 때려도 데미지를 줄수없는대신(다만 점프x나 점필같은 건 데미지를 주긴 준다만 그걸로는 게이지를 모을수가없고 점필은 오히려 게이지를 소모하기에[50] 별 도움은 안된다.) 때린만큼 게이지를 모아놨다가 z+xc기술로 한번에 데미지를 주는 악세다보니까 당연히 한대만이라도 더 때려야하고 z+xc기술을 한번이라도 맞으면 그대로 HP가 확 줄어들거나 전부없어져 버리는 만큼 한대만의 정점에 다다른 악세라고 할수잇다[52] HP 2줄기준 체력이 25프로 이하가되면 앞뒤앞 XC 커맨드를 쓸수가있는데 이 기술에 맞으면 바로 즉사이며 게다가 원샷피스트처럼 게이지를 모을필요도없으며 체력이 얼마나 많든 바로 즉사시켜버린다. 다만 그러기위해서는 먼저 각성을하고 HP를 25프로 이하로 만들어야되는데다가 다크나이트는 각성후 CCC등 검으로 베어버리는 기술 명중시 HP를 자동으로 회복시켜주기에 즉사기를 쓸 상황은 생각보다 많지않다.[53] 게임 자체가 다이브킥이라는 기술 하나밖에 없는데 한 대만 맞아도 죽고 거기다 단판승부제인 하드하고 괴이한 콘셉트의 격투게임이다.[54] 한대만...이긴 한데 이렇게 된 이유가 황당하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55] 기본 연속기의 화력이 절륜하고 잠재 능력이 연속기로 들어가는 곳도 많은데다가 기본 잡기에서도 상당히 아픈 데미지의 후속 연속기가 들어오지만 저열한 기본기의 성능으로 인해 콤보를 넣을 기회를 잡기 힘들다.[56] 캐릭터의 콤보나 압박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상단 회피 공격에 다 털려버리는 점프 공격의 판정과 느린 판정의 지상 중단기로 인해 수비적으로 나오는 상대를 공략하기 힘들다.[57] 추가 버스터 어택 후의 가위바위보 심리전이 매우 강하다. 그런데 느려터진 잡기캐릭터라 유키코나 나오토처럼 니가와에 특화된 캐릭터를 만나면 접근 자체를 못한다.[58] 구석 콤보의 화력이 무지막지한 데에 더불어 마함마온을 이용한 즉사 콤보 루트까지 존재한다. 다만 낮은 체력과 높은 페르소나 의존도로 인해 오히려 자신이 몰리면 불리해진다.[59] 각성 필살기인 댄스 타임을 전부 퍼펙트로 맞추면 과장 조금 보태서 적의 풀피 게이지 반을 날릴수 있으며 SB로 사용시 4분의 3 체력이 날아간다. 이를 이용한 즉사 콤보 루트까지 있다.[60]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 대부분 캐릭터가 한대만에서 내려왔으며, DIO같은 물살캐릭터 정도나 일부 화력 캐릭터가 절명콤이 가능할 정도.[61] 그래도 캐릭 자체는 성능이 꽤나 괜찮다.[62] 한 번 잡히면 벗어날 수 없는 콤보의 보유자지만 지상전에 약한데다 조작 난이도가 탑을 달려서 픽률이 밑바닥을 돈다. 하지만 한국의 "magicman"이란 유저가 이 캐릭터 하나만으로 국내 대회 우승을 거머쥔 전적이 있다. 세부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63] 전형적인 파워형 캐릭터. 피격판정이 크고 동작이 굼뜨며 콤보의 체인이 단순하지만, 기술 하나하나의 데미지들이 절륜하다. 그래서 솔로로 내보내기보다는 고성능의 기술을 위시한 어시스트 멤버로 활용하는 경우가 잦다.[64] 물론 2단 점프+공중 대시에다가 심리전이 가능하고 카케라류 특수기가 견제에 좋은데다가 SP2 스킬이 절대판정이라서 실제 성능은 강력하다. 공중난투 성능도 꽤 괜찮은 편. 문제는 체력이 약해서 배틀러같은 스탠다드형 캐릭터에게는 상성을 좀 탄다.[65] 아케이드 버전만 한정이고 앉아 D 발 짤짤이 4히트시 80%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66] 애초에 이 게임의 콘셉트 자체가 용병 교체를 이용한 한방콤보다.[67] 물론 상대법을 알면 중간에 막을 수 있지만, 풀콤보를 먹으면 가장 피통이 많은 슈고키도 피통의 반이 날라간다! 발차기 맞으면 10초간 동영상 본다는 느낌으로 가만히 있으면 된다. 거기에다 반격 이후 반은 확정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1대1 사기캐다. 오로치와 더불어 양민학살 대표캐릭.[68] 게임 특성상 파워형 캐릭터들이 한대를 맞출 때의 이득이 큰 편인데, 가논의 경우에는 꽤 극단적이다. 얼티밋에선 모션 변경으로 인해 스매시 범위도 넓어지고 또한 게임 메타가 파워형 캐릭터에게 유리해진 나머지 한방 한방이 더 아파졌다.[69] 끔찍하기 짝이 없는 판정과 괴상한 히트박스, 부실한 복귀력 덕에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다만 고유의 근접 판정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결정력을 자랑하기에 실컷 두들겨 맞다가도 한 대 맞춰서 상대를 장외시켜버리는 당황스러운 광경을 연출해낸다.[70] 가까이에서 쏜다는 가정 하에.[71] 티로 피날레의 공격력은 강한데 마력 소모가 극심해서 잘못 쓰면 죽는 일이 다반사.[72] 근접 격투와 굳히기 능력은 상위권이나 리치가 짧아서 맞추기 힘들다.[73] 특히 탄막슈팅류에서는 이 현상이 극대화되는데, 화력은 강한데 이동속도가 빨라서 제어가 힘든 탓에 잔기를 헌납하는 일이 많다.[74] 특대검, 대곡검, 대형 해머/큰 추같은 특대무기는 시리즈 공통으로 다른 무기군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위력과 똑같이 독보적으로 느린 공격속도(...) 때문에 한 방에 모든 걸 담는 남자의 로망스런 무기. 이 무기의 매력에 빠지면 다른 무기들은 재미없어서 못 쓰겠단 말까지 돌 정도로 극단적인 스릴을 선사한다.[75] 스택을 잘 쌓았다는 가정 하에 얘는 진짜 한 대만 맞으면 골로 가버린다. 최근 버프로 궁을 키면 지속 시간 동안 Q를 난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개념있는 원딜앞에서는 무기력하게 카이팅당하고 귀여운 강아지로 전락.[76] 접근에 성공한 후 아무런 방해가 없다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꽂아 탱커고 뭐고 죄다 썰어버릴 수 있지만, 유일한 돌진기Q가 이미 사용 중이거나, 기껏 접근했는데 하드CC기에 걸린 후 평타 한 대를 못 날려 흡혈 한 번을 못했다면 그대로 끔살이다. 이 문제를 해결해준게 바로 타릭. 그 유명한 마타조합이다.[77] 하지만 베이가는 스킬들이 모두 원거리인데다, 후반 갈수록 스킬 하나하나가 죄다 핵폭탄급이라 한대만에 끼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진짜 문제는 그 후반을 가는게 어렵다.[78] 수리시간이 짧은 공구족에서 유일하게 가격 극을 갖고 있지만 명중/회피가 최저를 달려서 후반으로 갈수록 명중 증가 적 회피 감소의 보조 없이는 공격을 맞추기가 힘들다.[79] 자신에게 누적된 데미지에 비례해 큰 위력을 뽑는 역경을 갖고 있는데, 호위로 경/중상당하려는 아군을 막아줄 수 있어서 역경 보유자들 중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자주 온다. 단 경/중상 상태가 되면 다음 전투에서는 사실상 파손으로 죽을 위험이 도사리기 때문에 이렇게 분류된다.[80] 이 셋은 사이퍼즈 초창기 시절부터 존재하던 캐릭터로서 스토리상의 역할은 주연급이지만 실제 게임상에서는 한 방이 빗나가면 그 많던 비중이 죄다 없어지는 캐릭터들이며, 픽률 또한 다른 캐릭터들에게 많이 밀리는 편이다. 유저들은 이 셋의 이름의 마지막 음을 따 스삼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그나마 지속적으로 상향을 먹었고 근캐의 포지션이 원캐 보호와 탱커 차단으로 확립되면서 스삼들의 취급은 상당히 좋아졌다.[81] 상대와 눈이 마주쳤다면 선타를 포기하고 물러나서 다른 기습 루트를 찾아야 유용한 캐릭터다.[82] 특히 모빌 슈츠와 가란드, 오라 배틀러 그리고 뉴타입, 강화인간 계열을 가직 적들을 상대가하기가 무지 벅차다. 정신기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그냥 다이렉트로 할 경우 지옥을 맛본다. 그나마 정신커맨드가 없어도 리셋 노가다로 해결이 가능하긴 하다[83] 예외가 있다면 일부 시리즈의 월광검이나 VD의 무라쿠모 같이 매우 맞추기가 쉬운 경우. 이 쪽은 상위권으로 가면 한대만이 아니라 오히려 안정적인 화력을 뽑아내주는 고성능 지속딜러 역할에 가깝다.[84] 반드시 번식지 테크에 여왕의 둥지 건설이 있어야 하고, 피아 상관없이 반드시 테란 사령부가 있어야 하며, 이 사령부의 생명력을 750 이하로 만들어놓고 여왕으로 감염시켜야 한다.[85] 탱커조차 쓰러트리는 강력한 화력과 제대로 쓰면 최소 중박 이상은 칠 수 있는 궁극기를 보유한 덕분에 살상 능력 자체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샷건을 사용하는 근거리 캐릭터인지라 사거리가 상당히 짧으며, 근접 순간 이동기도 좋은 편이 아니다보니 원거리 견제에 상당히 약하다.[86] 무지막지한 깡딜을 가졌지만, 유탄이라는 공격 방식의 한계로 인해 고지대의 적을 요격하기가 힘들며 그마저도 유탄이 보이면 안 밟으면 그만이다.[87] 풀차지 화살을 맞혔을 경우 무시무시한 피해량이 들어가지만 속도가 느린 곡사형 투사체인지라 정말 맞히기가 힘들다. 현재는 리메이크로 갈래화살이 폭풍활로 바뀌었지만, 갈래화살 시절에는 근접전에서 강한 갈래화살 또한 발밑에 제대로 들어가면 탱커도 즉사, 못 해도 빈사로 만드는 피해가 들어갔지만 이쪽도 적중시키는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웠다.[88] 한조와 비슷한 저격수이므로 무시무시한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원거리 저격수인지라 초보자에게는 한계가 있다.[89] 갈고리만 적중시키면 대부분의 적을 한방에 보낼 수 있지만 못 맞히면 적 궁극기나 채우는 돼지가 된다.[90] 정확히는 MK 108 등등 30mm급 기관포, Sturmpanzer II(150mm) 또는 센츄리온 Mk.3 AVRE(165mm) 등의 대구경 포신을 장착한 전차에서 소구경장을 쓰는 경우 포신 길이가 짧아진 만큼 탄속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탄도가 확 쳐져 사격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91] 현재는 자주포 너프로 이런 모습은 보기 힘들다.[92] 어택폼의 공격은 전체 4위, 특공은 전체 2위라는, 메가진화한 초전설 포켓몬과 동급의 초월적인 공격능력을 보유한 대신 내구는 최하위권인 탓에 상대를 한방으로 보내지 못했다면 자신이 한방에 죽는다. [93] 전기구슬+볼트태클의 위력은 매우 절륜하지만 그 전에 선공기 등을 맞고 뻗거나 무력화될 수 있다.[94] 종족값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한 턴을 활동하면 다음 턴은 무조건 쉬는 게으름 특성 때문에 스토리 한정으로 한대만 캐릭터가 되었다.[95] 종족값이 공격에만 극단적으로 치우쳐져 있는 탓에 상대보다 느리거나 반동기인 양날박치기 한 번만 쓰면 상대의 공격에 대부분 뻗는다.[96] 6세대만 해도 최흉의 사기 포켓몬이었으나, 7세대에서 질풍날개가 너프당하면서 한대만으로 전락.[97] 켈투자드는 너무 어렵지만 맞춰서 퀘를 깨기만 하면 엄청나게 강해지고, 크로미는 전형적인 한 방 딜러로, 딜량이나 선딜이나 레이드 보스급으로 강력하다. 다른 애들 궁극기가 400~500을 웃돌 때 얘는 1레벨 기준 일반 기술부터가 400을 넘고 W는 499다![98] 원만한 만렙 탱크는 한 방 맞으면 즉사하지만, 탄속과 연사가 매우 느리다. 대신 이동속도는 빨라서 적 주위를 맴돌다가 한 방을 노려야 한다.[99] 한마디로 남자의 팀. 2017 시즌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홈런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즌 팀 홈런 1위이자 역대 팀 홈런(기존 기록 : 2003년 삼성 라이온즈 213 홈런)기록까지 234개로 경신하며 1위에 오른 팀이다. 홈런이 터지는 날에는 완승, 터지지 않는 날에는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던, 그야말로 한대만의 정의에 딱 맞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는 2018 시즌에도 이어져 2년 연속 팀 홈런 1위를 차지했고, 2018년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서는 그야말로 융단폭격 수준의 홈런포를 퍼부어 기어이 우승까지 거머쥐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