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하나
1. 개요
대한민국, 북한 간 사회, 문화적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있다.
미국, 일본 등의 외세를 배제한 자주적 민족주의를 배경으로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소위 운동권으로 분류된다.
2. 역사
2003년 11월 준비위원회 결성
2004년 2월 11일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 창립
2005년 비영리 단체 최초 4500여명 방북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응원
2019년 남북평화관련 각종 캠페인, 일제 강제동원 사죄배상 관련 활동
최근 문재인 정권이 집권하며,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두차례의 공동선언문 발표 등의 긍정적인 남북관계 속에서 남북교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1. 활동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 평양치과병원 건립 등 대북인도적지원사업과 남북독도토론회, 평양유적답사 등 남북사회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해왔다. 남북대학생교류, 남북강제징용 공동 토론회 등을 추진중이다.
역사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부산 일본 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참여했으며, 부산지역 외에도 전국 각지의 소녀상 건립에 참여했다.
강제징용노동자 상도 건립 또한 진행하며, 일본제국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한 사죄를 일본국에 요구하는 강제징용사죄배상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 발생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반발로 강제동원 사죄배상을 촉구하는 활동 활발하게 벌이고 있으며,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피켓시위를 펼치는 등 민간 부문 외교적 항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6월 남북합의안 파기 대해서 미국간섭 배제, 한미워킹그룹해체 시위, 대북전단 살포 반대 시위 등을 펼치고 았다.
3. 사건 사고/논란
3.1. 초등학생 대상 서울시민환영단 엽서 배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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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도 기사
논란이 되는 내용은 행사에 사용된 엽서로, 전면에는 행사활동에 관련된 내용이 적혀있으나 후면에는 해당 학교에 통일수업으로 행사신청서가 접수된 것과는 달리, 서울시민 환영단을 모집하는 가입서가 적혀있었던 것.
이에 언론에서는 '''미성년'''을 대상으로 한 노골적인 정치활동이며 학교측에 신청한 내용과 판이하게 달랐다며 즉각 보도했고, 겨레하나 측은 '통일교육의 일부였으며 일부 직원의 실수로 엽서가 사용된 것일 뿐, 정치적 사심이 담긴 것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겨레하나 측은 정정보도, 반론보도로 통해 반박했다. # #
4. 기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빵, 콩우유, 항생제 등 총 259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에 동참했다.
배우 권해효와 안석환이 홍보대사로 있다.
5. 관련 문서
[A] (겸)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겸)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