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섬 시리즈

 

'''계단섬 시리즈'''
「階段島」シリーズ

'''장르'''
청춘, 미스터리, 판타지
'''작가'''
코노 유타카
'''삽화가'''
코시지마 하구
'''번역가'''
정호욱
'''출판사'''
[image] 신쵸샤
[image] 소미미디어
'''레이블'''
[image] 신쵸 문고 NEX
[image] S큐브
'''발매 기간'''
[image] 2014. 08. 28. ~ 2019. 04. 26.
[image] 2016. 07. 29. ~ 발매 중
'''권수'''
[image] 6권 (完)
[image] 5권[1]
1. 개요
2. 시리즈 일람
2.1. 사라져라, 군청
2.2. 그 순백마저 거짓이라 해도
2.3. 더러워진 빨강을 사랑이라 부른다
2.4. 흉기는 부서진 검정의 절규
2.5. 밤하늘의 저주에 색은 없다
2.6. 너의 세계에, 파랑이 울린다
3. 등장인물
4. 설정
5. 바깥 고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소설. 코노 유타카(河野 裕)[2]작, 코시지마 하구(越島 はぐ)[3] 일러스트(책 커버와 각 장 표지). 신쵸샤 신쵸 문고 NEX 레이블에서 발매. 소미미디어의 엔터테인먼트 문학 브랜드인 S큐브에서 정식 한국어판 발매.

2. 시리즈 일람



2.1. 사라져라, 군청


'''사라져라, 군청'''
いなくなれ、群青
[image]
'''[image] 2014년 08월 28일
[image] 2016년 07월 29일'''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 마음을 후벼파는 청춘 미스테리.

11월 19일 오전 6시 42분, 나는 그녀와 재회했다. 누구보다도 올곧고, 올바르고, 늠름한 소녀, 마나베 유우. 있을 리 없는 만남은 안정되어 있었던 내 고교 생활을 일변시킨다. 기묘한 섬. 연속 낙서 사건. 거기에 숨겨진 수수께끼...... 나는 어째서, 여기에 있는 것인가. 그녀는 어째서, 여기에 온 것인가. 이윽고 밝혀지는 진상은, 우리들의 청춘에 잔혹한 현실을 들이민다. '계단섬' 시리즈, 개막.

2.2. 그 순백마저 거짓이라 해도


'''그 순백마저 거짓이라 해도'''
その白さえ嘘だとしても
[image]
'''[image] 2015년 05월 28일
[image] 2016년 09월 22일'''

그 무렵의 우리들은, 누군가의 히어로가 되고 싶었다.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둔 계단섬을 사건이 덮친다. 인터넷 통판을 쓸 수 없다 - 물자를 외부에 의존하는 섬의 라이프라인은 어느 날 갑자기 절단되었다. 범인이라 여겨지는 해커를 쫓는 마나베 유우. 후배 여자를 위해 바이올린 현을 찾는 사사오카. 섬의 7대 불가사의에 휘말리는 미즈타니. 그리고 이브, 각각의 이야기가 교차될 때, 나나쿠사는 계단섬 최대의 의문과 대치한다. 마음을 후벼파는 청춘 미스테리, 제 2탄.
특이하게도 사라져라, 군청보다 한국어판 eBook이 먼저 발매되었다.

2.3. 더러워진 빨강을 사랑이라 부른다


'''더러워진 빨강을 사랑이라 부른다'''
汚れた赤を恋と呼ぶんだ
[image]
'''[image] 2015년 12월 23일
[image] 2018년 1월 24일'''

상처입고, 울면서, 우리들은 사랑을 한다.

나나쿠사는 뺄셈의 마녀를 알고 있습니까 - 여름방학의 끝, 마나베 유우와 운명적인 재회를 이룬 나는, 그녀에게서 온 메일을 계기로 마녀의 소문을 쫓기 시작한다. 고교생과, 마녀? 있을 수 없는 조합은, 하지만 분명한 실감을 따라서, 나와 마나베의 관계를 침식해 간다. 한편 그 소용돌이 속에 나타난 의문의 소녀 아다치. 현실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진상이, 지금 밝혀진다. 마음을 후벼파는 청춘 미스테리, 제 3탄.

2.4. 흉기는 부서진 검정의 절규


'''흉기는 부서진 검정의 절규'''
汚凶器は壊れた黒の叫び
[image]
'''[image] 2016년 10월 28일
[image] 2019년 6월 10일'''

네가 추구하는 것은, 꿈인가, 행복인가.

신문부의 창설. 카시와라 제 2고등학교로 전학온 아다치는, 섬에서 유일한 초등학생 아이하라 다이치를 위해 부활동을 시작할 것을 제창한다. 찬성하는 반 친구들이었지만, 나나쿠사는 그것을 호리를 궁지에 몰아넣기 위해 교묘하게 준비된 함정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펼쳐지는 계단섬의 역사와, 호리가 좇아온 꿈. 계속 걸어온 7년간. 그 끝에서 그녀가 찾아낸 행복과, 불행이란...... 마음을 후벼파는 청춘 미스테리, 제 4탄.

2.5. 밤하늘의 저주에 색은 없다


'''밤하늘의 저주에 색은 없다'''
夜空の呪いに色はない
[image]
'''[image] 2018년 3월 1일
[image] 2019년 11월 20일'''

예전 어린이였던 모든 어른들에게.

우편배달부 토키토는, 계단섬의 생활이 마음에 들었다. 편지를 받아서, 커브를 타고, 배달을 한다. 나나쿠사나 호리를 응원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섬의 문제와 상관하려 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녀는 마음 안쪽에 어떤 상처를 안고 있었다...... 다이치를 현실로 되돌려보낼 각오를 굳히는 마나베. 일침을 찌르는 토쿠메 선생님의 한 마디. 마녀의 저주란 무엇인가, 어른이 되는 와중에 우리들은 무엇을 잃어버리는가. 마음을 후벼파는 청춘 미스테리, 제 5탄.

2.6. 너의 세계에, 파랑이 울린다


'''너의 세계에, 파랑이 울린다'''
きみの世界に、青が鳴る
[image]
'''[image] 2019년 4월 26일
[image] 미정'''

나의 절망은, 네가 없어지는 것뿐이었다.

마나베 유우. 그 곧은 눈동자. 마치 군청색의 하늘에 빛나는 피스톨스타 처럼 압도적인 빛. 나의 신앙. 이 이야기는 그녀와 만났 때부터 시작했다. 계단섬이서의 나날도. 호리와의 추억도. 아이하라 다이치라는 소년을 둘러싼 사건도. 그것이 도착하는 끝은 나와 그녀의 이야기다. 그러니까 지금 선택해야 한다. 성장하는 것은 어른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를. 마음을 후벼파는 청춘 미스테리, 당당 완결.

3. 등장인물


  • 나나쿠사(七草)
[image]
카시와라 제2고등학교 1학년. 계단섬의 안정된 학생 생활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지만. 마나베 유우와 재회한 것으로 섬의 수수께끼와 연속 낙서 사건에 관계될 수밖에 없게 된다. 학생 기숙사 3월장에서 살고 있다. 매사를 비관적으로 보는 일이 많다.
  • 마나베 유우(真辺由宇)
[image]
고등학교 1학년. 순수하고 올곧은 소녀. 약자를 구하는 정의의 사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나나쿠사와 함께 보냈지만, 전학을 계기로 연락이 끊어졌다. 계단섬에서 나나쿠사와 재회한다.
  • 호리(堀)
[image]
나나쿠사의 클래스메이트.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 말수가 극단적으로 적다. 마나베에 대해 나나쿠사에게 경종을 울린다.
  • 사사오카(佐々岡)
[image]
나나쿠사의 클래스메이트. 쾌활한 성격에 붙임성이 좋다. 항상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다. 나나쿠사와 같은 3월정에서 살고 있다.
  • 미즈타니(水谷)
[image]
나나쿠사의 클래스메이트. 클래스 위원장. 진지한 성격. 정리역. 차밍 포인트는 이마.
  • 아이하라 다이치(相原大地)
[image]
초등학교 2학년. 밝고 솔직한 소년이지만, 왜인지 승부에서 '이기는' 것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것은 고구마 고로케.
  • 토키토(時任)
[image]
우편배달부 누님. 일본식 방 애호가. 나나쿠사에게는 묘하게 친근하게 군다.
  • 등등(ナド)[스포일러]
카시와라 제2고등학교 학생. 언제나 옥상에서 책을 읽으면서 토마토 주스를 마시고 있다, 응대하는 상대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바꾼다.[4]
  • 토쿠메(トクメ)
나나쿠사의 담임. 하얀 가면을 쓰고 있다.
  • 아다치(安達)
고등학교 1학년. 현실세계에서 나나쿠사에게 접촉해온 소녀. '마녀'를 조사하고 있지만, 행동, 언동에는 의문이 많다.

4. 설정


  • 계단섬
주인공들이 사는 섬. 이름대로 계단식 구조로 되어 있다. 인구는 약 2000명. 어찌된 일인지 이 섬 사람들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계단섬에 와 있다. 약간의 기억상실도 있다. 주인공의 경우 사흘간의 기억이 없이 계단섬에 와 있었고 여주의 경우 몇 달간의 기억이 없이 정신 차리고보니 계단섬이더라는 식. 미스테리하게도 섬에 배는 있지만 섬에서 벗어나고자하면 다시 섬으로 돌아온다. 멀리 본토가 보이는 걸로 봐선 엄청 떨어진 곳은 아니다. 주인공이 생각하길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버림 받은 존재고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만 섬에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자를 실은 배가 오긴 하지만 여기에 타고 나갈 순 없다. 사람은 안 태운다고. 밀항도 전부 실패했다고 한다. 인터넷도 되지만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메일을 보내려고 하면 에러가 뜬다. 인터넷 쇼핑은 된다. 구글 지도에도 섬은 안 보인다고. 일단 전파도 돼서 TV 시청 같은 것도 한다.

5. 바깥 고리



[1] 2019. 11. 20. 기준[2] 대표작 사쿠라다 리셋.[3] 대표작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스포일러] 현실세계에서 성은 아키야마[4] 나나쿠사에게는 100만 번 산 고양이를 이름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