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의 자식이 전 여친이었다

 

'''계모의 이었다'''
'''(まま(ははだった'''
''''''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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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시로 쿄우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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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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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카도카와
[image] 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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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image] 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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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8. 12. 01. ~ 발매 중
[image] 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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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6권
[image]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6. 기타
6.1.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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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미시로 쿄우스케(紙城境介), 삽화가는 타카야Ki.
일본의 웹소설 연재 사이트 카쿠요무에서 2017년 8월 7일 개인연재로 시작했던 작품으로,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출판되었다. 연재처는 우측 링크 참조#

2. 줄거리


어떤 중학교에서 어떤 남녀가 연인이 되어, 정답게 사귀다가 사소한 것에서 엇갈리고, 설레는 것보다 짜증나는 일이 많아져 졸업을 계기로 헤어졌다.

깔끔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심기일전한 두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재회한다.

"당연히 내가 오빠잖아."

"당연히 내가 누나지?"

"그런 자기멋대로인 부분이 싫었다구, 이 집착증."

"그런 자기본위적인 부분이 싫었어, 이 오타쿠."

부모의 재혼 상대가 데려온 아이가 헤어진지 얼마 안된 전 애인이었다.

재혼한 지 얼마 안 된 부모님을 배려한 전 커플은 사이좋은 의남매를 연기하려 하지만, 둘만 있을 때에는 결국 숨기지 못한 본래 관계가 드러나고 마는데...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image] 2018년 12월 01일
[image] 미정
'''
'''[image] 2019년 05월 01일
[image] 미정
'''
'''[image] 2019년 12월 01일
[image] 미정
'''

'''04권'''
'''05권'''[특장]
'''06권'''
'''[image] 2020년 04월 01일
[image] 미정
'''
'''[image] 2020년 09월 01일
[image] 미정
'''
'''[image] 2021년 01월 29일
[image] 미정
'''

4. 등장인물


유메의 전 남자친구. 중학교 졸업식에 유메와 헤어지지만, 그 직후에 미즈토의 아버지와 유메의 어머니가 재혼, 유메와 의붓남매가 된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어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덕분에 국어 실력이 대단하여 전국 100위 안에 든다. 성적도 전체적으로 좋아서 유메와 전교 1등을 놓고 경쟁할 정도. 하지만 노력파인 유메와는 다르게 수업시간에 들은 것만으로 최상위권의 성적이 나오며, 예습과 복습따위는 하지 않고 시험 직전에도 유유히 책을 읽는다. 유메 왈 그런 부분이 특히 재수없다고...
유메를 무시하는 듯한 언동을 많이 하지만 기본적으로 남을 잘 돌봐주는 편이며 유메가 실수를 해도 커버를 잘 쳐주는 등 상냥한 일면을 가지고 있다.
히가시라 이사나와는 '여사친'과 '남사친'의 관계이지만, 매일 같이 만나서 책을 읽거나 애니를 보며 잡담을 나누고 무릎배개는 기본옵션에 머리를 쓰다듬어준다거나 히가시라 온갖 응석을 다 받아주고 있다. 그 모습은 누가봐도 연인을 넘은 숙년부부의 자연스러움과 신뢰관계이기에 유메에게서는 사실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사귀는 게 아닌지 의심받는다. 둘의 관계는 양가의 부모에게 공인이며, 사실상 연인 사이로 오해받고 있다. 이에 관해서 미즈토는 오해를 푸는 것이 번거로워서 그냥 깔끔히 포기했다.
상당히 무뚝뚝하며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까지만 해도 친구란 존재가 없었다. 하지만 유메와는 다르게 자발적 아싸에 가까우며 고립이나 고독보다는 '고고하다'라는 말이 어울리게 마치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는듯한 모습에 유메는 동경한다. 감정의 기복이 적은 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객관화와 판단력을 통해 이성적 판단을 빠르게 자주 내릴 뿐이다. 실제로 유메와 싸우거나 할 때에도 곧바로 자신의 잘못을 수긍해버리거나 상대의 잘못을 냉정하게 지적한다. 미즈토가 이성적이게 바로 판단하지 못하는 것은 그나마 유메와 관련해서 혹은 유메 때문인 경우 뿐이다.
4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태어나서 제대로 된 감정을 느낀 것은 유메가 처음이라고 한다.[1] 그 전까진 무엇을 하든 보든 듣든 전부 모니터 너머의 다른 세상과 같이 느껴졌기에 '공감'이란 것이 결여되어 있었다고 스스로 말한다. 그런 미즈토는 책을 통해서만 사람의 약함과 이기적임 등 마음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고, 실제로 중학교 시절까지 책 속이 진짜 인생이고 현실이 마치 가짜와도 같이 느껴졌다고 한다. 그러다 중학교 시절 당시 '아야이 유메'라는 여자를 만났고 첫 데이트라고 할 수 있는 여름축제에서 미아가 되어 울고 있는 아야이 유메를 보며 처음으로 책속에서만 느낄 수 있던 「연민」이란 감정을 느낀다. 아야이가 요령없고 서투르고 연약한 것도 모두 정보로써는 원래부터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없다면 혼자서 살 수 없어 보이는 연약한 생물에게 연민이란 감정을 처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미즈토가 자기객관화와 이성적 판단과 관찰력과 추리력 등이 뛰어났던 것은 그 모든 것이 그저 책의 지문을 읽는 감각이었기 때문이며, 유메와 관련된 사건에 유독 큰 반응을 보이던 것은 미즈토에게 진짜 사람이 유메뿐만이었기 때문이란 것으로 해석된다.[2] 미즈토 본인이 밝힌 이 어긋남은 어릴 적부터 어른들에게 "어머니가 죽어서 안됐구나" 혹은 "너라도 살아서 정말 참 다행이란다" 등 그저 존재하고 숨쉬는 것만으로 영문도 모른채 동정받고 축하받는 것으로 인해 마음속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서, 보고 듣는 모든 것이 그대로 그 구멍에 빠져 사라지기 때문에 공감을 못한다고 말한다. 존재했다고만 아는 어머니에 대해서, 어른들은 어린 미즈토가 공감할 수 없는 말들을 했고 이것을 계속 듣고 자란게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관계의 변화에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다. 원인으로는 역시 중학교 시절 유메와 헤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1권에서부터 약간의 고집은 있어도 서로에 대한 호감 혹은 미련이 꽤 짙게 남아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자주 미즈토는 뒷걸음질을 치는 모습을 보인다. 연인이 되면 헤어진다. 부부가 되더라도 관계가 계속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남매라면 아무리 싸워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유메와 좋은 분위기가 되어도 제정신을 차리면 관둔다.[3] 그렇기에 항상 둘 사이의 관계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변하려고 할 때에는 그 시작은 유메 쪽에서 일으킨다.
미즈토의 전 여자친구. 중학시절에는 책만이 친구라는 수수한 낯가림 소녀였지만 미소녀 우등생으로 고교 데뷔에 성공했다. 구성(舊姓)은 '아야이(綾井)'이며 미즈토와 사귈 당시에는 서로를 성으로만 불렀기에 의붓남매가 된 이후도 때때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서로를 '아야이', '이리도 군'이라고 부르게 된다. 사귈 때조차 끝까지 성으로만 불렀는데 헤어지고 나서야 남매가 되어버렸기에 이름으로 불러야 하는 짓궂은 사실 때문인지 부모님 앞에서 사이좋은 남매를 연기할 때에만 '유메 씨', '미즈토 군'이라고 격식있게 말하며 평소에는 '너'. '그 녀석', '그 여자' 등 서로를 절대로 이름으로 부르려고 하지 않는다.[4]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특기는 수학으로 전국 100위 안에 들며, 학업 전반이 우수하여 미즈토와 전교 1등을 놓고 다툰다. 원래부터 공부를 엄청나게 잘하는 편이 아닌 평범한 수재이기에, 최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예습복습을 철저히 하고 있다.
고교 데뷔 후 처음으로 친해진 아카츠키와는 휴일에도 자주 만나 쇼핑을 하거나 놀러 다닌다. 고교데뷔를 하고나서 입학수석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친구들을 사귀고 자신감을 키워나갔으며, 미즈토에게 의지하거나 미즈토의 취향에만 맞는 옷을 사는 등 의존적인 부분을 매우 줄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정신적으로 약한 부분이 존재하여 실수를 할 때는 항상 미즈토가 유심히 지켜보다가 묵묵하지만 은근슬쩍 다정하게 도움을 준다. 그런 때때로 무척이나 자상한 모습에 두근거려서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번민하곤 한다.
의붓남매로서 재회하고선 항상 미즈토에 대해선 '─그런 점이 싫었어'라는 말을 자주하며 외모부터 성격부터 취향까지 전부 헐뜯는다. 이 부분은 미즈토도 동일하다. 하지만 사소한 계기만 주어져서 분위기가 좋아지면 이 둘이 서로에게 얼마나 매력을 느끼는지 나와버린다. 미즈토가 카와나미에 의해서 멋을 내자 유메는 마음속으로 너무나도 잘생겼다며 환호로 비명을 지를 정도였으며 바로 휴대폰을 꺼내서 사진을 마구 찍으며 즉석촬영회까지 열어버린다. 안경을 써달라거나 책을 들어달라거나 사소한 지시사항까지 말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은 신앙의 영역이며, 본인도 사귀던 시절엔 미즈토를 고귀한 존재로서 보고 있었다는 자각이 존재한다.
미즈토가 도서관에서 히가시라 이사나와 만나서 친해지는 것에 복잡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이에 오히려 과거의 미련을 끊기 위해서 굳이 히가시라 이사나의 고백을 도와주기로 한다. 히가시라 이사나가 자기보다 미즈토와 더 취미가 맞고 마음도 맞는듯한 모습에 괴로워하면서도 그것을 숨기며 미즈토의 취향인 옷을 알려준다거나 어필하는 법을 알려준다. 히가시라가 고백을 하고 미즈토가 거절하는 장면을 아카츠키와 엿듣게 된다. 미즈토가 히가시라의 고백을 거절한 이유가 자기자신 때문이란 것을 깨닫고 히가시라의 대한 죄책감에 엿듣는 걸 멈추고 뛰쳐나간다. 자신이 부추겨서 히가시라가 괜히 고백해서 차인 것에 매우 죄책감을 가지고 사과하려고 했지만, 다음날 마치 차인 일이 거짓말이었다는 듯이 평소처럼 들러붙어서 책을 읽는 미즈토와 히가시라의 모습에 아연실색한다. 오히려 차인 이후로 더 응석을 부리는 히가시라와 그것을 태연하게 받아주는 미즈토의 모습에 사실 둘이 비밀로 사귀는 게 아닐까 생각마저 한다.
미즈토와 유메의 반 친구. 모든 집단에 잘 적응하며 처세술이 능란하다. 이상하게 처음부터 미즈토에게 친근하게 굴며 친구가 되자고 다가온 첫 학우이다. 미즈토와 유메를 이어주려고 하지만 대부분 미즈토에게 저지당하고 본인의 연애에 관해서는 자신은 연애는 ROM전용이라며, Read Only Memory 즉 지켜보는 거 전문이라고 한다. 미나미 아카츠키와 엮이는 걸 매우 혐오한다.
미즈토와 유메의 반 친구. 키가 작고 밝고 쾌활한 소녀. 자그마한 몸집에 비해 매우 밝은 성격과 뛰어난 운동신경을 지니고 있으며 고교데뷔를 한 유메의 첫 친구이자 절친이다. 유메를 매우 '사랑'하며 그 사랑은 약간 무거울 지경이다. 유메와 자매가 되기 위해서 미즈토와 결혼을 하려고 했을 정도이다. 다행히 미즈토에게 본성을 들키고 많이 얌전해졌다. 카와나미 코구레와 엮이는 걸 매우 혐오한다.
기본 외톨이인 라노벨 오타쿠 소녀. 라노벨 읽기라는 공통점에서 미즈토와 의기투합하여, 방과 후 같이 도서실에서 보낸다. 분위기를 못 읽는다거나 눈치가 없다거나 하는 등 여러모로 정신구조가 차원을 넘어있기에 친구를 못 사귀고 자신감도 없다.(하지만 본인의 거대한 가슴(G컵)에 대한 자신감만큼은 넘친다. 본인이 이르기를 이 가슴만이 장점이라고 한다.) 그런 와중에 취미가 비슷하며 눈치가 좋아서 바로 알아차려주는 미즈토를 만나게 되었다.
유메와 아카츠키에게서 미즈토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들을 때까지 본인이 미즈토를 좋아하고 있는 줄도 모를 정도로 둔감하고 어딘가 이상한 아이이다. 유메와 아카츠키의 서포트를 통해 고백을 했지만 차이고 만다. 그럼에도 결국 친구로라도 미즈토 곁에 있기로 해서 늘 달라붙어서 다닌다. 차인 다음날에 차였으니까 앞으로는 캥기는 것없이 완벽한 친구로서 지낼 수 있다고 말하며 해맑게 웃는 표정에, 유메와 아카츠키는 괴물을 보는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아연실색한다. 하지만 아직도 미련이 많이 남아서 미즈토에 대한 성욕을 숨기지 않으며 섹프(...)라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 사카미즈 마키
단발머리로 키가 크다. 농구부 소속. 유메, 미즈토의 반 친구.
  • 카나이 나스카
단발머리로 늘 졸린 얼굴을 하고 있다. 경기 카루타부 소속. 유메, 미즈토 반 친구.
  • 타네사토 마도카
미즈토의 친척으로 육촌 누나. 밝고 명랑한 성격. 엄청 여성스럽고 조용한 분위기의 미녀로 유메가 한 눈에 도서관의 사서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외견과 다르게 성격은 매우 적극적이며 스스럼이 없었는데, 미즈토가 그걸 짜증내지도 않으며 거부하지도 않는 걸 보고 유메가 미즈토의 어릴 적 첫사랑으로 의심한다. 그 오해는 미즈토가 직접 풀었고 유메는 안심하게 된다. 미즈토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앞으로의 관계성에 대해서 고민하는 유메의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본인의 연애담을 들려주며 상담을 해준다. 유메가 미즈토와 잘 되는 것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유메와는 옷의 취향이 비슷하여 쉽게 친해졌다. 남자친구가 있으며, 남자취향은 글러먹은 남자(...)라고 한다. 본인도 이걸 자각하고 있지만 자신에게 매달려서 부탁하는 남자친구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쩔 수 없다고...
  • 타네사토 치쿠마
마도카의 남동생. 낮가림이 심한 탓에 동질감이 들은 유메가 귀엽다며 자주 말을 걸어주었다. 개인적으로 미즈토를 존경하며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와준 연상의 친척누나인 유메에게 은근히 첫사랑이란 어린 감정을 품게 되지만, 지역축제날 밤에 불꽃놀이가 이루어지는 와중에 유메와 미즈토의 밀회를 엿보고 짧은 첫사랑이 끝나버려서 누나인 마도카에게 위로받은 듯 하다.
  • 이리도 미네아키
미즈토의 친아버지이자, 유메의 의붓아버지이다. 평소에는 의붓남매로서 서먹서먹할 자식들을 위해 자제하고 있지만, 자식이 외출하고 아내와 단둘이 되면 닭살커플보다 더한 신혼부부가 된다.
  • 이리도 유니
유메의 친어머니이자, 미즈토의 의붓어머니이다. 평소에는 의붓남매로서 서먹서먹할 자식들을 위해 자제하고 있지만, 자식이 외출하고 남편과 단둘이 되면 닭살커플보다 더한 신혼부부가 된다.
  • 이리도 나츠메
미네아키의 어머니. 유메의 어머니(이리도 유니)의 시어머니. 구성(舊姓)은 '타네사토(種里)'이다. 미즈토가 갓난애기일 때 돌아가셨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01권'''
'''02권'''
'''03권'''
'''[image] 2019년 12월 09일
[image] 미정
'''
'''[image] 2020년 07월 09일
[image] 미정
'''
'''[image] 미정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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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6.1.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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