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 마모라
일본의 만화가. 郷田マモラ. 1962~. 위키
그림체는 '''조금''' 안 좋지만 스토리, 전개가 뛰어난 만화가. 미에현 이세시 출신. 작품이 자주 영화화, 드라마화된다. 어시스턴트들에게 좀 거칠게 대한다고 권말 페이지가 자주 언급된다. 디자인 고교 출신. 만화계에서 몇 안 되는 예술관련 대학을 나왔다.[1]
음악을 좋아하며 작품에서는 휴머니즘이 강하며 성범죄를 엄청나게 증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범죄자를 인간 말종으로 그리며 여자를 때리는 남자를 증오한다.
2013년에 여자 어시스턴트를 성추행하고 폭력을 행사해서 징역 3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필명을 바꾸고 새로운 작품에 도전한다고 한다. 징역을 선고받았어도 집행유예기 때문에 감옥에는 안 간다. 현재는 바꾼 필명으로 스토리 담당만 하고 있다.
훌륭한 만화가고 작품이 휴머니즘적이라고 해서 그 작가의 인격도 반드시 훌륭하지는 않다. 차이나타운으로 근친상간과 어린이에 대한 범죄를 적나라하게 만들었고 악이 승리하는 작품을 만들어서 현실을 비판하려고 했어도 자신도 똑같은 범죄[2] 를 저지른 로만 폴란스키가 떠오른다.
1. 개요
그림체는 '''조금''' 안 좋지만 스토리, 전개가 뛰어난 만화가. 미에현 이세시 출신. 작품이 자주 영화화, 드라마화된다. 어시스턴트들에게 좀 거칠게 대한다고 권말 페이지가 자주 언급된다. 디자인 고교 출신. 만화계에서 몇 안 되는 예술관련 대학을 나왔다.[1]
음악을 좋아하며 작품에서는 휴머니즘이 강하며 성범죄를 엄청나게 증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범죄자를 인간 말종으로 그리며 여자를 때리는 남자를 증오한다.
2. 작품들
- 반짝반짝 히카루 - 한국에서는 여검시관 히카루로 발매되었으며 1998년 후카츠 에리 주연으로 드라마화.
- 교도관 나오키 - 한국에서도 정발되었으며 드라마화되었다.
- 미궁 속의 벚꽃 - 배심원 제도를 다룬 작품.
- 마코토 - 영화화되었다. 사실 그의 작화로는 애니화는 무리인 듯.
3. 범죄
2013년에 여자 어시스턴트를 성추행하고 폭력을 행사해서 징역 3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필명을 바꾸고 새로운 작품에 도전한다고 한다. 징역을 선고받았어도 집행유예기 때문에 감옥에는 안 간다. 현재는 바꾼 필명으로 스토리 담당만 하고 있다.
훌륭한 만화가고 작품이 휴머니즘적이라고 해서 그 작가의 인격도 반드시 훌륭하지는 않다. 차이나타운으로 근친상간과 어린이에 대한 범죄를 적나라하게 만들었고 악이 승리하는 작품을 만들어서 현실을 비판하려고 했어도 자신도 똑같은 범죄[2] 를 저지른 로만 폴란스키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