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센(모바일 레전드)
1. 영웅 특징
뛰어난 성능의 추적기로 적과 거리를 좁힐 수 있으며, 폭발적인 한방 딜을 자랑하는 영웅이다. 난이도의 최종보스격인 팬니에 비하면 아니더라도 꽤나 어려운 조작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엄청난 성능을 뽑아내는 캐릭터이다. 이 때문에 충이 잡으면 영 성가시기만한 영웅이지만 고수가 잡을 경우 한 번 물리면 살아나가기 힘들다. 걸출한 기동성으로 도주 및 추노가 매우 좋고, 스킬 쿨타임 초기화와 패시브를 활용한 콤보로 뚜벅이, 물몸 영웅은 말 할 것도 없고, 탱커조차도 감당하기 힘든 딜을 줄 수 있는 영웅이기도 하다.
[1] 이전에는 팩슬리 가문 소속이었다. 명망 높은 마법사 가문이었던 그들은 검객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고센에게 검술을 포기하라는 요구를 하였지만, 고센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가문을 떠나게 된다.
2. 스토리
'''"집중해서 잘 봐두라고. 내 검술은 눈 깜짝할 사이 끝나 버리니까."'''
팩슬리 가문은 여명의 대륙에서 가장 명망 높고 강력한 마법사 가문이고, 각 구성원은 정예 기사단의 마법사로 활동하도록 훈련받습니다. 그들의 시선에서는 마법사의 길이란 가장 신성하고 고귀한 천직이며, 그렇기에 전장에서 검을 휘두르는 자들을 약하고 덜떨어진 멍청이들로 여깁니다.
그러나 고센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기로 마음먹습니다. 대주교의 넷째 아들인 고센은 아주 어린 나이부터 빛 원소에 대해 높은 친연성을 보였고, 하루종일 서적을 들여다보기 보다는 가문의 영지를 단시간 내에 빠르게 한바퀴 뛰어 돌아오거나 고대 의식에 사용된 검을 강력한 빛의 힘으로 채우는 훈련을 하는데에 밤을 지샜습니다. 그는 항상 가문의 장로들이 구시대의 발상을 지닌 고집불통이라고 생각했고 가능한 한 최대로 그들의 생각에 맞섰습니다.
마침내 고센은 팩슬리 가문의 가장 중요한 시험인 성년식에서 그 사실을 증명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상대는 전장에서의 고센의 맹렬한 속도에 못 이겨 주문조차 사용할 수 없었으며 빛의 마법으로 충전된 그의 칼날은 적에게 단 한 발의 마법도 쓰게 허락하지 않고 승리를 차지할 수 있게 했죠. 장로들은 그의 엄청난 전술에 경외감을 표했으나 검술에 대해 깊게 뿌리박힌 편견으로 인해 고센에게 두가지 선택지를 주게됩니다. 그의 전술을 버리거나, 가문에서 추방되거나.
이러한 역경 속에서, 고센은 내면에 자리잡힌 독립성을 이기지 못해 가문을 떠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고센은 여명의 대륙이 곧 그의 이름과 진정한 힘을 알게 될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2.1. '''마스터리 코드'''
'''인게임 한국어 번역이 다소 미흡하여 게임 내에서 퀘스트가 잘못 서술되어 있습니다! 본 문서는 공식 모바일 레전드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하단의 퀘스트가 정확한 내용이니, 게임 플레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플레이어가 구매하여 소유한 모든 영웅에는 '마스터리 코드'가 있습니다. 마스터리 코드는 영웅에 대한 숙련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총 4개의 챕터가 있습니다. 각 챕터에는 전투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와 함께 영웅별로 더 자세한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2.2. '''인물 관계'''
3. '''대사'''
'''영웅 선택 시'''
▸"The perfect combination of might and magic."
(힘과 마법을 아우르는 완벽한 결합이로군.)
'''랜덤 재생 대사'''
▸"Take a guess, at how many swords I have?"
(한번 맞혀 봐. 내가 몇 자루의 검을 가지고 있을지.)▸"My blade moves with the shadows."
(내 검은 그림자와 늘 같이 움직이지.)▸"Just try to keep up with me."
(날 따라잡으려는 노력이라도 해봐.)▸ "To the hidden blade, all life is equal."
(보이지 않는 칼날 앞에서, 모든 생명은 다 똑같은 법.)▸ "My swordmanship is almost as goodlooking as I am."
(내 검술 실력은 내가 잘생긴 만큼이나 뛰어나지.)▸ "Magic lies in the mind. But my blade follows my heart."
(마법은 내 마음속에 묻혀 있지만, 검은 내 심장이 이끄는대로 움직이지.)▸ "No need to be so jealous, I was born for this.
(너무 질투할 필요는 없잖아, 난 처음부터 이걸 위해 태어났는걸.)
'''궁극기 사용 시'''
▸''Break the limits!"
(한계를 뛰어넘어서!)
'''영웅 사망 시'''
▸"My sword.. just wasn't fast enough..."
(검이.. 충분히 빠르지 않았던 것 뿐이야...)
4. '''스킬'''
4.1. '''패시브: 단도 전문가'''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생성되는 스택 3개를 소모해 발동하며, 다음 첫 회의 기본 공격이 대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줌과 동시에 그 효과로 입힌 데미지의 80%를 회복하는 스킬이다. 이로 인해 치고 빠지는 식으로 적진 한복판에 들어갔다 나오기도 하는 고센이 우수한 도주기와의 시너지가 합해져 질긴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도록 해준다. 타워 다이빙을 쳐도 패시브 덕에 살아나오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 '응집된 에너지'까지 갖췄다면 반피였던 고센이 평타 한 대에 풀피가 되곤 하는데, 순간적인 폭딜을 주고 급격하게 무력해지는 마법사[2]를 상대하기 안성맞춤이다. 고센의 콤보 마무리는 이 패시브가 담당하기 때문에, 스킬 사용 도중 평타를 못 때리게 되면 암살에 실패할 확률이 높을 정도로 초중반 딜링중 패시브의 영향력이 꽤 크다.
고센은 검날 참수를 적에게 맞출 경우 모든 스킬을 두 번씩 사용할 수 있고, 궁극기는 스킬들의 쿨타임을 초기화시켜준다. 모든 스킬을 돌린다면 이론상 고센은 스킬을 '''9번''' 사용하게 된다. 원리는 각주[아하!]를 참고하면 금세 이해가 될 것이다.[유의] 즉 콤보 사이에 평타를 두 번, 혹은 세 번까지 넣을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이는 궁극기 아래의 '콤보' 항목에서 자세히 서술한다.
- 대중적인 콤보: 1 - 1 - 2 - 평타 - 궁 - 2 - 1 - 2 - 1 - 평타
주로 뚜벅에게 효과적인 콤보로, 1스로 명중 후 접근, 근접 상태에서 2스로 피해를 주면 세 번의 스택이 누적되므로 평타 한 대를 친 후, 궁극기를 사용하여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한다. 여기서 적과의 거리가 좁다면 바로 2스을 연계하거나, 적이 점멸이나 이동기로 피했다면 1스와 2스 순서를 바꾼 아래의 콤보를 이용하자. 여기까지 하면 총 10개의 단검이 흩어져 있는 상태이다. 다시 첫 번째 스킬을 적 영웅에게 명중시킨 후, 2스킬의 회수딜을 넣어야 하는데, 적과 거리가 멀면 1스킬로 달려가면서 2스킬을 회수해야하고 반대로 적과 거리가 가까우면 2스킬을 회수하면서 1스킬로 달려가야 한다. 적과 거리가 애매하다면 일부러 뒤로 살짝 빠지거나, 사냥을 쓰고 앞으로 가는 등 거리를 적절히 조절해야할 필요도 있다. 여기까지 왔는데도 적이 죽지 않을 경우 패시브 평타 & 도태를 이용하면 퓨어 탱커가 아닌 이상 킬 확정.
여담으로 테스트 서버에 최초로 고센이 출시되었을 때는 물리 피해를 입혔는데, 공격력도 올릴 겸 패시브의 치명타를 노리고 광전사의 분노를 올리는 빌드가 존재했었다. 이는 마법 피해로 바뀐 뒤에도 잠깐 떴었으나 금세 묻혔다. 4.2. '''스킬 1: 검날 참수'''
첫 번째 스킬인 '검날 참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리 신의 스킬인 음파와 매커니즘이 동일한 스킬로, 단검을 하나 던져서 적에게 명중시킨 후, 일정 시간 내에 스킬을 재시전하면 그 대상에게 이동하며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대상 지정형 스킬이 아닌 논 타겟 스킬이지만, 투사체의 속도가 워낙 빠른 편이라 생각보다 쉽게 적중 시킬 수 있다. 그러나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킬각을 잘 주지 않으며 빠르게 날아오는 것들을 놀라울 정도의 동체시력으로 피하기도 한다. 때문에 두 번째 스킬로 슬로우를 준 후 사용하는 편이 대미지는 낮더라도, 리스크가 더 적다.
스킬 구성상 암살뿐만 아니라 쫓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근처 미니언이나 몬스터에 꽂아 이동하는 등 추노에도 유용한 스킬이다. 또한 사거리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궁극기와 연계를 하면 원거리에서 순식간에 타겟에 접근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이 스킬의 유일한 단점은 바로 날아갈때 비록 짧지만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으로, 딸피로 도망가는 적을 쫓아 날아가다 상대의 스킬이나 cc기에 맞고 역관광당할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4.3. '''스킬 2: 그림자 검날'''
사용 시 광범위한 부채꼴 모양으로 5개의 단검을 던져 맞는 적에게 대미지와 슬로우를 준다. 한번 더 사용하면 단검을 회수하며 데미지를 입힌다.
우선 부채꼴이라는 도형의 특징만 알아도 스킬을 몇 배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대와의 거리가 좁을수록 단검 간의 각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는 피해량이 보잘것없지만 근거리에서는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궁극기를 시전하면 이 스킬의 재 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어 한 번 더 시전할 수 있다. 즉, 2 - 궁 - 2(회수)로 원래보다 2배 많은 10개의 단검으로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동기를 보유한 영웅을 상대로는 던져넣고 접근해서 모으는 것이 피해량은 적지만 더 확실하다. 스킬 사이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하므로 이동한 후 던지고 모으는 동안 점멸 등으로 탈출할 수 있기 때문. 이동기 없는 탱커를 상대로는 접근해서 던지는 방법이 더 낫다.
해당 버그는 수정되었다.
4.4. '''궁극기: 백열광'''
첫 번째 시전시 지정 위치로 순간이동하며 두 번째 시전시 약간 짧은 거리를 한번 더 이동 할 수 있다. 이 스킬의 진가는 단순히 좋은 성능의 이동기라는 점 외에도 상술한 것처럼 2개의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기능에 있다.'''"Break the limits!"
"한계를 뛰어넘어서!"'''
고센은 직접적인 이동 스킬이 궁극기 하나뿐이지만,[3] 순간이동이라는 최상급 성능의 이동기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돌진기를 막는 후프라의 통통 튀는 공을 무시할 수 있다.
궁극기를 적절히 사용한 플레이로는 대표적으로 1스킬을
맞춰놓고 2스킬을 발동, 궁극기 순간이동 시전 후 스킬을 초기화 한 뒤 다시 2스킬 발동 후 아까 맞춰놓은 1스킬을사용해서 날라간 뒤 2스킬을 사용해 단검을 모아 처치하고
난 뒤에 안전하게 두번째 궁극기인 대쉬스킬을 사용해 유유히 빠져나오는 플레이가 있다.
게다가 마스터 시 마나를 아예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콤보로부터 오는 심각한 마나 소모를 견딜 수 있게 해준다. 덕분에 초반에는 마나가 부족하기도 하지만 재난 수확자 등 마나와 평타 강화 아이템을 가는 고센은 후반으로 갈수록 마나를 충당하기 쉬워진다.
5. '''평가'''
여러가지 조건이 맞물린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밴픽이 적용되는 사령관티어 이상의 랭크 게임에서는 필히 밴되는 편이라 거의 보기 힘들다.
하지만 한 번씩 밴을 먹지 않고 풀렸을 때는 잡은 사람이 충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왜 고센이 필밴영웅 인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적당히 커도 탱커 녹이는건 물론, 광역 암살도 가능한 영웅이다.
순간 폭딜, 광범위한 이동기, 뛰어난 추격 및 암살후 도주, 광역 폭딜, 폭풍간지 등 그야말로 암살자로서 갖춰야할 건 다 갖춘 영웅이다.
이전부터 자잘한 너프를 한 번씩 먹어왔고, 시즌 9로 넘어오며 또 한번의 너프를 먹게 되었다. 첫 번째 스킬 검날 참수의 데미지 계수 너프와 궁극기 백열광의 두 번째 대쉬가 이동거리와 시전속도를 너프 당했다.
하지만, 태생부터가 너무 좋은 스킬 구성을 가진 영웅이라, 어느 정도의 너프를 먹더라도 현상유지를 할 가능성이 높다. 스킬들의 데미지, 계수를 엄청나게 너프 먹거나, 마르티스의 경우 처럼 데미지보다는 유틸성 면에서 치명적인 너프를 먹지 않는 한 계속 여전히 맹활약 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영웅이지만, 자신의 실력이 늘었다는 생각이 들면, 구매해 보는 것도 좋다.
시즌 14가 된 현재도 링과 함께 필벤영웅[4] 구도에 있지만, 링과 달리 고센은 가끔 벤이 풀리기도한다.
하지만 링은 강력한 딜링으로 인한 매우 빠른 암살속도와, 궁극기의 유틸리티, 팬니를 뛰어넘는 사기적인 기동력으로 인해 사기영웅으로 평가받긴하나, 팬니나 고센과 달리 극초반에서 1코어 이전까진 몹시 약할 뿐더러, 블루 버프의 의존도가 팬니급이다보니 한번 말리면 끝도없이 말리는 단점이 명확한 영웅이기 때문에 오히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초반 카정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고센이 상황에 따라서 링보다 높게 평가받곤 한다.
시즌 17부터는 새로 나오기 시작한 영웅들과 다른 암살챔들이(헤커트, 순, 벨라, 팬니, 나탈리아) 벤 되면서 링과 같이 벤에서 자주 풀리기도 한다. 따라서 솔랭에서 부터 다인팟까지 암살 유저라면 링, 순, 셀레나, 벨라, 나탈리아, 헤커트와 같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챔이 되었다.
5.1. '''장점'''
- 빠른 성장
그림자 검날 스킬을 근접에서 시전할 경우 딜이 상당하고, 기본 공격 속도도 굉장히 빠른편에 속하기 때문에 라인클리어와 정글링 속도에 있어서도 우위에 있다. 이는 고센의 뛰어난 기동력과 더해져 운영이 가능해지게 해주는데, 모바일 레전드에서 운영이 가능한 몇 안되는 마법 딜러다
- 순간적인 폭딜
고센은 극초반 4렙 타이밍에도 풀콤보를 때려박으면 상대가 방어모드가 아닌 이상 왠만하면 킬이 난다. 극초반부터 말리지 않는 이상 블루버프만 있다면 풀피인 딜러를 다이브해서 따내는것도 가능할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딜을 자랑하는데, 이 뛰어난 폭딜 능력으로 초반부터 딜러를 자르고 성장을 방해하며 스노우볼을 굴리기 최적화된 영웅이다. 이는 초반 신귀 싸움이나 카정 싸움에서도 유리하게 작용된다.
- 뛰어난 기동력과, 그로 인한 무궁무진한 유틸리티 능력
고센의 궁극기는 딜레이가 전혀 없고, 총 2번의 대쉬가 가능해서, 다이브 후 안정적으로 빠지는 플레이나, 두번의 대쉬를 연속해서 사용해 아주 먼 거리에서 순식간에 추격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이 두번의 대쉬를 잘 활용하면 어그로핑퐁으로 상대방의 궁극기를 빼고 유리한 위치에서 한타 하는 등 상황에 따라서 무한에 가까운 경우의 수로 활용할 수 있다. 1스킬 또한 엄청난 기동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기동성은 모바일 레전드에서 최상급에 속하고 그에 따른 수많은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영웅이다.
5.2. '''단점'''
- 타겟팅 스킬의 의존도
고센의 모든 액티브 스킬은 논타게팅이다. 따라서 스킬을 맞추냐 못 맞추냐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달라지며, 이동 속도가 빠른 영웅이나 리타같은 원거리 투사체를 막는 영웅들을 상대하기 까다롭다. 때문에, 궁극기로 진입하였다가 스킬을 빗맞춰 흡혈과 패시브를 터트리지 못해 점사당하거나, 도주기가 있는 딜러상대로 타겟팅 스킬을 못맞춰서 한타때 아무것도 기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숙련자들은 이를 빠른 컨트롤 속도와 예측샷으로 극복하긴 하나, 논타겟 스킬 영웅의 한계는 감출 수 없다.
- 암살자로써 후반 유통기한
고센의 딜이 굉장히 강력한건 사실이나, 게임이 후반으로 흘러가고 다른 딜러들도 템을 두루두루 두르게 된다면 고센의 딜이 초반과 다르게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이는 오히려 타겟팅 스킬 구성으로 암살하기 어려운 점과 더해져 후반엔 암살자로써 활약하기 어려운 영웅으로 변한다. 이 때 고센은 나탈리아나 해커트처럼 확정적으로 암살하는 영웅같은 페이스를 유지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게임이 후반으로 흘러가면 겨울지팡이를 둘러 한타때 한번 어그로핑퐁을 하고 빠지는 식이나, 뛰어난 기동성으로 피가 빠진 영웅들을 추격해서 마무리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 높은 난이도
사실상 고센의 단점의 끝판왕. 상기했듯 고센은 모든 스킬이 논 타겟팅이고 엄청난 APM을 요구하는 영웅이다보니 다루기가 몹시 어렵다. 또한 고센의 콤보는 다양하고 상황마다 임기응변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당한 숙련도와 요령이 요구된다. 또한 티어 영웅이고, 메타에 굴하지 않는 뛰어난 스킬 구성을 보유한 영웅이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암살 유저라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 영웅으로 취급받고 있다. 포지션도 암살자여서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과 주도권을 인지하고 그에 맞게 유연한 운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고센을 마스터하게 된다면 고센 실력을 떠나 게임실력 전체가 향상될 수 있다.
6. '''상성'''
'''아군과의 조합'''
고센은 일단 2번스킬 검투척/회수가 상대와 가까울수록 뎀지가 중첩이되기 때문에 아군에 적을 묶거나 띄우는애들이 있다면 정말 환영이다.
추가 상대픽에 뜨면 머리가아프지만 아군이 가져오면 그야말로 축복이다. 이건 루비도 마찬가지다. 루비 추 앨리스 미노타 티그리엘 등등 상대를 여럿 모으거나 하드cc를 가진 케릭이라면 고센과 함께다니면서 정말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수 있다. 예를들어서 티그리엘이 한타 때 적을 2~3명이라도 맞추면 고센은 신나게 달려들어가서 모든스킬을 근접에서 다때려박아서 엄청난 폭딜로 한타를 3초만에 끝내버린다. 갱을 가도 편ㅡ안하게 풀딜을 때려넣을수있다. 게다가 후반에 풀템뜨고 버프까지먹으면 궁쿨이 7초라.. 상대입장에선 빠르게 서렌을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고센에게는 루비와 추가 정말 싫어할 만한 영웅이다. 두 캐릭터 모두 하드cc가 여럿 갖춰져 있어서 원딜을 자르거나 한타를 할 때도 진입각을 보기가 정말 힘들어진다.
그리고 즉발CC기를 지닌 오로라나 유도라도 암살을 할때 꽤나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이다. 이 때문에 빈사 상태에서 궁으로 겨우 도망치거나 자칫 잘못하다가는 역으로 따이는 경우도 있다
흔히들 순을 고센 카운터로 뽑는데, 아마 2번스킬을 활용한 고센의 칼 던지기/회수, 1번스킬 회피, 궁을이용한 회피 등을 그 이유로 제시한다. 그런데 정말 잘하는 순이 고센을 많이 상대해본 유저가 아닌이상 저 말대로 한다는건 사실 X나 어렵다. 게다가 고센이 겨울지팡이가 나오는때부턴 상성이 바뀐다.
루녹스를 잘하는 유저를 만나면 생각보다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랜슬롯도 잘하는 유저를 만나면 좀 어렵다. 기본적으로 루녹이든 랜슬롯이든 무적기를 가진 케릭은 모두 심리전을 해야해서 까다로운 편이다. 이 경우에는 랜슬롯 같은 애들 무적기를 시간차로 빼고 진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콤보도 좀 잘하는 랜슬유저들은 1스와 궁으로 피해다녀서 잡기 힘들기도 하다. 스킬순서는 211 궁2 11회수. 2스와1스를맞춰서 1스로 진입할때 보통 랜슬이 무적기를쓰는데, 이때 랜슬 뒤로 궁을써서 피한 후 다시 2스킬을 맞추고 회수하면서 딜을넣어주는식이다. 고센 유저라면 이 콤이 상황에따라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이니 알아두는게 좋다.
고센은 모든원딜들에게 거의 천적과도 같은 존재지만, 레슬리를 상대할땐 조금 신경을 써줘야한다. 우선 레슬리는 상대를 밀치면서 달아나는 스킬이 있는데, 상대 레슬이 충이 아닌이상 이 스킬이 안빠졌을 때 1스킬로 진입하는것은 자살행위다. 이 경우에는 2스킬맞춰서 슬로우걸고 궁으로 정면이아닌 뒤나 옆에붙어서 2스킬을맞추고 레슬2스킬이 빠지면 진입하기도 한다. 고센은 공식같은 콤보를 적어줄 수 없는게 정말 칼꽂힌 위치에따라서 회수타이밍도 잘 봐줘야하고 상대의 반응을보면서 플레이해야하기에 정형화된 콤을 적어주기엔 그대로만 딱딱 쓰기엔 들어맞지 않는 상황이 많다. 고센 케릭 자체는 정말 어렵지않고 뎀도 쎄서 편하지만 상대가 잘할수록 고센유저도 그만큼의 센스를 갖고 해야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 순간순간의 판단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콤을 넣어줘야해서.. 근데 그게 또 고센의 진정한 손맛이다.
- 뭉치면 강력해지는 아군 :
- 뭉치면 강력해지는 아군 2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상대하기 쉬운 영웅의 특징 1 :
- 상대하기 쉬운 영웅의 특징 2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의 특징 1 :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의 특징 2 :
7. '''역사'''
이곳은 영웅의 출시 이후로부터 변화한 평가를 서술하여 놓은 문단입니다.
연도/버전별 패치 노트를 참고하여 영웅의 스킬 변동과 밸런스 조정을 중심으로 서술하여 주십시오.
7.1. '''2016년'''
7.2. '''2017년'''
7.3. '''2018년'''
7.4. '''2019년'''
8. '''장비'''
8.1. '''추천 스펠/인장'''
'''추천 스펠'''
▸
'''추천 인장'''
▸
▸ 설명
8.2. '''추천 빌드'''
이곳은 해당 영웅에게 가장 적합한 아이템 빌드를 종류별로 서술해 놓은 문단입니다. 경기의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표준적인 빌드이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능용 빌드나 영웅의 역할군을 벗어난 아이템 빌드의 서술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바일 레전드/장비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장비명 1
설명▸ 장비명 2
설명▸ 장비명 3
설명8.3. 아이템
'''핵심 아이템'''
'''추천 아이템'''
'''비추천 아이템'''
9. '''다른 맵에서의 플레이'''
9.1. '''난투전'''
설명
9.2. '''아수라장 모드'''
설명
10. '''스킨'''
10.1. '''3D 모델'''
[image]
10.2. '''조각상 - 칼날 살인자(Blade Killer)'''
10.3. '''월광 소나타(Moonlight Sonata)'''
10.4. '''미용사(Hairstylist)'''
영국의 도시괴담인 스위니 토드의 패러디로 보인다.
10.5. '''사이버 작전(Cyber Ops)'''
10.6. 위험한 연락(Dangerous Laison)
10.7. '''V.E.N.O.M. 전갈(V.E.N.O.M. Emperor Scorpion)'''
10.8. '''케이 대시(K')'''
11. 여담
고센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스킨은 스위니 토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고센은 레슬리&할리, 랜슬롯&귀네비어 남매와 오데트, 모스코프, 마르티스 같이 풀 네임을 가진 몇 안되는 영웅들 중 하나이다.
고센은 테스트 서버 한정으로 Gossen(구션)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최초 출시 당시 그는 물리 피해를 입히는 암살자였지만, 많은 유저들의 요청과 스토리 내용을 고려하여 오리지널 서버에 출시될 때는 마법 피해를 입히는 암살자로 변경되었고 이름도 Gusion(고센)으로 명명되었다.
은근 예술과 엮이는 편이다. 스킨만해도 영화와 관련된 스킨이 둘, 피아노 곡과 관련된 스킨이 하나있고. 대사 중에서도 문예체를 구사하는 대사가 있다.
스페셜 스킨을 보면 알겠지만 알루카드와 미야, 레일라와 클린트처럼 고센은 레슬리랑 엮인다. 해 외 팬아트를 보면 의외로 고센 - 레슬리 커플과 관련된 그림이 많다. 현재는 귀네비어의 출시로[6] 스토리 상으로는 랜슬롯♡오데트, 순♡카구라와 함께 고센과 귀네비어가 공식적인 연인 관계가 되었다
같은해 출시된 영웅인 마르티스와 함께 스킨 수혜를 받은 영웅으로 출시됐던 2018년에만 엘리트스킨과 성광스킨이 출시됐고 2019년에는 스페셜스킨, 에픽겸 스쿼드 스킨, 킹오파 합작스킨등 스킨이 3나 출시됐고 3개의 스킨들도 퀄리티가 상당히 준수하다.
[2] 스토리를 고려했을지도 모른다. [아하!] 첫 스킬인 검날 참수를 적에게 맞추면 총 두 번 사용할 수 있는데, 궁극기로 초기화되면 한 세트 더 시전할 수 있다. '''2번씩 총 4번'''. 두 번째 스킬은 단검을 뿌리고 회수할 수 있으므로 총 두 번씩, 궁극기 사용 후 한세트 더 시전하면 '''총 4번''. 궁극기 또한 스킬 '''1회'''로 간주되므로 볼드체를 더하면 '''9회'''가 된다.[유의] 다만 통상적인 콤보로는 스킬을 8번 사용하게 되는데, 궁극기 사용 전후로 한 번씩 사용 후, 10개를 한꺼번에 회수한다.[3] 첫 번째 스킬도 돌진기이긴 하지만 시전하려면 주위에 적이 있어야 한다. 다만 궁극기는 언제, 어디서나 버튼만 누르면 시전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4] 후픽일 경우 저 두 영웅이 칼벤되는 구도가 자주 나온다[5] 궁극기는 레벨을 올릴 수록 소모량이 줄어들다가 마스터 시는 아예 마나를 쓰지 않는다.[6] 귀네비어의 마스터리 코드 챕터 3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