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라이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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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마크 스티븐 존슨.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잘나갔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
주연 배우인 니콜라스 케이지의 명성과 제작비가 믿기지 않을만큼 부실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1억천만불의 제작비로 2억 3천만불이 조금 안되는 수익을 냈으며 개봉 첫주에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도 했지만 평단이나 팬들의 반응은 혹평 일색. 흥행과 평가 둘 다 폭망.
스토리는 아주 전형적인 고독하고 괴로운 히어로의 전형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허접한 연출로 캐릭터, 주제의식, 오락거리 무엇 하나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 '''즉, 망작.'''
감독은 마크 스티븐 존슨.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잘나갔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
주연 배우인 니콜라스 케이지의 명성과 제작비가 믿기지 않을만큼 부실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1억천만불의 제작비로 2억 3천만불이 조금 안되는 수익을 냈으며 개봉 첫주에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도 했지만 평단이나 팬들의 반응은 혹평 일색. 흥행과 평가 둘 다 폭망.
스토리는 아주 전형적인 고독하고 괴로운 히어로의 전형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허접한 연출로 캐릭터, 주제의식, 오락거리 무엇 하나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 '''즉, 망작.'''
- 초반에 등장하는 적은 블랙 하트를 포함해 총 4명. 그러나 끝판왕인 블랙 하트를 제외하면 전투신은 한 번, 그것도 전투 돌입하자마자 끝나는 수준으로 액션신이 대단히 빈약하다.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된 확장판에서는 일부 추가된 내용이 있지만 역시 빈약해서 별 의미가 없다. 블랙 하트는 영혼이 없어 고스트 라이더의 참회의 시선조차 안 통하는 강력한 적으로 나오나 했는데 강해지기 위해 산 벤간자의 악령들을 흡수하고 오히려 수많은 영혼을 지니게 되어 참회의 시선에 정신이 파괴돼버린다. 도대체 영혼 흡수는 왜 한건가 싶다.
- 초대 고스트 라이더의 비중도 있으나 마나한 것이다. 정말로 없어도 전개에는 영향이 없다.[1] 또한 블랙 하트의 수하들도 전반적으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제작비가 무색할정도로 디자인이나 그래픽이나 특수효과가 허접하다. CG기술이 진일보한지 상당히 지난 시대인데도 어색한 모습을 보여준다.[2] 메인 빌런인 블랙 하트는 원작에서는 검은 피부의 거대한 악마지만 여기서는 그냥 피부만 푸르딩딩한 인간모습으로 나와 악역으로서의 포스가 한참 부족했다.[3] 이는 메피스토 역시 마찬가지. 바이크 라이딩 씬은 그나마 봐줄만 했지만 정말 그것뿐이다. 또한 고스트 라이더가 바닥에 떨어진 불꽃을 일일이 주워던지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도 연출된다.
- 히로인이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의견도 보인다.[4]
- 2012년 속편이 개봉되었다. 고스트 라이더: 복수의 화신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