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스티븐 존슨

 

1. 개요
2. 영화감독이라는 이름의 슈퍼빌런
3. 그 외 영화들


1. 개요


1964년생 미국의 영화감독. 1993년부터 시나리오 라이터로 일하다가 1998년 Simon Birch라는 영화로 감독에 데뷔했다. 그리고 이 때부터 그의 만행(?)이 시작되었으니...

2. 영화감독이라는 이름의 '''슈퍼빌런'''


2003년부터 이 사람이 만든 슈퍼히어로 영화들은 다음과 같다. 여담으로 다 마블 코믹스 원작이다(...)
하나같이 전부 슈퍼히어로 영화 장르 역사상 최악의 작품으로 남은 괴작들이다.[1] 만드는 슈퍼히어로 영화들마다 다음작품이 이전작품보다 퀄리티가 더 처참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DVD 등에 수록된 스폐셜 영상 등을 보면 이 장르에 대한 애정은 많은 감독이다. 하지만 무려 4개의 폭망작을 단 9년만에 쏟아낸지라 앞으로 슈퍼히어로 장르로 돌아오기는 힘들 듯.

3. 그 외 영화들


2010년 크리스틴 벨 주연의 로마에서 생긴 일을 감독했다. 크리스틴 벨의 매력을 잘 살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크리스틴 벨의 팬에게는 꼭 챙겨봐야 하는 작품.
2013년 로버트 드 니로, 존 트라볼타 주연의 킬링 시즌을 감독했다. 평가는 썩 좋지는 않다.

[1] 데어데블이 그나마 평작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 '''감독판'''을 말하는 것이다. 상영판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