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 -토끼이야기-
1. 개요
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의 외전이며, 2017년 1월 28일에 발매되었다.[1] 가격은 3300원, 플레이타임은 3~5시간. 현재 플레이 스토어(1월 28일 발매), 원스토어(1월 31일 발매), [2] 에 출시되었다. 작가는 뭉개진두부[3] , 일러스트는 Tsuka.
2. PV
3. 제작진
- 시나리오: 뭉개진두부
- 일러스트: Tsuka
- 서브 일러스트: IFNil
- 성우녹음: SQUARE MUSIQ
- BGM: Dux Music Entertainment
- 제작: barDDuck
4. 스토리
그해 여름. 평범한 귀갓길.
길 한복판에 토끼 귀를 쓴 소녀가
"민수를 찾습니다" 라는 나무푯말을 들고 서 있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비주얼에 이끌려 소년은 토끼에게 다가간다.
이름 없는 소년과 자그마한 토끼의 감동적인 여행 이야기.
5. 등장인물
- 유치한
[image]
- 토끼 (CV. 방연지)
- 김민수 (CV. 김혜성)
- 꼬마 민수 (CV. 강시현)
- 할머니 (CV. 강시현)
6. 엔딩
《스포일러로 인한 저작권 소유자에게 할수있는 한 만큼 피해가 되지 않기위해 간단히 엔딩을 소개하는점 양해바랍니다.》
먼저 선택지를 선택하다보면 눈에 확연히 띄여 플레이어가 확연히 구분지어 엔딩을 볼수있는 트루 엔딩과 해피엔딩이 존재한다.
이 게임은 한 가지 특이한 이스터 에그가 있다. 힌트는 점괘가 달라지는 한 가지. 그 것 말고도 많으므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7. 평가
보기보다 상당히 가슴 아프고 어두운 내용을 소재로 삼고 있다.
3300원 치고는 스토리 등의 퀄리티가 굉장히 훌륭하다. 꼬마 민수 파트가 나올 때마다 개같다는 것만 빼면.
트루엔딩에서 등장인물의 급격한 회개가 좀 급전개 느낌도 나지만 나름 많은 시간을 들여가며 정당성을 부여했기에 어느 정도 납득도 간다.
토끼 보면서 힐링하는 이야기.
8. 기타
- 유니티 엔진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비주얼 노벨이다.[4]
- barDDuck에서 원작인 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 본편을 게임화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다만 스케일이 커 현재 구상만 하고 있는 단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