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카쿠라 덴노
1. 개요
일본의 추존 덴노로, 80대 덴노인 다카쿠라 덴노의 차남이다. 81대 안토쿠 덴노의 이복동생이며, 82대 고토바 덴노의 동복형이다. 86대 고호리카와 덴노의 부친이기도 한다. 생전에는 모리사다 친왕(守貞親王)으로 불렸고, 그것 외에는 이렇다 할 내용이 있지는 않다.
1221년 아들인 고호리카와 덴노가 천황으로 즉위하고 그에 의해 태상천황이 되어, 추존 천황으로서 고타카쿠라 덴노(後高倉天皇)라고 불린다.
그 후 고타카쿠라 덴노는 1223년 4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 가계도
- 아버지 : 80대 다카쿠라 덴노(高倉天皇)(1161~1181)
- 어머니 : 후지와라노 다네코(藤原 殖子) (1157~1228)
- 고타카쿠라 덴노(1179~1223)
- 아내 : 후지와라노 노부코(藤原 陳子) (1173~1238)
- 장남 : 손세이 법친왕(尊性 法親王) (1194~1239)
- 장녀 : 토시코 내친왕(利子 内親王) (1197~1251)
- 차녀 : 오치치지노미야 요쿠코 내친왕(押小路宮 能子 内親王) (1200~1245)
- 3녀 : 모토코 내친왕(本子 内親王) (?~1229)
- 차남 : 토신 법친왕(道深 法親王) (1206~1249)
- 4녀 : 안카몬인 쿠니코 내친왕(安嘉門院 邦子 内親王) (1209~1283)
- 3남 : 86대 고호리카와 덴노(後堀河天皇)(1212~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