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프리트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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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위스의 화가이자 시인이다.
2. 생애
그는 프랑스 혁명 이래의 자유주의 사상을 가진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1824년에 사망하고 켈러는 아버지의 소원에 따라 6살에 12살 사이의 가난한 사람들의 위한 학교에 다녔다. 그러나 1834년에 교사 배척사건과 연루되어 퇴학 당한다.
그리고 그는 화가로 일하고 살다가 그 뒤 소설을 쓰기 시작해 시인이 됐다.
녹색의 하인리히에 착수하면서 베를린으로 나가 극작가가 되기를 지망하나 실패하였다. 그 후 초판본(初版本)(1855)과 젤트빌라의 사람들 제1부(1856) 등의 두 작품을 남기고 작가활동을 중단한 후 주정부의 서기관이 된다.
하지만 1890년 7월 15일에 향년 70세의 나이로 스위스 취리히에서 사망한다.
3. 여담
- 키가 유난히 작은 편인데, 웬만한 단신도 150은 넘는 것에 비해 140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그때 당시 스위스 여성 평균키보다도 10cm 이상 작은 키이다. 하지만 옛날 사람이라 키가 작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