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틀란트(전함소녀)
1. 소개
전함소녀의 첫 항공순양함. 항공순양함이지만 세번째 슬롯에 고작 8기를 탑재하는게 전부다(...). 뭐 사실 실제로도 통상 6기, 최대 8기의 수상기를 탑재했으니 고증상으론 맞다.
도입 당시에는 함재기가 폭격을 하지 못하는 에러가 있었고 또 대잠공격이 불가능하게 설정되어 있었다. 대사로 보면 캐릭터성을 정찰꾼 내지는 추적자 컨셉으로 잡은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정찰기들이 쓸모 없는 아이템 취급 받는지라 활용상과는 괴리가 있다. 결국 2019년 1월 8일 4.2.0 업데이트에서 경항모나 경순양함처럼 선제대잠 공격이 가능하게 설정이 바뀌어서 레벨업 도우미 용도 등으로 쓸모가 생기기는 했다.
2. 성능
3. 대사
- 이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교정이 필요합니다.
4. 평가
개조 추가로 성능 향상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레벨업 도우미 같은 역할 밖에 못한다. 장비 슬롯은 3개 뿐이고 함재기 탑재량도 적어서 전투 지속력이 떨어지며[1] , 비개조 중순양함처럼 쓰기에도 내구와 화력이 너무 떨어진다. 그나마 4.2.0 업데이트로 선제대잠 및 포격전 대잠이 가능해져서 레벨업 도우미로 쓸 여지는 생겼다. 내구와 화력이 형편없다는 단점이 역으로 따지면 수리시간이 짧고 또 MVP를 빼앗아가지도 않는다는 장점이기 때문이다.
5. 기타
- 디시인사이드 칸코레 갤러리에서 마이카제가 제스처 때문에 일간베스트 저장소와 엮인다면, 전함소녀 갤러리에서는 고틀란트가 이 포지션에 해당한다. 사실 고틀란트 기본형 일러스트의 제스처는 돈을 밝히는 캐릭터성과 관련이 있다. 고틀란트의 모항대사에서는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2] 로 제독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내용이 있다.
[1] 심지어 생존성이 좋은 편인 전투기 위주로 실어서 제공권을 따낼 지라도 전투 몇 번 거치면 다 소진되어 버린다.[2] 이 녀석이 전해준 대가를 영국이 낼름 먹어버린 이후 행한 작전이 비스마르크 추격전 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