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탈(전함소녀)

 

'''전함소녀의 함선 목록'''
No. 306
바플뢰르

'''No. 307'''
베스탈

No. 308
고틀란트

'''일러스트: 援力紫瑟'''
[image]
[image]
기본
중파
'''SD 일러스트'''
[image]
[image]
기본
중파
USS Vestal (AR-4)
女灶神
1. 소개
2. 성능
2.1. 초기
3. 평가
4. 기타


1. 소개


미국의 수리함 베스탈을 모티브로 한 함선소녀. 게임 내에선 보급함 함종에 들어가 있다.

2. 성능



2.1. 초기


'''베스탈'''
<v|6> '''★



★'''
[image] 내구
40
[image] 화력
8/28
[image] 탑재
0
[image] 장갑
7/22
[image] 어뢰
0
[image] 행운
25
[image] 회피
21/71
[image] 대공
15/45
[image] 사정

[image] 색적
6/16
[image] 대잠
0
[image] 속도
16
스킬:희망의 서광
자신의 회피 10/20/30 증가
자신이 공격당할 확률 10/20/30% 감소
전투 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함선의 내구를
피해량의 20/30/40%만큼 회복
연비
연료
40
탄약
20
추가 능력치
분해 시 자원
2/2/2/0
강화 수치
4/0/4/4
개조
레벨
N/A
자원
N/A
코어
N/A
장비
미국 5in. 단장포
없음
없음
장비 불가
건조 시간
0:40:00
획득 방법
2주년 이벤트 보상, 건조

3. 평가


보급함 중에서 실전성이 가장 안 나쁘다. 진짜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정도 쓸모다.
실제 역사에서는 사우스다코타, 새러토가, 엔터프라이즈 등 수많은 손상을 입은 미국 함선들을 수리해 전선에 복귀시켰던 영웅이자 명의였던 함선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보급함종으로 분류되았기에 주간포격전에만 참가 가능한데다 장착할 수 있는 장비는 기껏해야 터빈이나 개그성 장비 뿐이다. 기본장비로 주포를 장착하고 있지만 해제 후 다시 장착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장착해봤자 형편없는 화력이다. 그나마 함체가 구축함급으로 컸기에 장비슬롯이 3개이고, 항속도 20노트를 넘는다는 점에서 초계정인 수크바티르오딘보다는 양호한 성능이랄 수 있다.
베스탈의 스킬은 빈말로나마 쓸모 있다고 하기 힘들다.없는 것보다야 나은 스킬이지만 보급함 사용이 강제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전투함 한 척을 포기하고 대신 베스탈을 채용할 만큼의 가치는 없다. 매 전투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아군을 수리해주는데, 대파를 중파로, 중파를 소파로 만들어주는 수준의 응급처치 수준에 불과하다. 게다가 혹여나 두 척 이상의 함선이 피해를 입을 경우에도 그 중 한 척만 고쳐주고, 이전 전투에서 입은 손상에 대해서는 무시한다. 공작함의 본분과 능력의 한계에 대한 고증은 잘 된 셈이지만 베스탈의 명성에 부합할 만큼 화끈한 스킬이 아닌 게 아쉽다.

4. 기타


  • 2016년 중국서버의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 최종보상으로 나왔지만, 이벤트의 미칠듯한 난이도와 달리 성능이 영 좋지 못하다 보니 얻고 방치하는 장식용으로 전락하였고 또 그 신세를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1년 후 일본 서버 1주년 기념이벤트에서 역시나 스킬이 구현되지 않은 상태로 스테이지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결국 2017년 12월이 되어서야 스킬을 부여받았고, 성탄절에 즈음해서 중국서버와 일본서버 양쪽 모두 건조로 입수 가능하게 되었다. 본래 양국 모두에서 12월 22일부로 건조가 개방될 예정이라고 공지되었으나, 중국 서버의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12월 23일부로 확정되면서 일본 서버보다 하루 늦게 풀리게 되었다.
  • 매 스테이지마다 디른 함선의 내구를 증가시키는 베스탈의 스킬 때문에 마침 그 스킬이 구현되었을 무렵(2017년 12월)에 오프라인 행사에서 디자인이 공개된 요크타운의 개조형 스킬이 자기 자신을 수리하는 게 아닐까 짐작한 유저도 있었지만, 그로부터 1년 뒤 추가된 요크타운의 스킬은 제공력을 향상시키는 타치위브였다.
  • 1942년까지 베스탈의 함장이 캐신 영이었다. 즉 구축함 캐신 영이 이름을 따온 대상. 하지만 그 연관성이 딱히 대사에 반영된 것 같지는 않다. 캐신 영 대령은 1942년 2월 중순양함 샌프란시스코의 함장이 된다. 그리고 동년 과달카날 해전에서 전사한다. 따리서 구축함 캐신 영과 더 연관성이 있는 함선소녀는 베스탈이 아니라 샌프란시스코다.
  • 작달막한 체격이면서도 글래머 체형이고, 중파 자세가 요상야릇한것이 장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Jise의 그림솜씨야말로 베스탈의 구린 성능과 장기간의 스킬 부재에도 불구하고 불만을 잠재운 베스탈의 존재 이유였던 셈이다.
  • 이름의 유래가 헤스티아이다보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던만추 복장을 한 팬아트가 그려지기도 했다. SARU가 그린 3주년 축전 일러스트 겸 로그인 화면 일러스트에서 악당 같은 모습으로 그려진 베스탈 역시 가슴팍에 'VESTAL'이 아니라 'HESTIA'라고 적혀 있고, 가슴 밑에 끈을 받치고 있는 모습으로 던만추 헤스티아를 오마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