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로 로드리게스

 

''' 곤살로 로드리게스의 역임 직책 '''
'''ACF 피오렌티나 역대 주장'''
마누엘 파스콸
(2012~2016)

'''곤살로
로드리게스
(2016~2017)
'''

다비데 아스토리
(2017~2018)

''' 곤살로 로드리게스의 수상 이력 '''
'''둘러보기 틀 모음'''
'''팀 수상'''




'''개인 수상'''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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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3654> '''CA 산 로렌소 No. 4'''
'''곤살로 로드리게스
Gonzalo Javier Rodríguez Prado
'''
'''생년월일'''
1984년 4월 10일 (40세)
'''국적'''
아르헨티나
'''출신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신체조건'''
183cm, 79kg
'''포지션'''
센터백
'''등번호'''
CA 산 로렌소 - 4번
비야레알 CF - 2번
ACF 피오렌티나 - 2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13번
'''소속팀'''
CA 산 로렌소 (2002~2004)
'''비야레알 CF (2004~2012)'''
'''ACF 피오렌티나 (2012~2017)'''
CA 산 로렌소 (2017~ )
'''국가대표'''
7경기 1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기록
4.1. 우승
4.2.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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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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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비야레알 CF의 실질적 리더'''
'''ACF 피오렌티나의 캡틴, 에이스, 그리고 빛과 소금'''
'''팀을 지탱하는 정신적 리더이자 과거 라리가-세리에를 호령하던 탑클래스 센터백'''
'''모든 팬이 사랑하는 선수'''
아르헨티나 출신의 센터백으로, 자국 리그의 산 로렌소에서 데뷔해 비야레알 CF와 ACF 피오렌티나를 거친 뒤 현재는 다시 산 로렌소에서 뛰고 있다. 해외에서 보통 '곤살로'라고 부르면 이 선수를 의미한다. 부상을 비롯한 각종 악재로 실력에 걸맞지 않은 커리어를 보낸 비운의 선수이기도 하다.

2. 클럽 경력


2002년 겨우 18세의 나이에 CA 산 로렌소에서 로사리오 센트랄을 상대로 아르헨티나 1부 리그에 데뷔했다. 20세에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승선했으며,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났다.
2004년 7월, 곤살로는 스페인의 비야레알 CF로 이적하자마자 UEFA 인터토토컵의 우승을 차지했고, 첫 두 시즌 동안 의심의 여지가 없는 실력을 선보였으며, 계약을 5년 더 연장했다. 그러나 2006년 7월 오른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2007년 그라운드로 복귀한지 두 달 만에 또다시 같은 부상으로 쓰러졌다. 2008/09년 시즌, 부상 악령에서 벗어나 기량을 회복한 곤살로는 당시 유망주였던 디에고 고딘과 센터백 라인을 구축하고 두 시즌 동안 라리가 48경기에 출전했으며, 이 시기 비야레알은 각각 5위와 7위를 차지해 연속해서 UEFA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0/11 시즌, 곤살로는 2011년 4월 7일에 치러진 트벤테와의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마크 얀코의 거친 태클에 쓰러졌고, 구급차에 실려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시즌 아웃 되었다.
비야레알이 충격의 강등을 당한 2012년 여름, 곤살로는 팀 동료 보르하 발레로와 함께 이탈리아의 ACF 피오렌티나로 이적한다. 첫시즌 35경기에 출장해 무려 6골을 득점하는, 센터백답지 않은 득점력을 자랑했으며 팀의 리그 4위와 유로파리그 진출을 견인했다.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가 리그를 14위로 마감한걸 생각하면 아르헨티나 듀오의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본 셈. 이후에도 매시즌 리그 30경기 이상 출장해 압도적인 수비력를 과시하며 세리에 정상급 센터백으로 군림하고 있다. 본업인 수비 외에도 페널티킥 전담 키커로 나서 번번이 성공시키는 모습이나, 팀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어린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 등, 그야말로 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자 진정한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2016년에는 구단 창단 90주년을 맞아 진행한 시상에서 구단 역대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고, 한편으로는 엠폴리 FC로 이적한 마누엘 파스콸의 뒤를 이어 피오렌티나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팬들은 당연한 결정이라는 반응. 2016/17 시즌에도 여전히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으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클럽의 리빌딩 기조로 인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시즌이 끝난 뒤 그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됐고,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때 AS 로마가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이적시킬 경우 대체자로 영입할 예정이라거나,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아스널과 이적설이 나기도 했으나 결국 곤살로의 결정은 13년만의 친정팀 복귀였다.
2017년 6월 8일, CA 산 로렌소가 곤살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까지. 2017/18 시즌 19경기에 출장했다.

3.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 시절에는 동나이대 최고의 수비수로 손꼽혔으나 이후 이상하리만큼 국가대표팀과의 인연이 없었다. 2005년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06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활약했으나 월드컵 최종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이후 부상이 겹치며 한동안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다 피오렌티나에서 재기에 성공한 2015년 타타 마르티노 감독의 명단에 선발되었다.

4. 기록



4.1. 우승


* 아르헨티나 U-20 축구 국가대표팀
  • 남미축구연맹 U-20 선수권 대회: 2003
* CA 산 로렌소 (2002 ~ 2004)
* 비야레알 CF (2004/05 ~ 2011/12)

4.2. 수상


* ACF 피오렌티나 역대 최고의 수비수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