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피크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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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카콜라사에서 2006년 출시하여 판매중인 아이스티 음료. 북미 지역에서 단일 브랜드로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다.
2. 상세
우바산 찻잎으로 만든다. 용량은 470ml이며 오리지널과 라즈베리 향의 두 가지 맛이 있다.
다른 아이스티 음료들이 레몬향/복숭아향이 많이 첨가되고 단맛이 강한 것과 달리 골드피크 티는 홍차 향이 진하고 단맛이 적어서 갈증 해소용으로 마시기 좋다.
카페인 함량이 총 71mg으로, 레드불 한 캔(250ml, 62.5mg)보다 높은 고카페인 음료에 해당했다.[1] 하지만 2019년 5월 현재 제품에서 카페인 함량 표기가 사라지고 있는데, 제조사 문의 결과 카페인 함유량이 49.35mg으로 낮아져 기준치 미만이므로 더 이상 고카페인 표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카페인 함량 순위
3. 여담
2019년 3월,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모델로 발탁되었다. 기사
[1] 카페인 함량이 1ml당 0.15mg을 넘으면 고카페인으로 분류되는데, 470ml에 71mg이 함유된 골드피크는 용량당 기준인 70.5mg을 초과하여 고카페인에 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