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

 


1. 개요
2. 특징
3. 기타
4. 단맛을 선호하는 캐릭터
5. 단맛을 싫어하는 캐릭터

sweet[1]

1. 개요


류의 맛. 대부분의 생물이 선호한다고 알려진 맛. 당은 칼로리도 높고 소화도 쉬운 고급 식량인 반면에 부패에 취약해 쉽게 썩는다. 또한 단맛이 나는 식품 중에는 독이 든 것이 극히 드물어서 먹기에 안전하다. 그렇기 때문에 단맛을 느끼도록 하는 미각 수용체를 지닌 생명체들은[2] 단 음식을 보이는 족족 먹어치우도록 단맛에 대한 강한 선호를 가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2. 특징


인간은 본능적으로 단맛을 선호하므로 세계 대부분의 언어에서 '달다'는 말에는 전반적으로 좋은 맛이 난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일례로 맹물을 먹으며 '물이 달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물에서 설탕 탄 맛이 난다는 게 아니라 물맛이 좋다는 뜻이 된다. 여기서 의미가 확장되어 '달다'는 말은 무언가 기분이 좋은 것 또는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과 연관되며[3], 또한 그 달콤함 뒤에 악의 또는 파멸이 숨겨져있다는 뜻으로도 자주 쓰인다.[4]
매운맛이 어린이보단 어른이,여자보단 남자가 더 좋아한다면 단맛은 정반대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단맛을 더 강하게 느끼며 어린이들도 마찬가지. 때문에 설탕을 뿌리지 읺은 과일도 아이들한테는 충분히 지나칠 정도로 달다.
미식적으로는 마냥 달기만 해서는 안 되고 어느 정도 적절하게 쓴맛이라든지 신맛이라든지 이런 것이 섞여야 좋다[5]. 그렇지 않으면 그냥 끈적거리기만 할 뿐이고 사실 기분 나쁘다. 단맛만이 맛있음의 기준의 전부였다면 요리 문화는 이렇게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막말로 다짜고짜 설탕만 퍼부으면 맛이 좋아졌을 테니. 단 것을 싫어한다는 사람들은 이 끈적거리는 느낌을 싫어한다. 순수한 단맛에 가까운 화이트초콜렛이나 흑사탕 같은 식품, 크림 케이크 등을 싫어하는 사람은 적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대추가 이런 끈적한 느낌의 단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뇌와 장기의 활동에 포도당이 쓰이기 때문에 해당하는 단맛을 지닌 음식들은 뇌의 활동과 스트레스 감소 등의 작용을 하며, 한의학상으로 단맛이 나는 음식은 췌장을 돕는다. 생명에 꼭 필요하다는 말이다. 즉 소화가 잘되며 나쁘게 말하면 과식 시 폭풍설사를 부른다. 과거 한국인이 먹었던 조청이나 꿀뿐만 아니라 당알코올도 마찬가지로 변비약에 들어가는 소르비톨도 사실 엄청 달다.
다만 놀랍게도 단맛이 나는 독극물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부동액 등에 쓰이는 에틸렌 글라이콜이 있다.[6] 정확하게는 에탄디올이 간에서 대사되면서 생기는 옥살산에 독성이 있다.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 단맛을 내는 독인 베릴륨도 있다.
한국 토양에서 재배한 채소들은 이상하게 단맛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잘못된 정보다. 일례로 토마토를 들 수 있다. 한국의 토마토는 신맛이 좀더 강하고 이탈리아의 토마토는 신맛이 덜하고 단맛과 감칠맛이 더 강하다. 제대로 익은 이탈리아토마토는 천연 MSG가 따로 없다고 한다. 하지만 배추나 고추는 이상하게 단맛이 강하게 난다. 결국 채소가 토양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인듯. 또한 원래 한국인들이 예전부터 단맛에 대한 갈망이 강한 편이라 과일과 채소들을 단맛이 나는 것만 골라서 품종개량 및 재배를 한 것도 있다. 사과를 예로 들면 과거에는 홍옥 같은 산미가 강하거나 단 맛이 약한 사과들이 많았으나 부사처럼 단맛이 강한 사과 품종이 들어오자 너도나도 부사를 재배하고 구매한 예를 들 수 있다.
다만 좋고 싫음을 떠나서 고양이는 단맛을 판별하는 미각 세포가 없어 느낄 수 없는 맛이다. 고양이의 조상인 아프리카 고양이가 각 지역에 맞게 종 개량 과정에서 돌연변이로 인해서 단맛을 못 느낀다.
참고로 어린 시절에 "단것을 많이 먹으면 충치가 생긴다" 라는 말을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단맛은 당분이 내는 것인데 세균 같은 미생물은 체내 에너지가 많지 않아서 간단히 분해하고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단당류와 이당류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단맛 자체'''는 충치와 무관하다.[7] '''오히려 신맛이 충치를 발생시킨다.'''[8]

3. 기타


  • 단 것은 고구마 등 일부 음식을 제외하면 대부분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이라 다이어트의 적으로 간주되곤 한다. 과일도 함유량은 얄짤없지만 식이섬유가 들어있어서 주스보단 훨씬 혈당량 증가폭도 좁고 몸에 좋은 데다 과일 때문에 살이 찌려면 매우 많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걱정할 필요가 적다. 허나 단 걸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당뇨병 초기에 혈당이 낮아진 것을 보충하기 위해 단 것을 찾는 것이 단 것을 많이 먹어 당뇨병이 온 것처럼 보여서다.
  •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로, 군대에서는 단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군인들이 언제나 애타게 찾는 맛이기도 하다.[9][10] 사회에선 별 감상 없던 초코파이가 이등병때 너무나도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가 이것. [11]
  • 교도소에서 같은 장소에서도 달콤한 음식은 드물기에 꽤나 인기를 끈다. 갱생의 목적으로 담배가 금지되어 있기에 그나마 스트레스를 풀게 하는 단 음식은 선호도가 많다. 실제로 교도소에서 가장 인기 많은 음식은 자장면이며, 사탕이나 과자 같은 부식도 꽤나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는 달콤한 것에 사람들이 환장한다고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 어린이가 좋아하는 맛으로도 알려졌다. 실제로 어린이는 자라면서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단맛을 선호한다.
  • 최근 20년 새에 아기자기한 디저트 산업이 발달한 탓인지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단맛과 디저트를 좋아한단 인식이 생겼는데 실제로 그러한 경향이 있다. 특히 일본 여성이 단 것을 좋아하는 이미지는 스테레오 타입이며, 다 큰 남자가 아기자기한 디저트를 먹는 건 왠지 창피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12]. 러시아인들도 단맛을 특히나 좋아한다.[13]
  • 단맛에 대한 선호가 국가별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서양중국에서는 단맛을 매우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그래서 나라별로 전반적인 과자 맛이 다른데, 한국 과자는 단맛이 강한 편이 아니라고 한다. 맵고 짭짤함을 강조하는 과자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한국인이 단맛을 좋아하는 국가의 과자를 먹으면 설탕 덩어리 수준으로 느낀다고. 특히 터키 과자나 터키 사탕의 경우 이빨에 눌러 붙을 정도로 엄청나게 달다.
이는 국가별로 맛에 대한 수용도가 달라서 생기는 현상인데, 일례로 한국인매운맛[14]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유럽인신맛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 수용도가 높으면 같은 맛에 같은 수준이라도 덜 자극적으로 느낀다. 한국인이 매운 것을 대체로 타 문화권 사람들에 비해 잘 먹는 이유도 바로 이것. 마찬가지로 단맛에 대한 수용도는 한국인보다는 유럽인이 훨씬 높은데, 이는 역사적으로 근대까지도 한국에서 단 음식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까닭이 크다. 초콜릿이 처음 조선에 소개되었을 때, 조선인들은 "우리는 언제쯤 이런 걸 만들까" 하고 탄식했다는 일화가 있다. 실제로 과거 몽골 제국 시절, 원나라 사람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나왔다는 유밀과만 보더라도 오늘날 사람들 입에는 그다지 달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100년 전까지만 해도 오늘날 기준의 단맛이 드물었던 터라 아직도 대체로 한국인들의 입에 맞는 단맛은 서양에 비하면 매우 순한(?) 편이다. 오늘날로 예를 들면, 한국 편의점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빨때 꽂아 마시는 원통형의 초코 음료는 특유의 뻑뻑하고 진하게 단 맛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데 반해 [15], 미국인들 입에는 대체로 '달콤한' 수준이다. 한국에서는 사이다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에서 나는 맛과 같은 산뜻하고 가벼운 단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농밀한 초콜릿 우유나 꾸덕한 커스터드 크림의 진하고 묵직한 단맛에 대한 선호도는 비교적 낮다.
  • 매우 달다는 표현으로 "달디달다", 감칠맛이 나게 달다는 표현으로 "달달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나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각각 "다디달다", "달콤하다"가 표준어로서 올라 있다. 덧붙여, "달달하다"는 몸을 떨거나 바퀴 구르는 소리가 난다는 뜻이다.
  • 다른 맛에 비해 대비 효과가 큰 편이다. 쓴맛뿐만 아니라 신맛, 짠맛을 느낀 후에도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심지어 미라클 후르츠, 미라클베리라는 별명을 가진 신세파룸둘시피쿰이라는 열매를 먹으면 신맛조차 달게 느껴지게 할 수 있다고 한다.# #
  • 사카린이나 아스파탐처럼 맛만 달고 당 성분이 없는 물질도 있는데, 이러한 물질을 이용해 당뇨병과 같이 당이 몸에 해로운 자들을 위한 구제책을 연구 중이다. 단, 이런 것들은 자연에서 나는 단맛을 내는 성분과는 확연히 식감에서 차이가 나는지라 설탕의 단맛에 익숙한 사람이 처음 먹으면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일반 코카콜라제로콜라의 맛 차이가 그것.

4. 단맛을 선호하는 캐릭터


  • 가면라이더 위자드 - 소우마 하루토[16]
  • 가면라이더 가이무 - 타카츠카사 마이[17]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쿠로사키 타케시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카가미 히이로[18]
  • 가면라이더 세이버 - 신도 린타로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타마마
  • 갤럭시 엔젤 - 밀피유 사쿠라바, 코코모 페이로
  • 걸카페건 - 로코코
  • 격주전대 카레인저 - 야가미 요우코
  • 길티기어 시리즈 - 잭 오[19]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사토 리키도
  • 날아라 호빵맨 - 세균맨, 크림판다[20]
  • 노래의 왕자님 - 카뮤[21]
  • 노을빛 세계에서 너와 노래를… - 카미나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 맥시마, 쿨라 다이아몬드, [22], 유리 사카자키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단테[23]
  • 데스노트 - L[24], 멜로
  • 데이트 어 라이브 - 무라사메 레이네, 이츠카 코토리[25]
  •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 2nd - 아마치 쇼타, 니시모토 하루히
  • 듀라라라!! - 헤이와지마 시즈오[26]
  • 드래곤볼 - 마인 부우, 비루스, 우이스
  • 디지몬 시리즈 - 브이몬
  • 러브 라이브! - Printemps 유닛 구성원 전부, 소노다 우미[27], 아야세 에리, 야자와 니코
  • 러브 라이브! 선샤인!! - 쿠로사와 루비[28]
  • 로그 호라이즌 - 타카야마 미사
  • 리루리루 페어리루 - 시로
  • 링컨의 집에서 살아남기 - 롤라 라우드
  • 마법사의 약속 - 오웬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쿠레 키리카
  • 마블 코믹스 - 아마데우스 조
  • 문호 스트레이독스 - 에도가와 란포 [29], 엘리스 [30]
  • 문호와 알케미스트 - 나쓰메 소세키[31]
  • 바쿠간 배틀 플래닛 - 티코[32]
  • 별의 커비 시리즈 - 메타 나이트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와카바 히나타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사이키 쿠스오
  •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 아메타니 칸타로, 토바시 카나코[33]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와리
  • 아랑전설 시리즈 - 모치즈키 소카쿠
  • 아르카나 파밀리아 - 펠리치타, 노바, 파체, 루카, 졸리, 애쉬
  • 아마데우스 - 안토니오 살리에리
  • 아이★츄 - 우루하 사쿠, 아라야시키 쥰타
  • 암살교실 - 살생님 , 호리베 이토나
  • 앙상블 스타즈! - 하카제 카오루, 아오이 히나타, 아오바 츠무기
  • 오란고교 호스트부 - 하니노즈카 미츠쿠니
  • 오버워치 - 브리기테
  • 원피스 - 토니토니 쵸파, 샬롯 링링, 샬롯 페로스페로
  • 유희왕 ARC-V - 시운인 소라
  • 은혼 - 사카타 긴토키[34][35]
  • 잔키제로 - 쿠보타 젠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 이마무라 미쿠
  • 제5인격 - 헬레나 아담스
  • 좀비 랜드 사가 - 미나모토 사쿠라
  • 찰리와 초콜릿 공장 - 찰리 버켓, 윌리 웡카, 움파룸파, 아우구스투스 글룹
  • 최유기 - 현장 삼장
  • 카드캡터 사쿠라 - 케로쨩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타카오 노엘
  • 클로저스 - 소마
  • 킹스메이커 - 율리시즈
  • 타나카 군은 항상 나른해 - 오오타
  •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 쿠로사키 메아
  • 트리니티 블러드 - 아벨 나이트로드[36]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 우사미 요코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 아나키 스타킹
  • 포켓몬스터 - 마박사, 구즈마
  • 프리큐어 시리즈
  • 프린세스 메이커 5 - 오오토모 류노스케
  • 해리 포터 시리즈 - 론 위즐리[37], 돌로레스 엄브릿지[38]
  • BLOOD-C - 키사라기 사야, 키사라기 타다요시
  • DC 코믹스 - 마샨 맨헌터[40]
    • 왓치맨 - 로어셰크[39]
  • D.Gray-man - 스킨 볼릭, 천년백작[41]
  • Fate 시리즈 - 카렌 오르텐시아
  • Free! - 하즈키 나기사
  • 하나아와세 시리즈 - 이로하
  • Happy Tree Friends - 너티
  • HELIOS RISING HEROES - 윌 스프라우트, 그레이 리버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핑키 파이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비올렛타 느와르[42], 키류인 키라라[43]

5. 단맛을 싫어하는 캐릭터



[1] 이 단어는 달다란 뜻도 있지만 사람 앞에 붙이면 상냥하고 착한 사람이고 감탄사로 쓰면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상황이 되며, sweety는 연인이나 주로 어른이 어린 아이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 된다.[2] 고양이 같은 몇몇 생물은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3] 달콤한 연애 등...[4] 구밀복검 등...[5] 일반적인 초콜릿의 경우 단맛이 주가 되지만 거기에 약간의 쓴맛이 섞인 맛이다. 또한 즐겨 마시는 청량음료 중 사이다 같은 경우도 단맛에 레몬라임향 따위의 신맛을 약간 추가한 맛이며, 콜라의 경우 단맛이 추가되어 콜라 원액의 쓴맛과 거기에 신맛이 약간 추가된 형태이다. 베리에이션 커피도 커피의 쓴맛+단맛.[6] 부동액에 에탄디올함량이 높으므로 부동액 맛은 달다.[7] 단맛을 가진 물질 중 하나인 자일리톨은 오히려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8] 이가 썩는 이유는 신맛의 원인인 때문인데 산의 양이온인 H3O+(옥소늄 이온)이 치아를 부식시킨다. 단당류와 이당류가 치아에 해로운 이유는 세균 등의 미생물이 그 물질을 분해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산물인 젖산 때문인데 젖산도 산의 일종이기에 역시 치아를 부식시킨다.[9] 단 것이 부족해서만이라기보다는 사회에 비해서 몸을 많이 움직여서 즉시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당류가 자연스럽게 땡기는 것.[10] 다만, 한국 군대에서 배식되는 짬밥은 일부러 단맛을 줄여서 만든다는 카더라가 있다.[11] 연막탄에는 설탕이 들어있다.[12] 실제로도 일본의 디저트 산업은 정말 규모가 크다. 한국에서는 작정하고 찾아도 비교적 찾기 힘든 커스터드 푸딩이 일본에서는 그냥 아무 동네 편의점에만 들어가도 살 수 있을 정도로 흔하다.[13] 실제로 나폴레옹 케이크 등 러시아의 디저트 류를 먹어보면 굉장히 달다못해 뭔가 속이 느글느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애초에 이 동네는 매우 추운 기후라 지방이 많이 필요해 대부분의 음식이 짜거나 달다. 그리고 향기를 없애기 위해 향신료를 듬뿍 넣는 것은 덤.[14] 물론 매운 것은 맛이 아니라 통증이다[15] 어떤 사람은 이 때문에 별도로 컵에 이 음료를 조금 따라서 우유를 부어 섞어 마시기도 한다.[16] 도넛뿐만 아니라 커피한 잔에 각설탕을 많이 넣는 등 단맛을 좋아한다.[17] 7화에서 오렌 피에르 알폰조의 케익에 푹 빠져 '오렌 님~'이라고 발언하기도. 그리고 마지막에 팀 가이무 단독 1위 기념으로 샬몽의 케이크를 사오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8] 이쪽은 단 맛을 히이로에게 먹이려고 하던 여친이 죽자, 즉 몇시간 전 슈크림을 들고 찾아간 것이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는 그때의 트라우마로 단 것에 중독되었다. 웃긴 점은 배우인 세토 토시키은 단맛을 싫어하는 것이다.[19] 특히 사탕을 좋아한다.[20] 특히, 크림을 좋아한다.[21] 홍차를 마시는데 설탕을 넣은 홍차가 아니라 홍차에 적신 설탕 상태로 마신다.[22] 하지만 멤버 중에서 K'는 단맛을 싫어한다고 하였다.[23] 딸기 선데이를 좋아한다.[24] 이 속성의 본좌. 뇌가 포도당을 엄청나게 소비해서 그런지 작품 내내 단것을 입에 달고 산다. 심지어 생햄멜론에서 을 걷어내고 멜론만 먹는다. 특히 영화에선 거의 단 것에 영혼을 팔 정도로 좋아하는데, 그 증거로 커피를 막대 사탕으로 휘저으면서 먹거나 멜로처럼 초콜릿을 손에 들고 먹거나 아예 본인 앞에다가 초콜릿, 마시멜로, 젤리, 사탕, 과자 등 단 것들을 잔뜩 쌓아놓고 하나씩 집어 먹는다.[25] 츄파춥스사탕을 아주 좋아한다.[26] 작가가 아주 대놓고 단맛을 좋아하는 어린애 입맛이라고 설명.[27]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주로 호노카네 가게의 만쥬를 좋아한다.[28] 오죽했으면 2화에서 동물 취급 받을 정도이겠는가. 퍼스널 아이콘도 사탕이다.[29] 달콤한 과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먹으며, 갓 구운 과자를 먹어야 하니까 바쁘다면서 나카지마 아츠시에게 자기 임무를 떠넘긴 적도 있다.[30] "단 것은 정의"라고 말할 정도로 좋아한다.[31] 단 것을 하도 입에 달고 살아서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주의를 듣지만 줄일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 특히 양갱을 좋아한다고.[32] 본인의 몸으로 직접적으로 먹은 것이 아닌 벤튼 더스크를 v바이러스로 몸뿐만 아니라 정신마저 완전히 지배한 다음, 그 몸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먹은거지만 말이다.(참고로 나올때마다 단 1번도 빠짐없이, 꾸준히 단 음식을 필요 이상으로 굉장히 많이 먹는다.)[33] 애초에 주제가 단맛이 기본인 디저트를 소재로 한 작품, 한 마디로 디저트 버전 고독한 미식가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이들은 디저트 맛집 탐방이 취미이다.[34] 밥에 단팥을 부어먹는다. 일주일에 파르페를 한개씩 먹는데, 이것도 당뇨 직전의 아슬아슬한 수치때문에 그러는거다. 밥에 부어먹는 팥도 일반 조리되기 직전의 콩같은게 아니라 빙수용 단팥이다... 본인은 이걸 '우지 긴토키 덮밥'이라고 부른다. [35] 단것을 먹지 않으면 금단현상이 오는 모양이다(...)[36] 코믹스 판에서 위에 나온 것처럼 커피에 설탕을 잔뜩 넣어서 먹는 장면이 나온다.[37] 작중에서 개구리 초콜릿 카드를 모으는 모습을 보였으며, 포터모어에서도 단 음식을 먹는 게 취미라고 한다.[38] 차에 설탕을 세 스푼이나 넣고 마셨다.[39] 각설탕은 주요 공급원이라고 아예 입에 달고 살면서 제 2대 나이트 아울인 댄의 집에 들어갔을 때 베이크드 빈즈을 먹으면서 각설탕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있다. 각설탕은 베이크드 빈즈랑 더불어서 로어셰크의 양대 주식이다.[40] 오레오 매니아로 인간과 신체구조가 다른 화성인의 특성상 오레오의 어떤 화학적 성분 때문에 마약같은 중독에 걸려서 오레오를 산더미로 쌓을 만큼 좋아한다.[41] 홍차 한 잔에 각설탕 20개씩이나 빠뜨린다...[42]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단 것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43] 버츄얼 유튜버 채널에서 공개된 적 있다.[44] 이름이 쿠키인거랑 다르게 단맛을 싫어한다고...[45] 정확히는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것. 반면에 과일은 매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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