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 개요
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이며, 보컬과 랩을 담당하고 있다.'''마마무에서 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 화사한 화사입니다.'''
화사라는 예명의 뜻은 형용사로 쓰이는 화사하다는 뜻의 '화사'에서 나온 이름이다.
가창력이 뛰어나고 '''감미로운 음색'''을 갖고 있으며, 강약 조절, 다양한 창법 구사, 디테일한 타고난 감성까지 아이돌 역대급 보컬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데뷔 전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현재도 여러 뮤지션들과 활발하게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까지 '''흡사 내한한 팝가수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15]
마마무의 프로듀서 김도훈은 인터뷰에서 "마마무의 중심인물은 화사와 휘인이고, 두 사람을 먼저 뽑은 후 나머지 멤버들이 합류했다." 고 밝혔다. 또한 화사를 '팀의 색깔을 만들어주는 멤버' 라고 칭하기도 했다. 작곡가 박우상은 "화사는 아티스트적인 면이 많고, 같이 작업을 하면 창작력도 좋고, 센스가 있어서 길게 봤을 때 훌륭한 뮤지션이 될 수 있다."라고 인터뷰했다.
또한, '''작곡과 작사 능력까지 갖췄다.''' 마마무 데뷔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내맘이야'를 작곡 및 작사를 시작으로 수십개의 곡을 작곡 작사한 싱어송 라이터로 음악성이 뛰어나다. 2년 연속 흥행에 성공시키며 음원 월간차트 1위의 기록을 세운 '멍청이(twit)'와 '주지마' 역시 화사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2020년 본인의 미니1집 María에서는 총 7곡 중 무려 5곡에 참여 하였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곡을 만들었다.
예능돌로서의 입지도 대단하다.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 중 예능돌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이미지.[16] 2018년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이후 2021년 현재까지 약 4년째 고정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한끼줍쇼나 아는형님 등 다양한 방송에 나갈 때마다 화제가 되었다. 2020년 하반기에는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정식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다. MBC 연예대상에서는 2018년 신인상, 2019년 우수상, 2020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일명 '''예능 엘리트 코스'''를 밟아나가고 있다. mbc의 딸! 화사가 화사했다 화사의 연예대상 수상소감 모음[17]
2019 4season F/W 콘서트에서는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한편의 뮤지컬처럼 희노애락이 담긴 화사의 25년 인생[18]을 25분 동안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를 직접 구상하였다. 화사의 빼어난 입답과 출중한 실력을 동시에 보여준 레전드 무대.
2. 데뷔 전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여러 가수들에게 피처링 오퍼를 받았다. 2012년 고등학생이었을 당시 솔비의 곡 '오뚜기(Club House ver)'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Rap Feat. 안혜진)'이라고 이름까지 나와 있다.[19]
그 후에도 'HJ' 라는 이름으로 팬텀의 곡 '손톱'을 피처링[20]했고, 스탠딩에그의 '넌 이별 난 아직'을 박신혜가 부른 버전에서 랩 피처링을 했다. 연습생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성 가수들의 피처링을 맡은 점은 화사의 뛰어난 실력을 대변한다.
3. 데뷔 후
화사는 마마무 앨범 타이틀곡의 도입부를 여러 차례 맡으며[21] 마마무의 색과 곡의 분위기를 드러낸다.
여러모로 마마무에서 끼가 가장 많은 멤버로 꼽히기도 하는데, 활동곡 모두 인상적이고 강한 애드리브를 많이 맡고 있는 멤버다. 대표적으로는 'Mr.애매모호'의 "신사 숙녀 여러분, Let's get on with the show", 'HIP'의 "칵 투" 등이 있다. 흥이 많아서 무대 위에서 추임새를 많이 넣는 편인데, 마마무 무대에서 추임새와 호응 유도 등은 대부분 화사가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마마무의 무대를 열정적으로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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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상당히 풍부하다. 무대를 보면 표정이 정말 다양하게 변한다. 특히 눈동자와 입꼬리 움직임이 다채롭다. "거울 보면서 혼자 연기한다"는 솔라의 증언이 있기도 하다.
실제로 연기에도 관심이 있다고 하며, 뮤지컬과 연기 쪽에서 활동하고 싶은 욕구를 인터뷰에서 내비쳤다. 김혜수의 팬인데 김혜수가 연기했던 영화 타짜의 정마담처럼 캐릭터 강한 악역을 맡아보고 싶다고. 사실 이쪽에 경험이 있다. 어렸을 때 뮤지컬 콩쥐와 팥쥐에서 팥쥐를 맡았는데 나름 뮤지컬이 유명했다고. 뮤지컬을 보던 아이들이 감정이입한 팥쥐에게 나머지 욕을 했는데, 휘인에 의하면 화사는 "욕을 들을 때마다 쾌감(?)을 느꼈다"고 한다. 팥쥐의 연기를 보고 싶다면 2016년 3월에 방영된 주간 아이돌을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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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멤버들 중 가장 치명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화사의 사진을 보면 분위기 있는 사진이 많다. 그룹 자체에서 섹시 컨셉을 잡지는 않지만 제스처와 분위기가 굉장히 섹시하다. 그래서 안치명[22][23]으로 부르는 팬들이 많다.
2016년 8월 13일, 14일 마마무의 첫 단독 콘서트인 MOOSICAL에서 개인 무대로 리한나의 'Stay' 와 본 조비의 'You give love a bad name'을 선보였는데, 마치 외국 가수의 내한 공연을 보는 듯한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섹시한 의상에 맞는 어마무시한 무대 장악력과 그 특유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무대에 대한 몰입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외국 댓글들을 보다 보면 거의 찬양에 가까운 무한 몸매 칭찬, 실력 칭찬을 볼 수 있다.
무지컬 커튼콜 마지막 콘서트 날 'Hook가'를 무반주랩으로 부르던 중에 "스물 넘으니 내 몸매 열매 풍년 왔네"라는 가사를 부르며 하던 제스쳐가(...) 각 SNS에서 굉장한 화제가 됐다. 물론 제스쳐 자체의 수위가 높은 것도 있지만, '항상 이미지를 관리하며 청순, 발랄 컨셉이 유행세를 타는 근래의 대한민국 여자 아이돌판에서 그 어떤 걸그룹 멤버가 이런 과감한 제스쳐와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겠는가'로 네티즌들의 호평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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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컬 커튼콜 인 부산에서 선보인 무대 영상이 이틀만에 리트윗 3만건을 기록했다. 당시 걸그룹 관련 리트윗 최고 기록을 세웠다.
Yellow Flower 앨범 컬러의 주인공. 본인의 자작곡인 덤덤해지네가 수록되있다.
4. 포지션
4.1. 보컬
케이팝 플래닛에서 불렀던 리한나의 'Diamonds'. 해당 영상의 외국 댓글들이 화사의 음색을 거의 찬양 수준으로 칭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오리지널리티 보컬'''을 자랑한다. 실제로 음원을 들을 때 가장 튀는 보컬.[24] 물론 음색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마마무 최고의 '''음색깡패'''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농염한 음색이 매력적이다. 또한 다양한 창법을 구사해 보컬 능력이 가히 수준급이라 할 수 있다. 화사의 음색은 한국인 음색이 아니라고 할 정도. 흑인 여성 보컬 느낌이 강하다.[25]
저음, 고음, 가성 모두 수준급이지만 마마무 멤버 중 가장 안정적이고 깊은 저음을 자랑해 화음을 맞출 때 베이스를 자주 담당한다. 대부분 화사 - 휘인 - 솔라 순으로 화음이 쌓인다. 또한 저음에서 흑인들이 많이 쓰는 긁는 창법[26]을 많이 쓰는 편이다. 진성 고음도 시원시원하게 올리는데, 애드립을 칠 땐 전성기 시절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보컬이 연상되기도 한다. 유튜브 동영상에서는 유독 화사를 언급하는 해외팬들의 댓글이 많고 리액션 비디오에서도 반응이 좋다.
가성도 굉장히 뛰어나다.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스킬이 수준급이고 낮은 가성에 공기를 살짝 넣어 속삭이듯 부르기도 하고 불후의 명곡 '삼포로 가는 길' 무대에선 높은 가성까지 소화했다.
휘인이 흑인 음악 중에서도 컨템포러리 R&B에 최적화된 보컬이라면, 화사는 흑인 음악 중 그루브한 감각의 재즈에 최적화된 보컬이다.[27] 또래 가수들과 비교했을 때 정통 재즈의 맛을 가장 잘 살리는 재즈 보컬이라 말할 수 있다. 또한, R&B, 락, 발라드, 랩 등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으며, 아이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으로 미래가 굉장히 기대되는 멤버이다.
첫 단독 V앱에서 불렀던 Havana를 들으면 화사 특유의 섹시하고 허스키한 음색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이 영상은 방송 이후에 SNS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고, 커버 영상 공개 3일 만에 V LIVE에서 하트 1천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후에 기사로 작성될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4.2. 랩
보컬 실력은 물론이고 포지션에 '랩'이 적혀있는 만큼 랩 실력까지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다.
데뷔 앨범인 <Hello>에 수록된 '내 맘이야' 부터 랩을 보여줬다. 이후 마마무의 곡 '바톤터치', '핑크팬티', '음오아예', '1cm의 자존심',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서도 랩을 한다. 불후의 명곡 '정열의 꽃' 무대에서도 문별 이후 랩을 한다.
마마무 노래 뿐만 아니라 타 가수의 곡에 랩 피처링도 여러 번 맡았다. SURAN의 '땡땡땡', HIGH4 20의 'Hook가' 등.
2015년 8월 20일 현아의 '얼음땡' 컴백 무대 때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28] 현아가 마마무 팬이라 먼저 콜라보 무대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2017년 5월 14일 복면가왕 출연 당시 1라운드 듀엣 경연에서 랩곡인 빅뱅의 '뱅뱅뱅'을 언프리티랩스타 준우승자인 고마쎄리 손 한번 잡아주이소 탱고걸을 상대로 '''5표 차로 이기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4.3. 작사/작곡
데뷔 앨범 <Hello>부터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고, 이후에도 마마무 단체 앨범에 매년 최소 1곡 이상 꾸준히 참여하는 중이다. 2018년과 2019년 2년 동안 각각 '''음원 월간 차트 1위'''의 기록을 세운 '주지마'와 '멍청이' 역시 화사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으며, 솔로 첫 미니 앨범인 <María>에서는 총 7곡 중 무려 5곡[29]에 참여하기도 했다.
마마무 단체곡 및 화사의 솔로곡/참여곡 중 화사가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곡 목록은 다음과 같다.
5. 캐릭터
5.1. 비주얼
볼 왼쪽에 매력적인 애교점이 있으며 본인도 이 점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32] 눈에 확 들어오는 삼백안이 무대 위에서의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더해준다.[33] 실제로 무대를 본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사진이 실물을 다 담아내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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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양인에게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콜라병 몸매로 국내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외팬들이 화사의 몸매에 열광한다. 특히 서양에서 반응이 엄청나게 좋으며 '''여왕님'''이라고 부르는 해외팬들도 많다. 한국에서는 '퀸화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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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립이나 퍼플립, 춘장립 등 난해한 립색도 잘 소화하는 화사지만 그 중에서도 레드립이 제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는다. '음오아예' 아카펠라 버전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빨간색의 립스틱을 발랐는데, 이 뮤비가 특히 입의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기도 해 눈에 확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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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이고 강렬한 인상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 상태에서는 굉장히 순해 보이는 귀여운 인상이라 팬들이 혜기(혜진+애기)라고도 부른다.
긴 손톱으로도 유명한 화사는 어릴 때부터 손톱을 기르고 살아서 불편한 게 하나도 없다고 한다.[34] 요즘에는 대신 네일팁을 붙여 사용하는 듯 하다.
여담으로, 멤버들 중 유일하게 보조개가 없다.
5.1.1. 헤어스타일 변천사
헤어스타일에 따라 이미지가 극과 극을 오가는 멤버. 결론적으로는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든 모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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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부터 미니 2집 <Pink Funky> 활동까지는 탈색한 단발을 유지했다. 생머리나 펌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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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 OOP!>으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백금색 장발을 했다. 붉은색, 민트색 등 강렬한 색이 많았던 아훕 활동 의상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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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Melting> 활동에서는 다시금 단발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주황색으로 염색했다. '넌 is 뭔들'을 통해 실시간 1위와 PK도 해보고, 첫 음악방송 1위도 하는 등 많은 무무들이 입덕한 시기가 이때라 화사의 이미지를 이 주황 단발로 기억하는 팬들이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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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 활동 때는 푸른색과 은색이 섞인 단발을 베이스로 음악 방송마다 가발 붙인 생머리, 웨이브 펌, 올백 머리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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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말할 것 같으면' 활동부터는 본격적으로 흑색 장발로 바꾸며 성숙미와 섹시미가 터졌다. 흑발에 레드립이 매우 잘 어울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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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별이 빛나는 밤'과 '너나 해' 때도 흑장발을 유지했다. 계속 머리를 길게 유지한 건 아니고 컴백 때마다 붙임머리를 사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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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Flower' 활동 초반에는 브라운이 많이 섞인 레드브라운으로, 중후반에는 애쉬카키브라운 + 갈색 브릿지로 스타일링 변화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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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 '멍청이'와 직후 컴백한 '고고베베' 때는 다시 검은색으로 덮었다. 화사에게 워낙 잘 어울리는 흑장발이라 좋아하는 팬들은 많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헤어스타일 변화가 크게 없어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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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마무 단독콘서트 4season F/W 직전 금색 장발로 변화를 주었는데, 무려 '''4년 만'''에 금발로 염색한 것이다. 이때의 스타일링이 마치 내한한 팝가수를 보는 느낌이라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 금장발이 너무 잘 어울려서 리즈로 뽑는 팬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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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전쟁: 퀸덤 마지막 생방송부터 정규 2집 <reality in BLACK> 활동 때는 검은색 단발로 변화를 주었다. 젖은 머리 스타일링을 시도함과 더불어 시크하고도 카리스마 있는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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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말 마마 무대에서는 헤어 스프레이를 사용해 네온색 단발로 파격 변신했다. 보라색 비닐 정장과 함께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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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로 솔로컴백을 했을 때는 붉은빛으로 염색했다. '넌 is 뭔들' 때보다보다는 무겁고 진한 색인데, 곡 및 화사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호평을 받았고, 실제로 본인도 해당 색이 마음에 든다며 좋아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다시 검은색으로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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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 활동 역시 흑장발을 유지했다.
5.2.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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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생각하는 마음이 굉장히 각별하다. 덕분에 화사의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이는 훈훈한 일화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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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다친 채 팬 사인회를 온 팬을 보고 화사가 직접 무릎을 꿇고 팬의 깁스에 사인을 해주는 모습.
팬들을 위해 Treasure를 커버해서 가사를 직접 쓴 팬송과 팬을 위해 불러준 Fly me to the moon을 들어보자. 원래는 카페 정회원만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업로드됐지만, 능력자 팬들의 작업으로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대학교나 행사에서는 팬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든가 무대 아래로 내려와 손을 잡아준다든가 하는 다양한 팬 서비스를 보여준다.
특히 팬 사인회 일화를 들어 보면 팬을 사랑하는 마음이 각별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모든 팬들의 손을 잡아 주고 따뜻한 눈빛으로 이야기를 들어 주는 건 물론이고, 뺨을 때려달라 부탁한 팬에게 뽀뽀를 해 준 건 유명한 일화. 날씨 때문에 팬미팅이 예상보다 일찍 취소되자 팬 한 명 한 명에게 인사해주며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여러 무무들을 찡하게 만들기도 했다. 팬서비스 하나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2019 MBC 연예대상 수상소감에서 팬들 언급을 깜빡한 게 마음에 걸려 새벽 5시에 라이브 방송을 켜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가요대제전 연습까지 한 뒤여서 피곤했을 텐데 라이브로 찾아와준 화사를 보고 팬들이 엄청 감동했다고.
5.3. 별명
5.4. 먹방여신
2018년 6월 8일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 당시의 곱창 먹방 장면이 큰 화제가 되었다. 이후 국내 외식산업 일부를 통째로 마비시키며 뉴스에도 보도되는 등, 말 그대로 '''곱창 대란'''이라 불린 사회 현상을 야기했다. 이후 축산 부산물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2018년 7월 20일 두 번째 출연한 나 혼자 산다에서 먹은 김부각과 간장게장이 열풍을 일으켰다. 실검 1위를 찍기도 했으며, 이후 매출 급상승으로 김부각 제작 업체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2018년 7월 25일 한끼줍쇼에서 박대를 먹은 뒤 다음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먹방여신으로서의 쾌거(?)를 달성했다.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 곱창과 김부각, 간장게장에 이은 이른바 '''화사 효과'''를 이뤄냈다. 그리고 군산박대향토사업단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2019년 2월 22일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 먹방을 선보였는데, 그 메뉴는 바로 '트러플 오일 짜파게티'. 이전까지는 생소했던 '트러플 오일'을 당일 바로 실검 1위에 등극, 요식업계에 유행시키며[36] 다시 한 번 먹방여신의 위엄을 보였다.
마마무의 구 팬매니저는 화사의 식성을 두고 '''"음식 하나도 가리는 거 없이 다 먹는 사람 본 적 있어요…? 저는 있어요. 그게 혜진이에요."''' 라고 증언한 적 있다. 이후 사실 김치류는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치찌개 등 조리한 김치는 먹지만 그냥 김치는 싫다고.[37] 또한 여은파 에피소드에서 태국 음식과 같이 향이 진한 외국 음식은 못 먹는다고 밝혔다.[38]
5.5. 연말무대
사실 화사를 화제성과 인지도 면에서 탑으로 올려놓은 데에는 연말무대의 영향도 크다. 실력과 더불어 당당한 퍼포먼스가 많은 주목을 받았기 때문.
2018년 12월 12일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주지마로 개인 무대를 꾸몄다. 역동적인 안무와 무대장악력, 올 레드 의상, 환상적인 몸매로 네이버, 다음은 물론이고 웨이보 실검을 장악했다. '''그리고 네이버TV에서 1위를 차지하고 조회수 100만뷰를 기록했다!!''' 다음 날까지 실검 1위를 차지해 네이버에서는 화사 '''검색량이 900만을 기록'''했다. 하지만 호의적인 반응만 있는 건 아닌데 선정적인 의상[39]과 '민망하다'는 의견에서부터 '성상품화 vs 걸크러쉬' 등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과 별개로 가수 이효리는 화사의 무대를 보고 감동받아 직접 연락하여 화사에게 아끼는 옷을 선물하였으며, 화사는 본인의 무대 장악력과 화제성에 힘을 얻어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까지 달성했다.
2018년 12월 31일 2018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Queen의 Bohemian Rhapsody와 We Will Rock You를 불렀다.[40] 매력적인 음색과 무대 장악력으로 네이버TV 1위를 달성했다.
2019년 1월 5일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초밀착 골든 보디수트를 입고 HandClap과 주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역대급 인해전술로 고척돔을 흥으로 뒤덮었다.
2019년 12월 4일 2019 MAMA에서 조커 분장[41]을 하고 '멍청이' 무대를 꾸몄다. 영화 조커의 명장면 중 하나인 계단춤을 퍼포먼스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두아 리파의 'New Rules'를 커버하고 두아 리파의 상을 직접 시상했다.[42]
2019년 12월 25일 2019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청하와 같이 'Mi Gente'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여자 솔로 댄스가수 중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두 가수의 콜라보로 많은 화제가 되었고, 이후 수많은 커버영상이 올라오며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6. 개인 활동
6.1. 음반
6.2. 방송
6.2.1. 건반 위의 하이에나
2018년 4월 13일, 20일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로꼬와 같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로꼬와 마치 우결을 찍는 것 같은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로꼬는 예전부터 화사를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는데, 해당 방송을 통해 화사와 친해지고 곡도 내는 등 말 그대로 '''계 탔다'''.
프로그램의 취지에 따라 프로듀서 우기, 로꼬, 화사 세 명의 콜라보 음원인 '주지마'를 발매했다.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고, 그 달의 멜론, 가온 월간 차트 1위를 휩쓸며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곡의 자세한 내용은 주지마 참고.
6.2.2. 나 혼자 산다
2018년 6월 8일(247회)에 첫 출연했으며, 8월 17일(256회)에 고정 멤버가 되었다.
6.2.3.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멤버로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6.3. 광고 및 화보
6.4. 진행(MC)
6.5. 연도별 정리
7. 수상 내역
7.1. 음악방송 1위
여담으로, 짧은 활동기간으로 인해 모든 음악방송 1위가 활동 종료 후에 한 것이다. 따라서 화사의 수상소감 및 앵콜무대를 볼 수 없다는 게 흠.[44]
7.2. 시상식
7.2.1. 대중음악 시상식
7.2.1.1. 국내
7.2.1.2. 해외
7.2.2. 예능 시상식
7.2.3. 기타 시상식
8. 여담
- 무대에서 항상 입꼬리가 아래로 내려간다. 본인 왈 집중하다보면 내려간다고.
- 2018년에 버라이어티 여자 신인상, 2019년에 버라이어티 여자 우수상, 2020년에 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까지 3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엘리트 예능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 나 혼자 산다 247회에서 장국영의 팬임을 밝혔다. 장국영은 2003년 작고해서 화사 나이대라면 보통은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라[52], 잠시 나이가 많은거 아니냐는 드립이 터졌다. 본인 피셜에 따르면 1990년 작품 아비정전을 계기로 입덕했다고 하는데 아비정전만 해도 화사가 태어나기 무려 5년 전에 나온 작품이다.
- 동향 사람인 휘인과는 실친라인.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절친한 친구로 같이 있는 장면들을 보면 진짜 절친임을 증명하는 듯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V앱 '투영걸의 밤과 음악 사이'[53]를 보면 둘이 정말 잘 논다.
- 둘이 친해진 계기가 상당히 독특하다. 자기소개를 할 때 시키지도 않은 노래를 갑자기 열창했다거나, 성장 드라마마냥 휘인의 책상 앞에 서더니, "너 나랑 친구할래?"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단짝이 되자며 제안했다고 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목도리를 한 번만 휘감은 채 앞머리가 없는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자기소개를 하던 당시 휘인의 모습이 마음에 쏙 들었다고.
- 같은 래퍼라인인 문별과도 안 어울리는 듯 잘 노는 편. 둘 다 상대방이 먼저 딴지를 걸어주지 않으면 크게 반응하지 않는 성격이라 같이 있으면 조용한 편이 많아서, 간혹 마마무를 접한 지 얼마 안 된 무무들이 둘이 안 친한 거 아니냐며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둘의 진짜 극강 케미는 바로 훅 들어오는 수위 높은 스킨십. 정말 친한 사람이 아니라면 가랑이를 툭툭 치며 장난칠 순 없다. 다른 멤버들처럼 잠깐 꽁냥대다가 스킨십으로 장난을 치는 달달한 케미가 아니라 정말 뜬금없이(주로 무대 도중에) 수위가 센 장난을 치는 편. 혹은 되려 화사가 언니인 문별을 귀여워(...) 한다거나 하는 식.
- 연습생 시절 하도 마이웨이를 시전하며 말을 안 듣고 다닌 통에 김도훈 대표를 극대노하게 하여 잘릴뻔 했다고 한다. 2019 4season F/W 개인무대 화사 쇼에서 언급.
- 매운 음식을 잘 먹고 좋아한다. 다만 본인은 괜찮은데 몸이 반응을 한다고.
- 피자마루 CF 촬영 당시 모 연예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피자를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어릴 적 자기 생일 때 친구들 10명 정도 모여 생일 파티를 했는데 한 사람당 피자 한 판씩 1인 1판을 했다고...
- 강아지 앞에서 동상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영상이 찍히기 불과 몇 개월 전에 강아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있다. 후에 인터뷰에서 개를 키우게 되면 이름을 '멍구'라고 짓겠다고 했지만 실은 동물 알러지가 있어 반려동물을 들일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다른 멤버들이 '박운강'[54]이나 '꼬모'[55]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들일 때에도 '라이언' 이라는 이름의 사자 인형만 데리고 살고 있다.
- 라이언은 최근 방에만 있다고. 산책도 안 시켜주다보니 세상 물정을 잘 모른다고 한다.
- 중학교 때 사회 선생님을 무척이나 좋아했어서 사회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해서 시험도 잘 봤다고. 편지도 써서 직접 전해드리곤 했다고 한다.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는 듯 하다. 2017년엔 그 교사가 있는 학교 축제에 짧게 메시지 영상도 보냈다. 해당 선생님은 멜론 라디오 마마무의 포춘쿠키 지인 개인기 자랑 코너에서 화사의 지인으로 등장해 마마무 노래를 불렀다.
- 2015년 7월 26일 V앱에서 '용몰이의 역습'을 유일하게 제대로 당했다. 문별은 철벽방어하고 휘인은 솔라가 어설프게 하다가 깨버렸기 때문.[56] 정확히는 팬미팅에서 문별과 휘인이 밝히길 솔라가 용몰이 MC를 보는 소근소근대는 소리에 이미 깨어있었다고.
- 숙소 내에서 화장실에 가장 오래 있는 멤버라고 한다. 자기들이 나오는 신문 기사를 보다가도 게임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화장실에 있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이 눈치를 줘야 나온다고.
- 곁에 친한 사람 한 명이라도 있으면 비글거리지 못해 안달이 나는 멤버들과는 달리 마이웨이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렇다고 멤버들과 안 친한 건 아니고, 멤버들이 다 같이 춤을 추거나 비글짓을 할 때 혼자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나 화사도 또한 마마무의 멤버이기 때문에 비글거릴 때면 한없이 비글거린다.
- 방송 센스가 뛰어나다. 유머와 개그치는 타이밍을 안다. 그래서 많은 무무들에게 유잼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57] 방송에서도 당황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프로적인 면이 아주 잘 드러난다. 대표적으로는 아는 형님에서의 꽐라되자 드립이 있다.
- 음악 방송에서 보이는 치명적이고 성숙한 느낌과는 달리, V앱이나 팬사인회에서의 면모들은 막내스럽고 귀여운 느낌들을 많이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인형 하나를 가지고 재밌게 논다거나, 언니 라인이 수다를 떨며 방송을 진행할 때 혼자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거나 하는, 의외의 모습들을 보여줄 때가 있다.
- 2016년 10월 22일 가든파이브 라이브 뮤직 콘서트에서 음오아예 무대 애드립 부분에 솔라에게 "언니 올해 몇 살이에요?" 라고 나이 드립을 쳤다.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았던 시점인지라 솔라는 당황해서 맞받아쳐 주지 못하고, 멤버들 넷 다 빵터지는 것으로 마무리. 이 외에도 이 날 컨디션이 좋았던 것인지, 솔라랑 뒤에서 마주보고 있다가 기습 뽀뽀를 한다든지, 문별, 휘인에게 장난을 건다든지 여러모로 포텐이 터졌다.
- 2016년 말 모든 행사가 끝나고 휴가기간이 주어졌을 때, 일본 여행을 다녀오며 시간을 보냈다. 여담으로, 짤막짤막하게 공식카페에만 소식을 알리는 지라 팬들이 휘인과 화사의 '밤과 음악 사이 2'를 찍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 새로 들여온 식물 산세베리아 타이거하니, 스투키, 그리고 페페를 쑥쑥이들이라고 불렀지만, 아래 식물들은 모두 생명력은 강하나 쑥쑥 크게 자라기는 어려운(...) 식물들이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언급한 것을 보면 선물받은 거여서 해당 식물들의 이름은 모른다고(...) 그래도 식물을 좋아는 하는지 집에서 야자수를 키우기도 했다.
- 2017년 7월 7일 뮤직뱅크 1위 후 1위 공약이었던 <무대에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먹기>를 하다가 뜨거워서인지 그대로 주루룩 뱉고 말았다. 그런데 이걸 휘인이 모르고 먹었다(...) 휘인이 되게 맛있다고 말하자 "나의 MSG를 좀 첨가했어" 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화사는 덤.
- 핸드폰에 독수리 타법으로 타자를 친다.
- 학창시절 소풍에서 있었던 일 중 무엇이 기억에 남느냐는 질문에 "소풍은 솔직히 재미없었고 극기훈련이 더 취향에 맞았다"고 답했다.
- 마마무의 멤버들은 화사를 두고 '가장 끼넘치는 사람', '데뷔 당시 잘 이끌 수 있을까 걱정했던 사람', '남자라면 연애하고 싶은 사람' 으로 꼽았다. 발화 순서는 문별, 솔라, 휘인.
- 데뷔 전 옥탑방에 모여살던 시절 싱크대에 가득 꼬인 구더기를 모아 화형식을 벌였던 적이 있다. 내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는 마음으로 손수 불태웠다고.
- 팬사인회에서 욕을 해달라는 팬의 요청을 듣고 완전한 욕을 하면 자신이 위험하니, 덜완전한 욕을 해주겠다며 "개자식…" 이라 말했다. 그리고 몇 개월 뒤 휘인의 피처링 곡 '부담이 돼'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자 비슷한 표현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 꽃이 보고 싶다고 유치원 땡땡이를 치던 어린 시절의 화사는 평상복으로도 한복을 즐겨입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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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1학년 때 남자친구에게 사천원을 뜯긴 적이 있다. 갑자기 전화가 와 나가봤더니 당시 전주에서 이름 날리던 언니들과 함께 땍땍이를 타고 와서 사천원만 달라고 했다고. 아버지가 와도 못 이길 것 같아 그냥 줬다고 한다.
- 옷을 잘 갖춰 입지 못 해서 자주 어깨를 드러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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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시절 북한의 아나운서 리춘히를 곧잘 따라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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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자신의 얼굴을 거울과 셀카로만 접해왔을 화사는 자신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으로 ^.ㅅ^ 을 쓰지만 사실 얼굴 점은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에 있어 ^ㅅ.^ 이라고 표기하는 게 옳다. 점을 제 위치에 찍은 유일한 경우는 술에 취했을 때(...)였다.
- 웃을 때 입이 ㅂ 모양이 된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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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때, 화사의 아버지 고향에 화사의 데뷔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기사도 났다. 연예인이 아니라 무슨 운동선수처럼 '입단' 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소소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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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때 이미 '수능을 보지 않겠다' 선언했다. 이 말을 들은 화사의 아버지는 깊은 한숨을 내뱉으셨지만 '나중엔 네 뜻을 펼쳐라'며 받아주셨다.
-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메인 OST 'We All Lie'를 커버해 네이버TV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 2019년 8월호 코스모폴리탄 편집장 박혜수님 인터뷰에서 "실제로 마주한 그녀는 차분하면서도 카메라 앞에서 주눅 들거나 꿀리는 법이 없으며, 조명 밖에서는 예의 바르고 겸손하더군요."와 같은 평을 남겼다. 카메라 앞에서는 본인의 모든 것을 쏟으며 카리스마있는 프로 정신을 뽐내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순둥하다.
- 케이팝 플래닛 촬영 당시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 편집에 난항을 겪었다고 한다.
- reality in BLACK 앨범의 컨셉은 평행우주인데, 그 중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는 제3우주의 화사는 얼굴의 점 위치가 다르다. 이유는 불명.
- reality in BLACK 쇼케이스 당일 "마마무로 살지 않았더라면 어떤 인생을 살았을 것 같은가?" 라는 질문에 “자유롭게 살고 있지 않을까 싶다. 어머니는 내가 어렸을 때 스님이 되길 원하셨다.”고 답했다.
- 2019년 11월 29일 기준 감기에 걸려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나, 매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저녁약만 먹게 되어 아침약과 점심약은 잔뜩 남았다고 한다. 이 사실을 밝힌 당일엔 약을 먹기 위해 아침을 먹었으나 약을 먹기 전에 잠들어 버렸고, 점심엔 일정이 있어 약을 먹지 못했다고.
- 처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날 진짜 산타에게 받은 것이라 믿어 선물의 포장도 뜯지 않은 채 꼭 끌어안고 잠들었다고 한다.
- 데뷔 초 마마무 소속사의 대표 김도훈은 화사의 작사곡을 보고 웃으며 "혜진아, 넌 좀 이상해." 라고 말한 적이 있다.
- 수영을 할 수는 있으나 배영밖에 하지 못한다.[59]
-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무대를 마지막으로 장장 1년 간의 멍청이 활동을 종료하였는데 같이 활동했던 댄서분들한테 각자 어울릴 것 같은 명품 브랜드 선물이랑 세뱃돈, 그리고 직접 쓴 손편지까지 챙겨줬다.
- 2020년 4월 계획되어 있던 화사의 솔로앨범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연기되었다. 소속사의 공지에 따르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프로모션이 계획되어 있었다고 한다. 해당 솔로앨범은 이후 6월 29일 María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 장래희망이 자연인#s-2이라고 한다.
- 아는 형님에서 결혼하면 남편과 함께 목욕을 하는 것이 로망이라고 한다. 평소에 금슬이 좋아 서로 자주 씻겨주시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다고.
- 2020년 나 혼자 산다 비하인드에서 정신연령을 측정한 결과 39살이 나왔다.
- 무덤 옆에 틀어놓고 싶은 마마무의 노래로 '별이 빛나는 밤'과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를 꼽았다.
- 자신이 무무였다면 "굉장히 화사가 제 취향이었을 것 같아요" 라며 존재만으로도 화사에게 빠졌을 거라고 말했다.
- 초등학교 1학년 시절,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60]을 포함한 모든 장난감을 어머니께서 기부하기 위해 리어카에 싣고 가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 있다. 이후 한동안 어머니와 말을 하지 않았다고.
- 2020년 7월 23일 생일을 맞이하여 마마무가 모델로 활동 중인 대선소주에서 생일 축하 선물로 화사의 두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마리아'를 패러디한 '수리아' 소주를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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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7월 23일 본인 생일을 기념하여 유튜브 마마무 공식 계정에 Harry Styles의 Watermelon Sugar을 커버하여 업로드했다. 그런데 이를 트위터 빌보드 공식 계정과 MTV[61] 공식 계정에서 트윗하더니, 급기야 최고의 'Watermelon Suger' 커버는 무엇이냐?는 투표까지 올렸다. 2달이 지난 2020년 9월 18일 기준 80%를 넘는 엄청난 투표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투표 3번째 선지의 New Hope Club의 Blake Richardson은 본인 트위터에 화사를 투표했다고 트윗했다. 중국에서의 '마리아'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이어 화사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금 확인시켜준 셈.
- 민트초코를 싫어한다. 치약을 통째로 먹는 것 같다고.
- 2020년 8월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마리아'가 1라운드 '닭곰탕 좋아연' 퀴즈로 등장했다.
- 여은파 에피소드 5화에서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기 위해 달걀을 삶던 중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젓가락으로 푹 찍었다(...) 보통은 감자나 고구마가 제대로 쪄졌는지 확인하기 위한 방법인데 이를 계란에도 적용한 것.
- 나혼산 359화에서 이모가 되었다고 밝혔다. 결혼한 둘째 언니가 2019년 12월에 낳은 조카가 있고 이름도 지어줬다고. 화사 인스타에 웬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 아이가 조카인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9월 11일 히든싱어 6에 원조 가수로 출연하게 됐다. 화사는 1995년생으로, 히든싱어 역사상 역대 최연소 원조 가수다.[62] 또한 화사의 4라운드 미션곡 '마리아 (Maria)'는 역대 히든싱어 미션곡 중에서 발매된 후 가장 빨리 선정된 미션곡이다.[63] 최종 라운드인 4라운드에서 100표 중 79표를 받으며 우승하였다.
- 2020년 9월 21일 공개된 <GUCCI x VOGUE 「Reservation for One」 공동 프로젝트>에 한국 대표 모델로 선발되었다, 또한 같이 마이보그도 찍었다.My VOGUE[64]
- 놀면 뭐하니에서 이상형 얘기를 하던 중 본인의 이상형이 '순박한 남자' 라고 이야기했으나 정작 순박의 대명사인 김종민은 자연스럽게 넘기고(...) 넷플릭스 드라마 '365일'에 출연 중인 이탈리아 배우 미켈레 모로네와 상상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 배구선수 안혜진과 본인 본명이 동명이인이다.
-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지 정확히 7개월 23일만에 팔로워 수 400만 명을 달성했다. 723이라는 숫자는 화사의 생일 7월 23일을 의미하기도 한다.
- 네이버 나우에서 진행한 딩고 킬링벌스 라이브에서 "코로나 눈치껏 꺼져. 마마무 콘서트 해야 해."라는 채팅에 대한 동의의 표현으로 욕해도 되냐는 허락을 받고 무려 "코로나 뻐큐"라고 외쳤다. 그리고 한 팬과의 영상통화 팬싸인회에서 밝힌 바로는 이 말을 한 뒤 잠을 못 잤다고... #
- 2021년 1월 24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500만 명을 달성했다. 개설 이후 약 9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 2021년 보그 화보를 촬영하며 발렌티노 가방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해당 화보가 공개된 이후 발렌티노 공식 계정에서 화사의 팬이 되었음을 밝혔다. 화사의 매 인스타그램 포스트가 올라올 때마다 '#ValentinoDiva'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며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8.1. 머리띠 방송사고
일명 '''화사자 사건'''. 2014년 12월 19일 뮤직뱅크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루돌프 머리띠를 쓰고 왔는데, 중간에 머리띠에 머리가 걸렸다. 가장 먼저 발견한 문별이 웃었고 이어서 발견한 휘인[65]도 따라 웃었다. 안무가 끝날 때쯤 발견한 솔라가 머리카락을 넘겨주려고 했으나 시간이 모자라서 실패. 이 사건이 터진 다음날인 쇼! 음악중심 무대에선 화사만 머리띠를 안 했다(...)
그 후에 있던 팬미팅에서 나온 후일담으론 그날따라 유난히 관객 호응이 좋아서(...) 무대에서 더욱 끼를 부렸다고 하며, 무대가 끝난 후 그 모습 그대로 타 연예인과 스탭들에게 밝게 인사하면서 대기실로 갔다고. 당연하게도 다른 멤버들은 대기실에 도착할 때까지 말을 안 해주었으며, 대기실에 도착한 화사는 그야말로 멘붕이었다고. 이후 멤버들이 한참동안 놀렸다고 한다.[66] 그리고 '암프리티 랩스타' 첫 화면의 사자를 보면 이제는 마스코트로 사용하기로 한 모양.
2015년 9월 24일 경기대학교 축제에서 팬이 건네준 사슴뿔 머리띠로 다시 한 번 보여 주었다. 화사자 때만큼은 걸리지 않아서 일부러 머리를 뿔에 걸어주었다.
2015년 12월 25일 뮤직뱅크에서 '돌아와요 화사자' 로 한 번 더 보여주었다! 팬카페는 화사자로 난리 났었다.
8.2. 쇼! 챔피언 방송사고
2015년 7월 1일 쇼 챔피언 무대에서 '음오아예' 무대 중 애드립 부분에서 실수를 했다. 원래 애드립은 "소리지르는 네가 (쇼챔피언!)" 였는데 그만 "'''소리지르냐녜예에ㅔ!!!'''"라며 외계어를 해버렸다. 이 실수 때문에 나머지 멤버들은 무대하면서 웃는 거 참느라 꽤나 고생했다고. 본인 또한 무대가 끝난 후 고개를 숙이며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마지막 삑사리는 덤.
그 다음주 쇼챔피언에서의 애드리브는 "언니 저번주 거 봤어요?", "너 뭐라고 한 거야?" 였다. 실수를 애드립으로 소화하며 본인들이 비글돌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
2주 뒤인 15일 무대에서는 제대로 "소리지르는 네가 (쇼챔피언!)"이라고 애드리브를 성공했다. 꽤 뿌듯했는지 성공하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었다.
8.3. 타투
2016년 6월경에 휘인과 함께 발목에 우정 문신을 했다. '''Resonance''', '공명, 울림' 이라는 의미.
2016년 7월경 배우 최수정[67]과 오른쪽 팔에 '''Paradise is where you are''', '네가 있는 곳이 낙원' 이라는 의미의 우정 문신을 했다. 이 후 레터링 옆에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모양을 추가로 새겼다.[68]
2016년 9월경 목 뒤에 본인의 세례명인 '''Maria'''를 새겼다.
2018년 6월경 목에 우정타투를 했다. 문구는 '''Caddo'''. 친구를 부르는 인디언들의 말로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 이란 뜻이다.
2020년 1월경 오른쪽 중지에 '''웃는 이모티콘'''과 '삼촌에 대한 사랑'의 뜻을 가진 '''레터링 문신'''을 새겼다.
이후 오른쪽 검지에 '''Statice'''를 새겼다. 스타티스라는 꽃에서 따왔다고 한다. 화사의 친한 언니가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응원하기 위해 같이 타투를 새겼다고.
8.4. 친목[69]
- 러블리즈 케이 : 컴백전쟁: 퀸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함께 유닛으로 경연을 치룬 적이 있으며 그 뒤로도 연락을 하고 있다고 한다. 케이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화사가 María라는 앨범으로 컴백을 했을 때 축하의 의미로 기프티콘 선물을 보냈는데 화사가 무려 국내산 한우(!)를 보내줬다고 한다. 그래서 곧장 케이가 화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마리아 노래를 불러줬는데 가사를 틀리는 바람에 화사가 "케이야... 근데 가사는 틀렸어." 라고 말했다고(...)
- 현아 : 화사의 팬이라고 지속적으로 밝혀왔고, 현아의 '얼음땡' 무대에 화사가 피처링을 서며 현재는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
- 애프터스쿨 나나 : 좋아하는 아이돌을 묻는 인터뷰에서 화사의 열정적이며 섹시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고 화사의 팬이라고 밝혔다. 2016년 11월 16일 AAA에서 무대 중 나나의 손을 잡아준 화사.
- 키썸 : 화사와 'Love Talk'이라는 곡을 같이 부르며, 자주 통화를 하는 등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 로꼬 : 유스케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으로 화사가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얘기했으며, 후에 건반 위의 하이에나라는 프로그램에서 화사와 듀엣으로 주지마라는 명곡을 탄생시키며 해당 곡으로 2018년 5월 멜론 월간 차트와 가온 월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멜론 연간 차트 15위, 가온 연간 차트 16위를 기록하고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핫트렌드상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보였다.
- 티파니 : 한 외국인터뷰에서 "I think MAMAMOO’s Hwasa is charismatic AF, we’ll need more of her." 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9년 '수퍼 걸그룹을 만든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에 화사를 언급하며 굉장한 카리스마가 넘친다고 칭찬했다.
- 강소라 :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화사라고 답하였다.
- 볼빨간사춘기 : 최근 입덕한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화사의 골든디스크 어워즈 핸드클랩 무대를 보고 너무 멋있어서 입덕했다고 답변하였다.
- 청하 : 방송에서 수차례 콜라보하고 싶다고 언급하였으며, 음방에서 화사를 만나서 하이파이브를 한 후 브이앱에서 "성덕 인증 손 안씼었다"고 자랑하였다. 또한 팬미팅에서 가장 빠져있는 곡을 화사의 멍청이라고 답하였다. 함께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계속해서 어필했는데, 2019 가요대전에서 함께 'Mi Gente' 무대를 꾸미면서 친구가 되었다고. 이후 연말무대마다 만나서 꽁냥거리는 둘의 케미에 팬들도 좋아하는 중.
- 여은파의 멤버들인 박나래와 한혜진과도 굉장히 친하다. 사실 한혜진과는 12살, 박나래와는 10살 차이나는 등 나이차가 꽤 있지만 서로 개의치않고 오히려 엄청난 케미를 보여주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 이효리 : '만약 걸그룹을 꾸린다면 같이 하고 싶은 멤버' 중 1명으로 화사를 뽑았다.[70] 화사는 이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며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고. 결국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가 실제로 결성되며 이효리뿐만 아니라 엄정화와 제시, 유재석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될 듯.
- 이영지 : 듀엣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화사님'이라고 답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 이서 : 인터뷰에서 자신이 닮고 싶은 선배님으로 마마무의 화사를 꼽았다.
- 혜빈 : 인터뷰에서 "요즘 빠져 있는 걸그룹은 마마무다. 그중에서도 화사 선배님을 가장 좋아하고 있다. 너무 멋지시고 노래도 잘한다.” 라며 화사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 사쿠라다 도리 : 일본의 유명 배우. 본인의 이상형으로 화사를 뽑으며 그 이유로 "이 시대가 말하는 미의 기준에 내가 맞지 않다면, 내가 또다른 기준이 되어야겠다"는 화사의 말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 리아킴 : 2019년 말부터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화사를 언급했으며, 이후 마마무의 'HIP'을 담당한 후 이듬해인 2020년 6월달에 화사의 '마리아' 안무를 맡았다. 연말에는 마마무의 미니 10집 선공개곡 '딩가딩가'와 본 타이틀곡 'AYA'까지 두 안무를 모두 맡기도 했다. 원밀리언 안무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안무 제작기 영상까지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등 많은 애정을 보였다.
8.5. 어록
꿈을 크게 꿔라 혜진아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HIGH4 20 - Hook가 (Feat. 화사 Of 마마무) 中
이 시대가 말하는 미의 기준에 내가 맞지 않는다면 '''내가 새로운 기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2019 마마무 콘서트 4season F/W 개인무대 #
Q.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을 때, 스스로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특별한 피난처가 있나요?
도망가고 싶을 때 도대체 어디로 도망가야 할까요? 사실 피하면 안 되는데. 피하는 순간 더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도망가고 싶을 때, 마주 설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 용기를 갖기란 쉽지 않죠.
'''피난처란, 자기 자신이다.''' 들이닥친 고난과 시련을 맞서는 것이, 최고의 피난처인 것 같습니다.
LMM Fanmeeting Part. 01 #
[1]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 객사길 쪽이라고 설명했다.[2] 아버지는 전라북도 남원시 출신인데, 여기엔 순흥 안씨 집성촌이 있다.[3] 네이버 프로필에 표기된 키는 162cm. 첫 단독콘서트 MOOSICAL에서 언급되었다.[4] 팀에서 유일한 A형. [5] 나 혼자 산다에서 이름이 밝혀졌으며, 2020년에 결혼하였다.[6] 큰언니와 마찬가지로 나 혼자 산다에서 이름이 밝혀졌다.[7] 휘인과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다.[8] 휘인과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원불교 계열 학교이며 원광여자상업고등학교로 출발했으나 2000년대 초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로 개편, 음악과를 중점적으로 밀어주는 학교가 됐다. 현재도 현악, 관악, 성악, 피아노, 국악, 실용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신입생을 매해 60명 정도 받는다.[9] 천주교 집안이지만, 어머니는 불교 신자다.[10] 여은파 멤버일 때 해당 이름을 쓴다. 또 동명의 곡도 내기도 했다. [11] 마마무는 데뷔 초부터 공식적인 소개 멘트가 각각 보컬/퍼포먼스/랩으로 나누어져 보컬 포지션 내에서 리드와 서브 등의 구분이 없다. 멤버들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이 실력이 출중하고 그 특성이 각각 다르며, 모든 멤버가 메인보컬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 화사는 뛰어난 음색을 살려 도입부와 애드리브를 도맡고 있으며 멜로디를 이끌고 있다.[12] 단순 실력의 우열이 아닌 배당받는 파트에 따른 포지션을 보자면, 화사는 자신의 음색을 활용하여 곡의 도입부, 훅, 베이스 등의 파트를 주로 전담하는 서브보컬 포지션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3] 마마무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 포컬러"(Four Season, Four Color)에서 Yellow Flower 앨범의 메인 컬러인 노란색을 맡았기 때문.[14] 화사의 연예인 친목뿐만 아니라 화사의 팬이라고 밝힌 목록도 서술한다.[15] 이에 화사는 전라북도 뉴욕시 출생이라는 말이 생겼으며 방송에서도 수차례 언급되었다.[16]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예능돌' 부문을 수상하며 예능돌로서의 화제성을 입증했다.[17] MBC에서 직접 'MBC의 딸'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18] 실제로는 중학생부터 시작한다.[19] 사실 정식 피처링은 아니며, 가이드 녹음 아르바이트로 불렀던 것이 그대로 들어갔다고 한다. 정작 솔비는 피처링으로 들어간 목소리가 마마무 화사인지 몰랐다고.[20] 도레미 마켓 24화에서 팬텀의 멤버였던 한해가 자신이 화사와 문별의 랩 지도를 한 적이 있다며, 같은 회사였다는 것을 언급했다. 팬텀의 데뷔 소속사는 RBW의 전신인 WA엔터테인먼트.[21] 정규 2집 <reality in BLACK> 앨범까지 총 타이틀곡 11곡 중 화사가 도입부를 맡은 곡은 무려 '''7곡'''이다.[22] 치명적이지 않다는 게 아니라 본명인 '안'혜진 + '치명'이다.[23] 휘인은 '''"치명적이지 않다"'''는 뜻으로 쓴다고(...).[24] 잘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 때 휘인과 다소 유사하게 들리기도 한다고. 그러나 잘 들어보면 휘인은 맑고 간드러지지만 화사는 허스키하고 굵은 목소리이기 때문에 확연하게 구별할 수 있다.[25] 나혼산 첫 출연에서 멤버들을 불러 집들이를 할 때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흑인 목소리를 낸다는 자막이 달렸다.[26] Growl vocal이라고 한다[27] 실제로 화사도 재즈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28] 원래 원곡은 육지담이 랩을 하는데, 무대에서는 이 부분을 화사가 담당한 것.[29] 마리아(Maria) - 작곡, 작사 / Kidding - 작곡 / WHY - 작사 / LMM - 작곡, 작사 / 멍청이(twit) - 작곡, 작사[30]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은 볼드체로 표시.[31] 2019년에 발매한 싱글 재수록.[32] 그래서 화장을 할 때 화장이 묻어 가려지기 때문에 아이라이너로(...) 다시 그린다고.[33] 삼백안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서인국, 빅뱅의 지드래곤, 엑소의 세훈, 빅스의 라비, 방탄소년단의 뷔, 선미 등이 있다.[34] 사실 스타킹을 신을 때만큼은 불편하다고 밝혔다. 꼭 다 신었을 때쯤 돼서야 손톱에 걸려 구멍이 나곤 한다고.[35] 2×8=? 이라고 나오면 1과 6을 가장 먼저 캐치해서 올라오면 승리. 8×7=? 이라고 나오면 5와 6을 가장 먼저 캐치해서 올라오면 승리.[36] 실제로 농심에서 화사의 방송 이후에 '트러플 짜파게티'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37] 어릴 적 비주얼적 충격을 받은 게 이유라고 한다.[38] 여태까지 화제가 된 화사의 먹방 목록이 곱창, 간장게장, 박대구이 등 한식이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39] 남성 댄서들은 상의 탈의까지 했다.[40] 원위가 백밴드로 출연했다.[41] 초록색 머리와 빨간 입술 그리고 보라색 '''비닐''' 양복을 입었다. 비닐 양복을 입은 이유는 이번 무대에서 같이 콜라보한 상대가 바로 '''비닐바지''' 하면 떠오르는 가수였기 때문(...)[42] 이때의 인연으로 나중에 두아 리파의 'Physical'에 피처링으로 참가하였다.[43] 8월 7일 촬영분이지만 14일에 방영됐다.[44] 단체 컴백인 고고베베 때 2번째 음악중심 1위를 했던 '멍청이'는 제외.[공동] A B C D 각주가 지나치게 많아짐에 따라 공동수상을 하였더라도 비고에 기재하지 않는다.[주지마] 로꼬와 함께한 주지마로 수상했다.[45] 디지털 음원 2월 부문.[멍청이] 멍청이(twit)로 수상했다.[46] 기타상으로 분류되는 '페이보릿' 상과 다르게 '베스트'가 붙은 상은 메인 분류 중 하나인 장르상에 포함되는 중요한 상이다. 화사는 2020년 MAMA에서 마마무로서는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을, 개인으로서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를 받으며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마리아] A B C 마리아 (Maria)로 수상했다.[47] 마마무 그룹으로서도 수상했다.[48] 건반 위의 하이에나로 수상했다.[나혼산] A B 나 혼자 산다로 수상했다.[49] 나 혼자 산다와 놀면 뭐하니?로 수상했다.[50] 2018년 신인상, 2019년 우수상에 이어 2020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일명 '''예능 엘리트 코스'''를 밟아나가는 중이다.[51]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로 수상했다.[52] 95년생 화사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작고했다. 장국영이 한창 활동할 시기에는 태어나기도 전이었거나 너무 어린 아기였다.[53] 사실 이날 텐션이 워낙 높아서 '밤과 음주 사이'로 의심받기도(...) 한다.[54] 문별의 강아지들. 대'박'이, 행'운'이, 건'강'이 세 마리이다.[55] 휘인의 고양이.[56] 얼굴에 낙서를 하려는데 펜이 터져서 뒤로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 와중에 휘인이 깨버렸다.[57] 본인도 본인을 '유잼크루캡짱대마왕'이라고 부른 적 있다.[58] 라이브용으론 옛날에 쓰던 아이폰을 쓰고 있다.[59] 수영 강습에서 대개 자유형이 먼저긴 하지만 호흡이 편한 배영을 첫 단계로 하는 경우도 있다. 강습을 거기까지만 받은 듯.[60] 헬로 키티 부엌놀이 세트.[61] 빌보드에 비해 MTV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으나, MTV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방송사이다.[62] 출연 당시의 나이는 아이유가 20살로 가장 어리다.[63] 이 기록은 곡이 나온지 얼마 안 돼서 해당 가수가 히든싱어에 원조 가수로 출연할 만큼의 인기와 유행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다.[64] 가방 안에 있는 지갑이나, 카드, 향수, 휴대전화 어플등을 소개하는 식이였다.[65] 이 때 문별이 쉿 하는 제스처를 취한다.[66] 문별은 그 당시 (웃겨서) 죽을 뻔했다고 표현했고, 휘인은 밤마다 "그거 보고 자야지~" 하고 놀렸다고 한다.[67] 나혼자산다에 같이 출연할 정도로 친한 사이다.[68] 중학교 친구들과 같은 모양의 우정 문신을 한것으로 보아 전주성심여자중학교 엠블럼으로도 보인다.[69] 화사의 연예인 친목뿐만 아니라 화사의 팬이라고 밝힌 목록도 서술한다.[70] 사실 이전부터 이효리는 화사에게 개인 소장 드레스도 선물로 주는 등 많은 애정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