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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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oose
골든구스 코리아 공식 사이트는 https://www.goldengoosedeluxebrand.co.kr 이다.
디자이너 부부인 알렉산드로 갈로(Alessandro Gallo)와 프란체스카(Franceseca) 에 의해서 2000년도에 설립된 이탈리아의 브랜드이다. Full name은 Golden Goose Deluxe Brand(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이며 GGDB로 쓰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골든구스라고 불린다.
시작은 셔츠를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빈티지 신발이 주력 상품이다. 일부러 때 타거나 헤져 보이는 워싱 처리가 되어 있어서 가끔 보면 이게 새 신발인지 의문이 들 정도..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이 신고다니며 꽤 유행했으며 짝퉁제품도 많이 있다.
신발 바깥쪽에 별 마크는 골든구스만의 트레이드 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별 로고 때문에 '컨버스 짝퉁'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물론, 가품도 매우 많다. 가장 인기가 많은 SUPERSTAR 모델의 경우 공식 매장 가격은 60만원대를 호가하지만, 대부분 인터넷에서 30~40만원선에 구매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세일해서 20만원 후반선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추가로 스니커헤드들 사이에서는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한다. 리셀로 가치있는 신발들은 90퍼센트 이상이 나이키와 아디다스이며, 명품 브랜드의 스니커즈는 더 높은 급들의 브랜드인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과 발렌시아가, 구찌 등이 버티고 있는 중. 구찌 스니커즈도 8~90만원 선이고 루이비통, 디올 등의 스니커즈는 웬만해선 100만원대가 훌쩍 넘는데, 골든구스 스니커즈는 인터넷에서 훨씬 저렴하게 3~40만원 선에서 명품 스니커즈를 구입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나이키매니아의 커뮤니티에서 골든구스 이야기를 하면 호구 취급을 받는다. 2000년 초에 런칭된 브랜드라는 것이 한몫 하는 듯. 착화감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싸지 않은 가격대에 비해 내구성은 바닥을 친다. 참고로 골든구스보다 더 비싼 명품 스니커즈들도 다 그렇기는 하지만, 골든구스 제품들은 특히 지우개라는 별명이 붙어있을 정도로 아웃솔 내구성이 매우 약해서 신는 순간 밑창이 깎여나가기 때문에 밑창 보강 작업이 거의 준 필수로 취급받는다. 시장제 가품보다도 내구성이 약한 특이 케이스.
여러 연예인들이 즐겨 신는 브랜드이기도 해서 연예인 스니커즈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SUPERSTAR, BALL STAR, FRANCY 하이탑 등 수많은 모델들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SUPERSTAR 로우탑이 가장 인기가 많고 대부분 사람들도 통상 골든구스 하면 이 SUPERSTAR 모델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본래 스케이트보더들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인 듯하다.신발 혀 안쪽엔 'For skateboard use only, not designed for other activities'라고 새겨져 있다.
1~2년 정도 신다가 더러워졌다고 세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세탁을 하면 골든구스 특유의 때가 탄거같은 느낌이 사라진다.
Golden goose
1. 개요
1. 개요
골든구스 코리아 공식 사이트는 https://www.goldengoosedeluxebrand.co.kr 이다.
디자이너 부부인 알렉산드로 갈로(Alessandro Gallo)와 프란체스카(Franceseca) 에 의해서 2000년도에 설립된 이탈리아의 브랜드이다. Full name은 Golden Goose Deluxe Brand(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이며 GGDB로 쓰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골든구스라고 불린다.
시작은 셔츠를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빈티지 신발이 주력 상품이다. 일부러 때 타거나 헤져 보이는 워싱 처리가 되어 있어서 가끔 보면 이게 새 신발인지 의문이 들 정도..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이 신고다니며 꽤 유행했으며 짝퉁제품도 많이 있다.
신발 바깥쪽에 별 마크는 골든구스만의 트레이드 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별 로고 때문에 '컨버스 짝퉁'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물론, 가품도 매우 많다. 가장 인기가 많은 SUPERSTAR 모델의 경우 공식 매장 가격은 60만원대를 호가하지만, 대부분 인터넷에서 30~40만원선에 구매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세일해서 20만원 후반선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추가로 스니커헤드들 사이에서는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한다. 리셀로 가치있는 신발들은 90퍼센트 이상이 나이키와 아디다스이며, 명품 브랜드의 스니커즈는 더 높은 급들의 브랜드인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과 발렌시아가, 구찌 등이 버티고 있는 중. 구찌 스니커즈도 8~90만원 선이고 루이비통, 디올 등의 스니커즈는 웬만해선 100만원대가 훌쩍 넘는데, 골든구스 스니커즈는 인터넷에서 훨씬 저렴하게 3~40만원 선에서 명품 스니커즈를 구입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나이키매니아의 커뮤니티에서 골든구스 이야기를 하면 호구 취급을 받는다. 2000년 초에 런칭된 브랜드라는 것이 한몫 하는 듯. 착화감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싸지 않은 가격대에 비해 내구성은 바닥을 친다. 참고로 골든구스보다 더 비싼 명품 스니커즈들도 다 그렇기는 하지만, 골든구스 제품들은 특히 지우개라는 별명이 붙어있을 정도로 아웃솔 내구성이 매우 약해서 신는 순간 밑창이 깎여나가기 때문에 밑창 보강 작업이 거의 준 필수로 취급받는다. 시장제 가품보다도 내구성이 약한 특이 케이스.
여러 연예인들이 즐겨 신는 브랜드이기도 해서 연예인 스니커즈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SUPERSTAR, BALL STAR, FRANCY 하이탑 등 수많은 모델들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SUPERSTAR 로우탑이 가장 인기가 많고 대부분 사람들도 통상 골든구스 하면 이 SUPERSTAR 모델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본래 스케이트보더들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인 듯하다.신발 혀 안쪽엔 'For skateboard use only, not designed for other activities'라고 새겨져 있다.
1~2년 정도 신다가 더러워졌다고 세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세탁을 하면 골든구스 특유의 때가 탄거같은 느낌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