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1. 빨래 (洗濯)
2. 접미사 세탁
2.1. XX 세탁의 대표 사례
2.1.2. 신분 세탁
2.1.4. 학벌 세탁
2.1.6. 병역 세탁
2.1.7. 이미지 세탁
2.1.8. 출처 세탁
2.1.9. 닉 세탁
2.1.10. 음원 세탁
2.1.11. 킬 세탁
2.1.12. 기록 세탁


1. 빨래 (洗濯)


섬유 제품의 때를 제거하고 깨끗이 하는 일을 말한다. 물론 그 목적은 다시 입기 위해. 인간의 주요한 생활 수단이며 특히 사람이 밖에 나가기 위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필수 조건이 이므로, 가정의 가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일반적인 세탁의 구분법은 '물로 하는 습식세탁'과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건식세탁'이 있다. 건식세탁의 대표적인 방법이 드라이클리닝. 다시 습식세탁에서 손빨래와 자동세탁으로 구분된다. 자동세탁을 하려면 세탁기를 구하면 된다. 다루기 어려운 세탁물의 경우 세탁소를 이용하기도 한다.
현대 가정의 가사노동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경제학자들은 세탁기술의 발전과 자동화가 여러모로 현대 사회의 계층 변화, 특히 여성의 사회진출을 주도했다고 평하기도 한다.
기타 세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빨래 문서로.

2. 접미사 세탁


어째서인지 접미사로써 활용되는 세탁은 주로 매우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데, 과거 이력을 지워버리고 마치 아니였던 것 마냥 사람을 속이는 행위를 지칭한다. 아마도 돈세탁이라는 용어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이 다른 용어로도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2.1. XX 세탁의 대표 사례



2.1.1. 돈 세탁


[image]

기업의 비자금이나 탈세 등 범죄 행위를 통해 얻은 수입을 불법적으로 조작해 자금출처를 은폐함으로써 추적을 어렵게 하는 행위. 한마디로 검은 돈을 세탁해 세상에 쓸 수 있는 하얀 돈으로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현대의 금융정보 시스템상 한번 돈이 나가면 그 일련번호나 거래내역을 통해 추적이 가능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이 돈 세탁 과정도 복잡하게 발전하고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돈 세탁 문서로.

2.1.2. 신분 세탁


사람의 신분이나 소속, 국적 등을 몰래 변경하여 다른 사람인양 행하는 것.
과거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이후 사회 질서가 크게 요동치면서 돈으로 족보를 사서 양반처럼 행세하는 신분 세탁이 횡행했다. 사회 혼란 시에는 불법이지만 거의 통제가 불가능한 행위.
현대 사회에선 가짜 여권, 가짜 신분증 제작같은 공문서 위조가 대표적인 신분세탁 행위다. 주로 타국 국적(시민권)의 취득이나 타국 영주권 획득을 위한 용도로 이루어진다.
인터넷상에서 물의를 일으켰을 경우, 새로운 계정을 만들고 활동하거나 계정의 닉네임을 바꿔서 활동하고, 나아가서는 그 전에 자기가 작성한 게시글을 싹 다 삭제해서 활동하는 것도 신분 세탁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단 국가가 합법적으로 신분세탁을 하는 사례도 있는데, 미국의 증인보호 프로그램 등이 해당된다.

2.1.3. 고향 세탁


특정 고향인 사람한테 고향을 물어보면 서울 등으로 얼버무리는 현상을 가리킨다. 그 지역 사람들에 대한 편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추석 한가한 서울 시내를 떠올려보면 지방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지역드립과 함께 쓰이곤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 세탁 문서로.

2.1.4. 학벌 세탁


자세한 내용은 학력 위조 문서로.
자신의 학벌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거나, 출신 학교의 타이틀이 장래에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의 경우 명문학교가 자신의 최종학력으로 남게 하도록 학벌 세탁을 하는 경우도 있다. 좋은 의미는 아니므로, 어디까지나 국내에서 정식 입학을 하는 재수반수, 편입학 등을 농담조로 학벌 세탁이라고 부르곤 하지만 엄연히 말하면 이들을 학벌 세탁이라고 할 순 없다.
전통적 의미의 학벌 세탁은 행정체계가 극도로 발달된 요즘보단 과거 행정체계가 미약했던 시절에 꽤나 많았다. 대리시험은 물론, 화재나 수해나 전란 등으로 학적부가 소실되거나 하였을 경우 고작 증인 두어 명의 증언을 받거나 하는 식으로 해당 대학의 학생임을 증명하는 등의 허술한 절차를 걸치는 경우가 많아, 소위 부잣집 자제들은 재력을 통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높은 학력을 얻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다고. 확인할 방법이 적으니 그냥 대놓고 거짓말을 치는 경우도 많았다.
물론 인터넷 전산시스템이 완벽히 드리잡은 현대에는 거의 불가능하므로, 오늘날의 학벌 세탁이라고 하면 보통 해외 대학원 진학이나 도피유학 등을 일컫는 단어로 사용된다. 돈만 주면 갈수있는 해외 유명대학(원)에 진학하고 그 대학만 내세우거나, 정규 과정이 아닌 평생교육원 등을 수료한 뒤 해당 학교 졸업으로 위장하거나, 더 치사하게는 대학 이름 자체를 햇갈리게 하여 교묘하게 고학력으로 위장하는 식. 자세한 내용은 도피유학 문서로.
이외에도 강남 8학군 등 좋은 학군의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3학년 2학기 끝무렵에 무리하게 전학오는 행위를 비꼬아 학벌 세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위의 고향 세탁과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

2.1.5. 학점 세탁


재수강이나 학점포기학점을 높이는 행동을 말한다.

2.1.6. 병역 세탁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최종합격을 하게 되면 자신이 하사병장 출신이라면 무조건 예비역 대위가 된다.[1] 물론 절대다수는 예비군 훈련 때 현역 간부들과 현역병들과 상근예비역들과 예비역 병사들에게 예의를 갖추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일부 또라이들이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에 입각해서 현역 장교나 현역 부사관처럼 구는 현역 하사/병장 출신 예비역 대위 출신들이 있다. 국방부와 병무청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2][3] 참고로 이들은 민방위 훈련은 받지 않는다. 예비역 장교로 승격되었기 때문에 병장 출신들이 30세까지 예비군 훈련을 받고 40세까지 민방위 훈련을 받는다면, 대위/중사 출신들은 최소 45세까지 예비군 훈련을 받기에 민방위 훈련이 자동적으로 면제된다.
노무현, 문재인, 홍준표, 유승민 등 과거에 병사로 군 복무를 하여 예비역 병사로 전역했으나, 이후 고등고시에 최종합격하여 예비역 장교로 승격되어 예비군 훈련만 받고 민방위 훈련은 받지 않는 그런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4][5]

2.1.7. 이미지 세탁


[image]
(…)[6]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도 예능 프로그램이 특히 이미지 세탁하기가 가장 좋다.
이미지가 나쁘거나 비호감연예인이 특정 프로그램이나 영화 하나 잘 잡아서 비호감짓을 안 하고 롱런하는 경우, 언젠간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인정을 해 주게 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세탁이 되고 호감도가 상승하게 된다. 대표적인 연예인이 황광희로, 무한도전 출연 초기와 군입대 직전 시기의 무한도전 출연 반응을 비교해 보면 시청자의 반응이 꽤나 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다.
굳이 연예계가 아닌 스포츠계라도 가능하지만 어렵다. 대표적인 예가 오재원. 2015년 WBSC 준결승전 전까진 그의 별명인 식빵에 걸맞는 경기 중 욕설과 수도 없이 많은 더티 플레이로 인해 두산빠 제외 9개구단 팬들, 특히 넥센빠[7]와 LG 및 NC빠[8]에게 자주 까였다. 나중에 도쿄 대첩에서 배트 플립 하나 보여준 뒤로 이미지 세탁에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굳이 나쁜 이미지가 있는 연예인이 아니어도 잘 나가는 예능에만 꾸준히 나오면 자신에게도 상당한 이득이 있기 때문에 예능에 나오는 걸 선호하는 연예인이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 본업이 가수인 연예인도 본업이 가수나 맞나 싶을 정도로 예능에만 몰두하는 경우도 있다. 아무래도 음악 활동보다는 예능 출연이 상대로적으로 수월한 것도 있고, 예능을 하는게 가수 활동하는 것보다 자신을 알리기에 더 좋은 효과도 있다. 덤으로 이미지 세탁이나 호감도 상승에도 더 효과도 있고...
범죄 및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행동을 한 연예인이 토크쇼 프로그램[9]에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해명이나 감성팔이를 하게 되면 까임은 눈에 띌 정도로 없어지고, 두둔을 해주는 시청자들도 생긴다. 간혹 이걸 발판으로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위의 예능으로 이미지 세탁하는 것보다 상당한 비난, 비판을 받고 있다.
굳이 연예인뿐만 아니라 비연예인도 기존 직업을 잠시 중단하고, 방송출연(주로 예능)에 주력하게 되면 이미지 세탁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2010년대의 강용석[10]. 이는 시청자들의 변덕스럽고 이중적인 냄비근성을 잘 볼 수 있는 사례다.
이미지 세탁에 탁월한 재주가 있는 프로그램이나 인물 등을 세탁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에서 따와서 세탁기를 돌린다고 표현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2.1.8. 출처 세탁


인터넷에서 유용한 정보나 꿀잼인 자료를 보았는데, 그 출처가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 경우 사용하는 방법.
한국 네티즌들의 저작권 개념이 잘 자리잡혀 있지 않다 보니 많이 보이는 현상인데, 이것을 이용해서 일베 유저들이 워터마크를 이용해 골탕먹인 사건이 바로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

2.1.9. 닉 세탁


주로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일로, 사고를 일으키거나 커뮤니티내 문제를 일으킨 회원이 탈퇴 후 재가입이나 프록시 및 VPN, 혹은 TMAC같은 맥 주소 변조 프로그램을 통한 IP변경같은 수단으로 다시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자기는 아무런 문제없는 신입인양 활동하는 사례를 말한다.
과거에는 IP를 추적해 닉세탁 여부를 찾아내곤 했지만, 지금은 프록시 같은 수단도 있고 작정하고 컨셉을 바꾸면 쉽게 추적하기 어렵다. 사실 어떤 사이트건 계정을 새로 파는 것 보다 IP 변경하는 것이 알고보면 더 쉽다. PC는 랜카드의 MAC주소를 바꾸면 되고, 공유기를 쓴다면 MAC클론을 이용하면 된다. 이 작업은 한번 해 본 사람이라면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나무위키에서의 계정세탁은 위의 닉세탁과 거의 유사한 것이나
  • 단순히 로그인하기 불편한 아이디라서
  • 과거 토론의 전적으로 특정 이용자에게 공격을 받거나 감시당하는 것을 견디지 못해서
  • 반달이나 문제를 일으켜 차단 등을 당해서 바꾸는 등 다양한 사유가 있다. 현 나무위키는 토론 및 투표에서 영향권을 위한 다중이 짓을 금지하고 있다.
넷상에는 디지털 장의사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세탁소라는 곳이 있어서 자신이 과거에 올렸던 게시글 같은 것을 찾아내서 전문적으로 삭제해주는 업체가 있는데#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2020년 12월 경기도 7급 공무원에 합격한 사람이 과거 일베에 아동 성매매 경험담, 장애인 비하 글을 써왔다는 것이 적발되어 임용 취소 위기에 몰린 뒤로 '디지털 세탁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한다. 이유는 모두 똑같이 "철없던 시절에 쓴 글인데 나중에 취업할 때 그게 문제가 될까봐서"라고. #

2.1.10. 음원 세탁


애플이 2011년 10월에 업데이트한 iOS 5에서 추가된 iCloud의 기능 중 하나인 아이튠즈 매치[11] 때문에 비교적 최근에 퍼지기 시작한 용어이다. 위에 소개된 다소 부정적인 세탁들과는 달리 기업에서 제공하는 엄연한 '''합법''' 행위다.
아이튠즈 매치는 일종의 음원 전용 클라우드 스토리지다. 일단 아이튠즈 매치를 켜놓으면 알아서 음악 파일들을 스캔해서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하는데 이 점은 다른 기업의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스캔 과정을 통해 아이튠즈에서 판매하는 고음질의 음원과 '''매치'''될 경우, 고음질의 음원으로 대신 업로드해준다는 점. 아이튠즈에서 제공하는 음원의 데이터베이스가 워낙 방대한데다가 매치 기술의 정확도도 매우 높아서 거의 전부 교체가 가능하다.

그래서 스캔과 업로드가 모두 완료된 후에는 질 낮은 음원을 모두 찾아서 지우고[12]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된 고음질 음원들을 다운로드한다. 방대한 양의 질 낮은 음원을 아주 저렴한 가격[13]에 완전히 물갈이하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은 이를 '''세탁'''이라 부른다.
실제로 서비스 출시 이후 방대한 양의 질 낮은 음원을 삭제하고 아이튠즈에서 실제로 판매하는 고음질의 음원을 다운받는 사례가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다. 혹자가 말하길 애플까들도 빠로 단숨에 만들어 버리는 저력을 갖고 있다고...

2.1.11. 킬 세탁


초중반에 미친듯이 죽다가 후반에 킬을 쓸어담아서 마치 잘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행위. 주로 FPS와 AOS에서 잘 나온다.
갬빛 게이밍의 탑솔러였던 다리엔이 이것을 잘 한다 카더라.

2.1.12. 기록 세탁


스포츠에서 중요한 순간 해주지 못하면서 가치가 덜 한 순간에 기록을 쌓아서 합산 기록만 보면 적당히 잘해준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한다. 당연히 선수가 의도한 것은 아니다.
이것을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기록 밀어주기로 분류한다.

2.1.13. 팀 세탁


응원팀을 바꾸는 것을 속한 말로 의미하는 말. '''갈아탄다'''고도 많이 표현한다.

2.1.14. 카드 세탁


주로 축구에서 일어나는 꼼수. 자세한 내용은 카드 세탁 문서로.

[1] 과거에는 예비역 중위였으나 현재 예비역 대위로 승격.[2] 아니 오히려 국방부와 병무청은 현역병들과 상근예비역들과 예비역 병사들의 군기를 잘 잡아주기 때문에 오히려 예비역 대위들의 편을 들어주는 상황이다.[3] 애초에 예비군 훈련을 가게 되면 예비역 장교들은 '''하기 싫어도 무조건 분대장을 하게 된다.''' 예비역 장교들과 같이 훈련받을 때 예비역 병사들이 분대장을 할 수는 없으니. 지방 예비군 훈련장에는 잘 없는 일이지만 대도시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이런 경우가 흔하다. 자신들이 금수저 집안 출신에 명문대를 졸업해 장교로 제대해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현직 5급 공무원(사무관)/대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직 5급 사무원(과장) 신분이라면 100% 강제로 예비군 훈련 때 예비역 간부들끼리만 따로 훈련을 받는 곳(물론 지휘통제실/행정실 등으로 끌려가 엄청나게 꿀을 빤다.)으로 끌려가거나 아니면 예비역 병사들과 함께 훈련을 받을 때 1번으로 배치돼 분대장을 하게 된다.[4] 일례로 노무현이 대통령 재임 시절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명대사를 작렬시켰을 당시, 노무현 본인이 "나도 예비군 훈련까지 다 받았는데"라는 말은 있어도 "나도 민방위 훈련까지 다 받았는데"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이를 보아 노무현은 고졸에 병사 출신이지만 고등고시 합격으로 인해 예비역 장교로 승격해 정년까지 예비군만 받도록 하고 민방위를 면제받았기 때문. 만약 노무현이 고등고시에 합격하지 못하고 일반인으로 살았더라면 노무현도 짤없이 예비군+민방위까지 받아야 됐을 것이다.[5] 실제로도 자신이 명문대 출신에 병사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고등고시에 최종합격하여 예비역 병장에서 예비역 대위로 군역이 변경되는 사례가 제법 많다. 이들은 대학교 재학 도중 ROTC나 OCS 과정에서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병사로 군대에 빨리 다녀왔다가 고등고시로 인생 역전하여 그렇게나 원하던 명문대 졸업생 및 예비역 장교로 승격되는 그런 경우.[6] 실제로 위 짤의 원희룡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제주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보수정당 색깔을 지워버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사실 상대정당의 지지세가 텃밭 수준으로 강한 지역 또는 소속정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성향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최소한 정당색을 보이지 않는 게 당선 가능성이 그나마 더 높다.[7] 오재원의 더티 플레이가 넥센전에서 특히 자주 나왔다.[8] 두산과 사이가 안 좋은 두 팀.[9] 과거 무릎팍도사, 강심장, 힐링캠프며, 지금은 모두 종영되었다.[10] 다만, 2018년에 문서 위조로 구속되면서 세탁 따위는 끝났다.[11] 아이튠즈 매치는 1달 후인 11월부터 시작되었다.[12] 아이튠즈 내 스마트 재생목록 기능 때문에 질 낮은 음원들만 골라서 검색하는 것도 아주 간편하다.[13] 연 24.99달러. 월이 아니라 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