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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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시대의 성씨로 현재는 사라진 성씨다. 본관은 강화 단본.
2. 역사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골씨는 강화도에서 평안도 영변의 연산(延山)으로 이주했다. 『융경2년무진년증광사마방목(隆慶二年戊辰年增廣司馬榜目)』에서 나타나는 골씨는 평안도 영변에 거주했다. 골씨에 관한 기록이 보이는 건 16세기의 것이 마지막이고 후대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1930년 조선총독부에서 실시한 국세조사에서 집계되지 않았고, 대한민국 인구총조사에서도 1985년부터 집계되지 않고 있다.
천방지추마골피에 포함되는 성씨이다.
3. 인물
3.1. 실존인물
- 골귀손(骨貴孫): 강화 골씨의 시조. 역임 직위는 계공랑 기자전참봉.[2] 인구(仁球), 인구(仁璆), 인수(仁琇), 인서(仁瑞)라는 아들을 뒀다.
- 골인서(骨仁瑞): 위 인물의 막내아들. 1524년생으로 자는 언부(彦符), 거주지는 영변이다. 선조 1년(1568) 45세의 나이로 진사시에 3등 27위로 합격했다.
3.2. 가상인물
- 골롬보: 한국 애니메이션판에서 본명이 골한석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