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수귀

 



'''정규공모 공모수귀(正規空母 空母水鬼[1])'''
[image]

'''내구'''
'''장갑'''
'''화력'''
'''뇌장'''
'''대공'''
'''제공'''
'''회피'''
'''색적'''
'''운'''
'''속도'''
'''사정'''
'''장비'''
'''항모수귀(B)'''
370
170
140
0
110
111


70
고속

심해 고양이 함전(66), 심해 지옥 함폭(60),
심해 복수 함공(60), 심해 대공 레이더
'''항모수귀(A)'''
390
190
190
0
140
111


70
고속

심해 고양이 함전(66), 심해 지옥 함폭(60),
심해 복수 함공(60), 심해 대공 레이더
'''대사'''
'''조우'''
지나가고 싶은…거....냐....…?
'''포격'''
그런거다…핫!
'''피탄'''
당하지는…않아!
'''격파'''
좋다…지나가도록…''해,라...…''
2014년 가을 이벤트에서 최초 등장한 항공모함형 키급 클래스. 등장과 함께 심해서함 장갑부문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육상기지형 심해서함이 아님에도 야간전에서조차 웬만한 화력으로는 50을 넘는 대미지가 나오지 않을 정도.
그 항모서희보다 훨씬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고 무엇보다 저 최강의 떡장갑 때문에 데미지를 주기도 힘들며, 수반함도 만만치 않게 강력하다.[2] 이게 연합함대 출격이 아니었다면 엄청난 난이도를 만들었을 것이다. 주간전에서 수반함을 전멸시키는 건 물론이고 어느정도의 피해를 주어야 야간전에 겨우 격침시킬 수 있을 정도. 이런 점은 중간서희와 비슷한데, 중간서희는 야간전 삼식탄 중순/항순이 필수적인 것처럼 항모수귀는 야간전 뇌순이 거의 필수적이다. 만일 뇌순이 전투불능이라면 다른 함선이 연격 크리를 터뜨리길 바라야 한다. 그나마 뇌장 합산이 먹히는 게 다행. 원래는 6번만 격침시키면 끝이지만 극한 떡장과 오급改 2척 패턴, 그리고 중간 항모서희 덕분에 10번 이상으로 더 오게 되는 일도 많다.
구축서희-하루사메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해 해전에서 가라앉은 쇼카쿠와 생긴 게 판박이로, 공모수귀와 싸우게 되는 팔라우 제도 앞바다와도 가깝다. 모티브만 따온 것도 아니고 쇼카쿠 일러스트와 비교해보면 길고 흰 장발에, 머리띠의 위치도 동일하며 갑판과 양말(?) 부분의 줄무늬도 흡사하고[3] 저 무지하게 무거워 보이는 부츠도 어찌보면 쇼카쿠급의 부츠과 비슷하다. 쇼카쿠가 모티브라던 박지서귀/희보다도 훨씬 쇼카쿠에 가깝다. 덕분에 가을 이벤트의 E-4가 필리핀 해 해전의 재현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기도 하다.[4] 다만 구축서희에 비하면 이런 점이 잘 부각되지는 않는 편. 담당 성우는 오자와 아리


[1] 수귀는 항해 중에 나타나는 괴물(유령선)이라는 의미가 있다.[2] 오급改 플래그쉽 1~2척, 타급 플래그쉽, 최종전엔 장갑항모희 2척이 엄청난 몸빵을 시전한다. 오급改 2척 패턴은 제공권 수치도 엄청나게 높다. 제공권 장악이 아니라 항공 우세를 띄우는것 조차 힘들다.[3] 아니,아예 갑판은 진짜로 빼다 박은 모양새다[4] 최종전에서 장갑항모희를 동반하는데, 쇼카쿠도 같은 날 같은 해역에서 장갑항모 다이호도 가라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