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각
아브에게만 존재하고, 타 인류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감각기관.
형태상으로는 진주빛(물론 아브의 일족 중에서는 색을 다르게 넣는 경우도 있다)의 마름모꼴이 이마에 붙어 있는 형태지만, 실제로는 공간지각력을 대폭 확대시켜주는 아브만의 감각기관이다.
그 사용법은 다양해서, 개인으로서도 공간지각이 가능한 영역이 전방위로 늘어나며, 아브가 공식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페이스 장치인 '알파'의 접속단자를 사용해서 함선에 연결한다면 함선 주변의 공간에 대한 지각력도 발생한다.[1] 드래곤볼에서 손오공들이 "기"를 이용해서 눈으로 찾기 어려운 위치 등을 파악하듯이, 공식각을 이용하여 아브들은 눈을 감고도 주변의 상황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일단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공식각을 자극하여 감정을 일으키는 일종의 예술 영역도 있다.
이 공식각 덕분에 아브들은 평행감각 및 방향감각이 무뎌지거나 착오를 일으키기 쉬운 우주공간에서도 자신의 위치 및 타 물체의 위치와 거리 등을 정확하게 잴 수 있으며, 우주선 조정 등에서 엄청난 강점을 지닌다. 또한 아브들의 우주선은 이 공식각이 있는 자가 조종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설계되고 운용되기 때문에, 공식각이 없는 자는 우주선의 조타가 불가능하다. 즉 태생적인 아브가 아니면 우주선 조타를 할 수 없다.
형태상으로는 진주빛(물론 아브의 일족 중에서는 색을 다르게 넣는 경우도 있다)의 마름모꼴이 이마에 붙어 있는 형태지만, 실제로는 공간지각력을 대폭 확대시켜주는 아브만의 감각기관이다.
그 사용법은 다양해서, 개인으로서도 공간지각이 가능한 영역이 전방위로 늘어나며, 아브가 공식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페이스 장치인 '알파'의 접속단자를 사용해서 함선에 연결한다면 함선 주변의 공간에 대한 지각력도 발생한다.[1] 드래곤볼에서 손오공들이 "기"를 이용해서 눈으로 찾기 어려운 위치 등을 파악하듯이, 공식각을 이용하여 아브들은 눈을 감고도 주변의 상황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일단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공식각을 자극하여 감정을 일으키는 일종의 예술 영역도 있다.
이 공식각 덕분에 아브들은 평행감각 및 방향감각이 무뎌지거나 착오를 일으키기 쉬운 우주공간에서도 자신의 위치 및 타 물체의 위치와 거리 등을 정확하게 잴 수 있으며, 우주선 조정 등에서 엄청난 강점을 지닌다. 또한 아브들의 우주선은 이 공식각이 있는 자가 조종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설계되고 운용되기 때문에, 공식각이 없는 자는 우주선의 조타가 불가능하다. 즉 태생적인 아브가 아니면 우주선 조타를 할 수 없다.
[1] 이 부분을 처리하는 부분인 뇌의 항법영역 역시 아브들만의 특성이나, 무중력 훈련 등을 통하여 단련하지 않으면 안 되는 듯 하다. 즉 유전적으로는 형성되어 있는 지각영역이지만 훈련에 따라 개인차가 존재하며 어렸을 때 형성시켜주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듯.